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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 Kalalau Trail(칼랄라우 트레일) 미국. 북미

Kalalau Trail(칼랄라우 트레일) 미국. 북미

총거리 & 기간 : 36km / 2~4 days
난이도 (1 ~ 10) : 7
최적기 : 4월~11월
트레일 타입 : 원점회귀(Out & Back)

하와이. 폴리네시안과 가까운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제도로 마지막 미국 50번째 주로 승격되었는데 실질적으로는 하와이, 마우이, 오아후,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섬 등 6개의 주요 섬과 100여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위치한 하와이군도입니다. 면적은 2만 8천제곱킬로미터이고 인구는 섬을 통털어 150만(2020년 기준)정도이고 그중 절반이상이 호놀룰루시를 포함한 오아후 섬에 거주하며 그 많은 섬들 가운데 가장 큰 섬이 하와이(Big Island)라서 전체 섬들을 아울러 하와이 제도로 일컫는 것입니다. 하와이이(Hawai'i)라는 이름은 옛 폴리네시아어로 "고향"이란 뜻의 사와이키(Sawaiki)에서 유래했으며 사모아의 한 섬 이름인 사바이이(Savaiʻi)나 마오리족 전설에서 등장하는 원래 마오리족이 살던 곳으로 여겨지던 하와이키(Hawaiki)와는 같은 어원으로 보고있습니다. 오아후 주의 다른 명칭은 알로하 스테이트(Aloha State)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 처음 만나면 나누는 원주민들의 인사말이 바로 알로하입니다. 하와이 섬은 힐로라는 주요 도시가 속한 가장 큰 섬으로 빅 아일랜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호놀룰루나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하와이는 기실 오아후 섬에 존재합니다. 6개 모두 섬 저마다 자연 환경과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로도 널리 알려진 마크 트웨인은 "그 평화의 땅, 그 아름다운 대지. 그 기후, 길고 풍요로운 여름날과 선한 사람들은 변함이 없으리니, 모두 천국에서 잠들고 또 다시 천국에서 깨어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원래는 남태평양에 거주하며 카누를 타고 대양을 누리던 폴리네시안들의 땅으로 여왕이 다스린 왕국이었으나 사탕수수 상인과 군대를 앞세워 침탈한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1959년 8월 21일 미국의 50번 째 주로 편입되었고 미국 본토에서 3,700km 떨어져 있는 최남단입니다. 트레킹을 하기 위해 가는 트레커들은 대부분 4개의 섬을 방문하여 그 섬마다 갖고 있는 대표적 트레일들이 있는데 각각의 특이함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은 세계 10대트레일에도 종종 소개되는 카우아이 섬의 칼라라우 트레일은 장대한 해안선을 왕복으로 걸으며 야생의 해변에서 캠핑을 하며 지냅니다. 마우이 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분화구 속을 걸어 종주하여 빠져나오는 할레아칼라 화산 분화구 트레킹. 빅 아일랜드인 하와이섬에서는 해저에서 부터 시작된 높이가 만미터를 넘는다는 지표면에서만도 4천미터를 넘는 마우나 케아산 정상 등정의 등반 트레킹도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의 트레일 중 압도적으로 제일 대표적인 길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위험한 트레일로 선정된 칼랄루아 비치 가는 길인 칼랄루아 트레일. 장엄한 나팔리 코스트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문명을 뒤로 두고 떠나 원시 그대로의 청정지역을 즐길 수 있는 이 길은 찻길을 내지않고 오로지 두발로만 걷게 하는지라 한번이라도 걸어본 사람만이 이해하게 됩니다. 트레일은 카우아이 섬 북부 해안의 케에 비치(Ke'e Beach)에서 시작하여 나팔리 해안선을 따라 다섯 개의 계곡을 지나 종착점인 칼랄라우 비치(Kalalau Beach)까지 이어지는데 원시림이 우거진 길을 혹은 벼랑끝 아슬아슬한 절벽을 혹은 장쾌한 해변 길을 걷기도 하며 제대로 힐링을 얻는 트레킹입니다. 트레일 전반에 걸쳐 오른편에는 코발트빛 태평양을 곁에 두고 왼편에는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이라 극찬한 와이미아 캐년이 함께 하는데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해안선의 어우러짐을 보며 걷는 길로 태초의 신비로움으로 영화 남태평양. 킹콩. 쥬라기 공원. 캐리비안의 해적등을 찍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18km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걸어 최종 종착점인 칼랄라우해변에 도착하면 아무도 범접할수 없는 세상의 끝인 이 파라다이스에서 나신으로 해안선을 걷는다든지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행보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해변에 여장을 내리고 캠핑을 하며 밤을 맞이하면 별은 무수히 떨어지고 바람은 쾌적하게 불어오고 파도소리 너울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하나 가슴에 담는 날이 됩니다. 다음날은 칼랄라우 해변으로 갔었던 그 길을 그대로 되돌아오면 되는데 그 위에 서면 영혼이 불러주는 뚜렷한 영감이 떠오르고 그 길을 걸으면 변화무쌍한 이어짐으로 많은 상념에 젖게 하는 여정입니다. 주라기 시대와 아바타 시대가 길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길로서 깎아지른 절벽이 내 발길을 따라가니 이 길에서 얻는 행복은 무한하다 하겠습니다. 태초에 빚은 자연의 모습으로 격한 산군이 펼쳐져 이어지는 해안선 나팔리 코스트는 하와이의 자랑이자 하와이의 또 다른 면목을 지닌 곳으로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고 바다를 향해 뻗쳐나간 산릉이 극치의 풍경을 만들었는데 숱한 세월동안 신의 손길에 깎고 다듬어진 도전의 길이기도 합니다. 이 길은 과거 하와이안 원주민들이 삶을 위해 걷던 길로서 생존을 위해 삶을 이어가기위해 오고가던 하와이 전사들의 길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걸으며 우리 전사들은 호연지기(Great Spirit)를 길렀다"고 한 이 트레일은 백사장에서 무예를, 길에서 튼튼한 다리를, 그리고 시간에서는 참을성을 연마했다고 합니다.

최고도 : 215m

들/날머리 : Ke'e Beach

접근 방법 : 우선 하와이 호놀룰루에 착륙한 다음 섬들을 연결하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카우이이(Kauai)섬 리휴(Lihue)로 항공이동합니다. 그 후 차량을 이동하여 섬 북동쪽에 있는 프린스빌(Princeville)로 이동하여 이 길 끝에 있는 케에 비치(Ke'e Beach)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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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Kalalau Trail(칼랄라우 트레일) 미국. 북미

소요시간: 2~4 days

난이도 : 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위험한 트레일. 칼랄루아 비치 가는 길. 장엄한 나팔리 코스트의 진수를 맛보기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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