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타운 공항에 집결. 트레킹준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공항에 오전중으로 집결하여 오후 국내선 비행기로 환승해서 Durban으로 항공이동(2시간)합니다. 숙소로 이동해 체크인하고 여유시간만큼 마을을 돌아보며 트레킹준비를 합니다. 저녁만찬은 환영의 의미를 담고 웰컴드링크로 건배하고 일정에 대한 브리핑후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Northern Drakensberg Grand Traverse 종주 1일차 : Sentinel Car Park에서 Tugela Falls까지 [6km / +450m / 3.5시간] 도전의 길 DGT를 시작합니다. 도시를 떠나 종주 트레킹의 들머리로 차량이동(3.5시간)합니다. Sentinel 산 주차장에 내려서 Amphitheater Peak까지 올라가는데 유명한 체인사다리를 타고오르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Beacon Buttress협곡까지의 경로가 덜 까다로운 옵션입니다. 바위절벽이 병풍처럼 원형으로 둘러치고 그 안에 가득 채워진 자연형상들. 이름이 무색하지않습니다. 614미터의 낙하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고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장관중 하나인 Tugela Falls정상에 오르면 풍경감상하며 점심을 먹고 계속 진행합니다. 내일부터 문명을 뒤로하고 야생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Ifidi Pass로 향할 준비를 갖추고 밤을 보내게됩니다. 

Northern Drakensberg Grand Traverse 종주 2일차 : Tugela Falls에서 Madonna & Her Worshippers까지 [13.5km / +600m / 6-7시간] 산뜻한 아침을 열고 다음 이틀동안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지내게 될 Drakensberg의 가장 거칠고 극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는 Mnweni지역으로 들어갑니다.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보기위해 절벽길에서 가깝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Drakensberg의 꼭대기는 평평한 것이 아니니 바짝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안되는 기복이 많은 계곡과 산등성이로 구성되었음을 체험하게됩니다. 오늘은 3개의 짧지만 아주 가파른 고개를 넘는 등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 지역의 일부동굴들을 방문할 것이며 세인들에게 “마돈나와 숭배자들”이라고 잘 알려진 특별한 랜드마크인 바위산군아래가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캠프장지역입니다. 풍치좋은 명당에 터를 잡습니다.

Northern Drakensberg Grand Traverse 종주 3일차 : Madonna & Her Worshippers에서 Ledger's Cave까지 [14.5km / +400m / 6시간] 종주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벌어지고 오늘 걸어야 할 길은 Mnweni Pinnacles, Hanging Valleys, 12 Apostles, Mnweni Needles, Mponjwane등등의 묘한 자연의 돌연변이들을 감상하며 이어집니다.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Source of Orange River유역의 Ledger's Cave에서 잠자리를 구축하는데 문자 그대로 절벽에 매달려있는 듯한 동굴이라 아주 적절하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세찬 바람에 대비하고 텐트를 잘 치는 것이 현명합니다. 동굴속에서 감상하는 드라겐스버그산맥의 풍경. 한잔 반주가 가미된 저녁식사하면서 보는 맛도 압권입니다. 

Northern Drakensberg Grand Traverse 종주 4일차 : Ledger's Cave에서 Twins Cave까지 [14.5km / +700m / 7시간] 오늘은 특히 이 종주트레킹 일정중에서 가장 길고힘든 날입니다. 최대 4개의 능선정상을 넘어야하는데 그 전에 근처의 또 다른 훌륭한 동굴인 Mponjwane Cave를 방문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에서 날씨가 맑으면 이 종주트레킹의 마지막목적지인 Cathedral Peak산군의 장대함을 처음으로 접하게 될것입니다. 절벽에서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출구지점인 Mlabonja Pass에 도착하기 전에 또 다른 조망포인트인 Saddle 주변을 하이킹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Twins Cave까지 짧지만 가파른 하산을 함으로써 오늘의 고단한 여정이 끝이 납니다. 

Northern Drakensberg Grand Traverse 종주 5일차 : Twins Cave에서 Bell Traverse를 지나 Cathedral Peak Hotel까지 [14.5km / +200m- / 7시간] Bell Traverse는 DGT 종주트레킹에 있어서 가장 보석같은 길입니다. 트윈스동굴을 떠나는 순간부터 휘돌아가는 모든 산자락마다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도전적이지만 흥미진진한 길은 부분적으로는 드러나지만 다음번에 어디로 돌아갈지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데 Cathedral Peak의 산기슭에 도달할 때까지 Mitre을 돌아 Chessmen를 지나고 첨봉들을 곁에 두고 걷기도하며 Bell주변을 돌아가면서 화려한 풍광에 사로잡힙니다. 마지막 도전은 Bugger’s gully를 오르는 것인데 이 정상에 서면 그만큼의 보상으로 장대한 아프리카산군의 수려함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이제 긴 하산길로 이어지고 Cathedral Peak호텔까지 8km 정도내려오면 이산정호텔에서 시원한 맥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완주를 자축합니다. 오랜만에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멋진풍광과 함께 하루밤 우아하게 산정호텔에서 지냅니다. 

Durban으로 이동해서 시티투어.  느긋한 은혜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산촌리조트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조식후 더반으로 차량이동(3시간)합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짐들을 두고나와 점심식사한 후 수영복들을 지참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에 뛰어들어 묵은 피로를 씻습니다. 그 후 간단한 복장으로 다시나와 남아공의 보석이라고 평하는 이 더반에서 놓치면 후회할 7가지 관광이벤트가 있다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한두군데 둘러봅니다. 저녁이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맛집 레스토랑에서 분위기한번 잡아봅니다. 

Port Elizabeth로 항공이동. 트레킹 재점검.  아침을 열고 소담스런 해안도시 Durban을 떠나 Port Elizabeth로 항공이동(1.5시간)합니다. 공항에서 먼저 숙소로가서 체크인하고 시내로나가 중식을 취한후 종주를 위한 점검과 준비를 마치고 주변관광에 들어갑니다.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이며 가장 깨끗한 도시해변이 있고 수려한 Algoa Bay의 맑은 바닷물이 40km에 걸쳐 해안선따라 넘실대고있어 서핑, 페러세일링, 낚시및 윈더서핑과 스쿠바 다이빙등 수상스포츠의 천국이라 할수 있습니다. 보트쿠루즈를 위해 바다로 나갈수도 있으며 이 항구도시의 역사적인 중심지로 예술및 문화유산 트레일인 Route 67은 식민지시대의 매혹적인 역사를 보여줍니다. 그외 가까운 곳에 Addo Elephant National Park가 있으니 이곳으로 아프리카 맹수들을 만날수 있는 사파리 게임을 경험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저녁이면 다들 함께모여 저녁정찬을 나누며 정식상견례와 친교를 나누며 향후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마음의 여행을 먼저해봅니다.

남아공 Otter Trail 종주트레킹 1일차 : Storms River입구에서 Scott Huts까지 [13km / 6-7시간] 옥색고운 바다빛에 물든채 차오르는 아침태양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아침을 준비하고 종주시작하는 Storms강 입구쪽으로 차량이동(2시간)합니다. 도착하면 공원 관리소에서 입산허가즈을 받고 기타 출발완비를하고 흔들다리를 건너면서 종주는 시작되고 꾸불꾸불한 거대바위길을 걸어 바다와 접하는 곳 까지 내려가 Guano Cave을 탐방하여 잠시 쉬어갑니다. 그후 몇단으로 흘러내리는 유장한 폭포까지 진행하고 시원한 폭포물에 몸과 마음을 세척하고 오늘 우리 하루 머물 Ngubu 헛 주변에서 장쾌한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한 뒤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오르내림이 다소 심한데 우선 해안쪽으로 내려가서 첫번째 오름은 Skilderkrans Koppie이란 거대한 바위군인데 그 위에서보는 푸른 대양과 주변경관이 압권입니다. 그 후 Bloubaai Beach까지 내려갔다가 또 뷰포인트로 올라가는데 목도로 깐 순한 길을 걸어올라서면 해안의 착한 풍경을 내어놓습니다. 다시 길은 또 다른 모래사장으로 데려가는데 마침내 Scott 캐빈이 나타납니다. 물놀이에 스노클링 혹은 작살질이라도해서 해물들을 수확해 꼬불쳐간 소주랑 한점씩합니다.

남아공 Otter Trail 종주 트레킹 2일차 : Scott Huts에서 Oakhurst Huts까지 [7.7km / 4-5시간] 싱그러운 해안의 아침.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몇번의 도강이 있을것입니다. 비록 맑은 강물을 건너는 것이 신선한 즐거움이 되겠지만 위험요소를 제거하기위해 물때를 확인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출발시간을 융통성있게 계획할 것인데 그런 연유로 일정을 느긋하게 잡은 것입니다. 특히 Elandbos River와 Lotterings River에서는 아예 물에 잠긴다는 것을 감안해 전자기기 방수처리등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갈매기와 수려한 계 풍경 그리고 고즈넉한 강풍경이 사진찍기를 강하게 유혹할 것입니다. 마침내 해변위의 암석지대에 예쁘게 지어진 Oakhurst에 도착하고 남은 여유있는 시간을 천연 바다풀장에서 수영이나 물놀이를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면서 티없이 맑은 물속의 화려한 생명체들과 함께 유영하며 놉니다. 또 이 지역은 돌고래나 기타 야생해양동물이 빈번하게 나타나니 사진으로 그 기회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바다의 하루는 그렇게 기쁘게익어갑니다. 

남아공 Otter Trail 종주트레킹 3일차 : Oakhurst Huts에서 Andre Huts까지 [13.8km / 6시간] 이번 종주트랙중에 가장 길고힘든 오늘을 위해 단디 준비하고 숙소를 나섭니다. 충분한 물과 시냇물을 소독하거나 정제해먹을 준비를 해서 나서는데 때론 암벽등반도 요구하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내리고 가장 도전적인 도강도 실시해야 합니다. 이 달갑지않은 Bloukrans River을 건너기위해 조수간만 차이표를 확인해야하는데 익사사고가 없도록 당연히 가장 썰물때를 이용해야합니다. 만일 도저히 건널수 없는 상황이라면 Escape Route가 있는데 고원지대로 올라가 셀폰으로 레인저를 요청해서 부르면 다음 출발점까지 차량으로 건너서 데려다줍니다. 강을 건너서도 몇번의 오르내림이 이어지는데 오늘의 종착지인 Andre캐빈에 이르기까지 수려한 여러풍경들을 내놓습니다. 이 캐빈은 조용하고 정갈한 해변에 지어져있어 종주의 마지막 날 시간을 즐기기에 최상의 장소입니다. 

남아공 Otter Trail 종주트레킹 4일차 : Andre Huts에서 Groot River, Nature Valley까지 [10.8km / 5시간] 오늘은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최남단 남아공의 수려한 해안갈인 오터 트레일종주를 마감하는 마지막날입니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바다바람. 그 바람에 흘러다니는 바다새들. 생각나면 한번씩 물위로 솟구치는 돌고래들. 이 천국의 땅에서 순한길을 걸어 Nature Valley로 향합니다. 녹색의 계곡과 푸른 바다사이에 난 Garden Route로 알려진 이 길을 걸으며 우리는 행복해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려한 풍경과 사진찍을 기회가 수시로 주어지는 길입니다. 종주가 끝나는 Nature Valley에는 문명의 즐거움이 기다리고있는데 시원한 물에다 발을 담그고 아이스맥주를 곁들인 식사를 즐기며 그간의 추억들을 나누는 시간이 주어질것입니다. 포트 엘리자베스시내로 돌아와(2.5시간) 숙소 체크인하고 남은 시간들을 알차게 보냅니다. 

Port Elizabeth로 달려가 케이프타운으로 항공이동.  파도소리에 깨어나 비단금침에서 살며시 빠져나와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즐깁니다. 여장을 챙겨 Port Elizabeth으로 차량이동(2.5시간)합니다. 점심무렵 항공편으로 케이프타운으로 날아가(1시간) 숙소에 들어 여장을 풀고 여유시간만큼 마을을 돌아보며 트레킹준비를 합니다. 저녁만찬은 새로운 시작과 새롭게 조인한 동행들과 함께 환영의 의미를 담고 일정에 대한 브리핑후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1일차 : Cape Point Lighthouse에서 Smitswinkel Tented Camp까지 [15.5km / 5-6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석인 케이프타운의 찬연한 아침을 맞이하고 종주의 첫걸음을 내디딥니다. 케이프 포인트등대에서 “Jewel of the South”이라고 불리는 희망봉 자연보호구 입구까지 이어지는 15km가 오늘의 미션. 광대하고도 향기로운 Fynbos꽃밭을 통과해 북쪽으로 향하고 False Bay Coast와 Cape Point 그리고 대서양의 빼어난 풍광을 즐기며 난파선, 타조, 파충류등을 만나기도 합니다. 케이프포인트의 석기 시대 주민들이 사용했던 석재도구를 볼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희망봉 케이프게이트에서 300m떨어진 Smitswinkel Tented Camp쉼터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2일차 : Smitswinkel Tented Camp에서 Redhill까지 [12km / 5-6시간] 온화한 해풍이 불어와 아침을 건드리면 종주의 즐거움은 시작됩니다. 산마루릿지를 따라 걸으며 양편으로 펼쳐지는 대양의 장엄함과 타조를 비롯한 야생동물 그리고 화려한 식생들의 자태들도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Redhill캠프에서 여유있는 밤을 기다립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3일차 : Redhill에서 Slangkop Trail까지 [12km / 5-6시간] 북으로 향한 아름다운 여정. 오늘은 바다풍경이 수려하게 펼쳐지는 Kleinplaas Dam을 지나 반도를 가로 지르는 False Bay와 대서양의 탁트인 전망과 광활한 풍경이 안아주는 Simon’s Town에서 Kommetjie까지 이어지는 12km하이킹을 즐기게됩니다. 멀리 물고기를 노리며 시공을 날라다니는 독수리를 관찰할 수도 있으며 대양이 보여주는 장대한 바다풍경에 가슴이 넉넉해지기도 합니다. Slangkop Tented Camp에서 오늘을 쉬게합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4일차 : Slangkop Trail에서 Silvermine Trail까지 [21km / 7-8시간] 오늘은 제법 긴 길을 걸어야 합니다. Kommetjie에서 Noordhoek위의 Silvermine Nature Reserve까지 21km의 하이킹이 오늘 주어진 미션입니다. Noordhoek Beach와 Chapman’s Peak들이 주는 멋진 풍경. 해양 동물들과 어우러진 Kakapo난파선의 특별한 조화. 도전적인 등반의 긴 하루를 행복한 길로 채워주는 요소들입니다. 남아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마련해둔 특별히 트레커들을 위한 숙소중의 하나인 Silvermine Tented Camp에서 오늘 고단한 하루를 내리고 휴식을 취합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5일차 : Silvermine Trail에서 E. Orangekloof Trail까지 [15km / 5-6시간]  이어지는 종주. Noordhoek에서 Hout Bay까지 15,5km를 걷는 오늘의 일정입니다. Hout Bay의 빼어난 풍경과 Fynbos의 환상적인 경치에 빠져걷다가 Constantia Nek근처의 아름다운 Afromontance숲에서 오늘 걸음의 축제를 마감합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호수들이 그려주는 풍경화속에서 행복한 걸음의 축제를 마치고 Orangekloof Tented Camp에서 즐거이 하루를 마감합니다. 

Hoerikwaggo Trail 종주트레킹 6일차 : E. Orangekloof Trail에서 Table Mountain까지 [10km / 4-5시간]  Hout Bay에서 Table Mountain까지 9.5km를 걷는 오늘의 축복. 바다로 향한 탁트인 전망, 역사의 향기가 땀뿍 베어있는 유서깊은 랜드마크와 댐등을 보고지나며 테이블마운틴 꼭대기에 도착하면 사실상의 종주는 끝이납니다. 명산의 면모를 확인하고 산정에서 즐기는 한편의 파노라마. 가슴이 뜁니다. 하산은 팀의 합의에 따라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아니면 Platteklip Washhouses산장에서 여유있게 달콤한 하루밤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케이프 타운 주변관광 축복의 아침을 맞이하고 도시기행에 나섭니다. 케이프타운은 유럽인들이 뽑은 죽기전에 가봐야 할곳 1위. 미국 뉴욕타임지에 의해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로 선정된 곳입니다. 아프리카의 자연속에 있으면서도 유럽의 고상함과 정결함을 간직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또한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 와인밸리 그리고 각종 어드벤쳐 액티버티를 즐길 수 있고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꼽힙니다. 따듯하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에 산을 배경으로 한 대자연의 압도적 풍광과 눈부신 해안과 연결된 반짝이는 도시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내중심에서 약 25km떨어진 채프먼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를 드라이브하며 풍경즐기고 키스엔스보스 식물원(Kirstenbosch Botanical Gardens)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Cape Floristic Region의 일부입니다. 시그널 힐(Signal Hill), 캠프 베이(Camps Bay)와 클리프턴(Clifton)해변, Victoria and Alfred 워터프론트, Robben섬, 1905년에 지어진 Cape Town City Hall, Iziko 박물관등지를 둘러보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케이프타운에서 60킬로미터 떨어진 케이프 포인트(Cape Point)를 방문 여정의 방점을 찍습니다. 지는노을 바라보며 아쉬운 석별의 만찬을 함께 나눕니다.

귀환하는 일정 귀환 비행기 여유 시간에 맞춰 케이프 타운  일대 관광과 기념품 가게에도 들러 선물사기도 하고 하다가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신 곳으로 귀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