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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북미 미국 하와이 그랜드슬램 종주 트레킹 10박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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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국 하와이 그랜드슬램 종주 트레킹 10박11일

세계 10대 아름다운 트레일에 그리고 또 세계 10대 짜릿한 트레일로 랭크된 가슴 뭉클한 배경으로 걷는 해안 절벽길의 칼랄라우 종주 트레킹.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인 와이미아 캐년 트레킹. 빅 아일랜드에서 최근에도 용암이 분출된 거대한 화산폭발의 분화구 속에서의 이키 트레킹. 그리고 다른 혹성에라도 온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검은 용암의 분출물 사이로 걸어 해안선 절벽까지 이르는 길 푸나 코스트 트레일. 마우이 섬에서는 해안선 트레킹의 백미인 라하이나 팔리 코스를 그리고 세계 최대 분화구 속을 걸으며 용암의 심장소리를 들어보는 할레아칼라 화산 분화구 종주 트레킹의 생경함을 느껴봅니다. 오하우섬으로 돌아와 분화구의 가장자리 칼날능선을 걸으며 풍경에 취하는 코코헤드 크레이터 트레킹과 해안선을 따라 풍경 사냥에 나서니 남국의 정열과 낭만이 하와이안 기타 속에서 물결칩니다.

여행일정

 석식

호놀룰루에 집결하여 카우아이 섬으로. 하와이의 호놀룰루에 가능하면 오전중으로 도착하도록 날아와 모두 집결하면 각자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늦어도 오후 2시경에는 카우아이섬으로 날아갑니다.(40분) 남태평양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는 카우아이 섬의 리후에나 카날라이 지역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다함께 저녁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집니다. 밤이 깊어도 남국의 밤이 잠들줄 모른다면 한잔 곡차를 나누며 하와이의 첫 밤을 찬미합니다. 이어질 하와이 섬들의 저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트레일에 대한 꿈과 소망을 이야기 하면서 마음은 먼저 길위에 보냅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종주 트레킹 1일차 : 카우아이 섬. Kalalau Trail / Hanakapi’ai 폭포 트레킹 [12km / +-430m / 5-6시간] 이른 아침 찬연한 카우아이의 아침을 맞이하고 식사든든하게 한 뒤 이르게 도착해야 주차에 부담이 없으니 트레일헤드로 이동하여 늦어도 6시 경부터 케에비치에서 출발해 하나카피아니 폭포까지 나팔리 해안선을 왕복으로 걷는 칼랄라우 트레킹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이길을 걷노라면 오른편에는 코발트빛 태평양이 왼편에는 태평양의 그랜드캐년이라 극찬한 캐년이 함께하는 천연의 길을 걷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해안선의 어우러짐을 보며 걷는 길로 태초의 신비로움으로 인하여 영화 남태평양. 킹콩. 쥬라기 공원. 캐리비안의 해적등 많은 영화를 찍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2km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걸어 Hanakapi’ai 해변에 다다르면 길을 꺾어 하나카피아니 폭포를 향해 4km 정도 올라갑니다. 장대하게 훌러내리는 유장한 폭포에 이르면 인생샷 하나씩 건지고 멱도 좀 감고 여유부리며 식도락의 즐거움도 함께합니다. 하산해서 해변에서 조금 나팔리 전망대 쪽으로 이동하여 드넓은 대양과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어가며 풍경을 즐깁니다. 잠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진 후 왔던 길 되돌아 와서 케이 비치로 돌아오면 고운 모래 사장에 터를 잡고 수영과 물놀이를 하며 놀다가 숙소로 돌아와 그윽한저녁시간을 보냅니다.  @ 칼랄루아 트레일 종주팀 : Kalalau Trail / Ke'e Beach에서 Kalalau Beach까지 [18km / +-1,400m / 7-8시간] 일반팀들과 함께 케에비치에서 출발해 칼랄라우비치까지 나팔리 해안선을 왕복으로 걷는 1박2일의 칼랄라우 백팩킹 트레킹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18km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걸어 최종 종착점인 칼랄라우해변에 도착하면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파라다이스에서 자유로운 영혼들의 행보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해변에 여장을 내리고 캠핑을 하는데 별은 무수히 떨어지고 바람은 쾌적하게 불어오고 파도소리 너울대는 풍경속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하나 가슴에 담는 날이 될 것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종주 트레킹 2일차 : 카우아이섬. Waimea Canyon Kukui Trail [8km / +-660m / 4시간 ] 아침 느긋하게 카우아이의 햇살을 받고 일어나 식사 후 태평양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와이메아캐년으로 향합니다.(1시간) 펼쳐놓는 대협곡의 명경을 감상하고 쿠쿠이 트레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수 천만년 전에 화산 폭발로 용암이 빠져나간 자리에 깊게 형성된 협곡을 내려보며 걷는 길로 가슴이 탁 트이는 카타르시스를 얻습니다. 정글같은 계곡으로 700여 미터를 내려가면서 색다른 식생과 풍경을 동시에 줄기며 정갈한 물소리로 멱도 감고 길을 이어갑니다. 흐르는 땀 씼고 왔던 길 되돌아 올라가면서 놓친 명경들을 기억의 바구니에 줏어 담습니다. 트레킹 모두 마치고 와이메아 캐년, 푸우히나, 칼랄라우 등 세곳의 전망대를 방문하면서 정점마다 장대한 협곡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우리가 이틀동안 걸었던 길들을 쫒아 시선을 던지며 확인해봅니다. 어두워지면 비너스 별빛따라 숙소로 향해가서 여장을 풀고 정비를 한 뒤 저녁식사와 함께 우정의 축배를 들며 기쁜마음을 나누면서 청정 카우아이의 밤을 맞습니다. 밤이 두렵지 아니한 자 카우아이의 어느 해변에서 밤을 더 즐기시고.. @ 칼랄루아 트레일 종주팀 : Kalalau Trail / Kalalau Beach에서 Ke'e Beach까지 [18km / +-1,400m / 7-8시간]  칼랄라우비치에서 케에비치로 되돌아오는 트레킹인데 가면서 놓친 수려한 풍광들을 즐기며 걷습니다. 다시 되돌아보는 풍광이지만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절경들이 펼쳐집니다. 오후 5시를 전후해서 모두 긴 여정을 마치고 서로 A. B팀들이 만나 하나가 되어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정비를 한 뒤 저녁식사와 함께 트레킹 완주의 축배를 들며 기쁜마음을 나누면서 청정 하날레이의 밤을 맞습니다. 밤이 두렵지 아니한 자 칼라파키 해변에서 밤을 더 즐기시고..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트레킹 3일차 : 카우아이 섬. 해안선 문화 및 관광트레킹.  천국에서 깨어나 감미로운 새소리와 함께 카우아이 섬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빅아일랜드로 날아갈 수 있도록 캐리어와 배낭을 잘 꾸리고 차에 싣고 길을 나섭니다. 주로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특히 Opeakaa폭포도 감상하며 스파우팅 혼(Spouting Horn)에 들러 마그마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해안동굴에 물이 들고나며 내는 용트림의 소리에 귀기울여 봅니다. 점심은 이 카우아이섬에서 자유롭게 방목하여 키운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로 즐기고 공항으로 가서 호놀룰루를 경유해 하와이 국립 화산 공원이 있는 빅 아일랜드라 불리는 하와이섬의 힐로로 날아갑니다. 차량 수령하고 장봐서 숙소로 이동하면 부지런히 손을 모아 식사 준비해서 한상 차린뒤 축배와 함께 정찬을 나눕니다. 그 후 즐거운 담소나누면서 푸근한 휴식을 갖습니다. 물빛 고운 해변에 나가 찰랑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익어가는 하와이의 여정을 잠시 묶어둡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종주 트레킹 4일차 : 하와이섬. Kilauea Iki Crater Trail [9km / +-250m / 3-4시간] 마우나로아, 마우나케아. 이 두 개의 태산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섬이자 빅아일랜드섬에서 우리는 하루씩 태초의 신비를 경험합니다. 우선 첫날은 마우나로아 산자락에 안겨있는 킬라우에아 화산 지역에서 살아 연동하는 세계 최대이자 세계 유일의 드라이브인 활화산을 경험하는데 유황과 마그마 그리고 화산구들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우선 공원내의 방문자센터를 들러 간단한 지식습득을 하고 가까이 있는 트레일을 걸으며 살아 생동하는 용암의 움직임을 보는 Steaming Bluff를 감상하고 이동하여 킬라우에아 이키 분화구 트레킹을 실시하는데 겨우 50미터 지하에는 아직도 용암이 뜨겁게 흐르고 있는 이끼 분화구 속을 걷습니다. 묘하게 굳어버린 생경한 길을 걷는 이질감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점심식사 후 크레이터 림 드라이브(킬라우에아 칼데라를 도는 17km의 순환로)를 차로 한바퀴 돌면서 절대경관을 보도록 마련한 전망대들을 들러 조망합니다. 그 중 특히 Thurston Lava Tube(Nahuku)에 들러 마그마의 흐름으로 인하여 생긴 동굴과 흔적을 관찰합니다. 또한 해변으로 이동하여 아직도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붉은 용암을 흘려보내는 화산활동을 가까이 접근하여 볼수 있는 지점까지 걸어갑니다. 일정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우리들만의 작은 연회가 이어집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종주 트레킹 5일차 : 하와이섬. Mt. Mauna Loa Trail [12km / +-750미터 / 5시간]  아침 식사 후 Mauna Loa산으로 이동하여 3,400미터 지점에 있는 Mauna Loa Observatory까지 차량으로 올라가 750미터 고도를 높이는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 시작점으로 가는 길은 4륜구동 짚차만 허용될 정도로 모험의 길이며 달리는 동안 우리는 마치 화성을 탐사하러 온 우주인이 된 듯한 착각을 이르킬 것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막한 화산 폭발의 부산물들이 산재한 생경한 지구이방의 풍경들입니다. 긴 산 이란 뜻의 이 산 정상에는 화산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축구장 20개 크기의 거대 칼데라(분화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만년설로 덮여 있어 그 신비함을 더해줍니다. 트레킹을 마감하고 시간이 남으면 항공기 땅콩 회귀 사건으로 유명해진 최대 마카다미아 재배 농장을 견학하고 선물용으로도 우리 간식으로도 구입합니다. 그후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바다와 거산이 연출하는 서산 낙조의 화려한 일몰 풍경.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없이 맑고 청정한 하늘에 가득 수놓은 별들의 향연. 그 감흥을 식히기 쉽지않을 것입니다.  @ 대안 트레킹 : Puna Coast Trail [13km / +-50미터 / 4시간] 현재(2023년) 화산폭발로 마우나 로아 산 입장이 통제되어 대안으로 검은 용암들이 굳어서 만들어진 해안 절벽길을 따라 그 멋진 풍경에 마음껏 취해보는 푸나 코스트 트레일(Puna Coast Trail)을 걷습니다. 이길은 거친 용암류를 가로질러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의 마그마의 숨결이 들리는 심장 깊숙이 들어갑니다. 최근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하와이어로 "물고기 덫"을 의미하며, 이 해안을 따라 존재했던 광대한 어촌 마을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은 해안 용암류와 바다 절벽을 따라 걷는 매력적인 하이킹으로 사진들 많이 찍을만한 곳입니다. 힘에 겨운 분들은 적당한 지점에서 되돌아 가도 되는 융통성있는 왕복길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트레킹 6일차 : 마우이섬. Lahaina Pali Trail [10km / +-500m / 3-4시간] 느슨한 태평양의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마우이섬으로 날아갑니다(1시간) 차 수령하고 음료수. 과일 간식 등 장을 보고 우선 라하이나 지역으로 이동하여 마우이섬에서 가장 미려한 길인 라하이나 팔리 트레킹을 실시합니다. 팔리는 원주민어로 벼랑, 절벽의 뜻이니 해안절벽을 따라걷게 됨을 묵시하는데 그 선을 이동하며 감상하게되는 바다풍경이 압권입니다. 가까이서 버티고 있는 내일 만나게 될 할레아칼라 화산이 화산 폭발로 정상을 잃어버린채 펼쳐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산과 해안선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면 당연히 신선이 됩니다. 하산하여 차를 몰아 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래된 항구도시 라하이나로 향하다 인근 모래입자가 고운 비치에서 더운 땀을 씻어내며 물놀이도 하고 쉬어갑니다. 일몰풍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라하이나 해안풍경을 즐기면서 선물 가게도 들러보고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사서 맛보며 황혼을 감상합니다. 그 후 숙소에 들어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고 달콤한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트레킹 7일차 : 마우이 섬. Haleakala Volcano Crater Trail [18km / +500-1,060m / 5-6시간] 서둘러 아침 식사를 마치고 8시경 할레아칼라 산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출발을 합니다. 3,200미터 정상에서는 약간의 고산증세도 나타나니 민감한 분들은 사전 준비를 하여야합니다. 할레아칼라 방문자센터에서 잠시 정비를 하고 배낭을 꾸려 트레킹을 시작하는데 하산을 먼저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 안을 걷는데 얼마나 장대한지 그 분화구 안에는 또 다시 화산 폭발이 이어져 군데군데 새끼분화구를 만들어놓은 모습이 무척 이색적입니다. 발아래 들끓는 용암의 기운을 느끼며 이색적인 다른 혹성에 와있는 듯한 풍경들을 즐기며 걷는데 이 곳은 공상 과학(SF) 영화를 많이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리저리 휘둘러 내려가며 맑은 날이면 이웃섬 마우나 로아와 마우나 케아까지도 바라보며 걸을수 있습니다. 걷는 중에 갈림길이 나오면 무조건 왼쪽길을 택해 걸으면 캐빈 하나와 쉼터가 나오고 여기에서 점심 도시락을 맛있게 해치웁니다. 여기에서 내림길을 끝내면서 막판 할레마우 지점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제법 오르막 길을 땀흘려가야합니다. 귀여운 새와 닭의 잡종같은 조류 네네를 자주 보게 될것입니다. 마지막 비지땀을 흘리며 분화구 가장자리로 오르면서 그후 평탄한 길을 따라 걸으면 종착지인 주차장에 도달합니다. 종주 트레킹을 마치고 섬의 남서쪽 해안선을 달리면서 풍경을 감상하고 어두워지는 시간이 되면 숙소에 들어 저녁식사를 한잔 곡차와 함께 즐깁니다.  @ B팀도 운영합니다. 3-4간 정도 걷는데 초반부 A팀과 함께 내려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되돌아옵니다. 그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A팀이 오는 길로 마중나가듯 걸어가서 만나면 되돌아와 트레킹을 함께 마감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트레킹 8일차 : 오아후섬. Makapu Lighthouse Trail [5km / +-120m / 2시간] 마우이섬의 찬연한 아침을 열고 느긋한 조식 후 오아후섬의 호놀룰루로 날아가 차량 인수한 후 우선 진주만 전쟁 상흔이 고스란히 있는 국립 유적지를 방문하여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관광을 실시합니다. 그럴 즈음이면 점심시간이 되고 식도락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그후 해안선을 따라 달리다가 빨간 등대가 아름다운 마카푸등대 보러가는 산책을 실시합니다. 해안절벽에 지어진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 길은 힐링의 길이며 카타르시스의 여정입니다. 오후 햇살이 어느 정도 식을 무렵이면 모두 와이키키비치 인근에 닻을 내립니다. 하와이안 기타소리를 들으며 해안선을 산책하고 인터내셔날 마켙 플레이스에 들러 이것저것 선물도 좀 구입하고 석양을 감상하고 하면서 와이키키비치 부근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저녁식사도 동행들과 자유식으로 즐기시고 숙소로 돌아와 담소를 나누며 남은 시간을 보냅니다. 

 조식  중식  석식

하와이 그랜드 슬램 트레킹 9일차 : 오아후섬. Koko Head Crater Trail [10km / +-450m / 4시간] 싱그러운 하와이의 아침을 맞이하고 코코해드 트레킹에 나섭니다. 450미터 정도를 오르면 산정에 오르는데 우리네 제주의 오름같은 화산작용에 의해 생성된 둔지인 코코헤드로 갑니다. Koko head Rim Trail과 Koko head Ridge Trail 방향으로 오르거나내리거나 하는데 길이 조금은 험해도 뷰는 기가 막힙니다.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와이키키 해안과 호노룰루의 전경이 태평양 깊은 바다와 함께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아슬아슬한 칼날 능선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지만 이 또한 피서라 여기면됩니다. 하산 후 호수처럼 둘러진 하나우마 베이가 아련하게 펼쳐지는 명소에 올라 엘비스 프레슬리가 주연한 영화 블루 하와이의 촬영지를 감상합니다. 또한 멀리 방해석이 햇빛을 반사하여 반짝이는 하와이의 성산 일출봉 250미터의 다이아몬드 해드를 바라보며 신혼부부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이곳 오우하 섬의 제일경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숙소로 돌아와 수영복 차림으로 와이키키 바다에 몸을 적시기도 하고 모래밭도 맨발로 걸어봅니다. 저녁이면 모든 일정을 마감하면서 마지막 정찬을 즐기고 해변 야자수 흐늘거리는 그늘 아래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더불어 펀치라도 한잔 나누면 남국의 황혼에 물들어 갑니다.

 조식

오아후 섬. 각 지역으로 귀환하는 날.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선 뒤 공항으로 가서 귀환 귀국합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하와이 출발 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하와이의 12-2월은 완전 여름 날씨 입니다. 낮최고 평균 25~28도 최저 18~20도 정도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 비가 시원하게 한번씩 뿌리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 언어 : 영어. 

@ 화폐 : 1 달러(USD) = 1,200원 정도

@ 전기 : 미국의 전압은 120V 이며 소켙(Socket)은 일자형이 세로로 나란히 있습니다. 돼지코 가져오세요. 아니면 인터내셔널 소켙을 가져오시든지요.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입국 비자(ESTA:미국 전자 비자)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 류 : 방수 자켓과 방수 하의. 긴. 반팔셔츠. 긴. 반바지. 양말. 발가락 양말(나일론 혹은 기능성 소재로. 물집 예방용) 언더웨어. 수영복. 

@ 트레킹 용품 : 침낭(칼라라우 트레일 종주팀에 한함). 배낭(20/여성~30/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헤드랜턴. 자외선 차단제. 수통(1 L Nalgene 브랜드). 충전기(미국형). 물수건. 지퍼백(지퍼락).

@ 세면 도구 : 개인용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비누등은 숙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선호하거나 고집하시는 제품이 있으면 갖고오셔도 무방합니다)

@ 산행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중간중간에 마트에 들릴테니 그때마다 구입하셔도 되고요.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후시딘.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모기 및 벌레 퇴치제. 

@ 밑 반찬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 면세용 주류. 

@ 식사용 악세서리 :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도시락통(전 일정중 점심은 거의 산행중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해서 아침 식사 시 한식으로 준비되는 밥과 반찬을 담는 세트 용기에 개인 도시락을 싸서 지참하시면 됩니다. 물론 산정에서 국이나 라면 등의 국물을 즉석에서 끓여 제공됩니다)

@전 일정 숙소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특히 트레커들이라면 짐 간소화 하시고 배낭과 조그만 기내용 캐리어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 특히 하와이 내에서의 섬 항공 이동시 부치는 가방마다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이는 본인들 부담입니다. 요컨데 배낭 하나에 기내용 캐리어면 충분하고 반찬 등 공용 물품 가져오시면 주관사 요원한테 다 줘버리고 가뿐하게 날라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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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국 하와이 그랜드슬램 종주 트레킹 10박11일
출발일정: 02/23/2025 ~ 03/05/2025
Air + bus
최소출발인원:6명
상품가격: $3600

 호놀룰루 국제공항(8명이상)   $ 3,600
 호놀룰루 국제공항(7명 이하)   $ 3,800

방문지역: 호놀룰루. 오우하섬, 카우아이섬, 와이메아 캐년, 빅 아일랜드, 힐로, 마우이섬,

세계 10대 트레일에 랭크된 수려한 해안선 따라 칼랄라우 백팽킹.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인 와이미아 캐년 트레킹. 빅 아일랜드에서의 세계 최고봉 마우나 로아 등정. 마우이 섬의 세계 최대 화산 분화구 할레아칼라 트레킹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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