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 집결. 달라만(Dalaman)으로 항공이동.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1 일차: Kayaköy에서 Ölüdeniz 까지[9km / +-150m / 3시간] 오전중으로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모두 국내선을 타고 달라만으로 항공이동합니다. 여기서 차량으로 Kayaköy까지 이동하여(1시간 30분) 숙소에 여장을 풀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선택적 Kayaköy-Ölüdeniz 구간을 트레킹합니다. 한때 번성했던 그러나 지금은 폐허가 된 그리스 마을인 카야쾨이(Kayaköy)에는 1,000채가 넘는 집, 2개의 교회, 14개의 예배당, 2개의 학교가 있었습니다. 1923년 터키 독립 전쟁 이후 기독교 주민들이 그리스로 이주해야 했을 때 이곳은 완전히 황폐했습니다. 그런 다음 녹색이 인상적인 곶을 건너 Ölüdeniz 석호의 유명한 백사장에 도착하여 수영과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서로 친교의 시간을 나누며 환영의 만찬을 즐깁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2 일차: Ovacık에서 Faralya 까지[14km / +580-615m / 5-6시간] 지중해를 차고 오르는 태양이 맑고도 찬연합니다.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는데 바다와 Ölüdeniz 석호의 멋진 전망과 함께 하이킹을 시작하는 Lycian Way의 시작 부분까지 자동차로 짧은 이동이 가능합니다. 잘 포장된 노새들이 다니는 길을 따라 Baba Dağı(아버지 산)의 낮은 경사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길은 Kozağaç와 Kirme 마을을 지나고  나비 계곡 위의 녹색 경사면에 있는 작은 마을인 Faralya로 가는 고대 길을 내려갑니다.  Faralya 숙소에 들어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감합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3 일차: Faralya에서 Alınca 까지[13km / +750-450m / 5-6시간] 맑고 푸른 하늘. 그리고 청아한 기류. 지중해가 주는 축복의 기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Faralya에서 Alınca까지 카박의 한적한 만 위로 높이 솟은 숲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예디 부룬(Yedi Burun, Seven Capes)의 인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오래된 노새 트레일을 따라 올라가 Alınca로 이동합니다. 해안마을에 당도하면 오늘의 고된 여정은 끝이나고 따스한 음식과 와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는 노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해안의 풍경에 젖어듭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4 일차: Alınca 에서 Gey 까지[16km / +600-850m / 6시간] 새로운 새 아침을 맞이하고 Alınca 마을에서 멋진 해안선을 따라 오래된 오스만 수조가 있는 목초지를 향해 걸어갑니다. 그곳에서 자갈길을 따라 한적한 Kalabantia 해변으로 내려가고 고대 항구의 유적을 탐험하고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마치고 메인 트레일로 돌아온 후 부분적으로 조용하고도 시원하게 뚫린 길을 따라 Gey 마을로 계속 이동합니다. 마을 팬션 숙소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운좋으면 마을어부들이 잡아온 싱싱한 생선이 있으면 회한접시 만들어 밤을 그윽하게 만들어 봅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5 일차: Gey 에서 Boğaziçi 찍고 Gey 까지 [10km / +325-670m / 4-5시간] 여유있는 아침식사 후 짐들은 그대로 숙소에 두고 오늘의 일정을 수행하러 길을 나섭니다. Gey에서 시작하여 고대 Sidyma까지 걸어가면 내륙 계곡과 두 개의 언덕 주위에 흩어져 있던 한때 거대했던 이 도시의 폐허를 탐험하게 됩니다. 마을 주택은 고대 빌딩 블록을 사용하여 건설되어 있음을 볼수 있고 비문, 무덤 및 성벽등을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어 잘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시골집에서 점심을 먹고 차한잔의 여유를 갖다가 주변 유적을 좀더 둘러본 후 Boğaziçi 마을로 걸어 내려가면 여기서 대기하고 있는 전용차량을 이용해 Gey의 같은 숙소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같은 Gey의 숙소에서 이야기를 안주삼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합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6 일차: Gey 에서 Gavurağili/Patara 까지 [10km / +325-670m / 4-5시간] 찬연한 지중해의 아침. 벨의 마을까지 Gemili의 장관이고 한적한 만을 둘러싼 작은 염소 길을 따라 트레킹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잠시 지나면 벨체이즈(Belceğiz)에 도착하여 가부라길리(Gavurağili)까지 내려가는 가파른 암석 로마길을 따라 마지막 일곱 개의 곶(Seven Capes)과 함께 하강을 시작합니다.  Patara로의 짧은 이동을 위해 여기에서 우리 차량을 만나십시오.  Patara는 거대한 바다 거북인 Caretta Caretta가 알을 낳기 위해 오는 것으로 알려진 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그것은 또한 인근 (Myra) Demre의 주교로 알려지게 된 성 니콜라스의 출생지이기도 합니다. 

웨스트 리키안 웨이 종주 트레킹 7 일차: Delikkemer 에서 Patara 까지 [11km / +200-350m / 3시간] Patara 해변의 아침은 풍요롭게 시작됩니다. 아침식사 후 짧은 차량 이동으로 Delikkemer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로마 수로의 유적지를 방문합니다. 이 곳은 높은 산에서 해안지대의 고대 Patara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의 일부였습니다. 고대 수도관을 따라 부분적으로 수로에서 고대 파타라 유적지까지 걸어가면서 이 중요한 해안 도시의 폐허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극장, 목욕탕, 사원 및 한때 리키아 리그를 주도했던 도시의 기타 유적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힐링의 시간을 갖다가 저녁시간을 향유합니다. 다음날 항공 스케줄에 따라 너무 이른 비행편이면 이날 달라만으로 이동할 수 았습니다. 

Cappadokia 트레킹 1 일차  Cappadokia의 인근 공항이 있는 Kayseri으로 날아(3-4시간)갑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여장을 내리고 중식 후 거리로 나와 관광을 위해 나섭니다. 항공이동으로 경직된 몸을 풀겸 가벼운 트레킹이 동반된 관광을 주로 합니다. 우선 세쌍둥이 버섯 모양의 파샤바 계곡을 방문하고 뾰족한 성채, 수많은 비둘기집으로 유명한 우치히사르 등지를 방문하고 그외 시그너쳐 명소들을 탐방합니다. 그 후 시내 중심지로 들어와 거리를 활보하다가 어둠이 내리면 저녁만찬과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Cappadokia 트레킹 2 일차  느긋한 터키의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로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는데 현지 기상상태에 따라 오전에 열기구 탐험(옵션)을 할것인지 트레킹을 먼저 할것인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상징같은 열기구 체험은 터키 관광을 대표하는 이벤트이며 창공을 날며 고대로 부터 이어져온 이 지역 문화와 문물들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음껏 조망하는 즐거움이 수반됩니다. 트레킹은 로즈밸리와 레드밸리를 이어하는 2시간짜리 몸풀기로 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그 향기에 취해 걷게됩니다. 그 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지정된 괴뢰메 마을 전망대에 올라 펼쳐놓는 풍광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 저녁에는 밸리댄스 관람하며 식사를 하고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과 함께 뒷풀이를 하며 친교를 나눕니다.

Pamukkale로. 주변 관광 서둘러 아침을 열고 가능하면 이르게 카이세리를 떠나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파묵칼레(Denizli)로 항공이동합니다.(4시간)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주변 관광으로 들어가는데 파묵칼레는 터기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에 위치한 석회지역입니다.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Castle)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라는 것인데 그만큼 석회 때문에 주변이 모두 회색이며 호수물 또한 석회성분으로 인하여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습니다. 터키의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인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고고학 박물관등 명소들을 탐방하고 노을이 깔리는 즈음에는 석회암이 펼쳐진 노천온천에서 온욕이나 족욕체험을 하며 황혼을 바라봅니다. 

Pamukkale에서 Istanbul로 항공이동. 이스탄불 관광 1   파묵칼레의 회색빛 아침을 열고 인근 데니즐리 공항으로 1시간 차량이동하여 다시 이스탄불로 항공이동(1.5시간)합니다. 도착하면 숙소에 여장을 풀고 주어진 하루 시간 만큼 이스탄불을 즐깁니다. 유럽에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를 꼽자면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루보지는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아야소피아 박물관, 지하궁전, 술탄아흐멧 쾨프테, 마도 카페, 아라스타 바자르, 모자이크 박물관, 톱카프 궁전,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귤하네 공원, 챔벌리타쉬 기둥, 그랜드 바자르, 므르스 차르쉬, 에미뇌뉘, 보스포러스 투어, 탁심 광장, 이스티크랄 거리, 톱카프 물담배 카페촌, 에윱 술탄 자미, 피에르로티 언덕등이지만 이중 우선 순위를 두고 오늘과 내일 둘러볼 것입니다. 저녁이면 왠지 허전해지는 마음을 달래며 남은 터키와의 시간을 동행들과 함께 아끼며 즐깁니다. 

이스탄불 시내관광 2 싱그러운 이스탄불의 아침을 맞이하고 전일 관광모드를 갖추고 숙소를 나섭니다. 이스탄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관광명소가 가득한데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아야소피아 박물관, 지하궁전, 술탄아흐멧 쾨프테, 마도 카페, 아라스타 바자르, 모자이크 박물관, 톱카프 궁전,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귤하네 공원, 챔벌리타쉬 기둥, 그랜드 바자르, 므르스 차르쉬, 에미뇌뉘, 보스포러스 투어, 탁심 광장, 이스티크랄 거리, 톱카프 물담배 카페촌, 에윱 술탄 자미, 피에르로티 언덕,등이 있으나 어제 못다한 곳 중에 특별한 곳들을 선정하여 탐방합니다. 모든 투어마치고 저녁이면 석별의 만찬을 가지며 여정은 종료됩니다.

Istanbul에서 출발지로의 귀환 일정. 항공 시간에 맞춰 시간 사용을 잘하고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신곳으로 귀환하는 일정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몇일 더 머물며 이스탄불 여행을 더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리키안 웨이 트레킹 11일차 : Bogazici에서 Faralya까지 [15.5km / +705-1,065m / 6시간] 산에 뭍혀 바다를 바라보는 산촌의 새아침을 열고 길을 나섭니다. 우선 짐을 싣고 Bezirgan을 떠나 Ova, Kumluova등지들이 모여있는 제법 큰 마을을 지나 매우 아늑하고도 수려한 해안 Kalkan에서 가슴을 열어보고 Bogazici까지 차량이동(1.5시간)합니다. 여기에서 종주를 이어가는데 높은 해안선을 따라 걷는 길로 가슴이 탁 트입니다. 포근하게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Kabak비치로 내려가 중식을 취하고 수고한 발들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면서 백사장을 맨발로 걸어봅니다. Lycian산이 만든 만에 형성된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데 밀려왔다밀려가는 잔잔한 파도가 적셔놓은 모래톱을 걸으며 생을 찬미합니다. 이어 Uzunyart고대마을을 지나며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둘러보며 한시름놓고 마지막피치를 올려 오늘의 안식처가 있는 Faralya에서 날개를 접습니다.

리키안 웨이 트레킹 12일차 : Faralya에서 Oludeniz 또는 Ovacik까지 [11-12.5km / +700-730m / 5-6시간] 느긋한 Faralya의 아침을 맞이하고 종점을 향해가면서 오늘은 소담스런 Ovacik마을까지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Father Mountain이란 뜻의 Babadag을 넘으며 장대한 풍경을 감상하고 은빛편린으로 부서지는 물결너머 펼쳐지는 지중해의 풍경화를 화첩넘기듯이 감상합니다. Kirme를 거치고 Ovacik에 도착하기전에 세상에서 유명하게 알려진 명소 Oludeniz에 도착하면 해안으로 이동하는데 전방에 펼쳐지는 수려한 풍광을 둘러봅니다. 목가적인 바다의 만과 차분한 라군이 빽빽한 숲으로 가득한 준령한 산이 배경으로 받쳐줘 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계절에 따라 그 쪽빛바다에 몸을 던져 수영도 가능한데 이 해안은 세계 10대 해변에 들어갈 정도로 수려하며 이곳에서 오늘 하루를 접을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구간을 걸을지는 팀들과 의논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지는 저녁놀. 가슴이 싸하게 적셔옵니다.

리키안 웨이 트레킹 13일차 : Ovacik에서 Fethiye까지 [12km / +465-720m / 5시간] 오늘은 종주의 마지막 날입니다. Ovacik을 떠나 Fethiye를 향한 가벼운 발걸음은 괜히 가벼워집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들. 소나무 숲이 정겨운 길을 따라가면 수려한 지중해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데 장대한 바위군들이 환영해주는 오래된 리키안마을를 지납니다. 1920년대까지는 가장 번성했던 아시아형의 최고광산이 있는 그리이스시대 유령타운인 Kayakoy를 지나는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마지막 풍광을 가슴에 새깁니다. 그러다보면 고대유적이 즐비한 Fethiye에 도착하고 종주를 마감하게 됩니다. 대기하고있는 차량으로 숙소에 들러 체크인하고 다시 나와 페티예에 흩어진 고대유적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역사수업도 받아봅니다. 어듬이 내리기시작하면 해산물로 유명한 이 도시의 맛집에서 정찬의 시간을 향유합니다. 밤이 내리면 해안으로가서 밤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함께 밤이 됩니다.

Fethiye에서 Pamukkale로 차량이동. 주변 관광 서둘러 아침을 열고 가능하면 이르게 페티예를 떠나 파묵칼레로 차량이동합니다.(3.5~4시간)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주변 관광으로 들어가는데 파묵칼레는 터기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에 위치한 석회지역입니다.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Castle)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라는 것인데 그만큼 석회 때문에 주변이 모두 회색이며 호수물 또한 석회성분으로 인하여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습니다. 터키의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인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고고학 박물관등 명소들을 탐방하고 노을이 깔리는 즈음에는 석회암이 펼쳐진 노천온천에서 온욕이나 족욕체험을 하며 황혼을 바라봅니다. 

Pamukkale에서 Istanbul로 항공이동. 이스탄불 관광 인근 데니즐리 공항으로 1시간 차량이동하여 다시 이스탄불로 항공이동(1.5시간)합니다. 유럽에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를 꼽자면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탄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관광명소로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아야소피아 박물관, 지하궁전, 술탄아흐멧 쾨프테, 마도 카페, 아라스타 바자르, 모자이크 박물관, 톱카프 궁전,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귤하네 공원, 챔벌리타쉬 기둥, 그랜드 바자르, 므르스 차르쉬, 에미뇌뉘, 보스포러스 투어, 탁심 광장, 이스티크랄 거리, 톱카프 물담배 카페촌, 에윱 술탄 자미, 피에르로티 언덕,등이 있으나 하루만에 다 갈수 없기에 몇군데 만을 선정하여 봅니다. 투어마치고 석별의 만찬을 가지며 여정은 종료됩니다.

Istanbul에서 출발지로의 귀환 일정. 항공 시간에 맞춰 시간 사용을 잘하고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신곳으로 귀환하는 일정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몇일 더 머물며 이스탄불 여행을 더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