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5대 안데스 만년설산 종주 트레킹 30박 31일
안데스 산맥을 따라 독특한 남미 대자연을 쫒아 돌아보는 진정한 맛의 5대 시그너쳐 트레킹 여정. 콜롬비아 안데스의 깊은 속살인 El Cocuy의 날것 그대로를. 에콰도르 안데스가 펼쳐놓는 Cotopaxi 빙하 트레킹의 기막힌 풍경. 페루의 설산 설봉들이 가득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 꿈의 길 Huayhuash Circuit. 이어 칠리안 안데스인 파타고니아 도보길 Cerro Castillo Trek과 New Patagonia Trek에서 대자연의 장엄함을 가슴에 새기며 걷습니다.
여행일정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에 집결.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내리면 맛집 식당에서 중식을 취하고 필요한 물품들과 트레킹 준비물들을 점검하고 보고타 주변의 관광 명소를 탐방합니다. 도시를 날으는 케이블카도 타보고 보고타 센트로에서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Zipaquira에 있는 소금성당을 가보고 보테로박물관에 들러 신기한 그림들과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후안 발데스카페에 들러 세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콜롬비안 커피한잔 맛보기도 합니다. 어두워지면 환영 앞풀이 친교의 시간을 향유하며 저녁정찬을 나누고 종주여정을 위해 깊은 휴식을 취합니다.
El CUCOY로 이동. 휴식과 종주 준비 이른 아침 6:04 버스로 꾸꼬이 국립공원으로 달려갑니다. 10시간동안 이동하는데 스치는 안데스의 풍경과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면서 잠이 오면 푸욱 자기도 하면서 달려갑니다. 오후에 도착하면 가이드와 포터를 포함한 도우미들을 접견합니다. 그 후 동네를 돌아보며 볼만한 명소들과 안데스 설산군에 기대어 살아가는 욕심없이 순박한 원주민들의 삶을 옅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향유합니다. 최종 점검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합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1일차 : Hacienda La Esperanza에서 Laguna Pintada까지 [15km / +1,150-400미터 / 7시간] 이른 출발준비 마치고 불필요한 짐들은 숙소에 맡겨두고 메인광장으로 나섭니다. 가이드와 함께 우유배달 트럭을 타고 El Cocuy(2,750m)에서 종주 트레킹의 실질적인 들머리인 Hacienda La Esperanza (3,500m)까지 쉽게 이동하면 6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트레킹은 시작되고 그림엽서에서나 볼수 있는 너무 예쁜 물색을 지니고 있는 그랜드 호수(4,650m)를 향해 진격하는데 파타고니아를 제외하고는 남미에서 엘 코쿠이만큼 아름다운 산악풍경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Devil's Pulpit의 빼어난 모습을 보며 우측으로 길을 꺾어 Azúcar피크를 곁에 두고 대화를 나누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Pintada호수에 도달하고 가슴뿌듯한 하루를 접습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2일차 : Laguna Pintada에서 Laguna de Plaza까지 [12km / +350-250미터 / 5-6시간] 안데스의 정기를 받고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길위에서 만나게될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집대성한듯 가득한데 이를 감상하며 걷노라면 자연 발걸음이 더뎌질것입니다. 열심히 사진이라도 찍을라치면 더 하할텐데 Lagunillas와 Frailejones계곡이며 Diablo와 Azúcar피크와 El Toti의 빙하 정상, Diamante 봉등 전망이 눈부십니다. Plaza호수 캠프에서 야영준비를 하고 호수에 지는 해를 보며 향수에 젖어도 보는데 이 호수는 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간주됩니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거친 자연과 마찬가지로 호수 표면이 푸른빛의 유리같아서 호수에 비치는 Pan de Azúcar와 Toti의 멋진 전망을 경탄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3일차 : Laguna de Plaza 에서 Laguna Panuelo 까지 [15km / +450-200미터 / 6시간] 깔끔한 아침을 선사받고 종주를 이어갑니다. 호수와 어우러진 설산 풍경 앞에 또 다른 아름다운 날. 이 공원을 덮고있는 빙하 덩어리는 길이 30km 너비 5km로 남북 연안으로 뻗어 있으며 이를 호위하는 눈덮힌 만년설 봉우리가 25개나 있습니다. 더욱 자연의 경이로움이 풍성해지는데 장엄한 절벽, 화려한 색조의 빙하호 그리고 계단식 폭포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설산위로 날아다니는 콜롬비아의 국조(나라 새)인 콘도르의 거대한 몸짓을 보면 경악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2013년 보고서는 모든 콜롬비아 빙하가 2030년까지는 완전히 녹을 것이라고 슬픈 예측을 내놓고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4일차 : Laguna Panuelo에서 Laguna El Avellanal까지 [16km / +450-200미터 / 6시간] 호수를 차오르는 안데스의 태양을 기대하지만 이 지역은 자칫 비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라 혹 그런 날이 열리면 오늘은 안개 자욱한 길을 조심해서 진군합니다. 그러나 고개를 넘으며 조망할수 있는 Laguna El Rincon과 Valle de los Cojines의 어울림은 천하제일경입니다. 더할 나위없이 풍경하나는 압권인 이 소중한 대자연 속으로 들어온 우리가 무척 대견하고 자부심으로 힘이 저절로 솟아날것입니다. 소담스런 Avellanal호수에 곁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감하고 아껴둔 곡차 한잔하며 밤을 기다립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5일차 : Laguna El Avellana에서 Laguna Los Verdes까지 [18km / +200-550미터 / 6시간] 연중 건기로 분류되는 12월부터 4월의 어느 날에 방문한 오늘도 푸른하늘 받쳐주는 만년설산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콜롬비안 안데스의 진수를 확인하며 걷는 이 엘 코쿠이 국립공원의 산군은 비록 접근성이 뒤쳐지는 오지중의 오지지만 때묻지 않은 정갈한 풀경이 그 수고를 갚아줍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Isla 호수일듯. 그리고 오늘의 숙영지 베르데 호수. 하산길로 접어드는 여유로운 수려한 길을 내려오며 주변 경치를 담으면서 가볍게 이어갑니다. 별이 쏟아지는 호수를 바라보며 모닥불 피우고 추억의 노래 불러봅니다.
El Cocuy 종주 트레킹 6일차 : Laguna Los Verdes에서 Cabanas Kanawara까지 [16km / -550미터 / 4-5시간] 오늘도 창현한 안데스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종주를 마감하는 날로 주로 하산길인데 오르면서 미처 다 보지못했던 비경들을 감상하며 여유있게 진행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길을 나서 오전에는 3,900미터 고도의 Cabanas Kanawara까지 유유자적하게 하산하여 중식을 즐기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차량으로 Cocuy로 돌아갑니다. 숙소에 들어 때빼고광내서 거리로 나서면 맛집에 들어 종주를 축하하며 만찬의 흥겨운 분위기를 나눕니다. Club Colombia 맥주 한잔해보면 콜롬비아가 맥주가 아닌 커피로 유명한 이유를 알기에는 충분합니다. 밤이 깊어도 우리의 이야기는 지칠줄 모릅니다.
보고타로 이동.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보고타로 돌아갑니다(8시간) 아마 그동안 쌓인 여독으로 많이 피곤할 터 산군의 영역을 벗어나면 푹 자도록 합니다. 보고타에 도착하면 늦은 오후가 될테니 숙소 체크인하고 시내로 나와 형형색색의 예술가의 손길이 창조해낸 그래피티 골목에서 치차 한잔 마셔보고 몬세라테 언덕과 황금호수. 벼룩시장과 그외 수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등지를 엄선해서 들러봅니다. 가장 유서깊고 의미있는 맛집 식당을 골라 식사와 함께 축배를 나누며 우정을 나누고 거리로 나와 이방의 밤문화를 즐기다가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보고타를 떠나 에콰도르 키토 공항에 도착 집결. 시내 도시기행. 보고타의 아침을 열고 공항으로 달려가 항공편으로 에콰도르의 키토 국제 공항으로 날아갑니다. 공항에 도착 집결하면 전용차량으로 구시가지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합니다.(1시간) 에콰도르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키토(해발 2,850m)는 에콰도르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데 안데스 산기슭의 고대 잉카도시로 260만명의 인구가 복닥거리면 살아가는 번화한 잉카문명의 진원지입니다. 저녁시간까지 시내관광즐기며 트레킹 준비도 합니다. 저녁 만찬 시간 친교와 일정 브리핑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합니다.
Cotopaxi 빙하 트레킹 1일차 : Jose Ribas 산장으로 이동. 빙벽 등반 교육. 느긋한 안데스의 품에서 기분좋게 일어나 전용차량으로 Cotopaxi 국립공원 입구에 들어섭니다. 여기서 쭈욱 Jose Ribas Refuge(4,862m)까지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다가 중식 후 오후에는 빙하지대로 들어가 내일 완벽한 등정을 위한 교육. 장비 다루는 실습과 전체적인 예행연습을 하며 부푼 꿈을 달랩니다. 일찍 저녁 식사 맛있게 먹고 완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이른 휴식에 듭니다. 자정에 일어나야 하니까요.
Cotopaxi 빙하 트레킹 2일차 : Jose Ribas산장에서 Cotopaxi정상까지 [12km / +1,260-1,620미터 / 8-11시간] 자정에 기상하고 가볍게 아침 식사한 뒤 1시면 출정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빙하. 만년설이 녹기 전에 정상을 밟아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장엄한 안데스의 일출을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6-8시간 공을 들여 오르면 산정(5,897m)에 오르게 되고 분화구와 주변을 돌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하산길에 듭니다. 2-3 시간 열심히 내려오면 산장에 도달하고 점심 식사 무용담을 반참삼아 게걸스럽게 먹고 여장을 챙겨서 등정 일정을 마감하고 퀴토로 2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예비일 기상 악화나 컨디션 조절이 안되서 정상 등반을 실패하면 재시도를 위해 마련한 예비일입니다. 무난히 끝나면 키토 주변 관광과 온천욕으로 대신합니다.
페루의 수도 리마 공항으로 이동. 시내관광. 페루의 수도 리마에 내리면 모두 집결하여 상견례를 하고 칼칼한 입맛 한국식당 맛집에 들어 우리 한식으로 달랩니다. 옆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시내관광으로 들어갑니다. 페루 역사박물관인 라르코박물관, 분수쑈가 아름다운 메직 워터서킷, 중세양식의 아름다운 건출물인 산 페드로성당, 주변경관이 빼어난 바랑코지역을 둘러보고 아라마스 프라자등지에서 윈도우샤핑도 즐깁니다. 휴식을 취하다가 이른 석식후 버스터미널로 달려갑니다. 리마를 출발해 침대형 퍼스트 클래스 버스로 와라스로 이동(7-8시간)하는데 시차로 지친 노독도 잠으로 보충하며 달랩니다.
Huayhuash Circuits 미니 종주 트레킹 1일차 : Cuartelhuain(3,670 m)에서 Rondoy Camp(4,200m)까지 [4시간] 이른 아침 와라스에 도착하면 종주마치고 돌아올 이곳 가이드 들에게 불필요한 짐들을 맡기고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의 시작점인 Llámac을 거쳐 Cuartelwain으로 이동하며 Huayhuash의 먼 전망을 접수합니다(5시간) Chiquian과 Llamac을 지나며 전통적인 깨츄아족들의 삶과 전통마을 그리고 전원을 감상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Rondoy Camp까지 걷는데 말한마리씩 할당이 되니까 경우에 따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첫 캠프에 여장을 풀고 캠프장주변을 산책하며 여기서 고산 적응의 시간을 가지며 멀리 아련하게 물결치는 안데스 설산군의 풍경에 취해봅니다. 저녁정찬이 마련될 때 까지 산책을 하며 자유를 만끽합니다. % 고산증의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말이 준비됩니다.
Huayhuash Circuits 미니 종주 트레킹 2일차 : Rondoy Camp(4,200m)에서 Laguna Jahuacocha camp(4,330m)까지 [7시간] 아침식사 후 처음 만나보는 페루 안데스의 풍경에 취해 Rondoy Pass(4750m)까지 긴 오르막길을 오르면 Yerupaja(6,634m)를 포함한 Huayhuash 설봉들의 위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후는 가장 풍광이 수려한 길을 걷게되는데 어느새 나타난 명산 와이와시의 거룩한 자태를 감상하고 빙하와 설봉들이 만들어내는 절경이 압권인데 Yerupaja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만들어낸 Solteracocha 및 Jahuacocha 호수를 감상합니다. 하산하여 Jahuacocha 호수 캠프장(4,330m)에 도착하여 오늘의 주어진 걸음의 축제를 마감합니다.
Huayhuash Circuits 미니 종주 트레킹 3일차 : Jahuacocha camp(4,330m)에서 Yaucha pass(4,847m)까지 [5시간] 오늘도 와이와시의 대단한 풍경을 접하러 또 다른 고개 야우차(Yaucha pass : 4,847m)까지 하이킹을 해서 숨이 멎을것 같은 Cordillera Huayhuash의 서쪽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캠프로 돌아와 여력이 있으면 Quebrada Rasac 계곡에서 Rasaccocha 빙하 호수로 향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녀오는 동안 송어낚시를 해서 저녁에 소주한잔에 회한점. 캬~~. 돌아와 캠프에서 날개를 접고 둥지를 틀고 모닥불 피우고 지글지글 구이해먹으며 밤을 보냅니다.
Huayhuash Circuits 미니 종주 트레킹 4일차 : Jahuacocha 호수(4,070m)에서 Llamac까지 [6시간] 오늘은 그 장도의 종주 트레킹을 마감하는 날. 마지막 트레킹 날입니다. 설레는 가슴을 담고 길을 나서 우선 Pampa Llamac Pass(4,300m)를 향해 출발합니다. 완만한 내리막을 지나 마지막 고개인 Pampa Llamac까지 점진적인 오르막을 시작하는데 여기에서 Huayhuash 산맥의 마지막 전망을 즐길 것입니다. 마음껏 풍경을 감상하고 3,300m지점에 위치한 Llamac 마을로 두시간 정도 내려가면 와라스로 우리를 데려갈 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라스로 돌아와 온수 샤워를 하고 종주를 자축하며 진하게 한잔하며 서로 격려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리마로 이동. 느긋하게 일어나 리마로 달려갑니다. 버스 이동인데 7-8시간 정도 걸립니다. 오후에 도착하면 문명의 맛에 곡차 한잔 진하게 하며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향유합니다.
페루 리마를 떠나 칠레의수도 산티아고에 집결. BBA로 환승 이동 후 휴식. 페루의 리마를 떠나 칠레의 수도이자 파타고니아의 관문 산티아고를 거쳐 연결되는 국내선 항공으로 코헤이로 이동한 후 차량을 인수해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동네 한바퀴 돌고 환영의 자축연으로 친교의 시간을 나눕니다.
Cerro Castillo Trek 종주 1일차 : Las Horquetas 에서 Segundo 캠프장 까지[16km / +420-250m / 4.5시간] 아침을 준비해서 길을 떠납니다. 오늘 방문하여 3박 4일간을 종주하는 53km의 Cerro Castillo Trek을 품고있는 세로 카스티요 국립공원은 34만에이커가 넘는 칠레의 아이센 지역을 덮고 있습니다. Ruta de Los Parques의 자랑스러운 자리에 새로 지정된 국립 공원은 C. A.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으로 상도 받았습니다. 이곳의 주요 명소는 2천미터가 넘는 산인 Cerro Castillo로 들쭉날쭉한 봉우리가 성(Castle)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영봉을 에둘러 4일간을 걸어 종주하는 길이 Cerro Castillo Trek입니다. 트레킹은 Coyhaique와 Villa Cerro Castillo 사이에 있는 Las Horquetas에서시작하여 자갈길로 이어집니다. 약 13km 공원 입구로 이동하여 등록하고 입장료를 지불하고 무료 지도를 받아 종주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들판과 숲을 가로지르는 자갈길에서 특별하게 까다로운 구간없이 대부분 평평하여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Río Turbio의 아름다운 계곡을 걸으며 주변에 둘러친 병풍같은 설산풍경을 즐거이 감상합니다. Río Turbio 캠프장에 도착해서 캠프를 꾸리고 차분한 하루를 마감하며 주변 분위기에 젖어 저녁식사와 함께 칠레산 디아블로 와인 한잔 기울입니다.
Cerro Castillo Trek 종주 2일차 : Río Turbio 캠프장 에서 El Bosque 캠프장까지[14km / +600-700m / 5-6시간] 찬란하게 밝아오는 파타고니아의 아침. 장엄한 풍경속으로 들어갑니다. 파타고니아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버킷 리스트에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과 피츠 로이 산에서의 하이킹을 기록하고 있지만 세로 카스티요는 세상에 그리 알려져 있지않은 숨은 비경의 집합체입니다. 오늘 처음에는 강을 따라 숲을 따라 약 4km 정도 걷기 시작하면서 길을 놓치지않도록 긴장하며 걷습니다. 그런 다음 El Peñon 패스까지 긴 오름길을 가파르게 오르면 여름에도 녹지않은 눈을 밟으며 넘게 됩니다. 기막힌 풍경 내것으로 만들고 하산길도 가파르고 바위가 많으니 발걸음을 조심해야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El Bosque 캠핑장에서 오늘 하루를 내리지만 숲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캠프를 차립니다.
Cerro Castillo Trek 종주 3일차 : El Bosque 에서 Neozelandes 야영장 까지 [11km / +700-900m / 5시간]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 한시간 정도 산책처럼 걸어 이 종주 트레킹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 중 하나인 Laguna Cerro Castillo 호수에 도착합니다. 청록색 호수. 매달려 곧 떨어질 것 같은 빙하, 그리고 주변의 설산들 가슴이 먹먹해지는 풍경에 심호흡늘 하고 호수 곁을 지나 Cerro Castillo 패스(1,600m)까지 오르기 시작합니다. 가끔씩 뒤를 돌아보며 두고온 전망을 확인하며 정상에 오르면 다시한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풍경을 접합니다. 그 후 가파르고 긴 내리막이 시작되는데 정말 가파르고 바위가 많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로스 포르테아도레스(Los Porteadores) 캠핑장을 지나서 Neozelandes 야영장에 도착하면 캠프를 설치하고 저녁준비를 하며 아껴둔 와인으로 한잔하며 모닥불에 이것저것 남은 구워먹습니다. 별이 간단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캠프장 주변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이한 모양의 산으로 둘러싸인 강이 있는 녹색 계곡이 경이로운 지구 이방의 풍경입니다.
Cerro Castillo Trek 종주 4일차 : Neozelandes 야영장 에서 Villa Cerro Castillo까지 [18km / +410-890m / 5시간] 수려한 주변풍경이 세상에 잘 알려진 야영장을 떠나 오늘은 종주를 마감하고 문명으로 돌아갑니다. Cerro Castillo 마을까지 가는 900미터 길을 길게 내려가야합니다. 후반부에는 숲속길을 걸으며 계곡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도로의 멋진 전망을 확인합니다. 마을로 귀환하여 Chile Chico로 달려가는데(3시간) 이 길은 북부 파타고니아로 들어서는 관문이라 만년설과 빙하들이 좌우로 나타나 반겨줍니다. 특히 호수를 페리 선박으로 건너면서 크루즈의 맛도 더합니다. 호반 숙소에서 지친 하루를 쉬게하는데 Chile Chico는 거대한 빙하호수 옆에 위치한 호반마을로 그 풍경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쉬이 잠들지 않는 밤. 호수에 뜬 별들을 바라보며 와인한잔으로 나그네의 서정을 더합니다.
New Patagonia Trek 종주트레킹 1 일차: Lago Jeinimeni에서 Valle Hermoso 까지 [16km / +425-400m / 4-5시간] 한없이 너그러운 안데스의 아침 햇살. 인애한 햇살이 부드럽게 호수를 넘어오면 생동하는 아침이 준비됩니다. 서둘러 트레일 들머리인 Jeinimeni 호수로 이동합니다. 레인지 스테이션에서 등록을 하고 여러 정보를 얻고 종주를 시작합니다. 특히 강을 두어번 건너야 하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확인해야합니다. 오늘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남부 안데스 산맥이 눈앞에 펼쳐지는 빙하의 발자락읆 걷는 데 보내며 처음 7.5마일은 평평합니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횡단은 Laguna Esmeralda를 지나 약 800미터 떨어진 깊고 빠른 Jeinimeni 강입니다. 오늘의 캐빈은 Verde 호수에서 가까운 Valle Hermoso에 있으며 몇 개의 테이블, 장작 난로 및 양철 지붕이 있는 기본형으로 주변에 많은 야영장이 있습니다. 일몰과 일출이 장관인 Valle Hermoso(아름다운 계곡)에서 첫밤을 보냅니다.
New Patagonia Trek 종주트레킹 2 일차 : Valle Hermoso에서 Valle Aviles까지 [15.5km / +275-370m / 5-6시간] Valle Hermoso는 빙하녹은 개울이 흐르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계곡을 나가려면 바위가 많은 강바닥을 걷고 빙하수의 여러 개울을 건너야 합니다. 4.1km를 걸어 약 1시간 후 왼쪽에 있는 남쪽 너도밤나무 Lenga 숲으로 나오며 계곡을 빠져나옵니다. 숲에 들어서면 계속 8.8km의 숲을 가로질러 진행하면 Patagonia 국립공원의 가장 북쪽 경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제 더욱 가깝게 다가온 설산 설봉들의 근엄한 자태. 빙하녹은 물이 고인 옥빛 호수. 이제사 파타고니아를 실감합니다. Valle Aviles에서 Patagonia 까지는 모든 목동들의 셸터가 파괴되어 캠핑 시설이 없어 여러 위치에 텐트를 치기 위한 방풍림을 건설했으며 물이 풍부합니다. 명당자리에 텐트를 치고 별이 마구 떨어지는 그윽한 밤을 맞이합니다.
New Patagonia Trek 종주트레킹 3 일차 : Valle Aviles에서 Casa Piedra 까지 [16km / +365-760m / 4시간] 또 하루의 행복한 길은 시작되고 파타고니아 국립공원의 남쪽으로 진행하는데 Aviles강이 깊어진 양안을 잇는 백여미터의 인상적인 현수교를 건너 시작됩니다. 인구가 더 많은 지역으로 남쪽으로 하이킹을 하면 8km에서 9km 사이의 트레일 교차로에 도달하게 됩니다. 둘 중 하나가 Stone House로 데려다 줄것인데 대다수가 선호하는 트레일은 왼쪽으로 더 언덕이 많고 더 경치가 좋다고 평합니다. 측면 협곡으로 오르는 몇 개의 구불구불한 언덕을 지나면 마지막 능선의 기슭을 따라 Valle Chacabuco로 들어서면 그 풍경은 가히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약 2km 내려가면 오늘의 쉼터인 Stone House에 도착하고 물과 테이블, 샤워 시설 및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캠핑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모닥불 피우고 우정을 나누며 깊어가는 밤을 아쉬워합니다.
New Patagonia Trek 종주트레킹 4 일차: Westwinds 캠핑장에서 Lago Tamangito 까지 [12.5km / +975-380m / 4-5시간] Casa Piedra에서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고 옵션으로 Westwinds 캠핑장까지 트레킹할수도 있지만 별 의미없는 길이기에 차량이동으로 건너뜁니다. 참고: Parque Pataonia의 트레일 시스템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입니다. 따라서 Valle Aviles 트레일의 끝 부분과 Lagunas Altas Trail(Westwinds 캠핑장)의 시작 부분을 연결하는 트레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Westwinds 캠핑장에서 시작하여 오늘의 목적지로 향합니다. Chacabuco Valley 위의 구름 속에 쉬고 있는 높은 호수 Lagunas Altas를 지나 Paso Los Condores(Pass of the Condors)까지 수려한 길이 간단없이 이어지는 Las Altas Trail을 걷습니다. 제법 고도를 높여야하는데 고개 정상에 오르면 두 개의 작은 호수가 있어 빼어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인생샷도 건지며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하산길로 접어드는데 오늘의 종착지인 Tamangito 호수에 당도하고 하루를 접습니다.
New Patagonia Trek 종주트레킹 5 일차: Lago Tamangito에서 Cochrane 까지 [11km / +175-915m / 4시간] 종주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길을 나서는데 대체로 이끼 낀 열대우림을 지납니다. Tamangito 산을 배경으로 Tamangito 호수의 조화를 만끼하며 호변길을 걸으니 Sendero Las Lengas의 시작입니다. 조금은 지루하다 싶은 1km의 하산길을 수다떨며 내려가고 다리가 피로해져 올때 Cochrane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문명이 만들어준 점심식사를 즐기고 프에르토 몬트로 향한 긴 귀환길에 오릅니다.
산티아고로 항공이동후 시내관광 칠레의 수도이자 파타고니아의 관문 산티아고로 날아가 숙소에 체크인하고 시내관광을 즐깁니다. 천 칠백만명 인구의 산티아고 시내 및 주변 관광을 즐깁니다. 아르마스 광장의 자유로움, 샌 프란시스코 대성당, 산타루치아 언덕과 궤도 열차 타고 올라가는 샌 크리스토발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산티아고의 이국적 풍경을 즐기고 관광거리를 방문하여 토산품 샤핑도 합니다.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다는 전설의 칠레 전통 음식인 해물탕 빠일라 마리나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파타고니아에서 지내온 시간들을 새기며 함께 석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각 지역으로 귀환하는 일정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 남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다가 각자 오신 곳으로 귀환을 하여 다음 트레킹을 꿈꾸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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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남미 안데스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남미는 지구 남반구의 나라로 우리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이 지역의 12-2월은 우리의 여름인데 그리 덥지는 않지만 초가을 날씨로 보면 됩니다. 낮최고 평균 섭씨 15-20도 내외 최저 5-10도 정도 분포로. 트레킹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종주 트레킹 중에는 낮에는 더우나 밤이나 새벽녘은 고도가 있어 제법 쌀쌀합니다. 그 중 보고타. 퀴토. 리마는 한여름 날씨로 매우 덥습니다.
@ 언어 : 스페인어와 토속어.
@ 화폐 : 미국 1 달러 = 페루 / 3.3 솔
@ 전기 : 남미의 전압은 220V 60Hz. 소켙이 한국형입니다만 구멍이 작아 한국 플러그가 잘 안들어갑니다. 해서 인터내셔널 소켙 지참을 추천합니다.
-특히 오지 트레킹이라 종주할 때는 전기 공급이 없을 때도 있으므로 보조 배터리와 소형 태양광 집전기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 류 : 방수자켓. 방수 바지. 긴,반팔셔츠. 긴,반바지. 양말(발가락 양말을 안에 신으면 물집 예방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 겨울용 의류 한벌
@ 트레킹 용품 : 배낭과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땀 수건. 썬글라스. 스카프나 버프. 자외선 차단제. 등산용 컵. 수통(1 L Nalgene 브랜드) 보온물병(차 한잔의 여유) 식사용 용품(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방한용 악세서리(장갑. 버프. 귀마개. 방한모자) 핫팩(일반과 붙이는 것). 해드랜턴(잉카 트레킹시 필수). 침낭(파타고니아 W트랙시 : 가볍고 따뜻한 걸로)과 벼개(에어 필로우)
% 트레킹 폴을 가져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끝에 덧씌우는 고무마개를 가져오셔야 합니다. 없는분들은 현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등 개인 것.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되는 곳도 있고 없는데도..
@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중간중간에 마트에 들릴테니 그때마다 구입하셔도 되고요.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모기나 벌레 퇴치제. 고산증 예방약(다이아목스나 비아그라)
@ 기타 준비물 : 충전기(유럽형). 카메라. 물티슈. 지퍼백(지퍼락).
@ 음식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등등의 밑반찬과 커피나 차종류.
-한국쌀이 귀합니다. 일인당 2kg 정도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찬은 개인이 다양하게 조금씩 가져오지 마시고 두가지 정도씩을 양이 많게 가져오세요. 파타고니아. 잉카 종주시 그쪽 음식에 우리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 주류 :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한국에서) 면세점에서 양주나 포도주(그외 국가에서)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저렴하게 세탁 서비스를 해주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특히 관광이 아니라 트레킹 여행에서는 배낭 하나에 작은 기내용 케리어 하나면 족한데 캐리어는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더플백 형태가 좋습니다. (특히 북유럽. 남미 등 지역과 각 항공사에 따라 부치는 모든 가방에 요금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이는 각자 본인 부담입니다)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고객문의
고객문의는 확인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트래킹 가이드를 진행중인 경우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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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공항(8명 이상 $ 8,900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7명 이하 $ 9,700
방문지역: 보고타. 퀴토. 리마. 와라스. 산티아고. 푸에르토 몬트.
안데스 산맥을 따라 독특한 남미 대자연을 쫒아 돌아보는 진정한 맛의 5대 시그너쳐 트레킹 여정. 콜롬비아 안데스의 깊은 속살인 El Cocuy의 날것 그대로를. 에콰도르 안데스가 펼쳐놓는 Cotopaxi 빙하 트레킹의 기막힌 풍경. 페루의 설산 설봉들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