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Lhasa에 집결.  기차나 비행기로 라사에 도착하면 시내의 호텔로 이동(1시간)합니다. 라사로 가는 길에서 얄룽퉁포강과 바티벳에서 가장 길고 큰 강인 마푸트라강과 라사강을 볼 수 있습니다. 라사에 도착한 후 높은 고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고 외출이 가능하다고 느끼면 포탈라광장으로 가서 다양한 색상의 분수를 즐기고 포탈라와 그 주변의 특별한 풍물들을 사진으로 담을수 있습니다. 저녁엔 환영만찬과 함께 친교와 투어브리핑을 함께 나눕니다. 

라사 도시 기행 : 포탈라 궁, 조캉 사원, 바코르 거리  해발 3,650m의 Lhasa에서 향후 이어질 장도의 에베레스트 가는 길이 모두 4천미터급에서 지내게 되니 라사에서 도시기행을 하며 고도적응에 임합니다. 오늘의 투어는 먼저 달라이라마의 겨울궁전인 포탈라궁으로 안내합니다. 티벳의 33대왕에 의해 7세기부터 사용되었습니다. 포탈라궁의 가장 귀중한 컬렉션은 전 달라이라마의 화려한 매장지와 티베트의 33대왕의 명상동굴입니다. 그 후 조캉사원으로 향하는데 안에는 12살 때의 석가모니불상이 보이고 밖에서는 경배하는 순례자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사원 주변에 있는 Barkhor거리에서 순례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라를 돌리는 오래된 시장을 탐방하여 현지인들과 함께 전통차도 한잔 맛볼 수 있습니다. 티베트의 3대수도원 중 하나인 드레풍과 세라수도원을 방문하여 티벳교 경전인쇄소를 둘러 보고 전통수공예품, 예술품 등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티벳문화쇼를 즐기며 전통식으로 식사합니다.

Lhasa를 출발 Gyantse를 거쳐 Shigatse까지 차량이동 [360km / 6시간] 라사와 작별하고 시가트까지가며 Gampala고개(4,790m)를 지나면 Yamdrok-tso(4,400m)가 보이는데 호수는 눈덮인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라샤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인 Nyenchen Khangsar(7,191m)의 멋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길가에 펼쳐놓는 Korola빙하지대를 조망하고 Manak댐과 호수에서는 Simila산마루 위에 펄럭이는 룽다들의 경건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역사적으로 티베트에서 세번째로 큰도시인 Gyantse에 도착하면 그 유명한 Pelkor Monastery와 Gyantse Kumbum을 방문하여 Gangtse Fortress의 먼 전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다시 이곳에서 1시간반 이동하면 티베트에서 두 번째로 큰도시인 Shigatse에 도착하는데 여름이면 전통적인 밀보리밭이 아름다운 한폭의 전원 풍경화를 펼쳐놓고 우리를 환영합니다.

Shigatse에서 Shegar까지 차량이동 [260km / 5시간] 오늘도 Friendship Highway를 따라 Shegar까지 이동하는데 아직도 티베트의 스펙터클한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게됩니다. 작은 산촌마을 Lhatse를 지나 이 여정중에 가장 높은 Gyamtso La(5,220m)를 넘습니다. 이 정점에 서서 눈을 맑게 정화시킬 수 있는 깨끗한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가기시작하는데 외따로 서있는 수도원들을 지나면서 목동들의 셸터들이 가득한 고원목초지가 있는 Shegar까지 진행을 합니다. 호텔숙소에 여장을 풀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Shegar에서 Kharta(3,750m)까지 차량이동 [244km / 5시간] 오늘의 멀고먼 Kharta를 향한 5시간의 차량이동이 이어집니다. 이 여정에서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최고봉들 마칼루. 로체.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시샤팡마까지 볼수 있는데 눈이 즐겁고 안구정화가 됩니다. 그 후 Dzakaa를 거쳐 Phung Chu계곡으로 내려가면 카르타에 이르고 네팔의 아룬(Arun)강의 상류발원지인 Kharta Tsangpo강나루에 있는 학교를 지난 캠프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감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 트레킹 1일차 : Kharta(3,750m)에서 Stream Meadow(4,250m) 까지  마침내 오늘부터 숭고한 걷는 작업인 종주트레킹이 시작됩니다. Kharta에서 출발해 몇개의 작은 마을을 지나고 Kharta Tsangpo계곡을 따라올라가는 길이 바로 이어지고 Shao La고개를 향해 계곡의 남쪽사이드를 따라 꾸준한 등반을 하게됩니다. 오늘 컨디션에 따라 계곡을 바라보는 4천미터 고도의 가장자리 명당이나 두시간 정도 더 올라가 4천2백미터 고도의 전망좋은 시내가 흐르는 목초지에서 야영에 들어갑니다. 별과 달이 빛나는.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 트레킹 2일차 : Stream Meadow(4,250m)에서 Joksom까지 [4-5시간] 새아침이 밝아오고 길을 나서면 2시간만에 바위길 위로 꾸준히 올라 Shao La(4,900m)에 도달합니다. 날씨가 허용한다면 여기에서 Makalu, Lhotse 및 Everest를 보는 전망은 놀랍습니다. 고개의 정상에 도착하면 1시간동안 내려간 다음 다시 계곡아래로 가파르게 내려가면 이내 풍경이 불모의 바위사면에서 울창한 진달래, 자작나무 및 버드나무로 바뀝니다. 이 계곡 아래로 한시간을 계속 가다보면 두꺼운 전나무와 주니퍼숲속을 흐르는 개울을 따라 Joksum에 도달하고 여기에 오늘 야영을 위한 진을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3일차 : Joksom에서 Big Meadow(4,400m)까지 [5-6시간] 이어지는 종주길. 아침길을 나서면 주니퍼와 진달래숲을 가파르게 하이킹하여 Kama강 위의 높은 목초지에 도달합니다. 맑은 날에는 에베레스트와 로체의 훌륭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카마강 남쪽의 높은 산등성이에는 빙하가 펼쳐져있으며 봄에는 눈사태가 빈번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이어 고산초원을 계속 가로질러 야크 목장캠프와 고요한 녹색호수를 품고있는 큰 초원위의 캠프장(4,400m)에서 Khangshung계곡의 수려함을 보며 하루밤을 묶게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4일차 : Big Meadow(4,400m)에서 Pethang(4,300m) 까지 [4시간] 에베레스트, 로체, 로체샤, 테르체, 페탕체, 초몰론조, 마칼루(Everest. Lhotse. Lhotse Shar. Tshertse. Petangtse. Chomolonzo 그리고 Makalu)까지도 포함한 수많은 멋진 봉우리가 보이는 Khangshung계곡 바로 위의 산마루를 신선이 되어 하이킹합니다. 이 능선에서 우리는 Langma La에서 흘러내려오는 Kama강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그 후 강을 가로질러 건넌 후에 Khangshung개울이 깎고깎은 넓은 계곡으로 들어갑니다. 점점 녹아들어가는 빙하는 이제 버드나무, 진달래, 주니퍼 및 기타관목으로 뒤덮인 넓은 언덕뒤에 남겨져있습니다. 하천교차로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1시간정도 걸어가면 Pethang이라는 초원에서 오늘을 위한 야영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5일차 : Pethang(4,300m)에서 Pethang Ringmo까지 [4-5시간] 아침부터 큰 바위위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마칼루의 전망과 Chomolonzo빙하가 만들어내는 격변의 풍경은 경이 그 자체입니다. 너덜지대를 지나간 후 ​​트레일은 산 중턱을 가로질러 현지인들이 Opka라 부르는 아름다운 숲사이의 빈터에 도달합니다. 에베레스트, 로체 및 테르체의 전망을 감상하면서 측면 빙하지대인 모레인초원을 계속 하이킹하면 페탕 링모의 잔디밭 캠프에 도달하고 오늘 이곳에서 평화스러운 밤을 맞이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 트레킹 6일차 : Pethang Ringmo에서 Rabka Chu(4,900m)까지 [4시간] 오늘은 장대하게 눈앞에서 펼쳐져있는 Khangshung빙하를 곁에두고 그 길을 따라 계곡아래로 계단을 내려가면서 Chomolonzo빙하 맞은 편에있는 바위를 건너고 Rabka Chu를 향해서 올라갑니다. 페탕 링모에서 테 츠 호수(Tse Chu Lake)의 구루 림포체(Guru Rimpoche) 동굴로 향하는 오솔길은 Okpa초원위로 높이올라가고 Lamtsho(4,940m)를 넘으면서 설산군을 가슴에 품고 호수로 가파르게 내려가 이 캠프장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7일차 : Rabka Chu(4,900m)에서 Tsho Tshuringma(4,850m)까지 [4시간] 새하루 새아침을 맞이하고 걸음의 축복을 하늘의 은총과 히말의 축복으로 이어갑니다. 초반 꾸준히 오르막을 오르고 처음 한시간동안 강위의 절벽까지가다가 또 다른 한시간은 비교적 평평한 땅을 가로질러 Pangboche라는 작은 초원으로 걷게됩니다. 몇시간 더 가파른 고산경사면을 따라 오르면 랑마 라(Langma La : 5,300m)고개 기슭의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까지 이르게되는데 이곳이 Tsho Tshuringma(4,850m)으로 오늘의 안식처입니다. Makalu와 Everest를 곁에다 불러놓고 겸상을 하고 곡차 한잔권하며 밤을 맞이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8일차 : Tsho Tshuringma(4,850m)에서 Troshay Meadow Camp(4,250m)까지 [6시간] 길을 떠난 2시간만에 랑마 고개에 도달하기위해서 가파른 길로 비지땀을 흘리며 올라야합니다. 도중에 호수하나를 통과하고 위로 올라감에 따라 Makalu의 전망이 더욱 인상적으로 펼쳐지고 에베레스트와 다른 모든 수려한 봉우리들이 나타나 뽐냅니다. Langma La에서 Khangshung Valley와 작별인사를 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의 인상적인 파노라마를 확인한다음 바위가 많은 빙퇴석과 빙하계곡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개울옆의 잔디초원에 있는 Troshay(4,250m)캠프에서 하루를 접고 그윽한 초자연의 밤을 향유합니다. 

Everest Kangshung Face Trek 종주트레킹 9일차 : Troshay Meadow Camp(4,250m)에서 Kharta까지 싱그러운 바람이 고산초원위로 불어오면 여장을 꾸리고 조식 후 종주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니다. 잘 정비된 순한 트레일을 따라 캠프에서 Kharta Tsangpo계곡 아래로 시내물을 따라 내려갑니다. 버드나무와 자작나무가 울타리쳐진 보리와 감자밭과 목초지에 방목된 가축들이 게으른 울음을 우는 전원적인 아름다운 풍경사이로 가로질러 갑니다. 2시간쯤 후에 첫날 여행의 시작구간에서 올랐던 Shao La고개로 올라가는 갈림길에 도달합니다. 다시 Yulba마을 아래로 흐르는 강물을 건너 우리가 이 종주 트레킹을 위해 전야제를 치뤘던 그 강변 캠프장에 도착합니다. 온갖 감정이 교차하는 종주의 마지막 밤이 타오르는 모닥불 위로 흩어집니다. 

Kharta에서 Shegar까지 차량이동 [244km / 5시간] 라샤로 돌아가는 긴 이동이 시작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원 Rongbuk을 향해가는 하루입니다. 그 길에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의 노스페이스로 오르기위한 마지막 정거장입니다. 여기서 밤을 보내는데 에베레스트의 북쪽사면을 감상하며 해가 기울어갈 때마다 변하는 빛에 따라 일어나는 마술을 목격합니다. 오랜 차량이동에 지친 몸을 풀기위해 Rongbuk Everest 베이스캠프의 주변을 둘러 볼 것인데 아쉬운 하루하루가 지워져 갑니다.

Shegar에서 Shigatse까지 차량이동 [245km / 6시간] 오늘은 명색이 고속도로인 Friendship Highway에 다시 합류하여 Shigatse로 느슨하게 달려갑니다. Shegar를 떠날 때 넘었던 두개의 높은 고개 즉 Lalung La(5,124m)와 Shung La(5,200m)를 다시한번 넘고 주변 Shishapangma, Cho Oyu, Menlungtse 및 Gauri Shankar 등의 장엄한 전망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Shigatse에 도달하여 차량이동에 지친 하루를 접습니다. 

Shigatse에서 Lhasa까지 차량이동 [360km / 6시간] Shigatse와 작별하고 전통적인 밀보리밭이 아름다운 한폭의 전원 풍경화를 가로지르는 도로를 달려 주변산하의 멋진 전망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라샤로 입성하여 긴 여정을 마감하는 정찬을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귀환하는 일정 숙소에서 공항 또는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오신 곳으로 귀환하는 하루의 일정입니다. 다음 여정에서 또 다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