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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남미 페루 북부 안데스 명산 종주트레킹 16박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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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 북부 안데스 명산 종주트레킹 16박17일

Cordillera Huayhuash는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입니다. 눈 덮인 봉우리, 숨겨진 호수 및 설산의 압도적인 풍광이 이 지역의 변함없는 자연의 특징과 함께 남미 대륙에서 최고의 트레킹으로 손꼽히게 해줍니다. 페루에서 하드 코어의 트레킹으로 열흘 정도의 발품을 팔아 120km를 걷는 것입니다. 비록 녹녹하지 않은 도전의 길이지만 남미 대륙에서 가장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 과분한 보상을 얻을 것입니다. 이어지는 산타크루즈 트레킹. 안데스의 꽃이라는 별칭을 얻을만큼 수려한 길인데 남미 최고 미봉 알파마요를 품에 안고 오게 됩니다. 페루비안들의 소박한 삶도 함께...

여행일정

 석식

페루의 리마 국제공항에 집결하여 시내관광.  페루의 수도 리마에 내리면 모두 집결하여 상견례를 하고 전용버스를 타고 칼칼한 입맛 한국식당 맛집에 들어 우리 한식으로 달래며 중식을 취합니다. 옆에 있는 한인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오후 이르게 바다전망이 수려한 숙소에 들어 체크인하고 나와 산책과 함께 미비한 트레킹 준비물들을 구매하며 점검합니다. 저녁이면 숙소에 다시 들어가 야경이 수려한 펜트하우스에서 환영 만찬을 나누며 일정 브리핑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잔을 높이들어 건강하고 안전한 종주를 위해 건배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마에서 와라스로 버스 이동.  해변 창살로 스며드는 햇살을 받으며 아침을 열고 속풀이 한식 조식으로 속을 다스리고 버스터미널로 달려갑니다. 리마를 출발해 침대형 퍼스트 클래스 버스로 와라스로 이동(7-8시간)하는데 페루 산골 지역의 그들의 삶들을 관찰하고 스치는 풍경들을 감상하며 다리는데 시차로 지친 노독도 잠으로 보충하며 달랩니다. 1970년도 화산폭발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도시가 재건설되어 트레킹의 메카가 된 곳입니다. 저녁무렵 와라스에 도착하면 저녁을 한식으로 즐기고 내일 산타크루즈 종주 트레킹을 위해 휴식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타 크루즈 트레킹 1일차 : 바케리아 마을에서 카치나팜파 캠프까지 [6 km / +400m / 3~4 시간] 우선 이른 아침식사 후 와라스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바케리아마을에 있는 트레일시작점으로 이동(4시간)하면서 인근의 빙하호를 바라보며 트레킹의 성공을 다짐합니다. 고갯마루에서 조망하는 양가누코 호수(3,850m)와 피스코 산(5,752m)의 풍경은 철하제일경이니 잠시라도 내려서 사진들 좀 찍고 3,500미터 고도의 바케리아에 내리면 이미 고산 증세가 나타나지만 백신이라 여기고 차분히 종주를 준비합니다. 말등에다 주식과 곡차도 챙겨싣고 첫발을 내디디면 안데스 산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이 우리를 반깁니다. 잠시 걷다가 대자연 속에서 점심식사 즐기고 이어 걸으면 오늘의 야영장인 카치나팜파(Cachinapampa)캠프(3,750m)에 도착합니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야영의 맛을 음미하며 안데스의 일부가 됩니다.  @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진행 방향을 바꿔서 할수도 있습니다.  @@ 이 고산 트레킹이 너무 힘든다면 중간중간 말을 타고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타 크루즈 트레킹 2일차 : 카치나팜파캠프에서 타울리팜파캠프까지 [13 km / +900m -400m / 7~8시간] 힘찬 시냇물 소리와 산새들의 노래소리에 잠을 깨 하루를 시작하는데 카치나팜파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삶의 길이자 꿈의 길을 따라 푼타 유니온패스(4750미터)까지 1,100미터의 고도를 올리며 4-5시간을 걸어 그 장엄한 산마루를 넘으며 그 역사의 일부분이 되어봅니다. 모두 인생샷 한장씩은 건지고요. 그후 500미터의 하산길을 서둘러 타울리호수까지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산마루를 넘으며 바라보는 타울리 호수는 한폭의 아늑한 풍경화로 가슴이 저려옵니다. 타울리팜파 캠프에 배낭을 내리고 우리가 넘어온 유니온 패스를 바라보면 좌우로 펼쳐진 안데스의 만년설산들이 한폭의 병풍속 그림같습니다. 차분한 밤은 초롱초롱한 별빛과 함께 짙어갑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타 크루즈 트레킹 3일차 : 타울리팜파캠프에서 야마코랄캠프까지 [12km / +200-450m / 5~6시간] 새벽에 텐트에서 소피보러 바깥을 나와서 눈을 비비고 좌우를 살펴보세요. 충격적인 장면이 졸음이 떠나지 않은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것입니다. 완벽한 안데스의 설산설봉의 풍경.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오늘은 트레일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을 지닌 길을 걷습니다. 그림같은 카라즈 산(6,025m)과 옥색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툰호수. 완벽한 미라미드형태의 세계 최고미봉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알파마요산(4,947m)과 아르테손라후산(6,025m)을 보며 걸어 갑니다. 4,250미터 지점인 타울리 팜파 캠핑장에서 시작해 3,800미터지점의 야마코랄야영장에서 끝내며 오감을 열어 자연을 느끼며 캠핑을 즐깁니다. 포터들이 잡아놓은 청정 송어회 한점과 아껴둔 소주 한잔이면 이 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일 없습니다. 이방의 밤이 또 다른 감흥으로 깊어갑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타 크루즈 트레킹 4일차 : 야마코랄 캠프에서 카샤팜파마을까지 [9km /-800m / 3~4시간] 상큼한 안데스산군의 품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한식으로 지어진 아침을 즐깁니다. 야마코랄캠핑장에서 서너시간동안 800미터 고도를 낮추면서 가벼운 하산길의 트레킹을 실시합니다. 종착지 카샤팜파마을까지 내려와 자연속에 동화된 원주민들이 땅을 파고 돌을 데워 장시간 구워낸 전통방식의 바베큐로 점심을 즐기는데 온갖 육류와 구근류들을 구워낸 특별식으로 산타크루즈 종주트레킹의 포상으로 받아들고 잔을 부딪히며 지나온 길들을 조명해봅니다. 그 후 융가이로 이동(1.5시간)하여 싼 이용료로 세탁소에 맡겨 빨래도 하며 정비하고 한식으로 조리한 저녁만찬을 나눈 후 푸근한 휴식과 잠에 빠져듭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1일차 : Cuartelwain(4,170m)에서 Matacancha Camp(4,150m)까지 [8km / +200-230m / 3시간] 산뜻한 안데스의 아침을 맞이하고 긴 종주여행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우선 종주마치고 돌아올 이곳 숙소에 불필요한 짐들을 맡기고 Huayhuash Circuits종주 트레킹의 시작점인 Llámac을 거쳐 Cuartelwain으로 이동합니다(5시간) Chiquian과 Llamac을 지나며 전통적인 깨츄아족들의 삶과 전통마을 그리고 전원을 감상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준비된 말을 타고 Matacancha Camp까지 이동하면서 승마 트레킹을 합니다. 첫 캠프에 여장을 풀고 캠프장주변을 산책하며 여기서 고산 적응의 시간을 가지며 멀리 아련하게 물결치는 안데스 설산군의 풍경에 취해봅니다. 저녁정찬이 마련될 때까지 와이와시트레킹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가이드에 의해 진행이 되고 마치면 친교와 종주를 위해 곡차한잔 부딪히며 제 2차 정식환영회를 엽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2일차 : Huayhuash Circuits Matacancha Camp(4,150m)에서 Carhuacocha Lake(4,100m)까지 [20km / +-1,730m / 6~10시간] 안데스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식사 후 9시경 느긋하게 출발해서 처음 만나보는 페루 안데스의 풍경에 취해 3시간을 투자해서 Cacananpunta고개(4,700m)를 넘습니다. 이 고갯마루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Jirishanca(6,126m)산과 Rondoy(5,883m)산 풍경을 감상하며 콧노래 부르며 휘파람 불며 안데스의 바람에 실려 2시간여를 오르고내리고 하다가 다시 Carhuac pass(4,650m)를 넘습니다. Yerupaja, Siula Grande와 Jirishanca 설봉들이 서로 앞다투어 자태를 뽐냅니다. 풍경에 취해 가볍게 가다보면 Yerupaja Grande (6,634m), Yerupaja Chico(6,515m), Siula(6,356m), Jirishanca(6,126m)이 병풍처럼 둘러싼 오늘의 야영지인 Carhuacocha Lake(4,100m)호수변에 도착하여 하루를 접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3일차 : Carhuacocha Lake(4,100m)에서 Huayhuash camp(4,330m)까지 [14km / +-1,250m / 6-9시간] 호수를 가득 덮어버린 물안개가 압권인 호수물에 세수하며 우리의 영혼도 함께 세척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가장 풍광이 수려한 길을 걷게되는데 어느새 나타난 명산 와이와시의 거룩한 자태를 감상하고 Cortillera Huayhuash의 빙하와 설봉들이 만들어내는 절경이 압권인데 Nevado Sarapo(6,143m)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만들어낸 Carhuacocha호수와 Siula호수를 감상합니다. Siula(4,950m)고개를 넘으며 보여주는 설봉들의 파노라마. 꿈같은 경치입니다. 하얀 혹은 푸르스름한 눈과 빙하를 이고있는 시우라 산맥의 Cordillera Huayhuash 동쪽 사면의 봉우리를 비롯한 파노라믹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고갯마루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도 식히고 쉬어가며 사진으로 남깁니다. 다시 배낭을 들쳐매고 하산하여 Huayhuash 캠프장(4,300m)에 도착하여 오늘의 주어진 걸음의 축제를 마감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4일차 : Huayhuash(4,330m)에서 Portachuelo pass(4,750m)를 넘어 Viconga(4,400m)까지 [12km / +-650m / 4-5시간] 우리가 종주하고 있는 와이와시트레킹의 특징은 수도 없는 고개를 넘고내리는 형태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Portachuelo Pass(4,750m)를 넘기위해 400미터를 치고올라가면서 2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또 주어지는 고갯마루에서의 보상. 설산군들이 펼쳐보이는 화첩풍경. 이 Portachuelo고개는 Cordillera Huayhuash와 Cordillera Raura를 나누는 경계이므로 양편의 수려한 특징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휴식 후 다시 하산길로 접어들면 안데스의 4천 고지에서만 자라는 벼과식물 Ichus가 가득한 목초지에 이를 한가로이 뜯어먹고있는 라마와 알파카를 볼 수 있습니다. 두어시간 더 진행하면 이 종주길에서 가장 큰 또 다른 옥색 빙하호수 Viconga를 지나 온천이 가까운 오늘의 Viconga(4,400m)야영장에 다다릅니다. 온천장에 왔으니 푹 몸을 담그고 묶은 때도 벗겨야 하겠지요.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들만의 작은 축하연을 열고 모닥불앞에 모두모여 나즈막히 추억의 노래도 불러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5일차 : Viconga(4,400m)에서 Huanacpatay Camp(4,450m)까지 [10 또는 17km / +-1,640 또는 2,080m / 5-9시간] 온천욕으로 가뿐해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한고개를 넘으러 진군하는데 여정중 가장 높은 5천미터급 정상을 향합니다. 이 종주길에서 가장높은 고개인 Cuyoc Pass(5,020m)를 넘는 날인데 우리들 내면의 야성이 더욱 꿈틀거리며 자극을 한다면 Nevado Pumarinri(5,465m) 정상까지 치고 올라갔다올 수 있습니다. 이 지점은 Cuyoc산과 Pumarinri산 사이에 위치하며 이 시점부터 Cordillera Raura와 Cordillera Huayhuash의 한 부분이 포함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또 이제는 하산길. Huanacpatay와 Cuyoc 계곡이 만나는 곳까지 사암층의 길을 뒷짐지고 내려오면서 천하일경들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도 담습니다. 다시 San Antonio전망대를 향해 500m 비지땀흘리며 오르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빙하호와 동부 와이와시산이 조화를 이룬 풍경으로 대신해줍니다. 반 정도 여유있게 내려가면 해발고도 약4,300m지점에 마련된 Puscanturpa(5,447m)산과 Sueroraju(5,442m)산이 호위해주는 Huanacpatay캠프에서 날개를 접고 둥지를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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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6일차 : Huanacpatay(4,450m)에서 Huatiac Camp(4,350m)까지  [19km / +-1,540m / 5-8시간] 종주의 여정이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피로함과 나태로움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 늘 그랬듯이 설산군에 취한 채 걷노라면 이내 힘이 솟는데 오늘도 우리는 주어진 여정을 시작합니다. 우선 녹색이 선명한 사진화첩같은 계곡으로 진입해서 폭포로 향해가는 강물을 따라 지그재그로 깊숙이 내려갑니다. 이곳에는 이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있는 식생들이 널리 분포되어있는데 제법 볼만합니다. 그 후 Huayllapa(3,600m)마을까지 가뿐한 걸음의 기쁨을 맛보며 걷고 문명세계에서나 접할수 있는 청량음료와 특히 맥주도 한잔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오늘의 야영지인 Huatiac Camp(4,350m)까지 밥값을 할양으로 제법 등반을 해야합니다. 그리하면 설산명산들로 둘러쌓인 그림같은 캠프에서 고단한 하루를 예쁘게 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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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7일차 : Huatiac Camp(4,350m)에서 Jahuacocha 호수(4,070m)까지  [19km / +-1,430m / 5-8시간] 지난밤 과음은 없었기를 바라며 산뜻한 안데스의 아침을 맞이하고 오늘은 서둘러 길을 나섭니다. 매일 한두고개를 넘는 하나의 숙제를 마감하기위해 오늘은 두개의 높은고개를 넘어야하고 또 거리도 긴 수월찮은 하루입니다. 먼저 Tapush pass(4,800m)를 약 3시간이상을 걷고 1,300미터의 고도를 높이고 난 후에야 거기에 도착합니다. 이 정점에서 장엄한 산의 하나로 칭송하는 Cordillera Blanca(Nevado Diablo Mudo : 5,223m)산의 일부를 볼수 있는데 중식을 취하며 풍경을 즐기고 각종 새소리 요란한 Susucocha Lake(4,470m)까지 하산합니다. 그 후 다시 3백미터를 더올라가면서 여유있게 두시간 반을 걸으면 Yahucha Pass(4,800m)를 넘게됩니다. 이어 만년설을 이고있는 Ninashanca, Hirishanca, Yerupaja, Yerupaja와 Rasac등의 산군 사이에서 유난히 빛나는 Cordillera Huayhuash산의 서쪽사면을 볼수 있습니다. Yerupaja(6,634m)산은 페루에서 가장 높은산인 Huascaran(6,768m) 다음으로 두번째 최고봉입니다. 휴식과 풍경 감상에 시간을 좀 투자하고 하산합니다. 오늘의 종착지를 향해가는데 Huacrish계곡으로 들어서서 두세시간 산하를 굽어보며 내려가면 또 다른 빙하 호수 Jahuacocha(4,070m)와 어우러진 야영장이 우리를 반깁니다. 휴식을 취하며 우리를 둘러싼 이 산악 지역의 인상적인 산들을 감상하며 밤을 기다립니다. 

 조식  중식  석식

Huayhuash Circuits 종주 트레킹 8일차 : Jahuacocha 호수(4,070m)에서 Llamac(3,300m)까지 [19km / +850-1,620m / 5-7시간] 오늘은 그 장도의 종주 트레킹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설레는 가슴을 담고 길을 나서 우선 Pampa Llamac Pass(4,300m)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백미터 좀 넘게 올라 3시간후면 Pampa Llamac고개에 도달하는데 이 지점이 Huayhuash서킷의 마지막고개입니다. 이곳에서 이별하는 Cordillera Huayhuash산을 다시한번 매우 가깝게 두고 마음껏 풍경을 감상하고 Llamac마을로 두시간 정도 내려가면 와라스로 우리를 데려갈 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라스로 돌아와 종주를 자축하며 진하게 한잔하며 서로 격려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 비단금침은 아니더라도 안락한 침대에서 편안한 안식의 밤을 갖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마로 이동. 밤의 문화를 만끽하고. 안데스의 느긋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랜만에 한식 한상을 마련하여 아침식사를 즐기고 오전 10:30분 출발버스를 타고 리마로 달려갑니다. 7-8시간 정도 걸리니 차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지난 와이와시와 산타크루즈 종주 트레킹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리마에 도착하면 첫날 머물렀던 그 바닷가 숙소에 여장을 풀고 리마의 밤문화를 즐기러나섭니다. 바다가 훤히보이는 언덕위에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문명의 또 다른 맛을 즐겨봅니다. 그 후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해안선을 산책하고 숙소에 들어 이차와 더불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마 시내 관광의 하루.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풍성하고 신선한 조식을 시작으로 전일 리마 시내 관광을 즐깁니다. 페루 역사 박물관인 라르코 박물관, 분수쑈가 아름다운 메직 워터 서킷, 중세 양식의 아름다운 건출물인 산 페드로 성당, 주변 경관이 빼어난 바랑코 지역을 둘러보고 아라마스 프라자 등지에서 윈도우 샤핑도 즐깁니다. 중식은 현지식 바베큐 요리로 문화 체험을 하고 마지막 저녁은 한식당에서 마감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장대하고 가장 힘들며 또 가장 수려한 길 와이와시 산군 서킷 트레킹의 아쉬운 시간을 마감하면서.  

 조식

각 지역으로 귀환하는 날. 리마의 아침을 열고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관광명소를 더 탐방하고 공항으로 가서 귀환 귀국합니다. 장대한 안데스 산맥의 Cordillera Huayhuash 설산군의 풍경이 각인된 기억의 화판을 넘기며 돌아가는 길 그리 멀리 느껴지진 않을 것입니다. 다음 또 다른 아름다운 지구의 이방 어느 길위에서 동행이 될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의 손을 꼬옥 맞잡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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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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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페루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페루는 지구 남반구의 나라로 우리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이 지역의 2,3월은 우리의 여름인데 그리 덥지는 않지만 초가을 날씨로 보면 됩니다. 낮최고 평균 섭씨 20도 내외 최저 10도 정도 분포로. 트레킹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종주 트레킹 중에는 낮에는 더우나 밤이나 새벽녘은 쌀쌀합니다. 

@ 언어 : 스페인어와 토속어.

@ 화폐 : 1 USD = 3.3 PES (페루비안 솔)

@ 전기 : 남미의 전압은 220V 60Hz. 소켙이 한국형입니다.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페루(무비자)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 류 : 방수자켓. 긴,반팔셔츠. 긴,반바지. 양말(발가락 양말을 안에 신으면 물집 예방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 겨울용 의류 한벌

@ 트레킹 용품 : 배낭과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땀 수건. 썬글라스. 스카프나 버프. 우비 또는 판쵸, 우산(소형으로 효과 만점). 자외선 차단제. 등산용 컵. 식사용 용품(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방한용 악세서리(장갑. 귀마개. 방한모자)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등 개인 것.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되는 곳도 있고...

@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모기나 벌레 퇴치제. 고산증 예방약(다이아목스나 비아그라)

@ 기타 준비물 : 충전기(유럽형). 카메라. 물티슈. 지퍼백(지퍼락). 

@ 밑 반찬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등등의 밑반찬과 커피나 차종류.

@ 주류 :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한국에서) / 면세점에서 양주나 포도주(그외 국가에서)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저렴하게 세탁 서비스를 해주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특히 관광이 아니라 트레킹 여행에서는 배낭에 기내용 케리어 하나면 족하리니.. 일부 국가나 특정 지역과 항공사에 따라 부치는 모든 가방에 요금을 부과하기도 하며 이는 본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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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 북부 안데스 명산 종주트레킹 16박17일
Air + bus
최소출발인원:8명
상품가격: $3200

 페루 리마 국제공항(8인이상)   $ 3,200
 페루 리마 국제공항(7인이하)   $ 3,500

방문지역: 리마. 와라스. 와아와시. 바케리아. 카샤팜파. 야막.

Cordillera Huayhuash는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입니다. 눈 덮인 봉우리, 숨겨진 호수 및 설산의 압도적인 풍광이 이 지역의 변함없는 자연의 특징과 함께 남미 대륙에서 최고의 트레킹으로 손꼽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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