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TXN) 국제공항에 집결.   공항에 모두 집결하면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한 후 황산 도시기행에 나섭니다. 그 외 일정은 여러분들의 항공스케줄에 따라 추후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선택관광 -발+전신마사지 | $45 | 120분

신선이 노니는 산 삼청산 트레킹 [+-5시간] 조식 후 삼청산으로 이동(2.5시간)합니다. 다시 남부 케이블카역으로 이동하여 10분정도걸려 산정으로 오른 후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서해안, 옥경봉, 양광해안풍경구를 돌아 남청원잔도를 두루 둘러보며 트레킹은 이어지는데 발길이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산수화를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서해대협곡 1500미터고도의 절벽에 설치된 고공잔도를 따라걷는 길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산정에서 천하를 내려보며 중식을 즐기고 트레킹을 이어가는데 하산은 팀의 능력에 따라 도보 혹은 금사케이블카로 실시하며 오르며 보지못한 풍경들을 눈에 잡습니다. 하산 후 황산으로 이동(2.5시간)하여 석식즐기고 숙소로 이동하여 아늑한 휴식을 취합니다.

황산 트레킹 1일차 [+-6시간] 아침 식사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1시간)합니다. 자광각 케이블카역으로 이동하여 10분정도걸려 옥병루산정으로 오른뒤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중국식당마다에 걸려있는 손님맞이의 대명사 영객송앞에서 기념촬영도하고 지금은 통제되어 오를수 없는 천도봉과 연화봉을 눈높이에서 조망하고 오어봉과 해심정을 지나 천해에 당도하여 구름바다를 발아래 두고 중식을 즐깁니다. 그후 황산이 간직한 24개 협곡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서해대협곡트레킹이 이어지는데 보선교, 삼선교를 지나 서해대협곡 2환 1환을 거치고 배운정에 이르러 오늘의 트레킹을 종료합니다. 이쯤이면 석양이 물들어가는 시각. 불타는 서산낙조를 굽어봅니다. 호텔지역으로 이동하여 산정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황산의 기운을 받으며 보내는 밤. 밤을 새워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빠이거 즉 빽알이라는 곡차한잔을 주고받으며...  

황산 트레킹 2일차 [+-2시간] 이른 새벽, 해가 뜨기전에 청량대에 올라 천하제일경인 황산일출을 지켜봅니다. 하늘이 허락해야 할 이 이벤트를 감상하고 내려와 아침식사후 황산의 두번쩨 영봉인 광명정을 탐방하고 되돌아와 비래석, 몽필생화를 감상하며 내려오다가 기묘한 절벽의 첨봉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신묘한 풍경의 시신봉에서 한숨을 돌리고 백아령으로 이동하여 운곡사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황산시내로 이동(1시간)하여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들고 오후시간 알뜰히 관광하고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항공편으로 장가계(DYG)로 날아갑니다. 오버나이트 비행기입니다. 중간 광저우에서 밤문화를 만끽하다 숙소에 들어 휴식합니다.

장가계 시내 즐기기 편하게 오전시간을 광저우시내에서 남은 관광을 하다가 점심식사후 공항으로 갑니다. 광저우에서 항공편으로 점심무렵에 출발하여 장가계에서 도착하면 어중간한 오후인데 숙소에 들어 체크인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부지런히 장가계시내의 명소들을 관광합니다. 장가계 밤거리의 휘황한 불빛에 취해 흐느적거리다가 숙소에 들어 휴식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장가계 관광 트레킹 1일차  호텔 조식후 관광트레킹을 즐기러 나갑니다. 보봉호 유람선, 천자산 케이블카등정. 원가계 백용에서 엘레베이터로 하산하고 십리화랑(모노레일 왕복), 금편계곡 도보산책드으로 이어지는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석식후 숙소에 투숙하여 이어지는 뒷담화로 즐거운 밤이 익어갑니다. 

장가계 관광 트레킹 2일차 호텔 조식후 또 장가계 원가계의 빼어난 명소사냥하러 나섭니다. 백장협 차창관광, 보봉호 유람선. 천문산 케이블카 왕복, 천문동 관광. 천문호션쑈 관람. 천문산사 탐방. 동인당 샤핑등등등. 이걸 다 볼려면 바쁘고 하루해가 짧을 듯합니다. 지칠정도로 하루를 돌아다니면 배도 고프고 하니 맛집을 찾아가서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호쾌한 밤을 함께 보냅니다. 

성도(CTU)로 항공이동한 후 성도관광 이르게 기상하고 공항으로 달려가서 성도로 이동(6시간)한 후 오후 1시경 도착하면 중식후 관광이 시작됩니다. 유비와 공명의 묘가 안치되어있는 무후사와 삼국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금리거리와 팬더곰 번식 연구기지인 팬더곰기지등등을 방문하고 분위기있는 식당에서 홍주 한잔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황룡 오채지 관광하는 일정 이른 새벽 성도를 출발하여 황룡으로 차량이동(약 6시간)하는데 이유는 구채구로 가는 길에 매우 흥미로운 관광명소가 있기때문이며 꼭 방문을 해야하기 위함입니다. 2008년 대지진이 발생한 원촨 인근지역을 지나고 시간나면 차마고도의 시발점인 강족마을 모투어촌을 방문합니다. 그 후 이승의 선경이라 불리는 황룡을 케이블카를 타고올라 에메랄드빛 연못층, 황룡사 등지를 관광 트레킹합니다. 하이라인트 코스인 오채지등 일정 마치고 구채구로 이동(2.5시간)하여 백주 곁들인 석식 후 호텔투숙하면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구채구의 물빛에 젖어 이른 조식 후 구채구로 이동(1시간)하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동화세계로 들어갑니다. 구채구의 계곡은 측사와구, 일측구, 수정구등 세갈래 계곡의 형태를 띄는데 구채구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수정구와 Y자모양의 골짜기인 측사와구(장해,오채지) 그리고 아름다운 물빛의 향연을 볼수 있는 일측구(낙일랑폭포,오화해)등이 저마다 고운 모습으로 뽐내고 있습니다. 하루를 고운 물빛에 젖고 빠져 보내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 석식과 휴식을 취합니다. 

구채구(JZH)에서 성도(CTU)로 항공이동. 성도 나머지 관광 아침 여유있게 조식 후 봇짐 싸서 구채구 공항으로 달려가서 성도로 항공 이동(1시간)하여 성도의 못다한 나머지 관광을 실시합니다. 현대식 건물에 첨단의 느낌이 팍팍드는 지금의 대도시들로 변하여 더이상 찌질구질한 중국이 아닌 모습에 놀랄것입니다. 오후시간 흩어져있는 오래된 중국의 역사를 더듬어보고 저녁 식사는 장족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기겠습니다. 

옥룡설산 빙하 전망대 트레킹 [3km / 2시간] 이른아침 여강(LJG)으로 항공이동합니다. 불필요한 여장을 돌아올 숙소에 맡기고 조식 후 트레킹 모드로 옥룡설산 공원으로 차량으로 이동(1시간)합니다. 공원내 셔틀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는 지점으로 이동(20분)합니다. 1천미터를 올라가 4,500미터고지에 내리는데 펼쳐지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빙하전망대까지 200미터의 고도를 올리며 한시간에 걸쳐 열심히 오르면 성산의 주봉인 선자두를 위시하여 만년설봉이 용트림하며 비천하고있습니다. 왕복트레킹을 마감하고 아쉬운 마음 설산에 묻어두고 여강으로 돌아와 중식을 즐깁니다. 수허고성을 비롯하여 관광명소들을 탐방하여 여가시간을 즐깁니다. 혹 마음에 드는 선물류도 있다면 샤핑도 즐기고하면서 맑은 물이 도시를 흐르는 수로곁 객잔에서 어둠이 짙어가고 홍등들이 더욱 빛을 발할 때 정찬을 나누며 남은 일정의 더 멋진 풍경을 이야기하며 밤을 맞이합니다.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 나시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 [10km / 5~6시간] 찬연한 산촌의 아침을 맞이하고 호도협트레킹의 시작점인 호도협교두진으로 이동(2시간)합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트레일헤드인 나시객잔까지는 빵차를 빌어타고 다다른 뒤 조금 늦어진 중식과 보이차로 유명한 객잔에서 차한잔을 함께 즐기며 잠시 휴식한 뒤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오르막길. 그러나 이내 펼쳐지는 옥룡설산군의 비경이 진통제를 놓아줍니다. 차마고도를 차마 힘들어 오르기 쉽지않다면 말을 빌어타고 갈수도있는데 옵션입니다. 28구비가 휘돌아간다고 붙여진 28밴드를 오르기 위해 1시간 반을 비지땀을 투자해야 합니다. 실크로드보다 더 오래된 길로 티벳으로 가던 마방들이 장강상류를 따라가던 차마고도옛길이랍니다. 우로는 히말라야산맥의 종점인 옥룡설산13봉이 좌로는 합파설산이 늘 따라 다니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풍경을 보여주는데 산릉을 따라 여유있게 풍광을 감상하며 2시간 더 구름위로 날아가면 차마객잔에 당도합니다. 차한잔의 여유를 갖고 다시 이동하여 중도객잔까지 이동하면 맛있는 닭백숙과 한식으로 저녁먹고 노독을 풀 발맛사지와 더불어 온수욕을 하고 한잔술을 나누며 달콤한 휴식에 빠집니다. 일정이 지체되면 야간산행이 될수도 있으니 준비물에 추가하셔야 합니다.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 중도객잔에서 중호도협을 거쳐 티나객잔까지 [5시간] 성산 옥룡설산을 비추며 차오르는 차마고도의 아침해를 바라보며 아침을 엽니다. 창마다 옥룡설산의 풍경이 보이는 천하제일측 해우소에도 앉아서 볼일도 보고 추억으로 만듭니다. 조식 후 정비하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마을을 나서면 눈높이를 다가오는 설산봉들이 협곡을 끼고 수려하게 나타나고 왼편으로 합파설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어지는 길에는 관음폭포가 물줄기를 시원하게 뿌려주고 소나무숲도 지나고 가장 동양적인 풍경을 만들어주는 대나무숲과 호도나무숲도 지납니다. 티나객잔이나 장선생객잔에 당도하여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고 가장 가벼운 차림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2시간 짜리 중호도협 트레킹을 실시하는데 눈앞에 두고보는 협곡의 장대함은 놓치고 갔더라면 평생 후회할 볼거리입니다. 포기하실 분은 객잔에 머물며 기다릴수 있습니다. 중호도협 트레킹을 마치고 샹그릴라로 이동(2시간)합니다. 숙소에 여장을 맡겨두고나와 저녁시간까지 샹그릴라 저녁관광에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면 유난히도 맑고 밝은 티벳의 하늘 아래서 별과 달의 노래를 들으며 저녁만찬과 주연을 베풀며 생을 찬미합니다. 

옥룡설산 설련대협곡 정상트레킹 [5-6시간] 이른 아침을 맞이하고 여강을 향하여 3시간 달려갑니다. 옥룡설산 설련대협곡 정상 트레킹을 실시하는데 옥주경천(2,800m)에서 그 옛날 차마고도를 오가던 마방이 되어 마부의 도움을 받아 말을 타고 전죽림(3,800m)까지 이동(2.5시간)하는데 이곳에서 가볍게 중식을 즐기고 잠시 휴식한 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유사파, 충초평 그리고 녹설해를 거쳐 설련대협곡 정상으로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왕복하산하는 형태입니다. 설련봉 정상을 향해가는 길은 눈에 가득 잡히는 만년설산의 풍경이 압도적이며 점점 솟아오르는 설봉들이 도열해 나타나니 참으로 수려한 풍광입니다. 한참을 고도를 오르면 다가오는 고소증세. 그 고행을 감수하며 설련대협곡으로 오르면 장엄하게 펼쳐지는 풍경인 옥룡설산 13봉이 뚜렷하게 다가오며 마음속의 해와 달인 샹그릴라가 천하를 드리웁니다. 트레킹을 마감하고 여강으로 돌아와 광동요리로 유명한 최고의 맛집에서 한상 푸짐하게 차려먹으며 아직 예절문화가 뒤떨어진 이곳에서 젓가락 장단에 소리하나 같이 구성지게 불러도 무난하니 그렇게 놀아봅니다. 

동양의 베니스 여강을 가슴에 담는 하루.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오늘은 동양의 베니스를 더욱 가까이서 즐겨봅니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옥수채를 거쳐 고이는 청정옥수의 흑룡담 공원에서 힐링을 얻고 미처 다 찾아보지 못하고 놓친 명소들 둘러보고 여유롭게 그 풍경과 문화를 기억속에 담뿍심습니다. 광대한 중국이 내놓는 다양한 음식중에 우리 입에 잘 맞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로 화끈하게 매운맛도 봅니다. 어스름저녁이면 홍등이 휘황찬란한 수로에 배띄워 놓고 한잔 술에 취해 소리라도 한자락 풀어내보면 좋으련만.. 여강의 야경 또한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으니 리장의 밤을 휘저으며 추억을 짓는데 이 여정의 마지막 밤이 더욱 아쉬워질 것입니다. 그동안 진행해온 여정의 기억속에 가득한 찬란한 풍경들을 떠올리며 아쉬운 시간들을 정리합니다.

귀환하는 일정 여강의 아침을 맞이하고 비행시간에 맞춰 시간적 여유만큼 빼놓을 수 없는 미니 관광을 실시합니다. 출발시간이 다가오면 공항으로 이동하여 각 지역으로 날아가 전 일정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