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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트래킹 여행후기 (45)
지구의 정 반대편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비행 시간만 24시간 하루를 꼬박 보내며 도착한 한국의 산동무들과 워싱턴.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날아온 동행들을 맞이합니다. 한국과 시차가 정확히 12시간 나니 어김없는 지구 반대편의 나..
Jan 23, 2019
지구 땅끝 마을 우수아이아의 불의 땅인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파타고니아 트레킹은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최남단에 있는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에서 최종 방점을 찍습니다. 마젤란 해협과 비글 해협을 지나 갑자기 불쑥 솟아오른 불의 땅..
Jan 17, 2016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 파타고니아  습관처럼 아침 눈을 뜨면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는 것. 아무리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해도 변화무쌍한 파타고니아 날씨는 현장에서의 확인만이 믿을 일이며 또 언제 어느새 다른 얼굴을 할지 모르는 일. 아침나절..
Mar 27, 2015
바람의 나라 파타고니아. 다시 찾았습니다. 한국과의 시간 차 12 시간. 이 차이의 의미는 정확히 지구 정 반대편에 서로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순수 비행 시간만 짧게는 30시간 길게는 35시간이 넘는 멀고도 먼나라. 남미 아르헨티나 쪽 파타고니아. ..
Mar 27, 2015
바람이 대지를 쓸어올리며 파타고니아의 아침을 깨우니 산촌 엘 칼라파테의 싱그러운 하루가 촉촉하게 열립니다. 이 지역 유일한 한인 소유의 소담스런 숙소 린다 비스타에서 포근한 밤을 지내고 커피향 짙은 아침을 즐깁니다. 파타고니아 트레킹 종주는 이제 아르..
Mar 27, 2015
세상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땅. 파타고니아 오늘은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계곡. 프렌치 벨리를 오르는 날인데 가히 배낭의 무게와 파타고니아의 거친 바람과의 전쟁일듯 합니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길을 뚫고 걷다 보니 이윽고 프랜치 벨리가 ..
Mar 27, 2015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 파타고니아.  영문 이니셜 W자 형태로 생겼다고 붙여진 W 트랙. 이 트레일을 걷기 위해 수많은 세계 트레커들이 로망으로 여기며 찾아들고 있습니다. 파이네는 천이백만 년 전 융기한 바위산으로 화강암을 덮고 있던 퇴적..
Mar 27, 2015
길들여 지지않은 거친 바람이 지배하는 폭풍의 대지.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역동의 땅.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밟아봐야 한다는 지구 최후의 파라다이스. 길들여 지지 않은 거친 바람이 지배하는 폭풍의 대지. 인간의 ..
Mar 27, 2015
파타고니아로 가는 길. 나비막 빙하 크루저. 남미 대륙의 끝이며 지구의 끝. 파타고니아 여정의 시작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를 거쳐 작은 해안마을 푸에르토 몬트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그리움으로 점철된 시간을 기다려온 파타고니아를 3시간의 비행으로 보..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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