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세랭기티 사파리 & 빅토리아 폭포트레킹 13박 14일
비록 헤밍웨이가 말한 얼어 죽은 표범은 없지만 정상에서 느끼는 환희는 쉽게 잊기 힘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탄자니아에 있는 킬리만자로는 대륙별 최고봉 중 하나로 이들 중 일반 트레커가 가장 손쉽게 등정을 할 수 있는 산으로 5,895m 정상을 오르면 만년설이 환영해줍니다. 적도 부근에 있으면서도 1년 내내 만년설이 덮여 있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초원 위에 우뚝 솟아 있는 킬리만자로 정상에 서면 대자연이 주는 가슴 벅찬 감동과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루트인 마랑구 루트는 이제 외면당하고 새로운 Machame Route 흔히 Whisky Route라고 불리며 Umbwe 또는 Marangu보다 좀더 길면서 훨씬 완만하며 정상 등반이 쉬워졌으며 경치가 더 아름다운 트레일입니다. 수십년을 사용해 냄새나고 더러워진 마랑구 루트의 산장보다 3인용 텐트에 2명이 사용함으로서 더욱 쾌적하게 했습니다. 그후 진정한 사파리의 대명사 세렝게티 게임과 세계 3대 폭포 중 으뜸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해 아프리카만이 지닌 고유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행일정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공항 집결후 아루샤로 이동. 늦어도 오후 2시까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공항 도착 후 모두 집결하면 입국비자($50)를 받고 전용차량으로 아루샤로 이동(1시간)하여 숙소에 체크인합니다. 긴 항공여행의 피로를 수영이나 휴식으로 풀어주고 시간이 남는대로 시내를 돌아보고 미비한 트레킹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며 시간을 활용합니다. 하루해가 저물면 저녁식사를 하면서 일정 브리핑과 함께 환영 앞풀이의 작은 연회를 즐기고 시차적응을 위하여 일찌감치 잠자리에 듭니다. 꾸려둔 배낭을 곁에 두고 말입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1 일차 : Machama Gate(1,620m)에서 Machame Camp(2,820m)까지 [11km / +1,200m / 5-6시간]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싱그러운 아침이 열리고 대장정을 위한 배낭을 꾸리고 나머지 종주에 불필요한 짐은 숙소에 남겨둡니다. 모쉬(Moshi)를 거쳐(2시간) 킬리만자로 산 국립공원 게이트까지는 차로 약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입산신고를 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일인당 3명의 셀파 배정받고(법적 의무) 길 떠날 준비를 마감합니다. 여정은 산의 낮은 경사면에 위치한 Macham 마을을 지나 공원 문을 나와 능선을 따라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열대 우림을 걷습니다. 독특한 꽃들과 베고니아, 양치류로 뒤덮인 원시 산간 숲을 통과하는 완만한 오르막길입니다. 그후 짧게 아래로 내려가는데 길이 진흙탕이고 미끄러우니 여기에서 각반과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Machama Camp에 도착할 때까지 짧은 거리를 완만하게 오르며 계속 이동합니다. 대 우림 경계선에 위치한 고도 3,000m 높이에 거대한 헤더 꽃밭이 펼쳐진 사이에 첫 캠프를 내리고 하루를 내립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2 일차 : Machame Camp(2,820m)에서 Shira Camp(3,750m)까지 [5km / +840m-200m / 4-5시간] 촉촉하게 젖은 기류의 상큼한 아침이 열리면 여유있게 한식으로 마련된 식사를 즐기고 길 떠날 준비를 합니다. 거대한 헤더 지대에서 나와 길은 열대 우림의 넓은 개활지(Moorland)를 떠나 작은 계곡을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막길을 계속해서 오르고 히더(Heather) 풀과 꽃으로 가득 덮인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능선이 끝나는 지점까지 걸어갑니다. 이길에는 큰영양 무리를 자주 만나고 때때로 사자도 볼수 있습니다. 오후에 30분 정도 선택적으로 산책하는 동안 지질학적 특징이 잘 나타난 오래된 매혹적인 화산 칼데라도 볼수 있습니다. 이제 길은 서쪽으로 향한 강 협곡으로 바뀌고 제법 비지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면 오늘의 기착지인 쉬라 캠프장에 도달합니다. 황열병 백신은 입국시 의무사항이므로 다들 맞고 오지만 말라리아 예방약은 그렇지 않더라도 출발 몇일전부터 미리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라캠프에서는 킬리만자로에서 한 축을 이루는 시라 산맥의 조망이 일품입니다. 맛있는 야영이 모닥불과 함께 익어갑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3 일차 : Shira Camp(3,750m)에서 Larva Tower(4,800m)찍고 Barranco Camp(3,800m)까지 [10km / +1,150m-1,050m / 6-7시간] 오늘은 갈길이 제법 멀고 고도 적응도 해야하는 날이라 조금 서둘러 길을 재촉하고 고산 평원인 Shira Plateau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계속해서 키보 정상을 향한 교차로를 지나갑니다. 화산암과 큰 바위로 이루어진 울퉁불퉁한 고지대 사막 너머로 서쪽 빙하가 선명하게 보이는 주요 봉우리인 키보(Kibo)를 향해 올라가는겄입니다. 계속 진행하면 방향이 남동쪽으로 '상어의 이빨'이라고 불리는 라바 타워로 바뀝니다. 타워를 지난 직후 두 번째 교차로에 도달하여 고도 4,800미터에 있는 Arrow Glacier까지 이동하여 대단한 풍경을 접하고 인생샷 남깁니다. 아프리카 제 5위의 고봉 메루산이 이 길에서 동행을 합니다. 이제 캠프로 향한 안전한 바랑코 밸리(Barranco Valley)로 1천미터를 다시 내려가 내려갑니다. Barranco Hut에 도착하면 하루를 내리고 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시작했을 때와 같은 고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지만 이 날은 고도적응에 매우 중요한 날이며 정상 등정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낮에는 안개와 구름이 시야를 가리지만 밤이면 천지가 개벽하는데 한밤중 달빛에 반짝이는 설사면과 설릉은 젖은 열대우림 위로 솟구쳐 올라 더욱 극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4 일차 : Barranco Camp(3,800m)에서 Karanga Camp(3,930m)까지 [5km / +350m-280m / 4-5시간] 오늘도 한껏 여유를 부려봅니다. 짧은 거리에 무난한 고도차를 즐기며 고도에 순응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 일정 한식으로 조리해서 먹으니 한국보다 더 한국적으로 식단이 제공되니 힘이 나고 고도 적응에 도움도 되며 또한 한잔 곡차가 땡기기도 합니다만 그 놈의 고산증이.. 식사 후 Barranco를 떠나 쉬운 스크램블 구간을 거치고 고산 사막지대의 순한 내리막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데 특히 희귀한 형상의 식물인 키네시오가 군락을 이루고 수도 없이 많은 야생화의 만개가 우리를 환대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 후 바위 절벽이 대단한 Barranco Wall을 올라갔다가 Karanga 계곡으로 내려와 꿀맛같은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여유있게 주변 풍광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고 바라푸 산장(4,600m)으로 트레킹하여 하루를 마감하는데 총 7~8시간 동안 650m를 올라가는 것입니다. 긴 하루의 하이킹을 마친 후 캠프에서 건너편의 Mawenzi 봉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 일찍 도전적인 정상 하이킹을 위해 든든한 저녁식사로 힘을 보충하고 빨리 휴식모드로 전환합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5 일차 : Karanga Camp(3,930m)에서 Barafu Camp(4,590m)까지 [4km / +750m-120m / 4-5시간] 고도 적응을 위해 어제와 오늘 이틀을 천천히 오르며 몸을 만듭니다. 4천미터 고산지대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밝아오면 구름도 안개도 걷힌 채 그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니 기쁨은 한층 더해집니다. 그러다 다시 구름안개가 몰려오면 모습을 순식간에 감추었다를 반복하며 킬리만자로(5,895m)는 다양한 모습으로 오르는 길을 즐겁게 합니다. 오늘은 Karanga를 떠나 정상을 밟고 돌아와서 타게되는 하산길인 Mweka Trail과의 교차로를 만나면 한번 눈길을 주고 계속해서 바라푸 산장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이 시점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정상의 전망을 제공하는 South Circuit를 완료했다고 보면 됩니다. 바라푸 캠프에 도착하고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 내일 도전하는 정상 등반을 안주삼아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이곳에서 Mawenzi와 Kibo의 두 봉우리가 미소짓고 있을 것입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6 일차 : Barafu Camp(4,590m)에서 우후루 정상(5,895m) 찍고 Mweka Hut(3,330m)까지 [17km / +1,280m-2,600m / 7-8 + 6-7시간] 대망의 정상 등반을 위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주 이른 아침 자정부터 준비해서 늦어도 새벽 1시부터는 출발을 하고 가파른 얼어붙은 돌벽을 오르기 시작하여 Rebmann 빙하와 Ratzel 빙하 사이로 올라가 정상으로 향합니다. 이것은 어느 루트에서나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는 길먼스 포인트(Gillman's Point)를 지나 분화구 가장자리의 스텔라 포인트(Stella Point(5,580m)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으쌰으쌰 기운을 내서 올라가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이곳에서 날씨가 허락한다면 드디어 황홀한 일출을 보게 될것입니다. 스텔라 포인트에서 정상까지 1시간 동안 올라가면 되는데 이 구간은 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마침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지점(키보(Kibo:5900m)에 도달하며 대개 따뜻한 햇살을 받습니다. 정상에 올라 희열의 세러모니를 펼치고 사진찍고 하면서 잠시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하산길에 접어듭니다. Mweka Hut으로 하강경로를 따라 이동하는데 내려가는 길의 잔돌들이 미끄러우니 각반과 트레킹 폴이 필요할 것입니다. Mweka 캠프는 하이 정글 위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늦은 오후에 안개나 비가 예상되니 걸맞는 준비들 하시고.. 길고 힘든 하루지만 이 도전의 하루를 마치고 나면 정말 희열을 느끼며 생을 찬미하고픈 기분이 듭것입니다. 저녁 시간 산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기는데 남은 재료 모두 사용하여 만찬을 준비하고 정상등정을 서로 축하하며 눈물의 축배도 한잔듭니다.
킬리만자로 마차메 루트 종주 트레킹 7 일차 : Mweka Hut(3,330m)에서 Mweka Gate(1,620m)까지 [16km / -1,780m / 4-5시간] 조식 후 완등 증명서를 수여받고 가이드들과 함께 기념촬영한후 음웨카캠프를 떠나서 오늘은 기나긴 하산을 시작하게되는데 다들 예방차원에서라도 무릎보호대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날씨도 더워지니까 알맞게 입으시고 반바지도 무난합니다. 음웨카 게이트에 이르러 하산신고를 함으로써 7일간의 킬리만자로 대장정을 마감합니다. 게이트에 도착하면 준비된 점심 맛있게먹고 Mweka Village까지 1시간 아루샤로 2시간 이동하여 첫날 묵었던 숙소에 다시 돌아가 시원하고 말끔하게 씻고 한껏 멋을 부린채 종주기념 만찬의 시간을 누립니다. 한없이 자랑스러운 자신과 더불어 종주산행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무용담들을 안주삼아 축배를 듭니다.
지상 최대의 자연 동물원인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향하여.. 이른 아침 2박 3일로 떠나는 사파리게임을 위한 간단한 여장만 준비해서 조식을 즐기고 이르게 길을 나섭니다. 사륜구동 지프차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토착민들의 뜻인 세렝게티(Serengeti) 국립공원으로 이동(7-8시간)하는데 중간중간 갤러리나 기념품가게, 전통시장등을 둘러봅니다. 가는 길 멀지만 코스를 잘 잡아서 무료하지 않도록 가장 아프리카를 표현하는 특색있는 지점들을 들러서 경험하면서 가게 되는데 잘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코스를 잡도록 합니다. 이르게 숙소에 도착하면 검은 대륙의 깊은 심장속에서 그윽한 밤을 맞이합니다. %% (옵션 : $400~$500) 내일 이른새벽 열기구풍선을 타고 3천미터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눈아래 장대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보실 수 있습니다. 기상관계로 내일 새벽 못하면 다음날 한번 시도해봅니다.
지상 최대의 자연 동물원인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게임. 찬란한 야생의 아침을 맞이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기고 세렝게티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사륜 구동 짚차를 타고 천정을 터놓은 곳을 통해서 풍경과 더불어 각종 야생을 관찰하는데 동물의 왕국. 야생 동물의 천국. 아프리카 자연의 대서사시가 그려집니다. 사바나초원을 달리며 사자, 표범, 코뿔소, 치타, 얼룩말, 기린등 수많은 동물을 관찰하며 오로지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그래서 운이 좋으면 맹수들의 잔인한 사냥광경을 목도할수도 있는 야생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황혼이 지는 시간 아늑한 야영지에서 맞이하는 어둠의 그림자는 여행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또 한편의 시가 씌여집니다. 점심 식사를 즐기고 한바퀴 더 돌아보고 오후가 되면 응고롱고르 분화구(Ngorongoro Crater) 국립공원으로 이동(4시간)하여 여장을 풀고 아늑한 휴식을 즐깁니다. %% (옵션 : $400~$500) 혹 세렝기티 국립공원에서 할수 없었고 이곳 응고르고르에서 여건이 허락하면 이른새벽 열기구풍선을 타고 3천미터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눈아래 장대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생동감을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응고롱고르 분화구(Ngorongoro Crater) 국립공원 사파리 또 다시 인류가 시작되는 듯한 창세기의 아침을 맞이하고 이른 조식후 응고롱고르분화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이족 언어로 거대한 구멍이라는 뜻의 화산작용의 분화구인 응고롱고르(Ngorongoro Crater)로 이동하여 지상최대의 자연동물원을 둘러봅니다. 코끼리, 사자, 치타, 표범, 버펄로, 얼룩말, 기린등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그들 사이로 지프차를 몰고 달리며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면 지상낙원이라는 표현이 쉽게 나올 것입니다. 즐거운 사파리의 시간을 보내고 아루샤를 거쳐서 킬리만자로공항으로 5-6시간정도 달려가 저녁비행기로 빅토리아 폭포보러 출발하면 아디스 아바바가 중간 기착지로 호텔에 여장을 내리고 긴여행의 피로를 시원한 맥주로 달래고 포근함 밤을 맞이합니다. %% (옵션 : $400~$500) 혹 세렝기티 국립공원에서 할수 없었고 여기에서 여건이 허락하면 이른새벽 열기구풍선을 타고 3천미터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눈아래 장대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생동감을 느끼고보실 수 있습니다.
짐바브웨로 항공 이동. 폭포투어 및 극장식 디너쇼 새벽 안개를 걷으며 차오르는 아프리카의 붉은 태양. 이른 조식을 취하고 아디스 아바바공항으로 이동하여 빅토리아폭포의 본향 짐 바브웨로 날아갑니다. 점심시간무렵에 도착하게 되는데 짐 바브웨와 잠비아 이두나라 모두를 입경할수 있는 복국비자($60)를 받고 시내로 들어가 우선 숙소에 체크인하고 나와 폭포로 향합니다. 병풍처럼 둘러진 폭포 절벽을 잇는 왕복 3km의 트레일을 걸으며 16곳의 조망지마다 전망대를 조성해 두었으니 발길을 옮길 때 마다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경탄을 뱉어냅니다. 빅토리아폭포는 남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에 걸친 장대한 폭포인데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을 치는 소리와 닮았다 해서 짐비아인들에게 '천둥치는 물보라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투냐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이곳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인데 당시 영국을 통치하던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잠비아 북서쪽 깊은 곳에서 발원해 인도양까지 흐르는 잠베지강 중상류에 자리한 폭포는 단연 아프리카 최고의 걸작으로 멀리서보면 거대한 물보라때문에 평지위로 계속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보이고 가까이다가서면 마치 거대한 나락으로 물이 빨려들어가는듯한 장관과 마주하게 됩니다. 투어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천 목각시장이 펼쳐지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골라 부르는 값의 3분의1만 주는 흥정으로 질긴면을 보여야합니다. 숙소로 귀환하면 간단정비하고 짐 바브웨판 극장식디너쇼 보러갑니다. BOMA 극장식레스토랑에서 전통춤과 북연주등을 보면서 고유음식을 풍성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빅토리아폭포 주변관광 이벤트를 섭렵하는 하루 느긋한 아침을 열고 출발하여 잠비아쪽에서 빅토리아폭포를 보기로 합니다. 잠비아쪽 폭포를 도보관광하며 몸을 풀고 초베 Lodge에서 중식을 취하고 다시 짐바브웨로 귀환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특별한 이벤트로 108미터 폭포 위에 차분히 고였다 흐르는 넓은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데 이 Devil’s Pool 수영이라는 이색적인 짜릿한 모험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시즌이 아니라서 오픈하지 않으면 대체로 하는 Angel’s Pool에서라도 이 모험을 해보는데 위험이 따르니 이 이벤트는 옵션입니다. 물론 이벤트도 전적으로 본인 부담입니다. 해가 선녘으로 저물어가면 빅토리아폭포의 수원지 잠베지 강 상류에서 선셋 보트 크루즈를 하며 푸짐한 뷔페음식으로 정찬을 들며 강주변에 서식하는 정글동물들과 황혼이 빚어내는 특별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아프리카남부를 달리며 지냈던 대 탐험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축배와 함께 우정을 나누면서 일정을 모두 마감합니다.
귀환하는 일정 조식 후 항공스케줄에 맞춰 남는 시간동안 시내나 주변명소를 탐방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해 오셨던 곳으로 귀환합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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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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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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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탄자니아 & 짐 바브웨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아프리카는 지구 적도와 가까운 나라로 상하의 계절입니다. 이 지역의 계절은 연중 우리네 여름인데 낮최고 평균 섭씨 30도 내외 최저 20도 정도 분포로 매우더우나 산정에 오르면 시원하고 또는 한겨울 처럼 매우 춥기도 합니다.
@ 언어 : 영어와 토속어.
@ 화폐 : 1 USD = 2,300 TZS 실링
@ 전기 : 탄자니아의 전압은 230V 50Hz 소켙이 세가지로 쓰이는데 D. G 형들입니다. 인터내셔널 소켙 지참을 추천합니다.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전자비자를 요구합니다.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 류 : 방수자켓. 방수 바지. 긴,반팔셔츠. 긴,반바지. 양말(발가락 양말을 안에 신으면 물집 예방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 고산 등반을 위해 겨울용 등산복 일체가 필요합니다.
@ 트레킹 용품 : 배낭과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땀 수건. 썬글라스.자외선 차단제. 등산용컵. 수통(1 L Nalgene 브랜드) 보온물병(차 한잔의 여유) 식사용 용품(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방한용 악세서리(장갑. 버프. 귀마개. 방한모자) 핫팩(일반과 붙이는 것). 해드랜턴.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등 개인 것.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되는 곳도 있고 없는데도..
@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중간중간에 마트에 들릴테니 그때마다 구입하셔도 되고요.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모기나 벌레 퇴치제.
@ 기타 준비물 : 충전기. 카메라. 물티슈. 지퍼백(지퍼락). 방충망.
@ 음식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등등의 밑반찬과 커피나 차종류.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저렴하게 세탁 서비스를 해주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특히 관광이 아니라 트레킹 여행에서는 배낭 하나에 작은 기내용 케리어 하나면 족한데 캐리어는부피를 줄일 수 있는 더플백 형태가 좋습니다. (지역과 각 항공사에 따라 부치는 모든 가방에 요금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이는 각자 본인 부담입니다)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차지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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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귀사의 대양주 호주 삼대 트레킹 17 박 18일에 참가를 하려고 계획중 | 이***** | 10 03 |
2. | 25년대양주하이라이트 트레킹신청을 할려고합니다 미주트레킹과 첫대면이라 절차진 | 임***** | 09 19 |
3. | 1. 귀사의 대양주 호주 3대 트레킹 17박18일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 이***** | 09 17 |
4. | 59년생 퇴직자입니다. 1.비용과 일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2.체력적 | 배***** | 09 16 |
5. | 밀포드와루트먼트레킹에대해 2025년도는 언제쯤계획이있으신지요 한국서 참여하 | 임***** | 09 11 |
6. | 2025년도 발칸트레킹 일정 알고 싶습니다. | 김***** | 09 09 |
7. | 1.비행기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 인건가요? 2.출발은 수시로 하나요? | 이***** | 09 06 |
8. | 저는 한국에 거주 중인데요. 지금 제시된 일정에 저도 합류 가능한지 문의 드 | 권***** | 09 06 |
9. |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데요. 2025년 일정 문의드리고요. 한국에서도 합류 | 권***** | 09 06 |
10. | 9월 23일 인천 출발하여 2024.9.25일 출발 10. 7일 까지 12박 | 이***** | 09 03 |
11. | 대양주 호주 3대 트레킹 17박18일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 귀사의 | 이***** | 09 03 |
12. | 안녕하세요? 돌로미티 트레킹 투어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itinerary, | 이***** | 09 02 |
13. | 대양주 호주 Overland & Bay of Fire 종주 트레킹 11박 1 | 유***** | 08 30 |
14.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수원에 거주하는 정덕교입니다. JMT에 대하여 문의 | 정***** | 08 29 |
15. | 남미 에콰도르 코토팍시 & 침보라소 정상등반 트레킹 11박 12일에 대해 문 | J***** | 08 28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공항(IN)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공항(OUT) $ 4,600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공항(IN)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공항(OUT) $ 4,900
방문지역: 아루샤. 마랑구 게이트. 세렝기티. 응고로고로. 아디스 아바바.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사파리의 대명사 세렝게티 게임과 세계 3대 폭포 중 으뜸인 빅토리아 폭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