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캐나다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 종주 트레킹 9박 10일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가장 모험적인 트레일인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 캐나다 벤쿠버 섬의 서남부 해안 뱀필드와 포트 렌프류 사이를 연결하는 77km트레킹 코스를 걷는 진정한 백 팩킹의 여정. 그러면서도 보트나 서스펜션 브릿지를 이용하여 강을 건너기도 하고 수동 케이블카를 사용하여 계곡도 날으는 야생 그 자체를 겪게되는 모험의 길. 살아있음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아슬아슬한 절벽길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하이커들 사이에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행일정
중식
석식
밴쿠버에 집결. 일정 브리핑과 앞풀이 친교의 장.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 집결. 모두 오전 중으로 집결하면 부두로 이동하여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섬으로 이동합니다. 섬 숙소에 여장을 풀고 동화같은 포구의 모습들을 즐기며 주변관광을 즐깁니다. 저녁 식사 전 다음날 시작될 종주트레킹을 위한 장비 및 준비물들을 점검하고 쇼핑도 합니다. 어두워지면 함께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면서 저녁식사를 웰컴드링크와 함께 들면서 친교를 나눕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정을 위해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부쳐드 가든 탐방. 종주 남쪽 들머리인 Port Renfrew로 이동하는 하루. 아침을 열고 오전에는 밴쿠버의 최고 관광명소인 부쳐드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꽃과 식물들 그리고 온갖 새들이 모여 노래하는 낙원에서 향기에 취해 산책 트레킹을 즐깁니다. 숙소로 돌아와 종주 백팩킹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만 챙겨서 빅토리아를 떠나 Port Renfrew로 길을 나섭니다.(2시간) 퍼시픽 림 국립공원의 방문자센터에서 종주 퍼밋과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석식 전 시간만큼 후안데푸카공원에 있는 보태니컬비치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몸풀기산행으로 해안선을 걷고 석식 후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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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1일차 : Gordon River trailhead에서 Camper Bay까지 [15km / 8시간] 태평양의 상큼한 바람이 아침을 깨우고 분주한 손길이 시작됩니다. 조식 후 보트를 타고 Gordon강을 건너 종주길 들머리에 들어서고 첫발을 내디딥니다. 초반 Thrasher Cove까지는 울창한 숲길을 걷는데 그리운 바다풍경은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Thrasher Cove에 이르는 1km구간은 무척 가파른 다운힐이라 미끄럼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 명당에서 점심식사즐기고 길을 재촉하는데 아마 전 구간중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모험으로 짜릿한 구간일 것입니다. Owen Point에서는 물때를 살펴 갈길을 결정하고 욕이 튀어나올 정도의 흙탕길을 느리게 걷고 Camper Creek을 수동케이블카로 건너면 오늘의 고단한 여정을 뉠 Camper Bay가 나타납니다. 저녁 맛있게 지어먹고 어두워지는 해안선을 거닐다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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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2일차 : Camper Bay에서 Walbran Creek까지 [9km / 6시간] 조금은 무겁게 여겨지는 몸을 일으켜 오늘의 여정을 준비합니다. 오늘 구간도 힘든 긴하루가 될 것입니다. Cullite Creek에선 케이블카로 계곡을 건너고 Logan Creek은 스릴넘치는 줄다리로 건넙니다. 이어지는 계곡물을 건너기위해 나무 사다리도 수없이 이용해야 하는 까다롭지만 재미있는 길입니다. 그런 하루해를 보내고나면 그 포상으로 Walbran Creek의 야영지가 그림같이 펼쳐져 보입니다. 저녁시간까지 그 풍경들을 감상하다가 저녁을 지어먹고 모닥불지펴 꼬불쳐간 소주한잔 나눕니다. 무수한 별은 모닥불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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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3일차 : Walbran Creek에서 Cribbs Creek까지 [11km / 6시간] 오늘은 문명사회 음식의 대표격인 햄버그를 시원한 맥주로 즐길 희망으로 휘파람 불며 일정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Walbran Creek을 케이블카로 건너면서 짐짓 오늘도 극기훈련의 연속인가하고 의구심이 들지 모르나 이제부터는 거의 해안선을 따라 걷는 순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Vancouver Point. Bonilla Creek의 작은 폭포를 지나고 등대가 있는 Carmanah Point를 멀리두고 출사의 여유도 부리고 Carmanah Creek을 케이블카로 다시 건너면 44km지점에서 Chez Monique’s라는 원주민 운영의 식당매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늦은점심 즐기고 등대안도 기웃거리다가 해안선을 따라 쭈욱걸어 오늘의 종착지 Cribs Creek 야영장에 도착합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모래밭에 누워 하늘을 보면 쏟아져내릴듯한 별들이 내 주변에 가득 채워지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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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4일차 : Cribbs Creek에서 Tsusiat Falls까지 [17km / 8시간] 가장 길게 걷기도 하지만 종주하고 있는 이 WCT구간에서 자연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하는 오늘의 길입니다. 흔히 이 트레일의 백미라 하지요. 그동안 칙칙하고 젖은 길을 벗어나 쾌적한 길을 즐길 부푼 꿈을 안고 하루를 축복으로 여기며 첫걸음을 내디딥니다. Dare Point에 이르러 바다가 보여주는 기막힌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고 Cheewhat River는 서스펜션 브릿지로 건너서 Nitinat Narrows의 간이 음식점에서 맥주한잔에 문명의 먹거리도 즐겨봅니다. 하루를 마감할즈음엔 신발벗고 도강하게되니 이참에 홀라당 벗고 목욕에 수영까지해도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오늘의 종착지 Tsusiat Falls에 도착하는데 이 구간에는 공식적인 야영지가 없는 이유로 가장 많은 하이커들이 붐빈다는 Tsusiat Falls야영장에서 사람 냄새도 맡으며 빼어난 풍경을 함께 품평하다보면 하루해가 기웁니다. 김치찌개 향기풍기며 저녁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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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5일차 : Tsusiat Falls에서 Darling River까지 [9km / 6시간] 왁자지껄한 소음에 본의아니게 일찍 눈이 떠지고 역동적인 분위기에 함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초반은 잠깐 숲길을 걷다가 대체로 해안선을 따라걷는데 제법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스펙터클한 해안과 바다풍경이 미려한 길입니다. 제법 강폭이 넓은 Klanawa River를 서로 번갈아가면서 힘을 써 케이블카로 건너고 Tsocowis Creek등 이어지는 개울은 덮개다리로 쉽게 건너가면 이제 해안선으로 나옵니다. 해변에는 난파선들의 흔적들이 무수히 많아 태평양의 무덤이라는 예명을 실감합니다. 오늘 Michigan Beach는 너무 인파로 북적대니 상대적으로 조용한 Darling River camp에 둥지를 틀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마지막 밤. 남은 식재료들로 풍성한 밥상을 준비하고 아껴둔 소주 한잔씩하며 슬프도록 아름다운 바다의 서산낙조가 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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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 종주 트레킹 6일차 : Darling River에서 Pachena Bay까지 [14km / 6시간] 이제 종주를 마감하고 문명으로 들어가는 날. Darling River를 출발해 Bamfield에 있는 Pachena Bay까지 대여섯시간 걸리는 거리. 달링강에서 Michigan Creek까지는 해안길을 미시간크릭부터 파체나베이까지는 숲길을 걷는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은 11km지점에 자리잡은 파체나포인트 등대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바다사자들의 서식지라 그들의 망중한을 관찰해 볼만 합니다. 종착지인 Pachena Beach는 그 동안의 노고가 서려있어 더욱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종주의 여정을 마치고 허가증 반납하고 뱀필드의 숙소에 들어 따뜻한 온수샤워를 하며 자연의 때를 벗기고 아득한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문명의 한 모퉁이 선술집에서 자축의 기쁜 시간을 갖습니다.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삶의 행복을 진하게 느껴보는 순간임을 모두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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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 서둘러 아침을 깨우고 조식 후 여장을 꾸려 밴쿠버로 나갑니다.(5시간) 숙소 체크인을 하고 시내관광을 즐기는데 밴쿠버에서 꼭 해야할 것 베스트 5를 해봅니다. 스탠리 공원 피크닉가기, 번화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쇼핑하기. 그라우스 마운틴 곤돌라 타보기, 밴쿠버 야경보기, 각종 커피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카페 알티지아노(Caffe Artigiano)의 커피 맛보기등으로 이어집니다. 어두워지면 아쉬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최후의 만찬을 함께 나누면서 석별의 잔을 기울입니다.
조식
공항으로 가 귀환하는 일정 비행 시간이 될 때까지 여유가 있다면 그 시간 만큼 밴쿠버의 주요 관광포인트를 탐방하거나 선물 및 기념품 샤핑을 즐기다가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가서 귀환하는 일정입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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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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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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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캐나다 West Coast Trail 백팩킹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캐나다 서부 밴쿠버 지역의 6월과 9월까지는 여름 시즌이나 트레킹 중에는 봄이나 초가을 날씨입니다. 해안선을 걸으며 야영하는 백팩킹 형태로 진행하는데 낮최고 평균 25도 최저 15도 정도입니다. 비가 좀 잦은 편이니 완벽한 방수 옷이 필수 입니다.
@ 언어 : 영어.
@ 화폐 : 1 USD = 1.4 CAD
@ 전기 : 캐나다의 전압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120V 이며 소켙(Socket)은 일자형이 세로로 나란히 있습니다. 미국것은 그대로 쓰시면 되고요. 한국서는 돼지코 가져오세요. 아니면 인터내셔널 콘센트 가져오세요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입국 비자(ETA: 캐나다 전자 비자) 온라인 신청 사이트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 상업용 유사 대행 사이트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차량 이동시에도 편하게 지낼..)
@ 의 류 : 방수 자켓과 방수 하의. 다운자켓. 반,긴팔셔츠. 긴바지. 양말. 발가락 양말(물집 방지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
@ 트레킹 용품 : 배낭(40L/여성~50L/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장갑. 차양 모자.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자외선 차단제. 수통(1 L /Nalgene 브랜드). 보온병(차 한잔의 여유) 충전기(미국형). 지퍼백(지퍼락). 물수건.
@ 세면 도구 : 개인용 칫솔. 치약.
@ 산행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 밑 반찬류 : 라면.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애주가들은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 면세 양주나 와인(소주 반입 무제한 가능)
@ 식사용 악세서리 :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도시락통(전 일정중 점심은 거의 산행중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해서 아침 식사 시 한식으로 준비되는 밥과 반찬을 담는 세트 용기에 개인 도시락을 싸서 지참하시면 됩니다. 물론 산정에서 국이나 라면 등의 국물을 즉석에서 끓여 제공됩니다)
@ 일정이 백팩킹 형태이니 무게와의 전쟁입니다. 배낭을 꾸릴 때 의류등의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고객문의
고객문의는 확인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트래킹 가이드를 진행중인 경우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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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 국제공항(8명 이상 $ 2,400
캐나다 벤쿠버 국제공항(7명 이하 $ 2,700
방문지역: 벤쿠버. 뱀필드. 포트 랜프류. 캠프 베이. 밴쿠버 포인트.
West Coast Trail.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가장 모험적인 트레일인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 캐나다 벤쿠버 섬의 서남부 해안 뱀필드와 포트 렌프류 사이를 연결하는 77km트레킹 코스를 걷는 진정한 백 팩킹의 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