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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아시아 튀르키예 리키안웨이 트레킹 16박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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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튀르키예 리키안웨이 트레킹 16박17일

Lycian Way. 터키 Fethiye와 Antalya 사이의 지중해안으로 청록색 터키옥이 지천인 고대 리키아라 알려진 나라의 귀한 고적이 현재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리는 토로스 산맥과 이어진 가장 미려한 해안 트랙을 즐깁니다. 푸른 지중해의 물결이 춤을 추고 소나무들이 휘휘 늘어진 바다 풍경이 압권이며 붉은 벼랑과 숨겨진 동굴들 그리고 고운 모래 사장에서 힐링을 얻습니다. 2천미터 산정을 오르며 알파인 트레킹도 즐기면서 주로 산간 지역 곳곳에 흩어져있는 리키안 시대의 로마 유적과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산촌 민박도 행해봅니다. 그리고 안탈랴. 카쉬. 케코바섬. 오루데니즈. 페티예와 같은 항구도시는 트레킹을 더욱 빛나게 해줄텐데 티없이 맑은 하늘 아래 비취빛 지중해 해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누릴 것입니다. 이에 더해서 터키 관광의 진수인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카파도키아와 석회로 빚어진 신의 도시 파묵칼레까지 경험합니다. 

여행일정

 석식

이스탄불에 집결. 카이세리로 항공이동후 시내 관광.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오전중으로 집결하면 국내선을 환승하여 Cappadokia의 인근 공항이 있는 Kayseri으로 날아(1.2시간)갑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여장을 내리고 중식 후 거리로 나와 관광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오랜 항공이동으로 경직된 몸을 풀겸 가벼운 트레킹이 동반된 관광을 주로 합니다. 우선 세쌍둥이 버섯 모양의 파샤바 계곡을 방문하고 뾰족한 성채, 수많은 비둘기집으로 유명한 우치히사르 등지를 방문하고 그외 시그너쳐 명소들을 탐방합니다. 그 후 시내 중심지로 들어와 거리를 활보하다가 어둠이 내리면 웰컴드링크 제공하는 환영만찬과 함께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통해 마음의 트레킹을 시작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파도키아(Cappadocia) 지역을 관광하는 하루. 느긋한 터키의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로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는데 현지 기상상태에 따라 이른 오전에 열기구 탐험(옵션)을 할것인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상징같은 열기구 체험은 터키 관광을 대표하는 이벤트이며 창공을 날며 고대로 부터 이어져온 이 지역 문화와 문물들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음껏 조망하는 즐거움이 수반됩니다. 이 이벤트는 옵션($300)이며 원하는 분들만 하도록 하는데 워낙 이른 시간에 행해지는지라 다른 일정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트레킹은 로즈밸리와 레드밸리를 이어하는 2시간짜리 몸풀기로 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그 향기에 취해 걷게됩니다. 그 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지정된 괴뢰메 마을 전망대에 올라 펼쳐놓는 풍광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 저녁에는 지역 특식으로 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과 함께 뒷풀이를 하며 친교를 나눕니다.

 조식  중식  석식

안탈리아(Antalya)로 항공이동후 시내 관광. 서둘러 카파도키아를 떠나 직항을 타고 안탈리아로 항공이동합니다. 도시에 내리면 숙소에 여장을 풀고 트레킹 전일정을 소화시킬 트레킹전반의 준비를 하고 시내관광을 하며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즐깁니다. 안탈리아는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안탈리아주의 주도이며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채 프로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자주찾는 곳입니다. 그리고 터키에서 가장 괄목한 성장을 꾀하는 도시로 아름다운 해안비치와 올드타운 등지에서 전통문화를 접할수 있으며 지중해의 아름다움만 모아놓은 듯한 최고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지구로 터키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는데 휴양과 스포츠, 역사를 읽을 수있는 유적지여행, 기독교와 이슬람사원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물여행을 두루 접할수 있어 지루하지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로마황제 하드리안의 방문을 기념하여 만든 하드리안 문, 안탈리아 왕국의 성벽과 석탑이 남아있는 칼레이치, 안탈리아의 상징으로 37m 높이의 이블리탑, 지중해에 연한 카라알리오울루 공원 등지는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저녁에는 한상 차려놓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리키안 웨이 종주를 다짐하며 축배를 나눕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1일차 : Geyikbayiri 509km Starting Point 에서 Citdibi(혹은 Hisarçandır) 까지 [16km / +960-525m / 6시간] 지중해를 건너오는 화사한 훈풍을 맞으며 분주한 아침을 준비합니다. 안탈리아에서 종주를 위한 여장을 꾸리고 숙소를 떠나 북서쪽으로 30분 정도 Geyikbayiri를 향해 차량이동한 후 종주를 시작합니다. 이곳은 캠핑장으로 509km 종주길을 표시하는 입간판이 서있는데 모두 기념 촬영을 하고 출발하는데 길은 아름다운 소나무와 삼나무숲과 함께 Hisarçandır트래버스를 통해 이어집니다. 안탈리아와 Tauros산맥의 수려한 풍경이 멀지 않은 곳에서 시야에 잡힙니다. 길은 먼저 1,350미터 고개를 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면 펼쳐놓는 타로스 산맥의 웅대한 풍경이 일품입니다. 정점을 찍고 계곡으로 내려가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점심 식사 즐긴뒤 다시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숨이 가파질 즈음에 Citdibi 산촌마을에 도착하고 여기서 오늘 트레킹을 마감합니다. 조금 더 여력이 있어 걸을수 있으면 Hisarçandır에서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Ovacık 마을로 잠깐 차량 이동하여 산촌 숙소에 들어 하루를 내리고 무자비한 휴식에 듭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3일차 : Kuzdere Yayla에서 Çıralı까지 [15km / +1,390-1130m / 6-7시간] 새로운 새 아침을 맞이하고 오늘은 Kuzdere Yayla에서 Olympos산(2,336m / 현지명 : Tahtalı Dağı) 정상등정에 나섭니다. 올림포스산 바로아래의 Çukur고원목초지로 꾸준히 오르기 시작하여 소나무숲과 인상적인 삼나무를 통과하고 여기에서 1,950m높이의 정상을 등반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안탈랴를 비롯한 항구도시의 풍경과 지중해와 어우러진 바다풍경 또한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하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서 기다리는 우리들의 차량을 만나 Çıralı의 숙소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운좋으면 마을어부들이 잡아온 싱싱한 생선이 있으면 회한접시 만들어 밤을 그윽하게 만들어 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2일차 : Göynük Yaylasi 에서 Kuzdere Yayla 까지 [17km / +1,200-510m / 6시간] 지중해를 차고 오르는 태양이 맑고도 찬연합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는데 Göynük Yaylasi 시작점으로 차량이동을 하여 Göynük협곡으로 들어가면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소나무아래로 열려있는 길을 통과하고 이제 오르막길을 스위치백형태로 고도를 분할해 조금은 덜힘들게 올라갑니다. 산릉을 따라가다가 계곡으로 이어지면 목초지와 과수원을 가로질러 가면서 강변 서늘한 곳에서 멈춰서 점심을 여유있게 즐깁니다. 수십세기를 견뎌온 육중한 돌다리인 Roman Bridge 주변의 풍경 참으로 고즈넉합니다. 근처에 강물이 흘러가다가 넓게고여서 만들어진 멋진 천연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발이라도 담그고 쉬어가는데 시냇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Gedelme마을로 향해 가는 길위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성들이 흔적으로 남아있으며 이곳에서 잠시 역사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이어 인근의 동굴도 탐방하여 세월의 향기까지 맡아본 후 고도 850m지점의 Kuzdere Yayla 다리근처에서 우리의 차량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오늘 트레킹 일정을 마감하고 Kemer 도시로 이동하여 숙소에 들어 배낭을 내립니다. 바다를 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해갈하고 밤을 기다립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3일차 : Camyuva 에서 Kleopatra Beach 까지 [16km / +260-325m / 5시간] 맑고 푸른 하늘. 그리고 청아한 기류. 지중해가 주는 축복의 날씨입니다. Kemer 도심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떠나 도시 외곽의 Camyuva으로 이동하여 오늘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로 해안선을 따라 걷는 오늘의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특히 파셀리스(Phaselis) 해변과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고대 리키아의 유적지를 돌아보는데 한때는 50만명 이상이 살았다는 그 거대한 도시의 면모를 흔적들을 보며 상상해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해안선을 따라 가는데 최종 클레오파트라 해변까지 걸어 트레킹을 마감하고 물빛이 너무 곱거들랑 그 물에 뛰어들어 물들어봅니다. 잠시 길을 되돌아 나와 전용차량을 타고 Çıralı 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이 해안 마을에서 잠시 산책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노을이 깔리는 저녁 무렵이면 해산물로 차린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식후 잠시 쉬었다가 동네 뒷산에 있는 특별한 곳으로 야간 산행을 나섭니다. Chimaera(Yarnartas)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지표를 뚫고 나오는 천연가스가 대단한 볼거리인데 여기에 불을 붙여놓아서 영원히 꺼지지않은채 불타는 불꽃을 감상할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숙소로 돌아와 이야기를 안주삼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5 일차 : Demre 에서 Kaleüçağız 까지 [14km / +-150m / 4시간] 넓은 바다가 품고있는 피니케의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고 식사후 여장을 챙겨 Demre로 이동합니다. 30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주로 해안선 가까이난 편한 길로 가면서 수려한 풍경이 나오면 사진도 찍어가며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오늘은 거의 평지길을 짧게 걸을 것이며 Kekova 섬으로 가는 해안 마을인 Kaleüçağız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할 것입니다. 그 후 저녁식사까지는 자유시간으로 하는데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모래사장에 누워 선텐을 즐기거나 독서를 하거나 하는 휴식 혹은 바다를 이용한 바다카약킹같은 활동적인 해양레포츠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단체로 할수 있는 것은 배를 하나 빌려 케코바 섬들을 둘러보며 뱃놀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석양이 내리고 지친 배들도 지친 어깨를 내리면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해산물을 주제로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바닷가 소담스런 숙소에서 나머지 시간동안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밤을 맞이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6 일차 : Boğazcık에서 Kaş까지 [20km / +480-320m / 6시간] 오늘은 조금 서둘러 아침을 준비합니다. 상대적으로 큰 도시이자 바다 풍경이 비멋스러운 Kas로 진입하여 항구의 시간을 즐겨야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차량으로 Boğazcık마을까지 이동하여 오스만제국과 로마시대의 유적들과 탑들이 가득한 특히 성곽이 그대로 유지된 해변으로 걸어갑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차한잔의 휴식을 취하고 암석들로 형성된 구릉사이로 난 해안선 길을 따라 Okçuöldüğü의 작은마을에 이르면 이곳에서 중식을 즐깁니다. 이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걸음의 축제를 펼치며 Limanağzı까지 계속해서 이동하여 항구 도시 Kaş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나와 포구 중심으로 해안선을 산책하다가 작은 등대가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고등어 피쉬 앤드 칩과 함께 생맥 한조끼씩 비우며 바다의 항혼 풍경에 젖어봅니다. 횟감구해서 숙소에 들어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들만의 작은 향연을 펼쳐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7 일차 : Gokceoren에서 Bezirgan까지 [15km / +530-635m / 6시간] Kas의 찬란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보따리챙겨서 전용차량에 싣고 해안선을 따라 Gokceoren까지 신나게 한시간정도 달립니다. 이곳에서 정차하여 트레킹준비를 하고 리키안웨이의 종반부종주에 들어갑니다. 리키안웨이 서부지역 중 가장 빼어난 풍경과 특별한 역사적 유적과 미려한 해변 그리고 한갖진 작은마을들과 바다풍경이 경이롭게 다가오는 구간으로 아늑함이 정겨운 길입니다. 여기서부터 오래된 도시 Fethiye를 향하여 4일동안의 종주가 이어지는데 이 구간의 특별함은 고산이 등뒤에 받쳐주고 세계에서 손꼽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로마시대의 유적들도 즐비하여 관광객들도 많이찾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왼쪽으로 펼쳐지는 지중해의 바다풍경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산악지대의 풍경사이로 해안절벽을 걷는 수려한 길입니다. 구석구석 아낌없이 돌아 Ulugol을 거쳐 Bezirgan에 입성하여 하루를 마감하고 휴식에 듭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8 일차 : Bogazici에서 Faralya까지 [15.5km / +705-1,065m / 6시간] 산에 뭍혀 바다를 바라보는 산촌의 새아침을 열고 길을 나섭니다. 우선 짐을 싣고 Bezirgan을 떠나 Ova, Kumluova등지들이 모여있는 제법 큰 마을을 지나 매우 아늑하고도 수려한 해안 Kalkan에서 가슴을 열어보고 Bogazici까지 차량이동(1.5시간)합니다. 여기에서 종주를 이어가는데 높은 해안선을 따라 걷는 길로 가슴이 탁 트입니다. 포근하게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Kabak비치로 내려가 중식을 취하고 수고한 발들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면서 백사장을 맨발로 걸어봅니다. Lycian산이 만든 만에 형성된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데 밀려왔다밀려가는 잔잔한 파도가 적셔놓은 모래톱을 걸으며 생을 찬미합니다. 이어 Uzunyart고대마을을 지나며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둘러보며 한시름놓고 마지막피치를 올려 오늘의 안식처가 있는 Faralya에서 날개를 접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9 일차 : Faralya에서 Ovacik 까지 [17km / +700-730m / 5-6시간] 느긋한 Faralya의 아침을 맞이하고 종점을 향해가면서 오늘은 소담스런 Ovacik마을까지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Father Mountain이란 뜻의 Babadag을 넘으며 장대한 풍경을 감상하고 은빛편린으로 부서지는 물결너머 펼쳐지는 지중해의 풍경화를 화첩넘기듯이 감상합니다. Kirme를 거치고 Ovacik에 도착하기전에 세상에서 유명하게 알려진 명소 Oludeniz에 도착하면 해안으로 이동하는데 전방에 펼쳐지는 수려한 풍광을 둘러봅니다. 목가적인 바다의 만과 차분한 블루 라군이 빽빽한 숲으로 가득한 준령한 산이 배경으로 받쳐줘 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계절에 따라 그 쪽빛바다에 몸을 던져 수영도 가능한데 이 해안은 세계 10대 해변에 들어갈 정도로 수려하며 이곳에서 오늘 하루를 접을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구간을 걸을지는 팀들과 의논하여 결정할 것입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지는 저녁놀. 가슴이 싸하게 적셔옵니다.

 조식  중식  석식

리키안 웨이 트레킹 10 일차 : Ovacik에서 Fethiye까지 [12km / +465-720m / 5시간] 오늘은 종주의 마지막 날입니다. Ovacik을 떠나 Fethiye를 향한 가벼운 발걸음은 괜히 가벼워집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들. 소나무 숲이 정겨운 길을 따라가면 수려한 지중해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데 장대한 바위군들이 환영해주는 오래된 리키안마을를 지납니다. 1920년대까지는 가장 번성했던 아시아형의 최고광산이 있는 그리이스시대 유령타운인 Kayakoy를 지나는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마지막 풍광을 가슴에 새깁니다. 그러다보면 고대유적이 즐비한 Fethiye에 도착하고 종주를 마감하게 됩니다. 대기하고있는 차량으로 숙소에 들러 체크인하고 다시 나와 페티예에 흩어진 고대유적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역사수업도 받아봅니다. 어둠이 내리기시작하면 해산물로 유명한 이 도시의 수산 시장에서 신선한 생선과 해물들을 사서 요리해주는 식당으로 옮겨 지지고 굽고해서 곡차 한잔과 함께 정찬의 시간을 향유합니다. 밤이 내리면 해안으로가서 밤바다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함께 밤이 됩니다.

 조식  중식  석식

파묵칼레 트레킹.  서둘러 아침을 열고 가능하면 이르게 페티예(Fethiye)를 떠나 파묵칼레(Pamukkale)로 차량이동합니다.(3-4시간)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고 트레킹에 들어가는데 우선 북문으로 이동합니다. 파묵칼레는 터기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에 위치한 석회지역입니다.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Castle)을 뜻하므로 목화성이라는 것인데 그만큼 석회 때문에 주변이 모두 회색이며 호수물 또한 석회성분으로 인하여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습니다. 북문에서 서문으로 향하면서 넓은 유적지를 둘러보며 사진도 찍으며 걸음의 잔치를 벌립니다. 이곳에는 터키의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인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고고학 박물관등이 있으니 차례로 명소들을 탐방하고 마지막을 신발을 벗어 목에 매고 맨발로 파묵칼레 석회암지대에 들어섭니다. 마지막 노을이 깔리는 즈음에는 석회암이 펼쳐진 노천온천에서 온욕이나 족욕체험을 하며 황혼을 바라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Istanbul로 항공이동. 이스탄불 관광. 1 Pamukkale 인근 데니즐리 공항으로 1시간 차량이동하여 다시 이스탄불로 항공이동(1.5시간)합니다. 유럽에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를 꼽자면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탄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관광명소로 오늘은 술탄 아흐메트 광장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을 하는데 아야소피아 박물관, 지하궁전, 술탄아흐멧 쾨프테, 마도 카페, 아라스타 바자르, 모자이크 박물관, 톱카프 궁전,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귤하네 공원, 챔벌리타쉬 기둥, 그랜드 바자르등을 둘러보다보면 하루가 훌쩍 가버립니다. 저녁 시간은 디너 크루즈를 하는데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을 나누어 유럽과 아시아가 구분 지워지는데 휘황찬란한 야경을 감상하며 우아하게 저녁식사와 함께 노래와 춤 그리고 각종 전통공연도 관람합니다. 다같이 강남 스타인 춤사위를 배워서 군무를 춰봅시다. 숙소에 들면 자정. 쉽시다. 

 조식  중식  석식

이스탄불 관광. 2 여유있게 일어나 아침식사 즐기고 오늘 하루도 이스탄불 도시 기행에 나섭니다. 이스탄불은 크게 술탄 아흐메트 지역과 탁심 지역으로 대별되는데 오늘은 홉 온 앤드 오프(Hop On & Off) 투어버스를 타고 탁심 광장을 중심으로 시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버스 투어 마치고 다들 자유 시간을 갖고 쇼핑도 하면서 식사도 자유롭게 해결하면 됩니다. 밤이 깊어 숙소로 다 모여들면 조촐한 석별의 시간을 가지며 여정은 종료됩니다.

 조식

Istanbul에서 출발지로의 귀환 일정. 항공 시간에 맞춰 시간 사용을 잘하고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여 오신곳으로 귀환하는 일정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몇일 더 머물며 이스탄불 여행을 더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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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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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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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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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터키 리키안웨이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기후 : 중동국가에 속하는 터키지만 트레킹을 하는 안탈랴 지방은 지중해를 연한 곳이라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데 적합한 방문시기로는 가을이 좋습니다 지역의 10-11월은 낮최고 평균 섭씨 25도 내외 최저 20 정도 분포로 비오는 날이 극히 드물어 걷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조금 더 이른 9월에 방문한다면 수영복을 필히 지참해야 합니다.

언어 : 터키어

화폐 : 1 USD = 7 TRY(터키 리라)

전기 : 터키의 전압은 240V 50Hz 소켙이 한국형입니다. 그래도 인터내셔널 소켙 지참을 추천합니다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비자 :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방수자켓방수 바지,반팔셔츠,반바지양말(발가락 양말을 안에 신으면 물집 예방에 좋습니다언더웨어. 수영복. 

트레킹 용품 : 배낭과 방수용 배낭커버차양 모자 수건썬글라스.자외선 차단제등산용컵수통(1 L Nalgene 브랜드식사용 용품(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해드랜턴. 얼굴 방충망(모기나 벌레방지용)

세면 도구 : 칫솔치약등 개인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되는 곳도 있고 없는데도..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말린 과일말린 ,어포초콜릿비스켙등등)

상비약 : 종합 감기약두통약소화제지사제밴드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모기나 벌레 퇴치제

기타 준비물 : 충전기(유럽형). 카메라물티슈지퍼백(지퍼락). 방충망. 

음식류 : 라면김치고추장조림젓갈장아찌 등등의 밑반찬과 커피나 차종류.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있으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특히 관광이 아니라 트레킹 여행에서는 배낭 하나에 작은 기내용 케리어 하나면 족한데 캐리어는부피를 줄일  있는 더플백 형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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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튀르키예 리키안웨이 트레킹 16박17일
출발일정: 04/24/2025 ~ 05/10/2025
Air + bus
최소출발인원:16명명
상품가격: $4200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8명 이상   $ 4,200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7명 이하   $ 4,600

방문지역: 이스탄불. 안탈라. 페티예. 카쉬.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Lycian Way. 터키 Fethiye와 Antalya 사이의 지중해안으로 청록색 터키옥이 지천인 고대 리키아라 알려진 나라의 귀한 고적이 현재도 잘 보존되어 있고 산과 이어진 가장 미려한 해안 트랙을 즐깁니다. 푸른 지중해의 물결이 춤을 추고 소나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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