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바 투어 바하마와 키웨스트 7박 8일
아틀란티스의 낙원 바하마. 스쿠바 다이빙의 천국, 바하마. 옥빛 투명한 수중에서 열대어의 현란한 색과 군무를 감상하며 다이빙하고 바다를 사랑한 헤밍웨이의 고향 키 웨스트에서 남국의 낭만을 그리고 나이트 다이빙. 거대 항공무함 슈피겔 렉 다이빙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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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마이애미에 집결, 낭만의 크루저 승선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집결 인원 점검하고 바하마를 휘저을 크루저에 승선합니다. 일찌감치 모이게 되면 마이애미 해변 한바퀴 돌다가 배타러 가면 되는 데 승선 시간은 4시입니다. 마이애미 관광의 키워드는 비치, 건축, 풍선, 플라밍고 그리고 정열입니다. 대서양 쪽으로 곁붙은 섬으로 이루어진 마이애미 비치는 넘치는 햇살과 10마일이 넘는 드넓은 해변, 아름드리 늘어진 야자수와 나무 산책로. 차라리 게으르게도 즐기는 수영,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한가로운 조깅과 산보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 마이애미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장소입니다. 크루저에 오르면 훈풍이 음악을 싣고 불어오는데 이제 축제의 시작임을 알리는 신호같습니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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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ay, Bahamas에서 보트 다이빙 실시.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함께 유영하며 미려한 산호초를 감상하며.. 언제 침몰했는지 모를 오래된 선박은 그 형체를 이미 모두 잃어버리고 단지 세월을 덧칠하면서 이끼와 산호들이 조심스레 자라나고 있습니다. 맑은 시야로 가시거리는 몇백미터 수영복 하나 걸치고 있어도 충분히 따뜻한 수온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다이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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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sau, the Bahamas에서 보트 다이빙 실시. 그림 같은 수중세계를 탐험하며 열대어와 바다 거북과 함께 유영도 하고.. 물속에는 곳곳에 바위 무덤이 만들어져 있었고 그 바위들 틈새마다 반짝이는 눈망울들. 수염 속에 감춘 랍스터들을 포획하자. 꼬리만 떼어오면 되는 것. 구름처럼 몰려든 물고기 떼에 둘러쌓인 다이버의 모습은 신비로운 춤의 앙상블. 배로 돌아오면 이어지는 축제의 분위기. 포획한 랍스터로 안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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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 귀환해서 키라고 이동. 해안선 다이빙 실시. 크루저 다이빙을 마치고 마이애미에 내려 여장을 꾸려 남쪽나라로 향합니다. 키라고 키웨스트로 향하면서 가볍게 수중 예수상이 있는 곳에서 리프 다이빙을 즐기며 몸을 풉니다. Dry Rocks 다이빙 사이트에 안장된 이 예수님 상은 두팔을 벌려 고단한 다이버들을 인자하게 맞아들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주변에는 이 세상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신도들의 수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작은 예쁜 물고기들이 주님 상을 맴돌고 있습니다. 다이빙 마치고 다음날 진행될 기록적 다이빙을 위해 편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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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고에서 보트 다이빙 실시.거대 항공 모함 WRECK(침몰선)인 슈피켈 특별 다이빙. 거대한 항공모함. 수장된 이 슈피겔의 선수부분이 수심 30미터. 그 장대한 수중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선실내로 과감히 들어가 탐색도 하고.. 다이빙 후 키웨스트로 이동해서 시내 관광을 합니다. 바다와 노인의 헤밍웨이 생가도 방문해서 그의 문학적 삶의 뒤안길도 더듬어보고... 해질녘이면 끝도 없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기륵기륵 갈매기들이 시공을 한가로이 떠도는 야자수 그늘 아래서 먹는 해산물 성찬. 바다를 넘어 조그만 포구를 비집고 불어오는 미풍은 라틴음악에 실려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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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est에서 야간 보트 다이빙 실시. 느긋하게 일어나 쌓인 피로를 풀고. 낮시간은 해양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관광과 함께 미국 땅끝지점도 가서 발도장 찍고. 멀로리 광장에서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나 함께 환호하고. 스쿠터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 이것저것 다 둘러볼수도...제트 스키타고 물살을 가르면서.. 이른 저녁 먹고서는 배에 올라 밤의 현란한 색의 향연을 즐길수 있는 야간 보트 다이빙을 실시합니다. 운좋으면 문어랑 바다 가재도 잡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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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트를 출발 마이애미로 향하면서 인근 관광실시. 키웨스트에서 마이애미로 오면서 아름다운 하늘길(Sky Way)도 즐기고 아름다운 해얀 수려한 바다 풍광에 빠져봅니다. 플로리다 남부 반도와 연결된 군도(Florida Keys) 126마일을 달리며 세븐마일 브리지도 즐기며 달려갑니다에버글래이더 국립공원에는 열대 우림 지역의 터줏대감인 악어들이 우글대고 있는데 풍선(바람배)을 타고 늪지대를 질주하며 이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악어 햄버거는 어떠신지. 악어들과 더불어 초연하게 그 자태를 고고히 하고 있는 플라밍고의 모습. 보트의 몸체보다 더 큰 대형 팬을 돌려 그 생성되는 바람을 이용해 추진하는 고속 풍선(WIND BOAT)은 늪지대의 수풀을 꺾고 헤치며 다니는 쾌감은 꼭 해볼 추천1호의 투어. 해지는 마이애미의 석양을 바라보며 지나간 일정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석별의 만찬을 즐깁니다. 해조의 울음소리가 시공을 맴돕니다.
조식
비행기 시간에 맞춰 각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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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국제공항(8명 이상) $ 1,800
마이애미 국제공항(7명 이하) $ 2,000
방문지역: 바하마,바스케인 국립 해저 공원
아틀란티스의 낙원 바하마. 스쿠바 다이빙의 천국, 바하마. 옥빛 투명한 수중에서 열대어의 현란한 색과 군무를 감상하며 다이빙하고 바다를 사랑한 헤밍웨이의 고향 키 웨스트에서 남국의 낭만을 그리고 나이트 다이빙. 거대 항공무함 슈피겔 렉 다이빙은 베스트 오브 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