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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북미 캐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5박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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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캐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5박 16일

카나다 로키가 포함하고 있는  Banff. Jasper. Yoho, Kootenay 4곳의 국립공원내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트레일을 선정하여 도는 트레킹 투어. 이색적인 롭슨 마운틴 버그 호수 헬리콥터 트레킹 경험도...헬리 하이크. 

여행일정

 석식

캐나다 CALGARY에 집결, 브리핑과 뒷풀이   캘거리 국제공항에 집결하여 인원점검하고 숙소에 체크인을 한 뒤 관광모드로 차림을 하고 캘거리시내로 나옵니다. 대부분의 도착시간이 늦은 오후라 저녁을 함께 먹고 아크테릭스의 본산인 캐나다에 왔으니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필요한 트레킹용품 샤핑을 합니다. 캘거리에는 3대 유명아웃렛이 있는데 그중 가장 빼어난 치눅(CF Chinook Centre)을 들러도 보고 그런 뒤 숙소에 들어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서로 친해지는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자축연을 베푼 뒤 긴여정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일차 : Amnuska Ridge Trail [11km / 6시간]   캘거리의 아침을 맞고 여장을 챙겨 보우벨리 와일드라이프 지역공원으로 향합니다(1시간). 캐나다 로키로 접어드는 관문쯤으로 여겨지는 곳에 2,240미터의 암누스카 마운틴이 반겨줍니다. 설악의 울산바위를 닮은 인상적인 산세와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 앤소니 홉킨스와 함께 찍은 영화 가을의 전설이라는 배경으로 잘 알려진 산입니다. 트레일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상으로 이어진 리지트레일이 아슬아슬하면서도 흥미로운 길인데 좌우로 펼쳐지는 로키의 산하가 수려하게 펼쳐집니다. 900미터 정도의 등반을 요구하는지라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반프로 이동(1시간)하여 숙소에 여장을 풀고 바비큐파티를 벌이며 제대로의 앞풀이 친교시간을 가지며 카나다 로키트레킹의 대장정을 설계해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2일차 : Moraine Lake에서 Larch Valley와 Ten Peak를 거쳐 Centinel Pass까지 [16km / 6시간]   세인들의 평으로는 레이크 루이스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캐나다 로키의 순수한 별종 모레인 호수(Moraine Lake)에서 시작하여 고도를 높일 때마다 색의 마술을 펼쳐내보이는 호수를 조망하며 Larch Valley로 향해 등정하고 10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텐피크(Ten Peak)의 웅장함이 병풍처럼 이어달리는 선경을 가슴에 담으며 걷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이 라치 골짜기는 여름날 야생화의 만개가 현기증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화려한데 그 향기에 취해 버립니다. 거개가 호수까지만 오르는데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센티널 패스정상까지 올라가 고개 반대편에 펼쳐지는 또 다른 이방의 나라로 여겨지는 반프 설산군의 장엄한 풍광을 희롱합니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우 폭포, 보우 강 등 반프 시내 주변의 명승지 관광하면서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아로새길 것입니다. 영봉들에 싸인 깔끔한 산촌마을 반프를 돌아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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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3일차 : Beehive와 Six Glaciers Trail [17km / 7시간]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세계 10대 비경중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에서 출발, 미러 호수를 지나 벌집이라는 뜻의 비하이브를 오르는데 거대한 바위산이 마치 벌집처럼 퇴적암이 켜켜이 쌓여 생성되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리틀 비하이브와 빅 비하브를 올라 산하를 굽어보고 내려오면 예쁜 아그네스 호숫가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조그만 천연찻집이 있어 케나디언 락키에서 자생하는 온갖 약초로 달인 차한잔 세월을 풍미하며 땀을 식힙니다. 이어 레이크 루이스의 황홀한 풍광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되는 산마루 길을 따라 식스 글레이셔트레일로 옮겨 빅토리아빙하를 중심으로 6개의 만년설봉을 감상하며 오릅니다. 이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거대한 빙하들이 압도하는데 수만년 세월의 나이테를 느껴봅니다.내려올 때는 레이크 루이스를 휘돌아도는데 주변 캐나다 로키 최고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그냥 가기에는 아쉬운 비경 루이스 레이크의 샤토호텔에서 기념사진이라도 듬뿍 찍고.. 숙소로 가기전 반프시내 외곽에 있는 Upper Hot Springs유황온천에서 노천욕을 즐기며 긴 여정에서 생긴 여독을 풀고 뒷풀이에 나른한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4일차 : Mt. Fairview Summit Trail [10km / 5시간]   1893년경 사무엘 앨런과 윌터 윌콕스가 초등하여 개척한 트레일로 일반적으로 반프에서 시행하는 트레킹 등반 중에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며 그래서 1천미터 가까운 고도를 당겨야 하는 쉽지않은 코스입니다. 그러나 정상에 서면 레이크 루이스와 템플 마운틴 등 주변의 모든 설봉과 명경이 다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곳입니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등산은 시작되는데 루이스를 받쳐주는 빅토리아산을 여성적이라 평한다면 이 페어뷰산은 남성적이며 제법 험한 바위군으로 형성되어있어 대비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힘든 산행을 마치고 옥빛 루이스호수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해 봅니다. 그런 후 반프에 들어 설파산정상으로 오르는 곤돌라를 타고 반프시내 전경의 고요함을 느껴봅니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가지 변함이 없는 것은 그 풍요로운 풍광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숙소에 들어 나른해진 몸 뉘어 아늑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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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5일차 : Kindersley Pass Trail [19 km / 8시간]   캐나다 로키 중 쿠트니 국립공원 소속의 또 다른 환상의 산행로. 신이 가꾼 지상의 마지막 화원으로 불리는 이 킨더슬리 패스 트레일을 걷습니다. 카나다로키의 4개 국립공원중 하나인 이 쿠트니 국립공원은 로키의 가장 서남쪽에 위치하고 마치 이탈리아의 국가지도와 흡사하게 생겼는데 거친 야생이 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이 품안에 개척된 킨더슬리 패스 트레일은 말 그대로 고개를 넘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반겨주는 목초지를 지나고 수려한 협곡을 따라 하산하는 19킬로미터 루프 형태의 트레일입니다. 천상화원이 남긴 긴 여운을 곱씹으며 숙소에 들어 휴식과 정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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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6일차 : Lake O'Hara and Lake Oesa Trail [20km / 7시간]   캐나다로키 중 요호국립공원 소속의 또 다른 환상의 산행로 Lake O'hara Trail을 걷습니다. 캐나다 로키의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방문객 수를 제한 하는 곳으로 11킬로미터 산악 버스를 타고 산행출발점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몇개월전에 예약이 끝나버리고 그것도 현지인에게 몫이 다돌아가는지라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인기있는 명승지입니다. 그래서 435미터의 고도를 쉬엄쉬엄 걸어오르면 됩니다. 대신 하산할 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오도록 허락해주는데 그만큼 보고 싶다면 고생해서 올라오란 것이고 그렇다면 이 오하라 호수를 볼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하산버스를 태워준다는 것입니다. 로키중에서 가장 천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로서 캐나다 당국이 철저하게 방문객을 통제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곳을 찿는 이들 중의 70% 이상이 재방문자라고 통계가 나온만큼 자연이 주는 감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트레일입니다. 오하라 호수와 오에사 호수로 연결되는 천상극치의 풍광을 감상하며 걷게되며 빅토리아폭포와 린다, 모닝글로리와 캐스더럴 호수들이 만들어내는 비경과 주변에 펼쳐지는 로키의 3천미터이상급의 장엄한 암봉, 설봉들을 눈높이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하산해서 골든지역의 숙소에 들어 고단한 여정을 토닥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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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7일차 : Iceline Trail [18Km / 7시간]   알프스의 미봉 마터호른을 초등한 에드워드 윔프가 심혈을 기울여서 개척한 트레일로 캐나다 로키의 4개 국립공원중 요호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산정으로 연결된 빙하의 길을 걷는 것이 압권인데 조금만 발품을 팔아 트레일을 벗어나 산정으로 올라가면 직접 손으로 빙하를 깨뜨려 삼만년 세월의 맛도 느껴볼 수 있으니 위스키 온더 록으로 한잔 들이킬수도 있습니다. 로키에서 가장 장대하고 높게 낙하하는 타카카우폭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수목한계선으로 그어진 아이스라인에 올라서서 장대한 길을 걷다보면 발아래 펼쳐지는 타카카우폭포의 장엄함과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만년설산들의 풍광에 압도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생에 잊지못할 아니 잊혀지지 않는 명경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올것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명소 네츄럴브릿지와 혹자들은 루이스호수나 모레인호수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송하는 에메랄드호수를 조망하며 풍경미를 음미합니다. 숙소에 들어 잠시 잊고지냈던 7080 추억의 노래도 부르며 한잔곡차에 취하고 록키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취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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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8일차 : Bugaboo Conrad Kain Hut Trail [9km / +-600m / 5시간] 캐나다 로키의 이방인 부가부는 주립공원이지만 북미 지역의 유명한 알파인 등반지로서 그 솟아오른 수직벽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그 장대함을 지척에서 감상하고자 먼거리를 발품팔아 가야하는 곳입니다. 하늘을 찌릇듯한 거벽에 등반 루트가 개척되어 수많은 마니아들이 찾는 성지로 우리 트레커들은 그 빙하산이 보여주는 명경과 아름답게 펼쳐지는 비경을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케인산장과 보울더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이 여정을 보상해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여름시즌이면 모기와 산짐승들이 기승을 부려 철망으로 자동차 타이어를 가리고 가야 하는 독특한 곳. 그 평범하지 않은 곳에서 특별한 트레킹을 마음껏 즐깁니다. 산행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라디움온천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온천욕을 즐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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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9일차 : Abbott Ridge Trail [14km / +-1,000m / 6~7시간] 만년설봉을 비집고여는 로키의 아침. 서둘러서 글레이셔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코스인 아보트 릿지 트레일을 오릅니다. 중간에 Marion호수가 그림처럼 누워있고 계속 오르면 캐나다로키의 또 다른 산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1천미터 가까이를 오르는 길이라 녹녹치않은 여정인데 수목 한계선을 넘어가면서 솟아오르는 글레이셔국립공원의 기가 막히는 풍광이 압권입니다. 2천 3백미터의 산정에서 바라다보는 발아래 풍경. 거대한 빙하의 흐름이 그대로 눈높이에 나타나며 예리한 산릉에서 조망하는 짜릿한 느낌이 대단합니다. 산행마치고 바로 멋진 산장숙소에 들어가 저녁을 마련하며 영양보충하며 캐나다 로키의 와인 한잔하며 휴식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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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0일차 : Wilcox Pass Trail [8km / 3시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밴프와 자스퍼를 이어주는 세계 최고 비경을 품은 꿈의 드라이빙코스로 300킬로미터를 달려야 합니다. 산허리 돌 때마다 펼쳐지는 비경들이 마치 풍경사진첩을 넘기듯 나타나고 곳곳에 숨어있는 로키의 진수들이 무진장으로 묻혀있는 길. 아브라스카 빙원을 품은 코발트 빛 미려한 호수 보우. 곰의 앞발을 닮았다는 옥빛 고운 자태의 페이토 호수. 피 정복자의 서러움이 인디언소녀의 눈물로 통해 흘러내리는 통곡의 벽, 수만년 빙하의 숨결이 들리는 거대콜롬비아 빙원의 Athabasca 설원과 까마귀의 발을 닮은 Crowfoot빙하. 리틀나이아가라라 불리는 아사바스카폭포. 눈길 닿는 곳마다 미려한 풍경이 만들어 지고 마주하는 그 풍경마다 탄성을 제어하기 힘듭니다. 이 길을 가다가 뻐근한 몸을 풀 양으로 천상의 길을 품고 있는 윌콕스패스를 오르는 트레킹을 합니다. 밴프와 자스퍼의 경계쯤에 있는 3,500미터 높이의 아스바스카 빙산을 바치고 있는 서울의 절반 크기인 콜럼비아 빙원에서 시작되는 트레일로 눈앞에 영화 닥터 지바고의 촬영장으로 이용된 컬럼비아빙원이 그 장면처럼 펼쳐집니다. 이 길을 개척한 프랑스의 탐험가 윌콕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캐나다로키의 개척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합니다. 벽옥처럼 아름다운 산촌마을 자스퍼에서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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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1일차 : Bold Hill Trail [14km / 5시간]    벽옥이라는 뜻의 자스퍼. 이 국립공원에 고즈넉하게 누워있는 지상낙원. 말린호수에 영혼을 맡기고 볼드힐트레일을 오릅니다. 총연장 22킬로미터의 빙하호 말레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고 로키에서는 가장 큰 호수입니다. 중간에 그림같은 스피릿아릴랜드가 몇 그루의 낙엽송을 안고서 최상의 구도를 형성하는데 자스퍼를 홍보하는 모든 책자에 가장먼저 선보이는 풍경입니다. 내놔라하는 사진작가들이 꼭 한번은 오고싶어하는 출사지기도 하고요. 볼드힐트레일은 산정상이 윗머리없는 대머리 남정네같이 항시 흰눈이 덮혀 있거나 흰바위로 채워져 Bold 산이라 칭하는데 멀린호수와 주변의 만년설산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퀸 엘리자베스연봉 및 언윈피크, 찰튼, 몽크헤드 등 멀린호수 주변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능력에 따라 완만한코스와 가파른코스를 선택할수 있고 가파르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이 정상에 오르면 왜 우리가 그리 먼길을 날고달려왔는지 그 이유가 자명해집니다. 산행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펼쳐 보이는 수려한 풍광이 압권인 말린협곡이 생성되었는데 신이 축성한 기기묘묘한 바위와 물의 전시장이 경이롭게 이어집니다. 깊고도깊은 계곡에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가면서 내는 굉음은 선사시대의 거대한 동물이 울부짖는 소리같아 섬뜩하기조차한데 우거진 숲속에서 엘크나 곰의 출현이 잦으니 이들과의 느닷없는 조우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는 쥬라기 공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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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2일차 : Lake Berg Helihiker Trekking [23km / 7시간] 장엄한 설산의 신비한 봉우리들과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럴드빛 호수들을 품고있는 로키의 대자연에서는 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 빼어난 경관을 선사하는 버그호수 트레킹. 자스퍼를 떠나 마운트롭슨 방문자센터까지 이동해(30분) 헬기를 타고 21km거리에 있는 Berg Lake를 찍고 1950미터 지점의 롭슨패스까지 올라 장대하고 웅장한 로키의 대서사시를 확인하고 걸어서 내려오는 여정인데 트레킹의 실질적 종착지인 버그호수는 푸른 빙하가 서서히 유영하고 투영된 설봉 롭슨이 호수에 잠겨있는 풍경은 그래서 이 트레킹을 로키의 제일 백팩킹 코스로 선정되었습니다. 산과 물, 빙하가 빚은 비경의 종합 선물세트로 회자되는 캐나디안 로키. 수많은 봉우리들의 집합체인 로키 산맥 중 가장 높은 산은 롭슨(Mt. Robson·3,954m)인데 이 곳을 대표하는 이 봉우리는 하늘을 찌를 듯 높은 위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운이 좋아야 정상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기후가 불안정한 산이지만 산 주변으로 빙하가 둘러싸고있는 모습은 흐린 날씨속에서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여유있는 하산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자스퍼로 돌아가 석식을 나누며 2번째 종주를 자축하는 시간을 향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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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3일차 : Edith Cavell Meadows Trail [11km / 4시간]   자스퍼의 자랑 마운트미첼의 아름다운 산행로 Edith Cavell Meadows를 오릅니다. 인디언들이 밤낮으로 빙하때문에 하얗게 빛난다고 부르던 하얀 유령, 조국의 병사들의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산화한 나이팅게일 에다스카벨이 천사가 되어 마치 날개를 펼치고있는 형상때문에 부르는 엔젤 빙하. 눈과 얼음이 세상을 풍경화로 만드는 곳. 7,8월 한여름인데도 경험하는 포근한 폭설도 운좋으면 맞이해보고 빙하위를 직접 걸으며 유빙을 쪼개 맛볼 수도 있는 이곳. 캐나다록키의 심장 제스퍼에서만 맛볼수 있는 이색 경험입니다. 하산하여 오후에는 제스퍼국립공원에 널부러져 있는 각양의 명승지를 둘러봅니다. Pyramid산의 전망대에 올라 천혜의 비경을 가슴에 담습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제스퍼의 모든 산군을 360도 조망하며 또한 그 감동을 가슴에 새깁니다. 머지않은 곳에서 캐나다의 최고봉롭슨산이 손짓을 합니다. 여유있게 산행을 마치고 유황내음 폴폴풍기는 수질좋은 미에테온천에서 지난 여정동안 생긴 여독을 말끔히 씻고 가뿐한 마음으로 로키의 맥주로 자스퍼와의 석별을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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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로키 그랜드 서클 트레킹 14일차 : Parker Ridge Trail [6km / 2시간]   자스퍼를 출발 캘거리로 향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달리며 거대빙벽들이 즐비한 길을 즐깁니다. 자스퍼와 반프를 연결하는 길에 너부러진 놓치면 후회할 보석같은 명소들을 탐방하며 하행합니다. 긴 자동차이동에 뻐근한 다리를 풀양으로 짧지만 로키의 모든 것을 집약해서 보여주는 200미터 등반에 두세시간 남짓하게 걸리는 파커리지트레일을 걷습니다. 아이스필드를 달리다 가장 높은 고갯마루인 Sunwapta Pass에서 시작하는 이 트레킹은 정상에 서면 좌우로 펼쳐지는 미답의 영봉들이 마지막 환송의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마침내 캘거리에 도착하여 최후의 만찬을 들면서 함께했던 일정을 되돌아보며 결산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조식

떠나온 각 지역으로 귀환하는 일정. 비행 시간에 맞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캘거리 시내관광을 하고 공항으로 갑니다. 꿈을 품고 달려온 카나다 로키. 이제 다음 여정을 꿈꾸며 왔던 길을 날아갑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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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북미 캐나다 로키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캐나다 로키의 5-6월과 9월은 초봄이나 가을 날씨 입니다. 낮최고 평균 15~19도 최저 4-10도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에만 활동하니 걷기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화폐 : 1 USD = 1.4 CAD

@ 전기 : 캐나다의 전압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120V 이며 소켙(Socket)은 일자형이 세로로 나란히 있습니다. 미국것은 그대로 쓰시면 되고요. 한국서는 돼지코 가져오세요. 아니면 인터내셔널 콘센트 가져오세요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입국 비자(ETA: 캐나다 전자 비자) 온라인 신청 사이트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 상업용 유사 대행 사이트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차량 이동시에도 편하게 지낼..)

@ 의 류 : 방수 자켓과 방수 하의. 다운자켓. 반,긴팔셔츠. 긴바지. 양말. 발가락 양말(물집 방지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온천이나 자꾸지 목욕 할 때) 목벼개(차량 이동시) && 이상기온을 대비해 겨울용 의복 한벌과 방한 악세사리 준비하세요. 

@ 트레킹 용품 : 배낭(2,30/여성~3,40/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장갑. 차양 모자.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자외선 차단제. 수통(1 L /Nalgene 브랜드). 보온병(차 한잔의 여유) 충전기(미국형). 지퍼백(지퍼락). 물수건. && 아이젠과 스페츠(잔설이 남아있거나 첫눈 혹은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 세면 도구 : 개인용 칫솔. 치약.

@ 산행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여정동안 이따금 마트에 들리니 그때마다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 밑 반찬류 : 라면.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애주가들은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 면세 양주나 와인(소주 반입 무제한 가능)

@ 식사용 악세서리 :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도시락통(전 일정중 점심은 거의 산행중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해서 아침 식사 시 한식으로 준비되는 밥과 반찬을 담는 세트 용기에 개인 도시락을 싸서 지참하시면 됩니다. 물론 산정에서 국이나 라면 등의 국물을 즉석에서 끓여 제공됩니다)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즉석 세탁. 건조가 가능하고 의류등의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배낭 하나면...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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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지역: 캘거리. 반프. 골든. 자스퍼. 힌톤. 요호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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