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 공항에 집결. 와디럼 지역으로 이동하여 환영만찬과 친교.  가능하면 오전중으로 암만공항에 모두 도착하면 모든 참가자들과 미팅을 갖고 차량을 인수받아 와디 럼 빌리지를 향해 이동(3시간)합니다. 가다가 와디 럼 방문객센터를 들러 관람하면서 도대체 와디 럼이 왜 그렇게 신비롭고 유명한지 눈으로 확인해봅니다. 지질학적 유래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페트라의 탄생의 신비를 알아봅니다. 와디럼 빌리지 숙소에 여장을 풀고 남은 시간에 따라 동네 한바퀴를 돌며트레킹 준비하며 볼만한 명소들을 탐방합니다. 어둠이 내리면 저녁식사 함께하며 상견례와 친교를 나누고 전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마음의 여행을 먼저 떠납니다. 이어지는 여정을 위해 달콤한 휴식을 취합니다.  

와디 럼 사막 & 페트라 트레킹 1일차 : Al Qasiyr에서 Jebel Burdah까지 [12km / +350m-330m / 5시간] 고요한 중동의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2박 3일의 종주 트레킹을 위한 여장을 꾸리고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올 숙소에 짐들을 맡기고 와디럼 빌리지(Wadi Rum Village)를 떠나 4x4 차량으로 Al Qasiyr로 이동합니다. 그 유명한 역사적 실존 인물 사막의 로렌스. 그의 유적인 로렌스 하우스(Lawrence House)를 방문하고 이제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하여 높은 산을 넘어 아부 카사바 협곡(Abu Khashaba Canyon)으로 이어지는 탁트인 계곡을 따라 걸어갑니다. 아부카사바는 충분한 그늘을 제공하는 아름답고 고요한 좁은 계곡으로 점심먹기 좋은 지형이라 그중에서도 명당자리 하나씩 잡아서 배낭을 내립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고 잠시 오수를 즐긴 후 다시 길을 나서서 협곡을 빠져나와 제벨 부르다 산기슭에 있는 캠핑장을 향해 계속 진행합니다. 점점 더 붉어지는 사방. 독특한 풍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마침내 오늘의 종착지에 도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준비된 저녁정찬을 나누며 사막의 첫밤을 맞이합니다. 모닥불을 지피면 하늘의 도촘한 별들이 무척 반짝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와디 럼 사막 & 페트라 트레킹 2일차 : Burdah Arch에서 Radat Salm까지 [16km / +-300m / 6시간] 온 세상을 다 불태워 버릴듯한 사막의 일출. 그 장엄한 시연에 잠시 혼을 뺏기다가 제정신을 잡고 하루를 준비합니다. 칼칼한 조식 후 부다 아치까지 가볍게 걸어 들머리로 나섭니다. 넓은 계곡에 높은 사구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을 지나게되며 낙타캐러밴을 볼수도 있습니다. 오늘 길은 와디 럼 자역에서 가장 보람있는 하이킹 중 하나이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정말 장관인데 가파른 구간도 있고 때로는 네발로 기어올라야하는 암산구간도 있습니다. 정상에 서서 크게 표호하고 사진촬영의 시간을 갖고 풍경을 즐깁니다. 그후 산을 내려와 시원한 장소에서 점심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오후에는 수월하게 아름다운 계곡을 가로질러 라다트 살름(Radat Salm)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친 하루해가 서녘으로 기울면 오늘 묵을 라다트 살름의 그늘아래 캠프에 도달합니다. 아름다운 사막의 황혼. 더욱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저녁 정찬후 베두인 가이드가 들려주는 사막의 전설을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듭니다. 

와디 럼 사막 & 페트라 트레킹 3일차 : Radat Salm에서 Wadi Nuqra까지 [13km / +480m-650m / 5시간] 날마다 새로운 또 하루 사막의 날은 밝고 조식 후 여장을 꾸려매고 길을 나섭니다. 다른 사막 지역과는 달리 이 와디 럼은 붉은 모래들이 세상을 덮어 더욱 신비로운데 이 모래가 굳어져 만든 사암산은 그야말로 비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때 베두인들이 생존을 위해 사냥하러 나서서 아이벡스(산양)를 쫒던 베두인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이어 무척 드라마틱하게 형성된 암석의 미로를 통과하고 와디 누크라(Wadi Nuqra)로 전진하여 시원한 그늘 아래서 꿀맛같은 점심을 취합니다. 오후에는 움 암퀘르(Um Amqur)계곡을 가로질러 와디럼 빌리지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전용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도로를만나면 트레킹을 마감하고 오후 3시경 도시로 돌아갑니다. 와디럼 사막 트레킹을 모두마치고 빌리지로 돌아오는데 특별한 경험으로 낙타(Carmel Ride)를 타고 사막 트레킹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분위기 좋은 빌리지에 돌아와 종주를 자축하며 흥겨운 시간을 나눕니다. 

와디 럼 사막 & 페트라 트레킹 4일차 : Petra Adventure Day [9km / +350m-500m / 4시간]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와디 럼을 떠나 차량을 이용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페트라로 향합니다. Siq라는 페트라입구의 고대도시를 통과하고 좁은 협곡을 통해 불가사의하고도 장엄한 Petra사이트로 들어서게되는데 오늘 하루를 이 천연기념물적인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그 웅대하고 경이로운 경관을 보면 모두 경악하지않을수 없습니다. 로마극장지역과 파라오돌기둥을 지나는 트레일을 따라 가다보면 와디 라스 수레이먼(Wadi Ras Suleiman)과 스네이크 기념탑(Snake Monument)으로 내려가기 전에 Djinn Block근처의 고원에 고즈넉하게 누워있는 캠핑장을 만나게 됩니다. 사뭇 묘한 감정이 물결치고 교차되는 이 독특한 Petra사이트 위에서 하룻밤 캠핑을 즐기는 것은 정말 독특한 경험입니다. 

와디 럼 사막 & 페트라 트레킹 5일차 : Jebel Haroun Climb Day [20km / +630m-770m / 6~7시간] 영험한 기운을 느끼며 맞이하는 요르단 사막의 아침. 트레킹을 마감하는 마지막날답게 제법 땀을 흘리며 길게 걸어야하므로 단단히 준비합니다. 성서적으로 아론산으로도 알려진 제벨 하룬(Jebel Haroun : 1,270m)꼭대기까지 등하산의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길은 험한 절벽으로 난 지그재그로 길을 걷다보면 하얀색 회랑과 신전에 이르는데 이것은 약 7킬로미터의 길이이고 370미터의 오름입니다. 3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정상에는 히브리어로 새긴 비문이 담긴 Moses의 형제인 Aaron의 매장지가 나타나는데 오래된 유적지의 현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신줄 다시잡고 왔던 길로 하산하여 다시 고대도시 Siq를 빠져 나와 다시한번 페트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섭니다.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문명세계로 돌아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와디 무사(Wadi Musa)의 숙소에 들어 자축의 한잔을 거나하게 마시며 페트라의 여정을 곱씹어봅니다. 

사해 관광후 예루살렘으로 와디 무사(Wadi Musa)의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고 이제 남은 생소한 이 요르단 관광의 희열을 느끼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우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으로 향하면서 잠시 길을 꺾어서 사해(Dead Sea)를 탐방합니다. 지리시간에나 소개되었던 은둔과 고요의 땅 사해를 방문하여 독특한 풍경속에서 귀한 장소들을 탐방하고 그 존재를 확인합니다. 사해는 예루살렘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사막지대에 있으며 요르단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여 요르단에서도 사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해는 해발 고도가 -39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최저점에 위치하며 해수보다 염도가 5배나 높아 생명체가 살지 못해 사해(死海)라는 별명을 얻은 곳입니다. 해변에서 땀을 식히고 물놀이도 하며 오후까지 보내다가 그 후 일정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시원한 숙소에서 땀을 식히며 차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투어 1.  은총이 가득한 성스러운 예루살렘의 아침을 맞이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시내 관광을 나섭니다. 예루살렘은 뜨겁고 건조하니 물 많이 챙기시고 신성한 곳 방문을 위해 긴바지와 판팔 소매 필수. 자 가 봅시다. 1. 수세기에 걸친 순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지구상의 가장 신성한 은신처 중 한 곳인 템플 마운트. 2. The Wailing Wall은 예루살렘의 첫 번째 성전에서 살아남은 옹벽으로 서기 70 년에 성전을 잃어 버린 사람들의 애도로 인해 통곡의 성벽이라고 불리는이 성은 현재 유대교에서 가장 성지이며 오스만 시대 이후 유대인들을위한 순례의 장소였습니다. 3. 기독교 순례자들을 위한 성묘 교회는 예루살렘의 가장 거룩한 장소이며,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서 건축되었다고 전해집니다. 4. 성채에서 남쪽으로 올드 시티 (Old City)의 아르 메니안 쿼터 (Armenian Quarter)능 작은 메인 스트리트입니다. 5. 많은 기독교인 방문객에게 비아 디 로즈 사(비애의 길)는 갈보리에서 처형당하는 십자가를지고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게 합니다. 6. 데이비드 타워로 널리 알려진 요새는 실제로 데이비드와 관련이 없으며 헤롯 왕이 약 24 년에 지은 궁전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저녁이면 빛의 쇼를 여기에서. 7. 크리스천 쿼터는 오래된 도시 북쪽에서 자파 게이트를 중심으로 성묘 교회로 가는 이 골목길에는 구시가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기념품 가게와 모든 교회가 있습니다. 8. 가장 활기차고 살아있는 지역인 무슬림 구역은 오래된 도시로 14 세기 때 유적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9. 절정의 올드 시티 파노라마를 감상 할 수 있는 올리브 산 정상은 가장 오래 된 교회들과 집들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묘지까지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10. 올드 시티 바로 남쪽의 작은 언덕인 시온 산은 유대인과 이슬람 신사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의 원천적 고향 같은 곳. 입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해두고 쉬러 집에 갑시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투어 2. 오늘도 예루살렘의 대표 관광명소 20곳중나머지 10곳을 탐방하러 나갑니다. 보따리 싸서요. 1. 올드 시티 월스는 오스만 제국 시대부터 시작되며 벽 성벽을 걷는 것은 올드 시티를 경험할 수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걸어 갈 수있는 두 개의 섹션이 있습니다. 2. 동 예루살렘은 아랍 지역으로 솔로몬의 채석장, 오래된 도시의 지하 굴 시스템.사우스 갤러리, 그리스도의 무덤 등등을 볼수 있습니다. 3 센트럴 시티 사이트는 러시아 순례자들을 위한 큰 벽으로 둘러싸인 복잡한 건축물로서 19 세기 후반에 지어졌습니다. 울트라 정통 유대인 공동체의 본향. 4. 이스라엘 박물관은 1965년 개관했으며 이 박물관 단지는 고고학적 가치와 예술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15. 키드 론 계곡은 올리브산과 시온산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유대인과 이슬람교도 모두 최후의 심판이 이곳에서 벌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16. 십자가의 수도원 17. 야드 바셈(기억의 언덕)은 이스라엘의 주요 홀로 코스트 기념관중 가장 으뜸  나치의 죽음의 수용소 이름이 바닥에 깔려 있고 영원한 불꽃이 죽은 자의 기억 속에 불타 오릅니다. 18. Herzl 박물관은 시온주의의 창시자인 헤즐을 기념합니다. 19. 예루살렘에 있는 아인 케렘(Ein Kerem)은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세례 요한의 발상지였습니다. 또 도시의 서쪽에는 아랍 마을인 아부 고쉬(Abu Ghosh)이 있습니다. 20. Latrun 수도원은 1927년 프랑스의 Trappist Monks에 의해 세워졌는데 아주 최근까지도 전략적으로 중요했습니다. 마쳤으니 이제 수도 암만으로 이동(1.5시간)하여 숙소에 터를 잡고 저녁식사와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암만 시내 및 주변관광 느긋한 축복의 아침을 맞이하고 요르단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요르단의 수도 암만 시내관광에 나섭니다. 사막의 도시 열사의 나라답게 이글거리는 태양아래서의 붉은 색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인구 120만명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먼저 거대한 사이즈의 헤라클레스신전과 모스트사원이 있는 시타델언덕 트레킹을 하며 일단 몸을 풀고 암만시내가 훤히보이니 오늘 방문할 곳을 점검하고 나머지 시간을 암만 시내주변의 명소들을 탐방하며 하루를 즐깁니다. 어둠이 내리면 맛집을 찾아 최후의 만찬을 가지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나눕니다.

귀환하는 일정 요르단의 와디럼 사막트레킹과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페트라 신전트레킹의 일정을 모두 마친 아쉬운 아침입니다. 사막의 요르단 여행의 시작이자 종착지인 암만을 떠나는 날. 항공시간에 맞춰 여유가 있다면 Ola's Garden을 방문하여 요르단의 특별한 공예품이나 가족들에게 줄 선물이나 기념품등을 쇼핑하거나 자동차 박물관등 남은 명소들을 둘러볼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가서 귀환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