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bbe 공항 집결. Kampala를 거쳐 Fort Portal로 이동. 트레킹 준비물 점검하고 휴식. 이른 오전 시간 중으로 Entebbe 공항에 집하여 캄팔라로 이동합니다.(40분) 이른 오전 도착이 힘든 항공 일정이라면 전날 도착하도록 티케팅 하셔야합니다. 여기서 트레킹 최종 점검과 필요한 물품들 구입을 하고 Fort Portal로 이동합니다.(2-3 시간) 오늘 여분의 시간은 함께 환영의 자축연을 즐기며 충분히 휴식하는 것입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1일차 : Kilembe에서 Sine Camp (9.5 km / +-5시간) 일정의 찬란한 첫 아침을 맞이하고 부푼 가슴 달래며 Fort Portal에서 Kilembe로 이동 (약2시간), Kilembe 마을 근처 Kyanjuki (1620m)의 트레킹 시작 지점에서 가이드를 만나 전체 트레킹 브리핑을 가질 것입니다. 첫걸음 떼고 2.2km (약 1 시간) 정도 걷다가 우간다 야생 동물 보호청 (UWA) 레인저 포스트 (1727m)에 도착합니다. 이곳의 규칙은 트레킹 기간 동안 공원 안내원과 산악 가이드를 동반해야하니... 길은 시작되고 웅장한 초지와 고사리가 가득한 원시림을 걸으며 깨끗하고 다양한 나무와 식물. 많은 종류의 새들. 몇 개의 작은 시내와 강. 이런 풍요로운 대자연을 즐깁니다. 여기서 두가지 중 선택. 일찌감치 등산을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것과 다른 옵션은 이끼 덮인 덩굴을 가진 같은 원시림을 통해 조금 더 낮게 유지하고 가다가 캠프에 도달할 마지막 구간에서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 것.  오늘의 숙소인 사인 캠프(Sine Camp)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불과 200m 떨어진 환상적인 엔녹 폭포 (Enock 's Falls)를 내려다 볼수 있는 목조 건물의 산장 베란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온갖 새들의 노래 소리 들으며 황혼을 맞이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2일차 : Sine Camp에서 Kamusoni Valley를 거쳐 Mutinda Camp까지(8 km, 4 - 5 시간) 아침 식사 후 오늘의 트레킹은 가파른 오르막과 많은 대나무 밟기로 시작됩니다. 우기에는 대나무 지역이 진흙 투성이이며 미끄럽지만 Kalalama Camp(3,134m)까지 551m 높이를 약 1.8km로 오르면 펼쳐지는 풍경과 분위기는 지극히 아름답습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목초지를 가로 질러 지나가기도 하고 계곡의 측면을 걸으며 풍경도 감상하고 몇 개의 작은 시내를 건너고 이끼 덮힌 폭포를 지나며 물세례도 받습니다.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무틴다 캠프로 향하기 전에 실터에서 뜨거운 음료를 마시며 휴식도 하면서... 마침내 Mutinda Camp(3688m)에 도착. 폭포가 내리고 흐르는 작은 강 근처에 있는데 이 강물에서 멱도 감으며 정갈한 물속에서 놀이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3일차 : Mutinda Camp에서 Bugata Camp(Camp 3)까지 (5 km, 3 - 4 시간)  오늘은 꾸준히 높은 곳까지 올라 알파인 존에 들어서서 그 맛을 즐길 것입니다. 무틴다 계곡을 건너서 거대한 로벨리아(Giant Lobelias)와 무틴다 봉(Mutinda Peaks)의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지는 갑자기 뚝 떨어지는 Namusangi Valley(3,840m)까지 가파른 절벽을 올라갑니다. Namusangi 협곡은 여러개의 기복이있는 여러 계곡과 다수의 이탄 지를 품고 있어 독특한 풍경을 선사합니다.그 후 길은 4,062m의 Bugata Camp로 꾸준히 올라가는데 Bugata Camp는 Bugwan Lake 위의 높은 Bamwanjara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 있으며 Kopello 호수를 가로 질러  눈 덮인 Weismann 산봉을 바라봅니다. Rwenzori 산군에는 근자의 알파인 존 (Alpine Zone)의 대부분을 태웠던 화재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어 특유의 많은 Red Forest Duiker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Bugata Camp에는 태양광 조명, 화장실 및 욕실(냉수)이 있는 나름 고급 숙소. 밀린 노독을 풀며...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4일차 : Bugata Camp (Camp 4)에서 Bamwanjara Pass까지 (6km, 5 - 6 시간)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Bamwanjara Pass로 오릅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꽃들과 이 지역의 전형적인 tussock 습지대가 있는 거대한 지주가 덮고 있습니다. 거대한 로벨리아가 다시 이곳에 있으며 여기서 얻는 꿀은 Rwenzori 산군의 특유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등반하는 동안 발아래 멀리서 수많은 빙하 호수를 볼 수 있으며 Bamwanjara 고개(4450m) 정상에는 주변 주요 봉우리인 Stanley산, Speke산 및 Baker산의 절경을 즐기면서 휴식 할 수있는 작은 셸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국의 탐험가이자 지질학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맥코넬의 프롱도 볼 수 있습니다. Kachope 호수 지역은 안개낀 날에는 히말라야의 눈 표범보다 희귀한 Rwenzori 표범을 볼 수있는 행운도 누릴수 있습니다. 오늘 날개를 접을 3974m의 Butawu 캠프(이전 Camp 4)는 부다우강 상류의 산등성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눈을 이고 있는 마운트 베이커(Mount Baker)의 탁월한 전망이 자랑질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5일차 : Bamwanjara Pass부터 Scott Elliott Pass를 거쳐 Margherita Camp (Camp 5)까지 (4km, 3 - 5 시간) 오늘은 Kitandara 호수를 지나면서 비교적 쉬운 등반이 있는 즐거운 산행입니다. 오늘 마감할 숙소는 Margherita 캠프로(구 캠프 5:4460m) 주변에 멋진 바위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역사적인 엘레나 헛(Elena Hut) 아래에 있는데 1906년 생물 학자이자 사진작가, 측량사, 지질 학자 그리고 탐험가인  이탈리아 왕자 루이기 아마데오 사보이아 (Luigi Amadeo di Savoia)와 Abruzzi 백작이사용한 원 캠프로 이 팀은 아프리카에서 등산 및 탐사의 새장을 열었고 일부 최고봉에는 이탈리아 왕국과 Margherita 여왕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 있습니다. 캠프는 스탠리 (Stanley) 산의 봉우리를 오르기 전에 숙면을 취하기에 적합한 안락한지역에 있는데 마운트 베이커(Mount Baker), 스콧 엘리엇 패스(Scott Elliot Pass) 및 스탠리(Stanley) 산의 높은 빙하들이 도열한  멋진 전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6일차 : Margherita Camp에서 Summit Margherita Peak(5109m) 등정 후 Butawu Camp까지 (7km, 8 - 10 시간)  이르고도 편안한 휴식의 밤을 보내고 서둘러 일어나 준비합니다.(3:00 - 4:00 사이) 뜨거운 음료와 가벼운 고에너지 스낵으로 아침밥을 대신하고 Margherita 설봉을 오르기 위해 출발합니다. 봉우리로 가는 도중 우회하는 엘레나 오두막 (Elena Hut, 4540m)에 도착하는데 약 1시간 반이 걸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등반이 가파르며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 까다롭지만 단단한 암석 위에 있어 견고한데 빙하 가장자리(4765m)에서 많은 균열이 없지만 자일과 하네스를 착용하고 가이드의 지침을 면밀히 준수하고 일정한 거리를두고 갑니다. 태양이 빙하 상부 지역 근처의 수평선 너머로 관음을 시작하여 태양이 가라앉은 주요 봉우리인 Alexandra 및 Margherita의 멋진 경치는 장관입니다. Margherita 빙하로 내려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사다리를 타고 밧줄로 이어가는 생경한 모험은 짜릿한 번외의 즐거움입니다. 마침내 빙하 꼭대기 부근에서 마르게리타 피크 (Margherita Peak)로 이어지는 산등성이를 따라 Rwenzori Mountains (5109m)정상에 오르면 멀리  콩고의 앨버트 피크까지 보이는 장대한 풍경.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충분히 경치를 즐기고 난 후 Butawu Camp로 하산해 돌아갑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나른한 휴식에 빠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7일차 : Butawu Camp에서 Bugata Camp까지 (6 km, 5 - 6 시간)  큰 숙제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으로 느긋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산 형태의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이 트레킹 단계에서 가파른 핀치를 통과하는 동안 바위들 위에서 몸을 말리는 대형 지렁이들을 볼수 있는데 또한 이들의 천적인 표범 운좋으면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안개가 낀 날이나 흐린 날에는 드문 경우지만 바위 사이를 오가며 먹이를 찾아 헤매도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을 말입니다. 오늘 하루를 접을 Bugata Camp (4062m)까지 하산이 이어집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8일차 : Bugata Camp에서 Kiharo Camp까지 (7 km, 4 - 6 시간) 오늘도 이어지는 하산길. 등반시와는 다른 루트로 내려갑니다. Bugata 호수와 Kopello 호수의 지류에서 출발하여 Namusangi와 Nyamwamba Valley의 합류점까지 2백미터를 오릅니다. 바위가 많은 Observation Peak와 그 아래에 있는 Nyamwamba Valley의 상층부로 내려 가면 상록의 덤불과 이끼가 촘촘한 두텁고 거대한 Groundsel이 눈요기를 제공합니다. 계곡의 지형은 자연의 힘을 일깨우는 듯이 큰 바위 벽을 남기고 수백만 년 전의 빙하가 녹아서 곳곳에 평평하고 습한 지역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스패츠가 긴요하며 준비성 많은 이들은 목이 긴 고무 장화까지 대동하고.. 계곡에는 많은 영양의 일종인 Red Forest Duiker 우리를 반기며 다가옵니다.  오늘 우리는 Kiharo Camp(3518m)에 머무는데 녹색 식물과 자갈이 많은 개울에는 시원하고도 깨끗한 물이 콸콸콸. 영육을 씻기우고 밝은 별이 쏟아지는 투명한 밤을 맞이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9일차 : Kiharo Camp에서 Samalira Camp까지 (7.5 km, 4 - 6 시간) Rwenzori Turaco(원숭이)와 다양한 새들의 노래 소리에 아침을 깨우고 왕성한 아침 식사 후 길을 나섭니다. 계곡을 걸어 내려 가면서 울창한 정글 나무 사이를 오가는 많은 종의 새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카멜레온의 곤충 사냥도 볼수 있고 거대한 도라지와 다양한 꽃 식물 사이에서 조용히 먹이를 찾는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짧은 길을 내려서 산 골짜기를 내려다보고있는 산등성이까지 200 미터를 올라가 Kyalavula로 가는 작은 계곡과 강을 건너기 시작하는데 이곳에서 에드워드 호숫가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입니다.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사말라이라 캠프 (Samalira Camp) (3,147m). 오늘 밤에 머무르는 이 캠프는 여러 폭포 꼭대기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달의 산에서 보내는 멋진 마지막 밤이 마무리됩니다.

Mountains of the Moon 종주 Trekking 10일차 : Samalira Camp에서 UWA Ranger Post(8.6 km, 3- 4 시간), return to Fort Portal (approx 2 hrs drive) 달의 산 종주 트레킹의 마지막 날. 든든한 조식을 즐겁게 나누고 대나무 숲과 아프리카 산림을 통과해 UWA 레인저 포스트까지 긴 산등성이를 따라갑니다. 일부 빠르게 걷는 사람들은 반나절이면 도달하지만 여유있게풍경을 감상하며 점심 무렵에 도착합니다. 귀환 서명을 하고 처음 종주 시작점 까지는 2km 더 걸어 가면 전용 차량이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Fort Portal까지 이동하여(2시간) 말끔히 때빼고 광내서 종주 기념 만찬의 작은 연회를 베풀며 그동안의 종주 뒷담화와 무용담으로 안주삼아 주연은 밤이 지새는줄 모릅니다.

Kampala로 차량 이동. 느긋한 검은 대륙의 아침을 맞이하고 엔테베 공항이 있는 캄팔라로 돌아갑니다(3시간). 숙소에 여장을 풀고 에디오피아의 도시를 돌며 아프리카 토착민들의 삶을 엿보며 기행을 합니다. 전통시장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고 선술집에서 전통주 한잔으로 이야기 꽃도 피우며... 석별의 시간이 무척 아쉬울 것입니다. 

엔테베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환하는 일정. 장대한 르완조리 산맥을 넘나들던 이 달산 산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지나온 트레킹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풍경들을 다시 한번 되내이며 오셨던 곳으로 귀환을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