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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트레킹 29박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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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트레킹 29박30일

피레네 산맥을 넘으며 구름을 발 밑에 둡니다. 유명한 와인 산지 리오하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포도밭 풍경에 취해보고 유서 깊은 도시 메세타의 오래된 돌길과 밀밭을 거닐며 원인 모를 향수에 빠져도 봅니다. 프랑스 남부의 국경 마을 생장피데포르부터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인간의 문명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이 경이롭게 어우러지는 현장입니다.  1993년 얻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명예도 길 위에서 마주치는 풍경들 앞에서는 한갓 세속의 명예로만 여겨질 정도입니다. 순례길의 종착지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의 대성당인데 장엄한 고딕 양식의 성당 앞에서 행장을 내려놓는 순간의 환희는 머나먼 길을 직접 걸어보지 않는 이상 결코 상상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총 길이 800㎞, 완주하려면 한 달이 걸리는 험난한 여행에 ‘순례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유구한 종교적 전통에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로 더 알려진 성 야고보의 길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다고 알려져 있으나 더러 논란이 있습니다. 이 길은 9세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유럽 전역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오가기 시작했던 길입니다. 산티아고 순례에 관한 배경에는 당시 이슬람군대의 위협에 이베리아반도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고자 했던 정치적인 목적이 강했는데 성 야고보를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모시게 되면서 오늘날 순례길이 생겼습니다. 신앙이라면 생에 한번은 걸어보고 싶어 하는 순례의 길이죠. 비록 믿는 이가 아니더라도 장대한 길을 걸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되는 생의 이정을 세워보는 길로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를 하며 세상을 품고 진정한 나로 되돌아가는 여정. 힐링의 길이며 자족의 순례길입니다. 러시아, 핀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각지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여러 갈래의 순례 길 가운데 가장 알려져 있는 '프랑스 길'은 프랑스 남부국경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산티아고 해안 끝 콤포스텔라까지 이르는 800km 여정으로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에서부터 오는 길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하루에 20여 킬로미터 이상 씩 한 달을 꼬박 걸어야 합니다. 연금술사인 파올로 코엘료가 걸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여행일정

** 매년 3월에 출발하여 순례길을 종주하고 부활절에 맞추고 11월 29일 출발하여 겨울 카미노를 걷고 성탄절 전야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전야 대 축일 미사에 참관하는 일정으로 꾸며집니다. 축제와 감동의 여정이 될것입니다.  천년을 이어온 길. 산티아고 순례길. 명망있는 성인과 성직자들이 걸었고 미로같은 삶이 번다하여 마음의 정화를 얻기 위해 떠나는 길. 오르고 내리며 걷는 길. 그 속에서 나를 찾고 내 삶의 이정을 새롭게 세웁니다. 820킬로미터로 이어지는 대 장정. 우리는 산티아고로갑니다. 그 감동을 이어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를 방문하여 여정의 방점을 찍습니다. 마드리드와 고도 톨레도 관광 일정까지 전 일정 박대장이 함께 합니다. 

 중식  석식

마드리드 도착해서 시내 관광. 각 지역에서 비행 편으로 마드리드에 도착, 전 참가자들이 합류 숙소로 이동하여 짐들을 맡기고 나와서 마드리드 시내 관광을 합니다. 솔 광장에서 청춘을 느끼며.. 마드리드 맛집에서 Menu Del Dia(오늘의 요리)코스로 저녁 먹으며 친교를 나누고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준비물 점검한 후 설레고 들뜬 마음을 부여안고 휴식을 취합니다. 하일라이트 : 마드리드에 도착. 마드리드 미니 시내 관광을 즐기면서

 조식  중식  석식

항공편으로 팜플로냐, 생 장 피드포르로 버스 타고 이동. 마드리드의 아침을 맞이하고 항공편으로 팜플로냐로 날아가서(1시간) 버스로 생 장 피드포르로 이동합니다.(2시간) 늦어도 오후 4시 경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 체크 인을 하고 간편한 차림으로 아름다운 산촌 마을 생장을 걸어봅니다. 안내소에서 우선 순례자 여권을 하나씩 사고 또한 조가비 하나씩 구매해서 배낭에 달고 제반 여행 정보를 습득하며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를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그 후 시간이 되는 만큼 성에도 올라가보고 마을 명소들을 관광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석식을 나누면서 전야제를 거하게 펼치고 조금 이르게 휴식에 듭니다. 다음날 1450미터 급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하니까요. 하일라이트 : 마드리드에서 팜플로냐를 거쳐 생장 피드포르로. 순례길을 가슴에 품고..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일차 생장 피드포르(St. Jean Pied de Port)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 (25km / +1300미터 -600미터 / 8시간+)    드디어 순례길의 첫발. 6시 기상해서 짐을 꾸리고 아침식사 후 발검음 가볍게 휘파람을 불려 첫발을 내디딥니다. 나폴레옹이 정복을 위해 넘었다는 해서 일명 나폴레옹 루트라 이름지어진 이길.. 피레네 산맥을 넘는 순례길 중 가장 험난한 길. 매도 처음 맞는 것이 좋으니까.. 운토와 오리송 사이에 카페가 있으니 여기에서 점심과 차나 와인 한잔(값이 같으니 선택하시고..)으로 휴식을 취하고.. 이내 프랑스 국경을 넘어 이제 스페인 땅으로.. 고도를 높일수록 펼쳐지는 풍광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최고봉 콜 데 레페데르(Col de Lepoeder)에 오르면 발아래 론세스바예스 대성당과 함께 가득한 산하를 내려다 보면 두려움도 없진 않지만 설레임으로 감동이 물결칩니다. 힘이 절로 나고요. 숙소에 들어 샤워하고 정비한 뒤 와인과 함께 석식을 즐기고 8시에 시작되는 순례자 미사에 참석한(이것은 당연 본인의 선택사항입니다)후 휴식과 함께 취침. 하일라이트 : 페레네 산맥을 넘어 나폴레옹의 루트를 따라.. 순례자 미사에도 참석하고..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일차 론세스바에스 (Roncesvalles) ~ 팜플로냐 (Pamplona) : (38Km. +350미터-670미터. 9시간+)    거리는 38킬로 미터이지만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 길로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 루트. 그러나 라라소냐로 가는 길은 제법 가파른 하산길이라 우기에는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로마, 예루살렘과 더불어 세계 3대 카톨릭 성지이자 순례길로서 예수 열두 제자의 한사람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프랑스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까지 이어지는 800킬로미터가 넘는 장대한 길입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길이 아닌 순례의 길을 걸으며 고풍스런 멋이 가득한 중세의 길을 걷습니다. 1000년을 이어오고 나폴레옹도 넘었던 길.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길입니다. 부르게테(Burguete)라는 마을을 동이 트면 이르는데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와 쿠바의 하바나등 많이도 돌아다닌 작가 헤밍웨이 제법 오래 머물렀던 곳이랍니다. 특히 이 팔플로냐는 19만 인구가 사는 제법 큰 도시로서 매년 산 페르민(San Fermin)이라는 좁은 골목길을 소와 사람이 엉켜 소를 몰아가는 경기의 소 축제가 열리는 유서깊은 곳인데 헤밍웨이의 소설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에도 이런 장면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숙소에 도달해 기진한 육신 그러나 영령으로 충만한 마음으로 준비해간 매콤한 한식으로 저녁을 만들어 먹고 기력이 남아있다면 도시를 한번 돌아보는 것도... 하일라이트 : 문호 마크 트웨인이 머무른 도시 부르게테에서.. / 소축제의 팜플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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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3일차 팜플로냐 (Pamplona) ~ 시라우키(Cirauqui) : (31Km. +600미터-750미터. 7시간)   나바라(Navarra) 자치주의 주도인 팜플로냐에서 출발 770미터 고지의 페르돈 봉을 오르는데 시즌에는 좌우로 번갈아 밀밭과 유채밭이 색의 향연을 열고 뒤로 펼쳐지는 고도의 풍광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페르돈 봉 정상에 오르면 순례자들의 여정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람이 별들의 길을 가로 지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동에서 서로 이어지는 길. 별들이 흐르는 길을 따라 갑니다. 중세부터 이어져온 천년의 길. 유구한 역사의 내음이 가득합니다. 마네루(Maneru)를 지나면서는 포도밭이 펼쳐집니다. 이 지역 포도는 그 품질을 인정 받아 리오하(Rioha) 산 포도주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하니 숙소에 들어 샤워 및 정비를 하고 일찌감치 카페로 가서 저녁과 함께 와인 한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중해의 명산물 올리브와 양파절임으로 안주삼아.. 시라우키는 순례길에서 수려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길입니다.  하일라이트 : 페르돈 봉을 넘어. 마네루 산 포도주로 나그네의 목을 적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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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4일차 시라우키(Cirauqui) ~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32km. +300미터. 7시간   이 구간도 포도밭과 밀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는 300미터 정도의 고개를 넘고 오솔길을 걷게되는 한적한 길입니다. 한없이 자유로운 시간과 삶. 어떻게 걷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담을 것인가 조차도 모두 잊어버리고 걷는 길. 광대한 자연의 품에서 그저 축복의 기쁨으로 충만한 가슴으로 여정을 이어갑니다. 중간 이라채 수도원에서는 물과 적포도주를 순례자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쉬었다 가면서 물만큼 흔한 포도주를 수통에 채워서 기력이 쇄할 때... 비야마요르(Villamayor) 마을 둔덕에는 몬하르딘(Monjardin) 성이 그림처럼 지어져 있는데 성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는 사념은 마땅히 예전과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숙소에 들어 정비하고 마실을 나섭니다. 산타마리아 성당도 온통 포도로 장식된 소읍의 앙증맞은 인테리어들을 감상하면서..마트에 들러 식재료를 쇼핑해서 알베르게 키친에서 맛있는 레시피의 저녁을 들며 여정의 중간점검도 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아늑한 산티아고 순례길의 밤은 익어갑니다. 하일라이트 : 비야마요르 마을 몬하르딘 성 관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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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5일차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 로그로뇨 (Logrono) / 30Km. +100미터. 6시간   거의 평지에 가까운 오솔길과 비포장 도로를 번갈아 걷데되는데 이 구간에서는 식수원이 없어 충분한 물을 지참해야 합니다. 로그로뇨에 다다를 즈음에는 광대한 와인 생산 지대가 눈요기감을 제공합니다. 한솔이라는 아담한 마을을 지나고 비아나에 들어 웅장한 산타마리아 성당에 잠시 들러 실내를 둘러보고 성수 한점 찍고 영혼을 정화시킨 뒤 여정을 이어갑니다. 에브리오 강을 준수한 피에드라 다리를 건너 이제 라 리오하(Ra Rioja) 자치주로 진입하고 로그리뇨로 들어섭니다. 로그리뇨는 제법 큰 도시로 스페인답게 거리의 악사가 흥을 돋우는데 포도주 한잔을 마시며 느긋하게 연주회도 보면서... 이쯤에서 우리는 내 자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무엇을 위하여 이 길에 섰는가를 적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의 소망을 담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이 끝나는 날 산티아고에서 이 편지를 내가 받게 됩니다. 눈물로서 읽을 수 밖에 없는 내가 나에게 보낸 편지. 참 드라마틱하지 않겠습니까? 하일라이트 : 로그리뇨에서는 거리의 악사들의 작은 연주회도 즐기며..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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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6일차 로그로뇨 (Logrono) ~ 나제라 (Najera) / 26Km. +-200미터. 5시간.   150미터 정도의 고도를 이따금 오르 내리는 평탄한 길. 간단없는 도로 공사로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맑은 날은 더없이 청명하여 산하를 선명하게 굽어 볼수 있지만 우기에는 진흙탕이 되어버리는 코스입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코스. 나헤라는 인구 7,8천의 규모있는 도시인데 그 옛날 왕국의 한 수도였고 이곳 또한 세계 5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곳. 이날은 느긋하게 한식으로 밥도 지어먹고 빨래며 기타 정비도 철저히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함께 걷는 길이며 또 홀로 걷는 길입니다. 그 길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듣게 되지만 결국은 내가 나를 넘어야 할 산입니다. 이쯤에서 무릎도 시큰거리게 되고 발바닥에 물집도 잡히고 다리 근육도 경련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나를 넘어서는 순간. 이 길에는 영광이 함께 할 것입니다. 하일라이트 : 나헤라, 포도주 세계 5대 생산지로 유명한.. 나를 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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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7일차 나제라 (Najera) ~ 산토 도밍고 델 라 칼사다 (St. Domingo de la Calzada) / 23km. +-150미터. 5시간   대도시 격인 로그로뇨를 빠져 나오는데는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공장지대도 지나면서 커다란 저수지도 지나고 서서히 150 미터 정도의 고개를 하나 넘으면 대단지 포도밭이 가득 펼쳐집니다. 중세 이전 부터 도시의 면모를 그대로 유구하게 지니고 온 나바레테(Navarrete)와 벤토사(Ventosa)를 지나면서도 이어지는 포도밭. 길섶에 손을 펼치면 쉽게 닿는 거리라 절기에는 슬쩍 한송이씩 따먹는 순례자도 종종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토 도밍고는 제법 큰 도시입니다. 성당의 규모도 대단하여 4유로의 입장료를 내면서도 가볼 만 합니다. 이 성당에는 목동이었던 산토 도밍고의 수도사가 되기까지의 험난한 역경에 대한 전설도 전해지는 곳입니다. 종착지에 이르러 수퍼에서 오랫만에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사서 영양분 보충하고 한식으로 맛나게 조리를 해먹고 맛있는 휴식을 즐깁니다. 기나긴 여정. 곳곳에 과일이나 커피도 제공하며 순례길을 응원하는 원주민들의 손길에 힘입어 다시 길을 나서고.. 순례길에는 10킬로 미터에서 20킬로미터 정도의 간격으로 작은 마을이 있고 그 마을 마다 순례자들을 위햐여 알베르게라는 단체 민박 숙소를 마련해두고 이방인들을 맞이합니다. 예약도 필요없이 그저 선착순으로 얻는 숙소라 어쩌면 성수기에는 이 알베르게를 쟁취하기 위한 걷기 대회라는 부정적인 평판도 있으나 그 마저도 마음을 비우고 가야 하는 길. 내 몸하나 눕힐 곳이 없으랴.  하일라이트 : 산토도밍고 대성당을 둘러보며 전설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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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8일차 산토 도밍고 델 라 칼사다 (St. Domingo de la Calzada) ~ 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Villafranca Montes De Oca) / 45km. +200미터. 10시간   200미터 높이의 언덕을 꾸준하게 오르는 길이며 갈림길에서 유의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리오하 주의 마지막 마을인 레데시야 델 카미노(Redecilla Del Camino)를 지나면서 레온주로 들어서는데 스페인 최대의 자치주로 인구 약 250만 명이며 거대한 고원 메세타가 있는데 이베리아 반도에서 세 번째로 크고 해발 1~3천미터 사이에 위치하여 이 지역을 지날 때는 장대한 풍광을 선사합니다. 카스틸 델 카도(Castil de Cado)와 빌로리아 데 리오하(Viloria de Rioja)를 지나 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Villafranca Montes De Oca)에 당도하여 여장을 풀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순례길은 육체의 길만은 아닙니다. 이 쯤에서는 물집에서 발전하여 발목이 붓기도 할 것입니다. 힘든 여정을 이어가며 마음의 길을 열어가는 작업. 고행이 아니라면 왜 순례길이라 세인들은 칭할까? 이 순례길을 일생에 한번 만이라도 종주해본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하일라이트 : 메세타가 보여주는 수려한 장관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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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9일차 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Villafranca Montes De Oca) ~ 부르고스 (Burgos) / 약 35km. +-150미터. 7시간   떡갈나무와 노송들이 반기는 오솔길로 150미터 정도를 올랐다가 또 그만큼 완만하게 하산하게 되는 코스. 초반 몇 킬로를 가면 아타푸에르카라는 아주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기원 전 90만의 역사를 지닌 특이한 고인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르고스는 유명한 스페인의 한 관광지이며 카미노 길에서는 교통의 요충지로 구간별로 순례길을 걷는 이들은 마드리드, 발셀로냐 등 대도시에서 와 카미노를시작 하거나 또는 끝내고 돌아 가는지라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 드는 곳입니다. 공원, 수도원, 왕립 병원 등 관광지도 많은데 전형적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와 바가지 요금에 유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또 여기에는 스페인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세비야에 있는 히란다 대성당) 13세기에 지은 것으로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숙소에서 정비하고 나와서 대성당 옆의 먹자 골목으로 가서 오랫만에 현지식으로 다양하게 맛보며 맥주와 와인으로 목도 축이면서.. 그 기나긴 길위에서 우리는 스페인의 크고 작은 마을들을 만납니다. 신심이 부족하면 성당에 들러 주님께 간구하고 고색 창연한 중세의 정취와 현대의 향기가 베인 마을마다에서 휴식과 힐링을 얻으며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갑니다.  하일라이트 : 90만년 전 역사의 고인돌 관광과 부르고스 먹자골목에서 포식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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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0일차 부르고스 (Burgos) ~ 카미노 드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 약 40km. +-200미터. 8시간   평화로운 분위기에 젖어 스페인의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길과 마을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200미터 정도의 표고차를 쉬엄쉬엄 오르내립니다. 메세타(Meseta)라는 고원지대에 끝없이 펼쳐진 광대한 밀밭길을 걷노라면 이따금 고속철이 무적을 울리며 달려갑니다. 메사타 고원 분지가 풍경화를 그려내고.. 소담스런 마을 온타나스에 들러 커피 한잔 진하게 마시고 휴식하며 카미노 드 산티아고 까지 진군을 합니다. 이방의 땅에서 익숙하지 않는 음식으로 긴 기간을 여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체력을 요구하는 도보여행이자 트레킹에서는 원기를 돋우는 우리의 음식이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미주 트레킹과 함께 하는 여러분은 한식과 현지식으로 적당하게 조합된 식단으로 힘을 얻습니다. 하일라이트 : 끝없이 펼쳐진 메세타 고원지대의 밀 향기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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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1일차 카미노 드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Carrion de los Condes) / 약 43km. +-150미터. 9시간   150미터 고도 사이에서 편안하게 걷는 길. 강변으로 나있는 오솔길을 걸으면 힐링의 길이며 피수에르 운하와 카사티야 운하(Canal de Castila)의 풍경도 만나고 유럽의 목가적인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카스티야 레온 자치주에 속하는 부르고스를 벗어나 팔렌시아 자치주로 넘는 한 여정입니다. 계절마다 다르게 칠해놓는 자연의 색이 참 오묘하도록 아름답습니다. 하일라이트 : 운하들이 이어지며 목가적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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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2일차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Carrion de los Condes) ~ 사아군 (Sahagun) / 38Km. 평지. 8시간   거의 평지길을 걷는데 햇볕을 가릴 것이 없는 게 흠. 설상가상으로 수원지가 귀해 충분한 물을 챙겨야 합니다. 카리온 강을 건너면서 시작되는 트레킹은 생뚱맞은 호텔과 박물관을 지나고 이내 드넓은 초원길로 접어듭니다. 점심시간 무렵에 카사디아 데 라 케사(Calzadilla de la Cueza)에 도착 바에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점심을 즐깁니다. 바람의 아들 딸들이 되어 그 바람에 의탁하여 흐르다 보면 옛날 템플 기사단의 영지인 테라디요스(Terradillos)를 지나며 대부분이 석조 건물인데 반해 붉은 별돌로 지어진 성당을 감상하고 산 니콜라스 델 레알 카미노(San Nicolas del Real Camino)에 이릅니다. 여기서 부터는 팔렌시아 자치주에서 레온(Leon) 자치주로 들어서는데 이어지는 밀꽃 향기 가득한 초원길을 걸어 사아군에 도착하여 여장을 풉니다. 시간이 나면 마실도 한번 다녀오고 그들의 사는 모습도 관찰하며 문화와 관습을 경험해 봅니다. 도시의 규모답게 성당과 수도원도 제법 많은데 그중 트리니다드 성당은 숙소로 사용하게 되었고 산 베니토(San Benito) 수도원은 12세기 동안 스페인에서 가장 큰 수도원으로 융성을 거듭하다가 18세기에 대형 화재로 완전 소실이 되어 그저 터만 남아 그 옛날의 영화를 춘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일라이트 : 사이군 산 베니토 수도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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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3일차 사아군 (Sahagun)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 약 36km. 평지. 7시간    아름다운 도시 사아군을 뒤로 하고 출발하여 베르시아노스 델 카미노(Bercianos del Camino)를 거쳐 칼사다 델 코또(Calzada del Coto)에서 길이 갈라지는데 왼쪽이 전통적으로 걸어오던 길입니다. 베아르노시스로 향하여 가는 이 구간은 거의 평지를 걷게되며 거친 들길이라 농장도 바도 쉼터도 수원지도 없기에 충분한 물과 점심 간식등의 식량도 배낭에 채우고 가야 합니다.  하일라이트 : 거친 들길을 따라 걸으며 내 내면의 세계를 꺼집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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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4일차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 레온(Leon) / 18Km. +-미터. 4시간   레온으로 가는 짧고도 평탄한 길. 하루를 휴식하며 정비하는 날. 일찍 도착하여 야외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들어 짐을 두고 레온을 즐깁니다. 로마인에 의해 세원진 레온은 관광지로서 번화하고도 복잡하니 꼭 단체 이동을 하먼서 몇군데 명소를 탐방합니다. 카사 데 보티네스(Casa de Botines)라는 도심의 이 건물은 현재 은행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것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섬세하고도 장엄한 레온 대 성당과 16세기 르네상스 시기에 준설된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산 마르코 광장을 휘둘러보며 스페인의 진면목을 확인 합니다. 숙소에 들어가 저녁을 지어먹고 와인의 고장 레온에서 청정 공기를 흡입하며 자란 특급 포도로 빚은 포도주로 잔을 기울이며 여독도 풀고.. 여유있게 한나절을 쉬어갑니다. 하일라이트 : 중근대 건축양식의 압권 레온을 둘러보고 휴식하는 하루. 레온산 특급포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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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5일차 레온(Leon)~ 호스피탈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32Km. +-100미터. 7시간   이 순례길에서는 레온을 떠나 산 베르네스 강이 흐르는 마르코스 다리를 건너 비르헨 델 카미노(Virgen del Camino)를 지나면 거의 편의 시설이 없는 지라 비록 100미터의 고도를 쉽게 넘고 내려 걷지만 충분한 물과 식사 간식을 챙겨야만 합니다. 팔라모를 지나고 산 마르틴 델 카미노(San Martin del Camino)를 지나 오르비고 강을 넘는 이 순례길에서 가장 긴 다리를 건너면 호스피탈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에 당도합니다. 이 다리에는 돈 수에로(Don Suero)라는 기사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유럽의 빼어난 300여명의 기사들과 결투를 벌여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매년 6월이면 이를 기념하여 다리곁에서 창시합이 경연된다 합니다. 카톨릭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오르비고의 엘베르게에서는 아침 6시가 넘으면 기상을 외치며 깨우고 대신 빵과 커피의 무료 아침을 제공합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고단한 길위에서는 따스한 정으로 여겨져 힘이 솟구칩니다.  하일라이트 : 오르비고, 돈 수레로 다리에 얽힌 전설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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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6일차 호스피탈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라바날 델 카미노(Rabanal del Camino) / 35Km. +300미터. 7시간   아침 일찍 일어나 오르비고 산장의 아침 정취를 맛보는데 계곡의 끝점에 자리하고 있어 풍광이 멋드러집니다. 성곽 주변으로 상점이나 부대시설 그리고 고터가 이어져 있으니 잠시 눈요기도 하시고.. 오르비고를 떠나오면 이내 두길로 갈라지는데 오른쪽길인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Villares de Orbigo)로 택하는데 비록 1킬로미터를 더 돌아가지만 대신 이 길이 훨씬 주변 풍광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이날 코스는 300미터 정도의 고도를 꾸준하게 오르는 한적한 길이라 힘이 별로 들지는 않습니다만 제반 시설이 거의 없어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 다음날 이 여정에서의 최고점에 도달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 여기면 됩니다. 당도한 라바날 델 카미노는 마라가테리아(Maragateria)에 속하는 고장으로 특유의 돌집을 짓고 사는 레온주의 남서쪽에 군집해 살던 마라가토인들의 집성촌인데 이 마을에는 50여명이 산다고 합니다. 순례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숙소가 있는 알베르게의 주변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다음날의 등정을 위해 일찌감치 휴식을 취하고..  하일라이트 : 순례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숙소. 그림같은 풍경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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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7일차 라바날 델 카미노(Rabanal del Camino) ~ 폰페라다(Ponferrada) / 32Km. +400 -700미터. 7시간   운이 좋으면 이 고도에서 찬연한 일출의 명장면을 볼수 있는데 소망이 간절하다면.. 숙소에서 출발해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는데 400이 채 안되는 고도를 높였다가 다시 700미터 정도를 내려와야 하는 구간으로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힘이 제법 드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지천으로 피어 우리를 반기는 들꽃 야생화들이 그 힘든 여정을 달래준답니다. 1400미터 고도의 폰세바돈(Poncebadon)은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으나 순례자들의 방문으로 새롭게 마을이 변화하여 번성하고 있는데 이 고지대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한 노벨상 수상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라는 책에도 소개되고 있다 합니다. 순례길 최고봉인 1505미터의푸에르타 이라고 산 산정에 오르면 불어오는 바람이 날카로우니 의복을 따뜻하게 입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길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 산정에는 거대한 철십자가가 설치되어 있고 작은 재물 바치고 소망을 빌어보는 제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파른 하산길에 안전 사고 유의해야 하며 점심 무렵 아세보 마을에 도착하여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아름다운 산세와 협곡 그리고 산촌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하산길을 걸어 마루엘로(Maruelo) 강을 건너는 페레그리노(Peregrino) 다리를 건너 몰리나세카(Molinaseca)라는 소담스런 마을도 지나고 아스팔트 길 대신 깜뽀(Campo)로 가는 우회도로로 택해 더욱 풍요로운 경치를 감상하며 걷게 됩니다. 오늘의 목적지  베이르소(Bierzo) 지역의 경제 중심지인폰페라다에 당도하여 여장을 풉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중세풍의 건물이 즐비한 도심 관광도 즐기고 마트에 들러 푸짐한 저녁거리 쇼핑도 해서.. 하일라이트 : 노벨상 수상자 코엘료의 작품에 소개되는 길. 최고봉 푸에르타 산정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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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8일차 폰페라다(Ponferrada) ~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 48Km. +700미터. 10시간.   갈라시아 지방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코스이며 또한 이 순례길에서 가장 힘든 구간 중의 하나라 여기면 됩니다. 폰페라다를 출발해 캄포나라야(Camponaraya)로 들어서면 빈야 델 비에르소(Vinas del Bierzo)라는 와인공장이 있는데 타파스 안주감에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데 성혈로 여기고 한잔 하고 가심은 어떠하신지.. 카카벨로스(Cacabelos)로 가는 이길은 당연 드넓게 펼쳐지는 와이너리.. 휘돌아 가는 산길을 따라 오르다 표고 1150미터의 라구나 데 카스티야 마을에 이르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쉼터에 배낭을 내리고 한잔 음료로 목을 축이게 됩니다. 다시 잠시 오름길을 따라 마침내 1200고지의 오세이브로에 도착하는데이곳에는 9세기에 지은 아주 작은 산타 마리아 왕립 성당은 순례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다는 성배가 숨겨져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를 안주삼아 고지대 관문으로 많은 순례자들의 쉼터로 여겨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성당에서 1백 미터 정도 내려오면 200명 까지도 수용하는 큰 알베르게가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 보는 산아래의 풍광은 압권입니다. 저녁 노을이 붉게 타며 지는 황혼을 보면 그 빛에 걸맞는 스페인 산 포도주를 한잔 아니하고서야.. 대신 고산 지점이라 제법 춥긴 하지만.. 고난 속에서 얻는 기쁨은 더욱 큰 법이고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풍경은 더욱 처절하도록 아름다운 법입니다. 하일라이트 : 순례길 중 가장 힘든 코스. 피빛 황혼에 기대어 와인 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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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9일차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 사리아(Sarria) / 39km. -800미터. 9시간    새벽에 알베르게를 나와 산 중턱에 자욱한 안개 구름이 깔리면 섬처럼 떠오른 산봉들이 도화경을 이룹니다. 늘 안개가 짙고 여름 시즌에도 눈발이 비친다는 오 세브레이로를 떠나 바로 하산하지 않고 비슷한 고도를 유지하며 해발 1270미터의 산로케 고개를 지나고 1335미터의 포이오 고개도 넘은 후에야 트리아카스텔라(Triacastela)까지 800미터 가량을 내려오는 가파른 하산길이 이어지는데 낙상에 주의하며 걸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길이 갈리는데 거리가 더 길더라도 풍광이 좋은 사모스 가는 길을 택해 가면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사모아 베네딕트를 만나는데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며 식사와 휴식 그리고 사진촬영도 즐깁니다. 작고 맑디 맑은 시냇물이 마을을 가로지르고 평화와 안식의 상징인 양 고즈넉하게 누워있는 산골 마을 사리아에서 오늘의 여정을 마감합니다. 이제 막바지로 들어서는 여정. 푼토봉도 오세브레이로 봉도 넘었으니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탄력이 붙습니다. 하일라이트 : 가장 오래된 수도원 사모아 베네딕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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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0일차 사리아(Sarria) ~ 포르토마린(Portomarín) / 21Km. +250. 5시간.   사리아를 떠나 포르토마린으로 가는 길. 250미터 정도의 고개를 넘어 콧노래를 부르며 하산하는 길. 소나무 자연림을 지나기도 하고 쾌적한 오솔길이 대부분입니다. 페레이로스(Ferreiros)에 이르면 산티아고고 100킬로미터가 남았다는 반가운 표지판을 만납니다. 포르토마린 지역에 들어설 즈음에는 제법 큰 미뇨(Mino)강이 나오고 백미터가 넘는 긴다리로과거를 건너 마을로 진입합니다. 마을 전망대에 올라서 강물과 오래된 건물들 그리고 숲들이 만들어내는 풍경화를 담아냅니다. 1960년 경 이 미뇨강에 댐이 준설되면서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되자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이 포르토마린 시가지로 옮겨 재건축했다고 하는데 성처럼 축성된 산 후안(San Juan) 성당등이 대표적입니다. 제법 큰 마을 푸르토마린에서 장도보고 마을을 돌며 관광하며 여유있는 하루를 보냅니다. 유구한 세월동안 이어온 유럽지역 스페인의 촌가가 이 여정동안 차분한 평화와 축복을 가득히 내려줍니다. 하일라이트 : 이제 단 100km를 남겨두고.. 포르토마린에서 관광과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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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1일차 포르토마린(Portomarín) ~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 / 24Km. +-300미터. 5시간    다양한 지형을 경험하면서 완만한 경사길을 올라 여유있게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콘사르(Gonzar), 오스피탈 다 크루스(Hospital da Cruz), 리곤데(Ligonde)를 지나면서 유럽의 산촌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안개와 꽃과 젖소들. 이 전원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요소들이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가득 행복이 넘칩니다. 인구 약 4천의 작은 마을 왕의 궁전이라는 뜻의 팔라스 데 레이에 점심 무렵에 도착하여 산티르소 성당에 들어가 헌금 내고 순례길 패스포트에 도장들을 받습니다. 매일 다른 알베르게에 도착하면 이것을 보여 주어야 순례자로 인정받고 숙박이 허용되며 때로는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도 누리게 됩니다. 여정동안 항상 몸에 지녀야 할 필수품입니다. 이 작은 도시의 명물 산 티르소 성당은 중세에 지은 작은 규모의 성당인데 현관이 로마 네스크 양식으로 참 아름답습니다. 성당을 내려가면 나름 번화가가 나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숙소가 개장 할때 까지 투어를 합니다. 알베르게를 잡고 나서 본격 관광을 나서 관광과 휴식을 즐깁니다. 여유있는 저녁도 지어먹고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알베르게에서의 하루밤을 그윽하게 보냅니다. 하일라이트 : 왕의 궁전 팔레스 데 레이 즐기기. 관광과 먹는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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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2일차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 ~ 아르주아(Arzua) : 28km / +-150미터 / 6시간    빠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에서 출발을 하여 찬란한 숲길을 걸으며 작은 계곡도 지나며 물을 건너는데 그 청정한 물에 발을 담그고 나그네의 시름도 달래봅니다. 카사노바(Casanova)를 지나면서 이제 루고 자치주에서 코루냐(Coruna) 자치주로 넘어갑니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서 푸레로스(Purelos)로 들어서면 행정구역상 멜리데(Melide)에 속하는데 멜리데에서는 폴포라 이름지어진 그 유명한 문어요리를 놓치면 안되죠. 이 부근에 비스케이만이 가까이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그 중 문어가 특히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멜리데 초입에 풀페리아 에세키엘(Pulperia Ezequiel)이라는 맛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와인 한잔에 점심을 해결하고 아르주아로 넘어갑니다. 아르주아는 제법 큰 현대식 도시로 도심 관광을 하면서 성당과 박물관 등지를 탐방하고 여유있는 저녁과 휴식을 향유합니다. 하일라이트 : 푸레로스 명물 비스케이만의 청정 문어 요리도 즐기고.. 아루주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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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3일차 아르주아(Arzua) ~ 몬테 도 고조(Monte do Gozo) : 35Km/-200미터/7시간 전체적으로 200미터 정도를 내려가는 길입니다. 제법 큰 도시 아르주아를 출발하여 제법 긴 코스를 걷게 되는데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다음날 입성하게 될 산티아고 대성당의 정오 미사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 찬란한 숲속길과 충분히 그늘이 드리워진 길과 앝은 계곡도 지나고 살세다를 지나 마지막 고도를 높여 정상에 섭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우리들 마지막 여정의 종점 산티아고 대 성당을 내려다보며 깊은 감회에 젖어봅니다. 내리막길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으니 부지런히 걸으면 여유있게 고조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전야제라도 풍성하게 펼쳐볼까요?  하일라이트 : 대장정의 마감이 가까워 오고.. 고조에서 전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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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9일차 몬테 도 고조(Monte do Gozo)~산티아고(santiago) : 5km/-100미터/2시간 고조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언덕을 넘어 서둘러 하산을 하여 성당에 이르러 마지막 인증 도장을 받고 기념 촬영과 함께 종주를 마감합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순례자들을 위해 베풀어주는 정오 미사에 참석하여 더없는 은총의 축복을 받습니다. 꼭 나을 위해 집전해주는 환영의 미사같은 느낌. 가슴 가득 넘치는 긍지로 어깨가 으쓱해지는데 찬란하게 내리는 절대자의 은총과 축복의 영광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서로 평화의 인사와 성체와 성혈을 받아들이는 행복을..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산티아고 성당내에 마련된 천년의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유서 깊은 숙소에 여장을 풀고 마실 길나섭니다. 가장 중세 유럽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이 산티아고 관광을 하고 저녁엔 역사적 산티아고 순례길 종주를 자축하며 조촐한 축제를 나눕니다.  하일라이트 : 산티아고로 입성. 대성당에서 순례자들을 위한 미사에 참여. 함께 자축연. 역사적인 성당내 호텔에서 하루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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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피니스테레에서 삶을 외치고.   은총이 가득한 산티아고의 아침을 맞이하고 느긋한 아침 정찬을 즐기고 산티아고에서 이동하여 피니스테레 까지 달려가 끝없이 펼쳐진 대양을 바라보며 그 감동의 여정에 마지막 방점을 찍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산티아고를 넘어 이곳 까지 도보로 넘어온 순례자들과 함께 그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세상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합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황혼의 모습을 보며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느낌을 얻고서.. 산티아고로 돌아와 숙소에 들어 산티아고 순례길의 후감을 나누며 휴식을 취합니다. 하일라이트 :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에서 삶을 외치다. 산티아고에서의 마지막 석별의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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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로 날아가 하루 알차게 즐기기.    항공편을 이용해 이른 시간(6시) 산티아고 발 마드리드로 날아갑니다. 도착 후 마드리드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만 골라 하루를 시내 관광을 즐깁니다. 마요르 광장, 소피아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그랑비아 거리,에스파냐 광장, 마드리드 왕궁, 국립극장(Opera), 솔 광장, 레티로 공원 등 명소가 있는데 참가자들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정해서 관광하겠습니다. 마드리드 시내관광 후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하일라이트 : 마드리드 시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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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도시 톨레도 즐기기 마드리드의 근교에 있는 현존하는 중세도시 톨레도를 즐깁니다. 작지만 소담스럽고 도래샘이 흘러가며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꼬마 기차 타고 시내를 돌아보는 것도 행복한 일. 강 건너 언덕에 있는 유서 깊은 호텔 식당에서 분위기 있는 점심 식사도 즐기고.. 마열차를 타고 달리며 유럽의 전형적인 목가적 풍경을 감상하며 오가는 길이 특별합니다. 드리드로 돌아와 최후의 만찬을 즐기면서 아쉬운 마음들을 나눕니다. 깊어가는 마드리드의 밤을 스페인 와인향에 젖어 이제부터 다시 걷게될 나만의 카미노 길을 그려봅니다.  하일라이트 : 중세 도시 톨레도 관광. 최후의 만찬을 나누며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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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를 떠나 귀환길에 오르기.   마드리드의 아침을 열고 멀고도 험했던 그러나 가슴 뭉클한 감동의 파노라마를 접고 다음 여정을 기약하며 비행기로 각 지역 귀환합니다. 하일라이트 : 항공 스케줄에 맞춰 샤핑이나 관광을 하다 공항으로 가 귀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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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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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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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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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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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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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트레킹 29박30일
Air + bus
최소출발인원:8명
상품가격: $4500

 마드리드 국제공항(8명이상)   $ 4,500
 마드리드 국제공항(7명이하)   $ 4,900

방문지역: 마드리드.팜플로냐,생 장 피드포르,론세스바에스.레온.아르고스.산티아고.마드리드

산티아고 가는 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는 무욕의 땅. 비록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장대한 길을 걸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되는 생의 이정을 세워보는 길. 820km 연속되는 축복의 물결에 전 일정 박대장이 인솔하며 감동을 가득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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