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zarote에 도착하여 트레킹 준비와 시내 관광.  오전 10시경 Lanzarote 공항에 도착한 후 차량을 이용하여 시내 숙소로 이동합니다. 중식 후 오후 시간을 수영을하거나,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많은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즐길 수 있습니다. Costa Teguise는 교통량이없는 산책로, 넓은 가로수 길, 조용한 해변길을 걸으면 상쾌한 산들 바람으로 즐겁습니다. 저녁 식사 후 여전히 온화한 기후 아래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 하고 만일 시간이 허락하면 유서깊은 시내를 돌아보며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도 합니다. 칼칼한 입. 얼큰한 한식 찌개와 구이로 한잔을 곁들인 친교의 저녁 만찬과 일정 브리핑을 듣고 나누면서 하루를 접습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1일차 : White Beach 에서 Uga 까지 [15km / +300-120m / 4-5 시간] 찬란한 아침이 열리고 장도의 종주길에 오릅니다. 종주는 대체로 Los Ajache Mountains의 심장을 통해 GR131을 따라 걷게 되는데 오늘은 섬 남쪽의 "White Beach"라는 뜻의 Playa Blanca 에서 시작되는 GR131를 만나기 위해 짧은 이동(40분)을 합니다. 원래 어촌 마을에는 번화한 선착장이 있으며 몬태나 로자(Montana Roja / Red Mountain)인 극적인 휴화산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 지역 전체는 1,500 만 년 전에 처음으로 화산 폭발을 일으켰으며 걷는 종주를 시작하기에 좋은 출발점입니다. 마을길을 지나 루비콘 사막 평야로 알려진 용암 지의 중심으로 향하는 동안 짧은 오르막길은  섬의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인 Los Ajache Mountains 지역으로 인도하는데 최초의 화산 활동 중에 만들어졌으며 이 산맥은 왼쪽에 있습니다. Yaiza 도시는 흰색으로 칠해진 건물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두 번 우승했다니 사진 좀 찍고 이웃 마을인 우가(Uga)로 편안한 도보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킹 마치고 차량이동하여 갇힌 바닷물이 인상적인 녹색 호수를 형성한 El Golfo "The Green Lagoon"을 방문하고 첫날을 이곳 숙소에서 하루를 내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그윽한 휴식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2일차 : Uga  에서 La Asomada 까지 [18km / +480-390m / 6-7 시간] Uga 마을에서 어제 끝난 GR 131를 만나 오늘의 주어진 몫을 걷기 위해 첫발을 내디딥니다. Uga에서 길은 섬의 중앙에 위치한 화산 크레스트를 가로 질러 우리를 안내하는데 길에 깔린 것은 주로 작은 용암석이며 발아래에 용암이 시내를 이루어 흐른다는 생경함이 흥미로운 곳입니다. 유명한 란자로테 "포도원"을 볼 수 있는데 포도 덩굴을 보호하는 돌담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무화과, 아몬드 및 덩굴 과실들이 점재하여 전체 풍경이 체커 보드 모양을 취합니다. Montana de Guardilama라고도 알려진 Guardilama Volcano (603m)쪽으로 올라 가면서 화산 재를 따라 걷고 "GR131 50km" 표시판 앞에서 기념 촬영도 하게 될 것입니다. Guardilama의 정상까지 가는 길은 가파르게 상승하며 보상은 "Lanzarote의 최고 파노라마 피크"로 회자됩니다. 전망을 즐긴 후에 화산 잔자갈길을 따라 내려와 GR131에 다시 합류하여 La Asomada 마을로 이동합니다. 오늘 걷기가 끝나고 이곳 숙소에서 평온한 휴식을 즐깁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3일차 : La Asomada 에서 Teguise 까지 [15km / +300-260m / 5-6 시간]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몬태나 블랑카 마을로의 짧은 이동(20분)으로 시작하여 GR131에 다시 합류합니다. 와인 생산 지역에서 란자로테의 중앙 사막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걸어 갈것인데 마을을 떠나 자갈이 깔려있는 넓은 길을 걸어갑니다. 이 지역에서는 땅이 건조하지만 멜론, 워터 멜론, 옥수수 및 고구마의 풍작이 믿기지 않습니다. San Bartolome(260m) 마을을 향해 가면 선인장을 포함한 다양한 사막 식물로 장식되어 수많은 희귀새들이 둥지를 짓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San Bartolome는 웅장한 Casa Mayor Guerra을 포함한 흥미로운 건물이있는 예쁜 도시입니다. 마침내 모래 길은 용암밭과 경작지를 통과하기 전에 현지 묘지를 지나 Teguise(300m)에서 오늘의 트레킹은 끝납니다. 이 도시는 섬의 고대 수도였으며 중앙 광장 주변에 흰색으로 칠해진 건물이 다양하기 때문에 La Villa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읍에서 하루를 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4일차 : Teguise 에서 Haria 까지 [13km / +360-380m / 4-5 시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카나리아 라벤더가 있는 Famaras 절벽을 따라 하이킹하는 것인데 Teguise에서 GR131에 다시 합류하지만 오늘은 GR131을 잠시 떠나서 화려한 Famaras Cliffs와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Las Penas del Chache(670m)로 점진적인 상승을 시작하면서 자갈길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가 400m 이상인 이 멋진 절벽은 그 위에 서면 Isla Graciosa, Isla de Montana Clara 및 무인도 Alegranza 섬의 훤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1,100 만년 전에 만들어진 Famara은 섬에서 가장 오래된 장소 중 하나이며 밤에는 은하수를 볼 수있는 최고의 장소가 됩니다. 오늘 길을 따라 카나리아 라벤더, 자주색 종 꽃 및 이 지역 데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경치를 즐기고 난 후 절벽을 떠나 GR131에 다시 도달 할 때까지 좁은 돌길로 된 가파른 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Haria에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이 예쁜 도시를 휘돌아보며 어둠을 맞이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5일차 : Haria 에서 Orzola 까지 [11km / +150-430m / 4 시간] & Orzola 투어 오늘 Haria에서 Orzola까지 걸어 가고 내일  Graciosa 섬으로 건너가 걸을 것인 가에 따라 오늘이 이 Canary섬을 가로 질러 지나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트레킹은 GR131을 따라 북쪽으로 이어지고 감자, 옥수수, 완두콩, 무화과가 자라는 기네이트 농장을 통과합니다. 처음에 우리는 조용한 시골 길을 따라 걸으며 넓은 흙길에 합류하여 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 중 하나인 La Corona(609m)로 향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고 Isla Graciosa로 페리 타고 가는 Orzola에 도착합니다. 이것은 산책로의 끝이며 섬에서 가장 북쪽 마을입니다. Orzola에서 간단한 중식을 마치면 Ceser Manrique의 건축 걸작 중 하나인 Jameos del Agua로 이동합니다(15 분). 섬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인기가 있지만 Manrique가 자연과 건축과 완벽하게 작동하는 방법을 볼 수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그외 주변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나머지 시간들을 보냅니다. 하얀집들은 해안 절벽따라 펼쳐져 있고 부서지는 하얀 포말과 멀리 점점이 떠있는 섬들과 바다새들. 힐링이 가득 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6일차 : Graciosa 섬 라운드 트렉 [10km / +-50m / 4-5 시간] 오늘은 그라시오사(Isla Graciosa) 섬의 아름답고 황량한 사막의 보석을 가로 질러 둘러보는 하루 여정입니다. 어제 숙소인 Port Costa Teguise에서 오르졸라(Ozola)까지 짧은 이동 후 엘리오(El ​​Rio) 해협을 가로 질러 페리를 타고(35분) 매력적인 작은 항구를 지닌 어촌 마을 칼레타 델 세보 (Caleta del Sebo)로 향합니다. 인구가 700명에 불과한 Isla Graciosa는 길이 8km, 폭 4km의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해변과 모래 언덕을 트레킹 하는데 종종 8개의 카나리아 섬이라고 불리는 Isla Graciosa는 전설에 의해 원래 보물섬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또한 화산과 해안 식물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들어가 모래 언덕, 해변 및 용암 지대를 가로 지르면서 섬이 어떻게 해적 전설의 기반이 될 수 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섬 종주 산행을 마치고  페리를 타고 본섬의 코스타 테기세로 이동하여 Lanzarote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우아한 현지 식당으로 향합니다. 이로서 종주를 마치고 밤거리를 돌며 야경 감상을 하다가 편한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7일차 : Lunar Landscapes 트레킹 [14km / +475-675m / 5 시간] 서둘러 란자로테 공항으로 달려가 테네리페 섬 남부 공항으로 1시간 날아갑니다. 랜터카 수령하여 Villalba로 30분 이동하여 둥지를 틀고 바로 몸을 풀 트레킹에 나섭니다. 비얄바는 테네리페에서 가장 높은 마을로 테이데 국립공원의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해발 10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북쪽 방향으로 몇 킬로미터 더 가면 기괴한 암석이 있는 달의 화산 지형을 따라 쉽게 멋진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500년 된 무역로인 카미노 데 차스나(Camino de Chasna)의 일부를 따라 걷다 보면 요정 굴뚝(Fairy Chimneys)이라고 불리는 꿈결 같은 암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정은 빌라플로르(Vilaflor) 마을의 중심에서 끝납니다. 와인 한잔씩 나누며 노을을 바라보다 밤을 맞이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8일차 : Mount Teide 트레킹 [10km / +475-675m / 4 시간] 찬연한 아침을 열고 조식 후 차량으로 Cañadas del Teide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테네리페의 첫번째 화산 폭발 이후에 남겨진 18km 너비의 오래된 분화구입니다. 짧은 도보 이동후 3,200m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Pico Viejo 전망대까지 한시간 걸어갑니다. 그후 상부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분화구까지 1.5km 왕복에 150m 상승과 하강을 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케이블카의 하단 역으로 돌아온 후 상징적인 파라도르 호텔까지 5km를 걸어 오늘 트레킹을 마감합니다. 저녁 식사 후 올려다보는 맑고 깨끗한 밤하늘은 멋진 빛나는 별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카나리 제도 종주 트레킹 9일차 : Linear Walk에서 Pico Guajara 까지. [14km / +-500m / 5 시간] 오늘 우리는 테네리페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Guajara(과하라 : 2,730m)까지 힘들지만 보람 있는 등반을 합니다. 정상에 있는 고원에 도달하면 구름에 덮힌 테이데 산과 칼데라 그리고 날씨가 좋아 시야가 확보될 경우 이웃 섬인 그란 카나리아와 라고메라의 빼어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산하여 도시 주변을 방문하며 도시 기행을 즐기고 저녁이면 석별의 만찬을 나누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귀환하는 일정.  조식 후 비행 스케줄에 따라 여유있는 시간만큼 섬의 남부 해안중심으로 더 둘러보고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가 귀환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