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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베스트 트레킹 16박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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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베스트 트레킹 16박17일

피레네 산맥을 넘으며 구름을 발 밑에 둡니다. 유명한 와인 산지 리오하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포도밭 풍경에 취해보고 유서 깊은 도시 메세타의 오래된 돌길과 밀밭을 거닐며 원인 모를 향수에 빠져도 봅니다. 프랑스 남부의 국경 마을 생장피데포르부터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인간의 문명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이 경이롭게 어우러지는 현장입니다. 총 길이 800㎞, 완주하려면 한 달이 걸리는 험난한 여행에 ‘순례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유구한 종교적 전통에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로 더 알려진 성 야고보의 길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 비록 믿는 이가 아니더라도 장대한 길을 걸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되는 생의 이정을 세워보는 길로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를 하며 세상을 품고 진정한 나로 되돌아가는 여정. 힐링의 길이며 자족의 순례길입니다.

여행일정

 석식

마드리드 도착해서 시내 관광. 비행편으로 마드리드에 모두 도착하고 전 참가자들이 합류한다면 공항미팅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여 짐들을 맡기고나와서 마드리드 시내관광을 합니다. 마드리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솔광장에서 거리의 예술사들이 펼치는 공연과 볼거리들을 즐기고 또한 젊은 청춘을 느껴봅니다. 저녁이면 마드리드 맛집에서 Menu Del Dia(오늘의 요리)코스로 저녁먹으며 친교를 나누고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준비물 점검한 후 설레고 들뜬 마음을 부여안고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기차타고 팜플로냐. 버스타고 생 장 피드포르로 이동. 마드리드의 아침을 맞이하고 열차편으로 팜플로냐로 달려가서(4시간)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하고 다시 버스로 생 장 피드포르로 이동(2시간)합니다. 늦어도 오후 4시경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 체크인을 하고 간편한 차림으로 아름다운 산촌마을 생장을 걸어봅니다. 안내소에서 우선 순례자여권을 하나씩사고 또한 조가비하나씩 구매해서 배낭에 달고 제반 여행정보를 습득하며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를 다시한번 점검합니다. 그 후 시간이 되는만큼 성에도 올라가보고 마을명소들을 관광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석식을 나누면서 전야제를 거하게 펼치고 조금 이르게 휴식에 듭니다. 다음날 1,450미터급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하니까요.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1일차 : 생장 피드포르(St. Jean Pied de Port)에서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까지 [25km / +1,100-350m / 8시간] 드디어 순례길의 첫발. 6시 기상해서 짐을 꾸리고 아침식사 후 발걸음 가볍게 휘파람을 불며 첫발을 내디딥니다. 나폴레옹이 정복을 위해 넘었다고해서 일명 나폴레옹루트라 이름지어진 길입니다. 피레네산맥을 넘는 순례길 중 가장 험난한 길인데 매도 처음 맞는 것이 좋습니다. 운토와 오리송 사이에 카페가 있으니 점심과 차나 와인한잔(값이 거의 같으니 선호하는 걸로 선택하시고..)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이내 프랑스국경을 넘어 이제 스페인 땅으로 들어갑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펼쳐지는 풍광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최고봉 콜 데 레페데르(Col de Lepoeder)에 오르면 발아래 론세스바예스 대성당과 함께 시야에 가득차는 산하를 내려다보면 두려움도 없진않지만 설레임으로 감동이 물결칩니다. 힘이 절로 납니다. 숙소에 들어 샤워하고 정비한 뒤 와인과 함께 석식을 즐기고 8시에 시작되는 순례자미사에 참석한(선택사항)후 휴식과 함께 취침에 듭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2일차 : 론세스바에스(Roncesvalles)에서 수비리(Zubiri)까지 [22Km / +300-400m / 6시간] 이날은 피레네 산맥을 넘은 후 다다른 고도 950미터 높이의 도시 론세스바에스에서 출발하는 그래서 중간에 작은고개 둘을 넘으며 400미터를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바람따라 흐르는 길. 유유자적하게 걸으면 됩니다. 500미터 고도의 수비리에 당도하여 여유있는 휴식과 정비를 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를 나눕니다. 와인과 음식이 곁들이면 최상이 되는 나라 스페인의 밤을 즐깁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3일차 :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냐(Pamplona)까지 [21Km / -100m / 6시간] 475미터고도의 수비리에서 주변풍광과 지나치는 작은 마을들의 풍경을 한껏 감상하며 여유롭게 바람따라 흐르는 내리막 길. 50미터정도 내려가니 거의 평지이며 잠간씩 작은 언덕을 넘으며 평화롭게 걷습니다. 점심 무렵에 도착하여 풍성한 점심식사를 하고 기착지인 팜플로냐에서 관광을 실시합니다. 팜플로냐는 제법 큰 도시입니다. 여기서 해마다 소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볼것도 할것도 그리고 먹을곳도 풍성한 곳입니다. 동네를 돌아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의 요리로 유명한 맛집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4일차 : 부르고스(Burgos) 즐기기. 여유있게 아침을 맞이하고 오늘은 부르고스로 이동하는데 기차 시간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팜쁠로내 시내를 좀 더 둘러봅니다. 그후 팜플로냐에서 기차를 타고 에스테야, 나헤라, 깔사다를 경유하며 부르고스로 이동합니다.(211km / 5시간). 부르고스는 대도시중의 하나이며 와인산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도착 후 대성당에 들러 참배와 그 건축물의 장엄함을 느껴보고 나머지 부르고스의 명승지들을 탐방하며 역사적 유적들을 살펴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5일차 : 레온(Leon) 구간 걸으며 시내 기행. 찬연한 부르고스의 아침을 맞이하고 식사후 여장을 꾸려놓고 대성당으로 향하는데 미사 참석을 원치않는 분들은 자유롭게 도시 기행을 하면 됩니다. 그후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부르고스 시내 구간을 걸으며 관광도 겸합니다. 점심을 먹고 부르고스에서 차량으로 프로미스타, 사아군을 거쳐 레온으로 이동합니다(184km / 3시간). 도착하면 늦은 저녁이니 휴식을 취하며 우리들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6일차 : 레온 구간 걸으며 시내 투어. Monforte de Lemos로 이동.  또 하루의 축복의 아침이 열리고 순례자는 또 길위에 섭니다. 우선 가방을 싸놓고 가벼운 차림으로 제법 크고 관광명소가 많은 이 레온 카미노를 즐깁니다. 무엇보다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따라 예술적 가치가 있는 성당을 방문하는 것은 기본이며 그 외의 중세시대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탐방하며 눈을 즐겁게 합니다. 레온에서 17:37분발 기차를 타고 아스토르가를 거쳐 Monforte de Lemos로 3시간 이동하면 늦은 시간이니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7일차 : 사리아(Sarria)에서 포르토마린(Portomarín)까지 [22.5Km / +200-300m / 6시간] 이른 아침 7시 기차로 Monforte de Lemos를 떠나 사리아로 45분간 이동한 뒤 후반부 걸음의 축제를 이어갑니다. 늦은 아침 식사를 하며 사리아의 명승3제를 두루 돌아보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종주길을 이어갑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포르토마린지역에 들어설 즈음에는 제법 큰 미뇨(Mino)강이 나오고 백미터가 넘는 긴다리로 과거를 건너 마을로 진입합니다. 마을전망대에 올라서 강물과 오래된 건물들 그리고 숲들이 만들어내는 풍경화를 담아냅니다. 1960년경 이 미뇨강에 댐이 준설되면서 도시가 물에 잠기게되자 역사적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이 포르토마린시가지로 옮겨 재건축했다고 하는데 성처럼 축성된 산 후안(San Juan)성당등이 대표적입니다. 제법 큰 마을 포르토마린에서 장도보고 마을을 돌며 여유있는 하루를 보냅니다. 유구한 세월동안 이어온 유럽지역 스페인의 촌가가 이 여정동안 차분한 평화와 축복을 가득히 내려줍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8일차 : 포르토마린(Portomarín)에서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까지 [24Km / +-300m / 7-8시간] 다양한 지형을 경험하면서 완만한 경사길을 올라 여유있게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콘사르(Gonzar), 오스피탈 다 크루스(Hospital da Cruz), 리곤데(Ligonde)를 지나면서 유럽의 산촌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안개와 꽃과 젖소들. 이 전원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요소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가득 행복이 넘칩니다. 인구 약 4천의 작은마을로 왕의 궁전이라는 뜻의 팔라스 데 레이에 점심 렵에 도착하여 산티르소 성당에 들어가 헌금내고 순례길 패스포트에 도장들을 받습니다. 매일 다른 알베르게에 도착하면 이것을 보여 주어야 순례자로 인정받고 숙박이 허용되며 때로는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도 누리게 됩니다. 여정동안 항상 몸에 지녀야 할 필수품입니다. 이 작은 도시의 명물 산 티르소 성당은 중세에 지은 작은 규모의 성당인데 현관이 로마 네스크양식으로 참 아름답습니다. 성당을 내려가면 나름 번화가가 나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숙소가 개장할때 까지 투어를 합니다. 여유있는 저녁도 지어먹고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알베르게에서의 하루밤을 그윽하게 보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9일차 :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에서 아르주아(Arzua)까지 [30km / +-150m / 9시간]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에서 출발을 하여 찬란한 숲길을 걸으며 작은 계곡도 지나며 물을 건너는데 그 청정한 물에 발을 담그고 나그네의 시름도 달래봅니다. 카사노바(Casanova)를 지나면서 이제 루고(Lugo)자치주에서 코루냐(Coruna)자치주로 넘어갑니다. 아치형다리를 건너서 푸레로스(Purelos)로 들어서면 행정구역상 멜리데(Melide)에 속하는데 멜리데에서는 폴포라 이름지어진 그 유명한 문어요리를 놓치면 안됩니다. 이 부근에 비스케이만이 가까이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그 중 문어가 특히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멜리데 초입에 풀페리아 에세키엘(Pulperia Ezequiel)이라는 맛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와인한잔에 폴포요리로 점심해결하고 아르주아로 넘어갑니다. 아르주아는 제법 큰 현대식도시로 도심관광을 하면서 성당과 박물관등지를 탐방하고 여유있는 저녁과 휴식을 향유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10일차 : 아르주아(Arzua)에서 페드로우소(Pedrouzo)까지 [20Km / -200m / 6시간] 제법 큰 도시 아르주아를 출발하여 페드로우소에 이르는 여정은 총 20킬로미터로 게으름을 피워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길에서 만나는 살세다와 브레나에는 두 명의 순례자가 사망한 기념물이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넘어 피스떼라와 무시아의 바다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산타 이레네의 언덕도 완만하며 이곳에서 3킬로미터의 내리막을 걸어 내려가면 뻬드로우소에 도착입니다. 이제 산띠아고 데 꼼뽀스뗄라까지 단 하루의 마지막 여정만이 남아있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를 내리고 그 사연많은 종주를 끝내는 하루 전 이 시점에서 전야제라도 풍성하게 펼쳐봐야겠지요.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11일차 : 페드로우소(Pedrouzo)에서 산티아고(Santiago)까지 [20km / -100m / 6시간] 페드로우소(Pedrouzo)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10킬로미터를 걸어온 우리들 얼굴은 땀으로 젖어있을 것입니다. 라바꼬야 시냇가에서 땀에 젖은 얼굴과 손을 씻으며 잠시 쉬었다가 약 500미터 정도 부드러운 언덕을 오르면 아직까지도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는 빌라마요르에 도착합니다. 이어 몬떼 도 고소에 이르면 처음으로 꿈처럼 떠오르는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 대성당의 탑을 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서둘러 하산을 하여 산티아고 대성당에 이르러 세러머니를 멋있게 하고 사무실로 찾아가서 마지막 인증도장을 받고 종주확인 상장을 품에안고 기념촬영과 함께 종주를 마감합니다. 천년의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의 유서 깊은 숙소에 여장을 풀고 마실길 나섭니다. 가장 중세 유럽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이 산티아고시내를 관광하고 밤이 되면 역사적 산티아고 순례길 종주를 자축하며 조촐한 축제를 나눕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베스트트레킹 12일차 : 아침 미사 참관후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 다녀오기 영광을 품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받고 아침을 맞이한 후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미사를 참가합니다.(옵션)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순례자들을 위해 베풀어주는 미사를 통해 더없는 은총의 축복을 받습니다. 꼭 나를 위해 집전해주는 환영의 느낌. 가슴가득 넘치는 긍지로 어깨가 으쓱해지는데 찬란하게 내리는 절대자의 은총과 축복의 영광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서로 평화의 인사와 성체와 성혈을 받아들이는 행복 또한 넘쳐납니다. 그후 전용차량을 이용해서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로 감동의 순례길 여정에 마지막 방점을 찍으러 갑니다. 피니스테레 마을과 바다의 풍경을 보며 해안선을 따라 걸어 0km 포인트를 향해 가는데 마침내 해안선 종점에 도달하면 예쁜 등대 앞 바닷가에 자리를 잡고 서해안인 대서양으로 지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순례자의 와인으로 한잔 나누며 깊은 상념에 빠져봅니다. 어촌마을에서 만들어주는 특식을 맛집에서 즐기고 산티아고로 돌아가 산티아고 일대의 관광을 실시합니다. 미련이 남으신 분들은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한번 더 감동의 미사를 올려도 좋고요. 차분하고도 아늑한 저녁과 함께 산티아고의 밤은 익어갑니다. 

 조식  중식  석식

마드리드로 날아가 하루 알차게 즐기기.  산티아고 발 마드리드행 항공편을 이용해 이른시간(6시) 날아갑니다. 도착 후 마드리드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만 골라 시내관광을 즐깁니다. 마요르 광장, 소피아미술관, 프라도미술관, 그랑비아거리, 에스파냐광장, 마드리드왕궁, 국립극장(Opera), 솔광장, 레티로공원등 명소가 널부러져 있는데 참가자들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정해서 관광하겠습니다. 마드리드 시내관광 후 자유시간을 갖고 가까운 동행들과 자유롭게 더 돌아보고 자유식으로 저녁까지 나누고 편한 시간에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현존하는 중세 도시 톨레도 즐기기.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마드리드 인근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소담스런 중세마을 톨레도 관광에 나서는데 기차여행입니다. 현존하는 중세도시 톨레도는 하나의 커다란 성으로 둘러쌓여있고 도래샘이 흘러가며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우선 꼬마기차를 타고 시내를 돌아보는 것도 행복한 일정으로 강 건너 언덕에서 바라보는 톨레도의 풍경이 그림같은데 건너편 성을 배경으로 많은 작품사진도 많이 남깁니다. 유서깊은 맛집식당에서 분위기있는 점심식사도 즐기고 나머지 오후 시간은 성내를 돌아보며 역사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기념품 가게도 들러보고요. 마드리드로 돌아와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저녁 정찬을 나누며 석별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조식

귀환하는 일정.  귀환하는 날인데 모두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 스케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여정을 기약하며 떠나는 하루일정입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출발 전 체크리스트

@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루트는 대부분 북부 스페인의 지역을 걷게됩니다. 이에 따라 이지역의 날씨는 한국과 미국의 워싱턴 지역의 날씨와 비슷합니다. 4계절이 뚜렷하니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화폐 : 1 USD = 0.9 EURO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비자 : 무비자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류 : 방수 자켓. 긴,반팔셔츠. 긴,반바지. 양말. 언더웨어. 수영복

@ 트레킹 용품 및 액세서리 : 배낭(20/여성~30/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스카프 &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우의 또는 판쵸. 자외선 차단제.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등 개인 것.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됩니다. 

@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후시딘.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 기타 준비물 : 충전기(유럽형). 물수건. 지퍼백(지퍼락). 이온 음료 파우더(포카리 스웨트 혹은 게토레이)

@ 밑 반찬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나 면세 양주.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세탁. 건조가 가능하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배낭 하나면...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고객문의

고객문의는 확인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트래킹 가이드를 진행중인 경우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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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베스트 트레킹 16박17일
Air + bus
최소출발인원:8명
상품가격: $3900

 마드리드 국제 공항(8명이상)   $ 3,900
 마드리드 국제 공항(7명이하)   $ 4,300

방문지역: 마드리드. 생 장 피오르트. 팜플로냐. 부르고스. 레온. 산티아고. 피니스테레.

나를 찾는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820km 중 가장 아름다우며 드라마틱한 길만 엄선하여 240km 구간을 걷고 타고 완주하는 트레킹입니다. 산티아고 대 성당에서 완주 증서를 받고 드리는 축하 미사. 가슴에 여울지는 감동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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