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공항에 도착. Aosta로 이동.  정오 경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모두 집결하면 이탈리아의 특별한 장소인 Val d'Aoste의 수도인 Aosta나 산악마을 Courmayeur로 이동(3시간)합니다. 숙소에 체크인 하고 도착하면 숙소 체크인하고 나와 트레킹에 필요한 미비한 것들도 챙기고 강변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으며 이곳저곳 명소들을 탐방합니다. Aosta에서는 로마시대부터 발전했던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시내중심으로 모든 곳이 다 있으니 한바퀴 쭈욱 돌아보고 저녁이면 환영만찬을 소소하게 펼치고 친교를 나눈 후 종주를 위해 이른 휴식에 들어갑니다.  

그랜드 파라다이스 트레바스 종주 트레킹 1 일차 : Valsavarenche에서 Savoia(2533m) 또는 Chivasso(2600m) 산장까지 [9km / +1,000-400m / 5시간] 찬연한 알프스의 새아침이 열리고 낙원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일정을 수행하러 산장을 나섭니다. Aosta를 출발해 차량으로  Valsavarenche 계곡의 하이킹 시작 지점으로 이동(1시간)합니다. Valsavarenche Valley로 이어지는 도로 끝에 위치한 트레일 헤드인 Pont에서 종주를 시작합니다. 그랜드 콜레 패스(2832m)로 올라가는 신선한 작업이 이어지고 마침내 고개에 도착하면 전설적인 그란 파라디소 피크의 장엄한 전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패스의 다른 쪽에서 Nivolet Valley로 내려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두 산장 Savoia(2,533m)와 Chivasso(2,600m) 중에 한곳을 선택해 하루를 마감합니다.  옵션)  전설적인 Gran Paradiso Peak의 숨막히는 전망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Roley/Arolley Cross(2,313m)로 곧장 올라가는데 마찬가지  Pont(1,994m)에서 시작합니다. 고개에서 내려와 숙박 시설에 도착할 때까지 Nivolet Creek을 따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상대적으로 길이 더 짧고 시간이 덜걸립니다. [6km / +600m /3시간]

그랜드 파라다이스 트레바스 종주 트레킹 3 일차 : Benevolo Hut(2,287m)산장에서 Mario Bezzi Hut(2,240m) 산장까지 [13km / +1,000-400m / 5시간] 이제 알프스의 깊은 심장으로 들어왔음을 느낌으로 알수 있을 것입니다. 따스한 수프가 있는 산장 아침을 여유있게 즐기고 커피 한잔으로 마감한 후 길을 나섭니다. 산장을 떠난 후 트레일은 빙하로 형성된 골레트 호수로 가는 도중에 바위가 많은 병목 지점을 통과합니다. 오늘도 넘게 되는 3천미터 고개인 Col Bassac-Déré Pass(3,082m)로 올라가는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산정에 도달하면 주변 산과 빙하의 전망을 만끽합니다. 패스의 다른 쪽으로 넘어가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눈부신 빙하 Glairetta Glacier가 나타나고 이 빙하군의 가장자리를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 Mario Bezzi Hut(2,240m) 산장으로 이동하여 오늘의 여정을 마감합니다. 더욱 가까워진 밤하늘을 우르러보며 별자리를 잡앖ㅂ니다. 

그랜드 파라다이스 트레바스 종주 트레킹 1 일차 : Mario Bezzi Hut(2,240m) 산장에서 Epee Hut( 2,373m) 산장까지 [10km / +750-650m / 4시간] 아침안개가 인애로운 알프스의 해쌀에 서서히 걷히면 산장의 아침은 분주합니다. 오늘은 높은 고도의 고개를 넘지 않고 대신 Valgrisenche 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발코니를 따라 걷습니다. 여름날 빙하가 녹은 물에 의해 공급되는 작은 호수와 개울이 흩어져 있는 바위가 많은 고산 지형뿐만 아니라 초원과 목초지를 거닐게 되니 힐링의 길이요 자족의 길입니다. 이제 우리는 Aosta Valley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폰티나 치즈가 만들어지는 곳의 중심부에 있으니 하루 종일 알프스에서 가장 장엄한 풍경을 제공하는 Ruitor Peak의 전망을 즐기며 와인 한잔에 이 치즈를 맛보며 작은 행복을 지씁니다. 따뜻한 환영이 있는 에페 헛(Epee Hut. 2,373m) 산장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그랜드 파라다이스 트레바스 종주 트레킹 5 일차 : Epee Hut( 2,373m) 산장에서 Breuil까지 [9km / +450-1,150m / 5시간] 파라다이스. 그것도 그랜드 파라다이스라 이름지워졌으니 그 풍경이 오죽할까! 그 사실을 확인하며 걷게 되는 오늘은 여정의 두 번째 높은 고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역에 대한 주요 지식과 현재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Epée 산장의 매니저는 당일 하이킹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Col Fenêtre Pass(2,875m)로 올라가는 길은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가는데 지나치며 바라보는 그란 파라디소 피크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고개마루를 찍고 Rhêmes-Notre-Dames(1,717m)로의 내리막은 더 가파르고 때로는 현기증을 유발하는 구간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의 힘든 하이킹 구간이 끝나는 토렌트(2,170m)로 가는 길은 빠르게 고도를 잃게되나 나머지 길은 여유롭게 산책하면 Breuil 마을(1723m)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다려주는 문명의 혜택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시즌 전후로 고개길이 결빙되어 위험하다면 버스를 타고 Rhêmes-Notre-Dame까지  우회할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파라다이스 트레바스 종주 트레킹 6 일차 : Rhêmes-Notre-Dame에서 Eaux-Rousses 마을(1,66m)까지 [12km / +1,300-1,350m / 6-7시간] 종주 여정동안  가장 긴 단계인 오늘 마감길. 피날레를 멋지게 마감할수 있는 이 뛰어난 횡단을 통해 다양한 지형과 처음부터 끝까지 잊을 수 없는 전망을 즐기도록 합니다. 이른 아침 시작은 Rhêmes-Notre-Dame에서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지나 Entrelor(2,142m)의 고산 목초지로 이어집니다. 트레일은 Entrelor Creek을 잠시 따라가다가 천천히 그러나 다부지게 Entrelor Pass로 올라갑니다. Entrelor 고개는 3,000m 고도를 넘는 여행의 마지막 최고점으로 마루에 서면 빼어난 풍경으로 그 보상을 맞갚음해줍니다.  이제 내리막 길을 따라 느와르 호수(2,670m)와 다음 주안 호수(2,516m)로 이동하며 그란 파라디소 피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산이 거의 이루어지면 산비탈을 따라 소나무 숲을 지나 국립공원의 방문자 센터와 Eaux-Rousses 마을(1,66m)을 지나며 생맥 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이로서 Gran Paradiso 국립 공원의 심장속에서 행한 6일 간의 종주를 마감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Courmayeur로 돌아가 남은 시간만큼 산악마을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봅니다. 선물도 사고 소담스런 가옥과 거리를 거닐며 이국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다가 이탈리안 알프스와 이별하는 아쉬운 작별의 만찬을 갖습니다. 

제네바로 이동하여 시내관광.  몽블랑의 청정마을 쿠르마이에르와 작별하고 스위스 최고의 호반도시 제네바로 이동(3시간)하여 숙소 체크인하고 저녁 식사 때 까지 가볍게 투어에 나섭니다. 몽 살레브는 '제네바의 발코니'로 불리는 프랑스 프리알프스 산맥의 일부로 제네바 호수와 도시의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 후  호반을 걸으며 풍경도 감상하며 풍물도 접해보고 올드 타운을 구석구석 돌면서 역사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고산 호수인 제네바 호수는 눈 덮인 스위스 알프스의 멋진 절경을 배경으로 합니다. 140m의 물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젯의 위용도 확인하며 호수를 산책합니다. 저녁이면 꿈의 길 완주를 되돌아보면서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나눕니다. 

귀환하는 날  제네바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떠나온 각 지역으로 귀환을 하는 일정입니다. 한동안 언제나 기억속에 머물 알프스의 풍경들을 가슴에 품고 말입니다. 아듀. 다음 또 꿈의 여정을 함께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