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집결.  각지에서 모여든 아름다운 트레킹 동행들이 모두 오전중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짐들을 모두 싣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되는만큼 금문교도 방문하고 여유롭게 샤핑도 하면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부두 피어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저녁식사와 함께 서로 친교를 나누면서 여정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과 함께 마음을 먼저 존 뮤어 길위로 보냅니다. 그리고 긴 항공에 따른 여독을 풀면서 깊은 휴식에 듭니다. 

요세미티로 이동. 샌프란시스코의 찬연한 아침을 맞이하고 오전시간은 유명한 유니온 스퀘어, 러시안 힐, 전차등등 샌프란시스코만이 갖고 있는 명물들을 확인하고 점심 식사는 차이나타운으로는 규모나 스타일에 있어 세계제일이라는 그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운에서 정통 중국식으로 즐깁니다. 점심식사를 든든하게하고 4시간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오수에 졸면서 내달려 일정동안 동고동락할 산장숙소에 여장을 풀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습니다. 그윽한 저녁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존뮤어 트레일 종주 트레킹 1일차 : Happy Isles에서 Sunrise Creek까지 [13km / +500m / 7시간] 요세미티의 찬연한 아침을 맞이하고 이른 조식후 길을 나섭니다. 종주를 시작할 요세미티 밸리의 해피 아이슬로 다가가 John Muir Wilderness로 들어가면서 장대한 존 뮤어 길위로 올라갑니다. 풍경으로는 행복한 길이지만 제법 고도를 올리며 마침내 해프돔까지 오른다면 오늘 하루는 무척 버거운 날이 될텐데 그 세계적으로 이름난 해프돔에 오른다면 푸른 상록수 위로 힘차게 오른 하얀 바위산들이 펼쳐진 장쾌한 풍경은 오늘 하루를 충분히 보상해줄 것입니다. 선 라이즈 크릭 캠프장에 도착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야영준비를 하며 밤을 맞이 합니다.

Simien Mountains 종주 Trekking 4일차 : Chenek – Buwahit, 5-6 시간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고 왕복 코스로 구성된 오늘 마지막 날의 산행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Simien 산군의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 Buwahit(4430m)를 올라 더불어 에디오피아 가장 높은 산 Ras-Dejen (4543 m)의 빼어난 경치뿐만 아니라 이디오피아의 고유한 야생 동물 중 하나 Simia 산맥의 Walia Ibex라고 불리는 야생 염소를 보는 행운을 누리는 하루. 정상에서 마음껏 대자연을 흡입하고 캠프로 돌아오면 대기하고 있는 차량으로 약 4 시간 동안 주행하여 Gondar에 돌아옵니다. 때빼고 광내서 도시의 밤을 즐기러 길을 또 나섭니다. 뒷풀이 한잔도 더불어...

Gondar 공항에서 우간다 엔테베 공항으로 이동. Entebbe 공항 집결. Kampala를 거쳐 Fort Portal로 이동. 트레킹 준비물 점검하고 휴식.  이른 오전 시간 중으로 Entebbe 공항에 집하여 캄팔라로 이동합니다.(40분) 이른 오전 도착이 힘든 항공 일정이라면 전날 도착하도록 티케팅 하셔야합니다. 여기서 트레킹 최종 점검과 필요한 물품들 구입을 하고 Fort Portal로 이동합니다.(2-3 시간) 오늘 여분의 시간은 함께 환영의 자축연을 즐기며 충분히 휴식하는 것입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1일차 : Kilembe에서 Sine Camp (9.5 km / +-5시간)  일정의 찬란한 첫 아침을 맞이하고 부푼 가슴 달래며 Fort Portal에서 Kilembe로 이동 (약2시간), Kilembe 마을 근처 Kyanjuki (1620m)의 트레킹 시작 지점에서 가이드를 만나 전체 트레킹 브리핑을 가질 것입니다. 첫걸음 떼고 2.2km (약 1 시간) 정도 걷다가 우간다 야생 동물 보호청 (UWA) 레인저 포스트 (1727m)에 도착합니다. 이곳의 규칙은 트레킹 기간 동안 공원 안내원과 산악 가이드를 동반해야하니... 길은 시작되고 웅장한 초지와 고사리가 가득한 원시림을 걸으며 깨끗하고 다양한 나무와 식물. 많은 종류의 새들. 몇 개의 작은 시내와 강. 이런 풍요로운 대자연을 즐깁니다. 여기서 두가지 중 선택. 일찌감치 등산을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것과 다른 옵션은 이끼 덮인 덩굴을 가진 같은 원시림을 통해 조금 더 낮게 유지하고 가다가 캠프에 도달할 마지막 구간에서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 것.  오늘의 숙소인 사인 캠프(Sine Camp)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불과 200m 떨어진 환상적인 엔녹 폭포 (Enock 's Falls)를 내려다 볼수 있는 목조 건물의 산장 베란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온갖 새들의 노래 소리 들으며 황혼을 맞이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2일차 : Sine Camp에서 Kamusoni Valley를 거쳐 Mutinda Camp까지(8 km, 4 - 5 시간)  아침 식사 후 오늘의 트레킹은 가파른 오르막과 많은 대나무 밟기로 시작됩니다. 우기에는 대나무 지역이 진흙 투성이이며 미끄럽지만 Kalalama Camp(3,134m)까지 551m 높이를 약 1.8km로 오르면 펼쳐지는 풍경과 분위기는 지극히 아름답습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목초지를 가로 질러 지나가기도 하고 계곡의 측면을 걸으며 풍경도 감상하고 몇 개의 작은 시내를 건너고 이끼 덮힌 폭포를 지나며 물세례도 받습니다.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무틴다 캠프로 향하기 전에 실터에서 뜨거운 음료를 마시며 휴식도 하면서... 마침내 Mutinda Camp(3688m)에 도착. 폭포가 내리고 흐르는 작은 강 근처에 있는데 이 강물에서 멱도 감으며 정갈한 물속에서 놀이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3일차 : Mutinda Camp에서 Bugata Camp(Camp 3)까지 (5 km, 3 - 4 시간)  오늘은 꾸준히 높은 곳까지 올라 알파인 존에 들어서서 그 맛을 즐길 것입니다. 무틴다 계곡을 건너서 거대한 로벨리아(Giant Lobelias)와 무틴다 봉(Mutinda Peaks)의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지는 갑자기 뚝 떨어지는 Namusangi Valley(3,840m)까지 가파른 절벽을 올라갑니다. Namusangi 협곡은 여러개의 기복이있는 여러 계곡과 다수의 이탄 지를 품고 있어 독특한 풍경을 선사합니다.그 후 길은 4,062m의 Bugata Camp로 꾸준히 올라가는데 Bugata Camp는 Bugwan Lake 위의 높은 Bamwanjara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 있으며 Kopello 호수를 가로 질러  눈 덮인 Weismann 산봉을 바라봅니다. Rwenzori 산군에는 근자의 알파인 존 (Alpine Zone)의 대부분을 태웠던 화재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어 특유의 많은 Red Forest Duiker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Bugata Camp에는 태양광 조명, 화장실 및 욕실(냉수)이 있는 나름 고급 숙소. 밀린 노독을 풀며...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4일차 : Bugata Camp (Camp 4)에서 Bamwanjara Pass까지 (6km, 5 - 6 시간)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Bamwanjara Pass로 오릅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꽃들과 이 지역의 전형적인 tussock 습지대가 있는 거대한 지주가 덮고 있습니다. 거대한 로벨리아가 다시 이곳에 있으며 여기서 얻는 꿀은 Rwenzori 산군의 특유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등반하는 동안 발아래 멀리서 수많은 빙하 호수를 볼 수 있으며 Bamwanjara 고개(4450m) 정상에는 주변 주요 봉우리인 Stanley산, Speke산 및 Baker산의 절경을 즐기면서 휴식 할 수있는 작은 셸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국의 탐험가이자 지질학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맥코넬의 프롱도 볼 수 있습니다. Kachope 호수 지역은 안개낀 날에는 히말라야의 눈 표범보다 희귀한 Rwenzori 표범을 볼 수있는 행운도 누릴수 있습니다. 오늘 날개를 접을 3974m의 Butawu 캠프(이전 Camp 4)는 부다우강 상류의 산등성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눈을 이고 있는 마운트 베이커(Mount Baker)의 탁월한 전망이 자랑질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5일차 : Bamwanjara Pass부터 Scott Elliott Pass를 거쳐 Margherita Camp (Camp 5)까지 (4km, 3 - 5 시간)  오늘은 Kitandara 호수를 지나면서 비교적 쉬운 등반이 있는 즐거운 산행입니다. 오늘 마감할 숙소는 Margherita 캠프로(구 캠프 5:4460m) 주변에 멋진 바위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역사적인 엘레나 헛(Elena Hut) 아래에 있는데 1906년 생물 학자이자 사진작가, 측량사, 지질 학자 그리고 탐험가인  이탈리아 왕자 루이기 아마데오 사보이아 (Luigi Amadeo di Savoia)와 Abruzzi 백작이사용한 원 캠프로 이 팀은 아프리카에서 등산 및 탐사의 새장을 열었고 일부 최고봉에는 이탈리아 왕국과 Margherita 여왕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 있습니다. 캠프는 스탠리 (Stanley) 산의 봉우리를 오르기 전에 숙면을 취하기에 적합한 안락한지역에 있는데 마운트 베이커(Mount Baker), 스콧 엘리엇 패스(Scott Elliot Pass) 및 스탠리(Stanley) 산의 높은 빙하들이 도열한  멋진 전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6일차 : Margherita Camp에서 Summit Margherita Peak(5109m) 등정 후 Butawu Camp까지 (7km, 8 - 10 시간)  이르고도 편안한 휴식의 밤을 보내고 서둘러 일어나 준비합니다.(3:00 - 4:00 사이) 뜨거운 음료와 가벼운 고에너지 스낵으로 아침밥을 대신하고 Margherita 설봉을 오르기 위해 출발합니다. 봉우리로 가는 도중 우회하는 엘레나 오두막 (Elena Hut, 4540m)에 도착하는데 약 1시간 반이 걸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등반이 가파르며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 까다롭지만 단단한 암석 위에 있어 견고한데 빙하 가장자리(4765m)에서 많은 균열이 없지만 자일과 하네스를 착용하고 가이드의 지침을 면밀히 준수하고 일정한 거리를두고 갑니다. 태양이 빙하 상부 지역 근처의 수평선 너머로 관음을 시작하여 태양이 가라앉은 주요 봉우리인 Alexandra 및 Margherita의 멋진 경치는 장관입니다. Margherita 빙하로 내려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사다리를 타고 밧줄로 이어가는 생경한 모험은 짜릿한 번외의 즐거움입니다. 마침내 빙하 꼭대기 부근에서 마르게리타 피크 (Margherita Peak)로 이어지는 산등성이를 따라 Rwenzori Mountains (5109m)정상에 오르면 멀리  콩고의 앨버트 피크까지 보이는 장대한 풍경.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충분히 경치를 즐기고 난 후 Butawu Camp로 하산해 돌아갑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나른한 휴식에 빠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7일차 : Butawu Camp에서 Bugata Camp까지 (6 km, 5 - 6 시간)  큰 숙제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으로 느긋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산 형태의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이 트레킹 단계에서 가파른 핀치를 통과하는 동안 바위들 위에서 몸을 말리는 대형 지렁이들을 볼수 있는데 또한 이들의 천적인 표범 운좋으면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안개가 낀 날이나 흐린 날에는 드문 경우지만 바위 사이를 오가며 먹이를 찾아 헤매도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을 말입니다. 오늘 하루를 접을 Bugata Camp (4062m)까지 하산이 이어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8일차 : Bugata Camp에서 Kiharo Camp까지 (7 km, 4 - 6 시간)  오늘도 이어지는 하산길. 등반시와는 다른 루트로 내려갑니다. Bugata 호수와 Kopello 호수의 지류에서 출발하여 Namusangi와 Nyamwamba Valley의 합류점까지 2백미터를 오릅니다. 바위가 많은 Observation Peak와 그 아래에 있는 Nyamwamba Valley의 상층부로 내려 가면 상록의 덤불과 이끼가 촘촘한 두텁고 거대한 Groundsel이 눈요기를 제공합니다. 계곡의 지형은 자연의 힘을 일깨우는 듯이 큰 바위 벽을 남기고 수백만 년 전의 빙하가 녹아서 곳곳에 평평하고 습한 지역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스패츠가 긴요하며 준비성 많은 이들은 목이 긴 고무 장화까지 대동하고.. 계곡에는 많은 영양의 일종인 Red Forest Duiker 우리를 반기며 다가옵니다.  오늘 우리는 Kiharo Camp(3518m)에 머무는데 녹색 식물과 자갈이 많은 개울에는 시원하고도 깨끗한 물이 콸콸콸. 영육을 씻기우고 밝은 별이 쏟아지는 투명한 밤을 맞이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9일차 : Kiharo Camp에서 Samalira Camp까지 (7.5 km, 4 - 6 시간)  Rwenzori Turaco(원숭이)와 다양한 새들의 노래 소리에 아침을 깨우고 왕성한 아침 식사 후 길을 나섭니다. 계곡을 걸어 내려 가면서 울창한 정글 나무 사이를 오가는 많은 종의 새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카멜레온의 곤충 사냥도 볼수 있고 거대한 도라지와 다양한 꽃 식물 사이에서 조용히 먹이를 찾는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짧은 길을 내려서 산 골짜기를 내려다보고있는 산등성이까지 200 미터를 올라가 Kyalavula로 가는 작은 계곡과 강을 건너기 시작하는데 이곳에서 에드워드 호숫가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입니다.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사말라이라 캠프 (Samalira Camp) (3,147m). 오늘 밤에 머무르는 이 캠프는 여러 폭포 꼭대기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달의 산에서 보내는 멋진 마지막 밤이 마무리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10일차 : Samalira Camp에서 UWA Ranger Post(8.6 km, 3- 4 시간), return to Fort Portal (approx 2 hrs drive)  달의 산 종주 트레킹의 마지막 날. 든든한 조식을 즐겁게 나누고 대나무 숲과 아프리카 산림을 통과해 UWA 레인저 포스트까지 긴 산등성이를 따라갑니다. 일부 빠르게 걷는 사람들은 반나절이면 도달하지만 여유있게풍경을 감상하며 점심 무렵에 도착합니다. 귀환 서명을 하고 처음 종주 시작점 까지는 2km 더 걸어 가면 전용 차량이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Fort Portal까지 이동하여(2시간) 말끔히 때빼고 광내서 종주 기념 만찬의 작은 연회를 베풀며 그동안의 종주 뒷담화와 무용담으로 안주삼아 주연은 밤이 지새는줄 모릅니다.

Kampala로 차량 이동.  느긋한 검은 대륙의 아침을 맞이하고 엔테베 공항이 있는 캄팔라로 돌아갑니다(3시간). 숙소에 여장을 풀고 에디오피아의 도시를 돌며 아프리카 토착민들의 삶을 엿보며 기행을 합니다. 전통시장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고 선술집에서 전통주 한잔으로 이야기 꽃도 피우며... 석별의 시간이 무척 아쉬울 것입니다.

엔테베 공항에서 나이로비 공항에 안착. 시내 기행. 휴식과 트레킹 점검.  케냐 나이로비 국제 공항에 안착하여 모두 집결하면 시내 숙소로 향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오랜 비행 노독을 샤워로 씻어내고 도시 기행에 나섭니다. 트레킹에 필요한 미비품들을 채우고 환영 만찬과 더불어 여정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고 달콤한 휴식을 즐깁니다.

Mt. Kenya 종주 Trekking 1일차 : Sirimon Park Gate에서 OLDMOSES CAMP(3,340m.)까지 (10km / +700미터 / 2-3 시간) 나이로비에서 출발 케냐 마운틴의 Mountain Rock Lodge 까지 전용차량으로 달려갑니다.(225km / 4 시간). 여기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트레킹이 시작되고 전체적으로 숲과 대나무숲 그리고 로즈우드 및 헤더 지역을 지나 Sirimon 게이트를 통과해 오늘의 숙소인 OldMoses Mountain Hut에 도착합니다. 트레킹의 첫날밤을 초롱한 벌들과 함께 대화하다 잠이 듭니다.

Mt. Kenya 종주 Trekking 2일차 : OLDMOSES CAMP에서 Shipton's Camp까지 (14km / +900미터 / 7-8 시간) 오늘의 숙소인 Shipton 산장까지의 트레킹은 다소 힘이 들지만 개인적인 지구력을 테스트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올라야 합니다. 이 케냐산 등정의 흥미 진진한 트레킹은 언덕과 계곡을 가로 지르며 거대한 대초원, 로벨리아, 산악 암석 등 여러 독특하고 흥미로운 식물과 동물을 볼 수있는 거대한 대자연의 품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합니다. 

Mt. Kenya 종주 Trekking 3일차 : Shipton's Camp에서 Pt. Lenana 찍고 Mackinder's Camp 까지 (7.5km / +750-700 미터 / 7 시간) PT 정상 회의. LENANA (4,985m) - MACKINDER 'S CAMP (4,300m). Lenana에서 Mackinder 's Camp까지 (4,300m). 대략 7.5 킬로미터 / 7 시간. 상승 : 749m 하강 : -685m.? D3 세부 ​​사항 : Pt Lenana 정상(4,985m)에 올라 황홀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3시에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이 정상에 오르기 위해 얼어붙은 기류를 헤치고 가파른 경사의 돌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멀리 340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킬리만자로는 보통 남쪽으로 보입니다. 등반은 Harris Tarn을 통과하고 정상에 도달하기 까지 지난한 고난이 수반되어도 이것은 어떤 경로에서도 피할 수없는 일이며 우리는 오전 6시 30분경 이면 차오르는 적도의 마법의 해돋이를 목격하는 것을 목표로 의지를 불태웁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맥킨 더(Mackinder)의 캠프로 가는데 봉우리 반대편의 나모로루 (Naromoru) 루트를 경유하여 하강합니다. 돌아온 우리는 피곤하지만 절대적으로 황홀하다고 느낍니다. 

Mt. Kenya 종주 Trekking 4일차 : Mackinder's Camp 에서 Naromoru gate까지 (22 km / -1700 미터 / 5-6 시간) 오늘은 종주의 마지막 날입니다. Met Station으로 가는 길은 유명한 늪지대를 지나고 대나무와 처녀 열대 우림을 통과하는 넓은 트랙인데 4 시간 가량 걷습니다. 대기된 차량으로 Mountain Rock Lodge로 이동  샤워와 점심 식사를 한 후 나이로비로 돌아 가는데 이른 저녁까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10km / 4-5 시간) 저녁 만찬 즐기면서 호탕한 웃음과 무용담으로 거나한 주연을 베풉니다.

나이로비에 집결 아루샤로 이동. 휴식 나이로비에 모두 집결하면 아루샤로 이동.  오전중으로 나이로비 공항 도착 후 입국비자($50)를 받아 차량으로 나망가로 이동(2시간반)하여 탄자니아 국경을 넘으면서 또 다시 입국 비자를 발급($50)받아 아루샤로 이동하여(2시간반) 숙소에 체크인 합니다. 긴 항공여행의 피로를 수영이나 휴식으로 풀어 주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일정 브리핑과 함께 환영 앞풀이 작은 연회를 즐기고 시차적응을 위하여 일찌감치 잠자리에 듭니다. 꾸려둔 배낭을 곁에 두고 말입니다.  하이라이트 : 나이로비 공항 집결후 아루샤로 이동 / 축하 만찬

킬리만자로 트레킹 1일차 : 마랑구 게이트(1,970m)에서 만다라 산장(2,720m)까지[8km/+750m/4시간+] 아침 식사후 트레킹에 필요 없는 짐들은 숙소측에 맡겨두고 장대한 킬리만자로를 감상하면서 킬리만자로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랑구게이트로 차량 이동합니다(3시간). 5박6일의 일정을 책임질 가이드와 포터들과 합류하고 입산 수속을 합니다.(여권 지참요).오늘 트레킹은 저지대의 열대우림 정글 지역을 통과하는데 레인포레스트의 다양한 식생과 아프리카 원숭이 예쁜 새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완만한 길을 오릅니다. 고도 적응을 위해 여유있는 속도로 진행할 것이며 만다라 산장에 도달하여 여장을 풉니다.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1일차 / 대장정의 첫걸음

킬리만자로 트레킹 2일차 : 만다라 산장(2,720m)에서 호롬보 산장(3,720m)까지[12km/+1000m/7시간+] 장엄하게 깔린 운해위로 힘찬 아프리카의 태양이 차오를 때 우리는 길을 나섭니다. 한시간 가량 레인 포레스트 수림을 지나고 완만한 산등성을 넘어 계속 오르다 보면 3천 고지를 넘기며 탁트인 시야를 확보하며 고산목인 선인장 같은 모습을 한 시네시오와 로벨리아 나무들이 나타나고 멀리 마웬지 봉과 킬리만자로 우후루 산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키작은 관목지대의 완만한 비탈길을 몇 차례 더 반복해 오르다 보면 호롬보 산장에 이르는데 이 길에서 어렵게 생을 이어가는 야생화의 꽃빛이 무척 미려합니다. 산장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즐기고 어둠이 내리면 발아래 펼쳐지는 모시 지역의 야경이 아련한 도시의 그리움을 와인 한잔으로 달래며..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2일차/ 산장의 야경이 아련한.  

킬리만자로 트레킹 3일차 : 호롬보 산장(3,720m)에서 지브라 록(4,050m)까지[6km/+330m-330m/4시간+] 호롬보 산장 아래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운해의 장관. 조금 이르게 일어나 일출을 즐겨봅시다. 킬리만자로 등정 성공의 조건이 몇가지 있고 또 등정을 저해하는 몇가지 사유가 있지만 가장 큰 적은 고소증일 것입니다. 효과적인 고소적응을 위해 호롬보 산장에서 하루 더 머물며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고도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서 오전 중 3백미터 정도 더 고도를 올리는 4500m 고도에 있는 지브라 록까지 고산적응 트레킹을 실시합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지브라 록은 특이한 바위군으로 그 모양이 얼룩말의 그것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길에서는 특히 선인장의 일종인 거대한 세네시오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오후에는 정비와 휴식을 취하며 여유있는 시간들을 향유합니다.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3일차 / 산장의 일출과 고소 적응.

킬리만자로 트레킹 4일차 : 호롬보 산장(3,720m)에서 키보산장(4,703m)까지 : [11km/+1000m/7시간+] 산장의 아침이 밝아오고 분주한 출발을 준비하며 오늘 걷게될 수려한 길을 연상시키며 조식을 즐깁니다. 흰 혹은 빛나는 이란 뜻의 원주민어인 킬리만자로는 크게 Mt. kibo, Mt. Mawenzi, Mt. Shira 등의 산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킬리만자로의 정상인 Uhuru Peak는 키보산의 정상입니다. 오늘은 이들 키보 산과 마웬지 산을 연결하는 안부 Kilimanjaro Saddle을 걷게 됩니다. 수목 한계선을 넘은 고산 사막지대로 좌우로 키보산과 마웬지산을 보면서 4천미터대의 대평원을 가로 지르는 장막한 트레킹을 하게 되는데 추위에 대비한 악세사리가 배낭에 들어있어야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장의 하나인 키보에 도착하여 이른 저녁을 먹고 자정에 출발하게 될 야간정상 트레킹을 위하여 차분하게 취침합니다.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4일차/ 세계 최고점의 산정에서 하룻밤.

킬리만자로 트레킹 5일차 : 키보산장(4,703m)에서 킬리만자로 우후루(5,895m)찍고 호롬보 산장(3,720m)까지 : [22km/+1200m-2200m/13시간+] 11시 경 적막한 밤을 깨워 죽이나 누룽지 같은 부드러운 간단한 먹거리를 취하고 킬리만자로 정상 등정을 위해 대 장정을 시작합니다. 일출과 시간 사용 계획에 맞추기 위해 자정 이전에 대열을 정비하여 길을 나서는데 오늘은 길고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차가운 고산 공기를 가르며 헤드랜턴의 전등빛이 앞서 가니 화산모래의 급사면을 지그재그로 두어시간 오르면 1887년 최초 킬리만자로 만년설 라인까지 등정한 오스트리안 탐험가 Samuel Teleki를 만나게 됩니다. 해발 5천 지점의 윌리암 포인트를 지나 키보산 고봉인 길만 포인트(5861m)에 다다르면 장엄한 일출 풍경이 포상으로 주어지고 다시 두 시간 정도의 분화구 트레킹을 하면 마침내 아프리카 최고봉 우후루 피크(5895m) 에 도착 합니다. 누구에겐가는 평생 숙원인 킬리만자로 등정. 매운 라면 끓여서 아침 해장과 정상주 한잔.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고 하산하여 키보 산장을 지나면서 중식 취하고 호롬보 산장까지 최종 이동합니다. 정상 등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작은 주연을 여니 킬리만자로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익어갑니다.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5일차/ 꿈의 킬리만자로 등정의 환호. 

킬리만자로 트레킹 6일차 : 호롬보 산장(3,720m)에서 마랑구 게이트(1,970m)까지 : [20km/-1750m/5시간+] 조식 후 기나긴 하산을 시작하게 되는데 무릎  보호대 착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마랑구 게이트에 이르러 한산 신고를 함으로써 6일간의 킬리만자로 대 장정을 마감합니다. 등정 확인 증명서를 발급받고 전 스텝과 도우미들과 함께 기념 촬영 한 후 준비된 점심 맛있게 먹고 Tarakea를 거쳐 출입국 신고를 마치고 Amboseli 국립공원 내 빌라로 이동(3시간)하여 숙소에 둥지를 틉니다. 한없이 자랑스러운 자신과 함께 한 동료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무용담들을 안주삼아 축배를 나눕니다.  하이라이트 : 킬리만자로 트레킹 6일차 / 종주 마감 / 암보셀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야수와 함께. 

만야라 호수에서 특별한 사파리 여행을.. 뜨거운 정열의 나라.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정기를 받고 힘찬 하루를 열어 풍성한 조식 후 사륜구동 차량으로 3대 사파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숲과 호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국립공원인 레이크 만야라(Lake Manyara)로 이동 후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인 이 주변에서 티없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청정 자연과 야생 동물의 어우러짐. 수십 마리의 플라밍고가 만야라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추는 군무는 이 여행의 가장 압권입니다.  하이라이트 : Lake Manyara와 어우러진비경을

응고롱고르 분화구 국립공원 사파리 느긋한 조식 후 마사이 족 언어로 거대한 구멍이라는 뜻의 화산 작용의 분화구인 응고롱고르(Ngorongoro Crater)로 이동하여 지상 최대의 자연 동물원을 둘러봅니다. 응고롱고르는 코끼리, 사자, 치타, 표범, 버펄로, 얼룩말, 기린, 누 등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그들 사이로 지프차를 몰고 달리며  동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지상 낙원이라는 표현이 쉽게 나올것 입니다. 밤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쏟아내는 빛아래서 모닥불 피우고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주인공이 되어 와인 한잔으로 목을 적십니다.  하이라이트 : 응고롱고르 분화구 속의 특별한 사파리 게임.

끝없는 평원, 세렝게티 사파리 게임.  또 다시 인류가 시작되는 듯한 창세기의 아침을 맞이하고 그윽한 분위기의 조식 만찬을 즐기고 길을 나섭니다. 사륜 구동 지프차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토착민들의 뜻인 세렝게티(Serengeti)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하루해가 꼬박 지도록 게임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동물의 왕국. 야생 동물의 천국. 아프리카 자연의 대 서사시가 그려집니다.사바나 초원을 달리며 사자, 표범, 코뿔소, 치타, 얼룩말, 기린 등 수많은 동물을 관찰하며 오로지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그래서 운이 좋으면 맹수들의 잔인한 사냥 광경을 목도할 수도 있는 야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혼이 지는 시간 어둠의 그림자는 여행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또 한편의 시가 씌여집니다.  *** 여건이 허락하면 이른 새벽 열기구 풍선을 타고 3천 미터 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며 눈아래 장대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생동감을 느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옵션) 하이라이트 :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투어.

세렝기티와 아루샤를 잇는 무한 사파리 게임을.. 정글의 왕 사자가 창문을 긁을지도 모르는 로지의 아침이 열리고 여행은 종착역에 다가오고 문명세계로 귀환하는 오늘의 여정에 아프리카 야생들이 따뜻한 환송연을 베풀어줍니다. 아루샤로 향하다가(6시간) 시간이 되면 마사이족(Maasai) 빌리지를 탐방하여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보고 수공예품 선물로 구매도 하며 관광 합니다. 아루샤에 여장을 내리고 긴여행의 피로를 시원한 맥주로 달래고 물놀이를 하며 밤을 맞이합니다.  하이라이트 : 마사이족 부락 탐방하며 이어지는 사파리 게임.

나이로비 시내 관광 새벽 안개를 걷으며 차오르는 아프리카의 붉은 태양. 느긋한 조식을 취하고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4시간) 도착하면 점심시간이니 중식을 즐기고 지역 노천 시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시내 관광 및 샤핑하는 시간들을 갖습니다. 저녁 만찬을 나누며 킬리만자로의 일정을 모두 마감합니다.  하이라이트 : 나이로비 시내 관광과 쇼핑 / 최후의 만찬.

빅토리아 폭포 보러 가는 길.  나이로비공항에서짐바브웨로 비행이동 새벽 안개를 걷으며 차오르는 아프리카의 붉은 태양. 느긋한 조식을 취하고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4시간) 도착하면 점심시간이니 중식을 즐기고 오후 비행기로 빅토리아 폭포의 본향 짐바브웨로 날아갑니다. 도착 후 숙소. 체크인 하고 나와 지역 노천 시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며 마실길을 걷습니다. 일몰시각 저녁 만찬을 나누며 가깝게 들려오는 듯한 폭포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하이라이트 : 나이로비를 거쳐 짐바브웨로 항공 이동 / 마실길 나서기

빅토리아 폭포 섭렵하는 하루 일찌감치 출발하여 폭포로 향합니다. 하루를 오롯이 폭포에 투자하는데 우선 병풍처럼 둘러진 폭포 절벽을 잇는 왕복 3km의 트레일을 걸으며 발길을 옮길 때 마다 펼쳐지는 풍경에 경탄을 뱉어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남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에 걸친 장대한 폭포인데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을 치는 소리와 닮았다 해서 짐비아인들에게 '천둥치는 물보라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투냐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이곳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다. 당시 영국을 통치하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잠비아 북서족 깊은 곳에서 발원해 인도양까지 흐르는 잠베지 강 중상류에 자리한 빅토리아 폭포는 단연 아프리카 최고의 걸작으로 멀리서 보면 거대한 물보라 때문에 평지 위로 계속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처럼 보이고 가까이 다가서면 마치 거대한 나락으로 물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장관과 마주하게 됩니다. 마지막 이벤트로 108 미터 폭포 위에 차분히 고였다 흐르는 넓은 풀에서 물놀이 수영을 즐기는데 이 이색적인 짜릿한 모험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 빅토리아 폭포 마음껏 즐기기

나이로비로 귀환하여 시내관광 물보라 만들어내는 새벽 안개를 걷어내며 힘찬 하루를 열고 느긋한 조식을 취하고 나이로비로 항공 이동합니다. 도착한 후 숙소에 짐들을 맡기고 거리로 나와 중식 후 지역 노천 시장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시내 관광 및 샤핑하는 시간들을 갖습니다. 하루가 저물어가면 아프리카 남부를 달리며 지냈던 대 탐험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축배와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누면서 일정을 모두 마감합니다.  하이라이트 : 나이로비 시내 관광과 쇼핑 / 최후의 만찬.

귀환하는 일정 호텔 조식 후 항공 스케줄에 맞춰 남는 시간동안 나이로비 명소를 탐방하고 조모 케타냐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오셨던 곳으로 귀환합니다.  하이라이트 : 잉여 시간 관광으로 / 귀환하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