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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 Great Ocean Walk(그레이트 오션 워크) 호주. 대양주

Great Ocean Walk(그레이트 오션 워크) 호주. 대양주

총거리 & 기간 : 104km / 5~7 days
난이도 (1 ~ 10) : 5
최적기 : 10월~4월
트레일 타입 : 구간 이동(Point to Point)

호주는 한국과 시차가 1시간밖에 나지 않는 남반구에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많은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 남단의 해안도시 멜버른 옆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이라 불리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가 세계 1차 대전에 참전하고 귀향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착공되었고 13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해안도로가 준설되었는데 이 도로보다 더 해안쪽에 가깝게 개발한 오솔길을 그레이트 오션 워크(Great Ocean Walk)라고 부릅니다. 장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호주에서 가장 자랑하는 세계적인 도보길인데 드라이브 코스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멜버른 남부 해안 도시인 질롱의 근교인 토키(Torquay)에서 와람불(Warrambool)을 잇는 바닷가의 절벽들을 깎아서 만든 총 연장길이 214km에 달합니다만 트레킹을 즐기는 그레이트 오션 워크은 아폴로만(Apollo Bay)에서 시작해서 가장 드라마틱한 풍경을 선사하는 12사도상(Twelve Apostles)이 있는 곳까지 104km의 해안 절벽길을 걷는 것입니다. 오션 워크는 말 그대로 그레이트한 보는 것 만으로 압도당하게되는 장대한 풍광이 서부 해안을 끼고 간단없이 펼쳐지니 이 길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멋진 바다 경관과 한없이 평화로운 해안선으로 자연과 더불어 넉넉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있습니다. 길은 그림같은 해안 돌출부와 함께 만드는 풍경에다 긴 모래 사장 그리고 남극해에서 시원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면서 깎아놓은 해안 절벽이 그 위대함을 더하는데 유칼립투스 숲과 버려진 해변과 해안암반에 새겨진 화석들이 그 얼마나 숱한 세월을 간직해왔는지 찾아 쟁기질을 할만합니다. 이 길의 하이라이트는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12사도 구간인데 바닷가에 기묘하면서도 위엄을 잃지 않고 우뚝 서 있는 암석들이 영겁의 세월동안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며 밀려오는 파도에 깎이고 깎여 지금의 형상을 이룬 그 풍경은 한마디로 기막힌 장관으로 조물주가 빚은 자연의 절경에 탄성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파도에 깎이고 바람과 비에 의해 침식작용으로 급속하게 깎여가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데 남대양에서 솟아오른 12개중 여전히 남은 8개의 기암괴석 봉우리는 자연의 위대함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바다로 빠지는 석양이 아름답게 드리우는 일몰의 풍경은 장관을 이루며 트레커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구름처럼 몰려드는 명소중의 명소입니다. 이 12사도상 주변으로 깎여진 런던 브릿지(London Bridge), 로크 아드 고지(Lorch Ard Gorge) 등 신이 만들고 세월이 조각한 자연의 작품이 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미려한 항구마다 백사장마다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여름바다를 가득 메우는데 벨스 비치(Bells Beach)나 아폴로 베이(Apollo Bay) 등지에서 젊은날을 불사르는 서핑족들을 만나면 함께 가슴이 뜁니다.

남극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해안절벽을 따라 나있는 그레이트 오션 워크를 걷는 기분은 정말 별유천지 비인간이 된 듯합니다. 총길이 104km길은 일반적으로 등산객들이 완주하는데 일반적으로 6-7일이 걸린다고들 하는데 사실 우리 대한민국민들은 아마 5일이면 충분히 끝낼수 있는 무난한 곳입니다. 길을 이어가며 구간마다 나름대로 특이한 랜드마크가 있고 그곳마다에서 경험해볼 나만의 활동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며 시도해보는 것도 이 여유로운 여정의 낙입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아볼 수있는 기회가 있는 에이레 강(Aire River), 멋진 라군과 조용한 해변이있는 캐슬 코브(Castle Cove)의 숨겨진 해변, 밀라네시아(Milanesia)의 캥거루 집단 갱단과의 조우, 게이블스(Gables) 전망대의 파노라믹 전망에다가 버려진 배의 닻이 있는 뤡 비치(Wreck Beach)에서 사진도 찍고 마렝고(Marengo)의 물개가 카약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를 듣고 유칼립투스 숲에서 게으르지만 귀여운 코알라를 발견하고 놀란 캥거루의 도망치는 엉덩이를 보고 함박 웃음을 터트리다가 마지막 12명의 사도들과 함께 그 상징적인 사진을 남깁니다. 거대한 절벽이 우뚝 솟은 바위에 부딪히는 성난 파도, 너무도 평화스러워서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푸른 만과 한결 바람에 모래톱이 쌓여가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해안선 절경부터 초원과 숲 그리고 산으로 이어지는 오존향기 가득한 울창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조안나 비치(Johanna Beach)의 조수간만의 차이를 잘읽고 간조에 통과하도록 하고 데빌스 키친(Devil's Kitchen)과 라이언스 덴(Ryan's Den)지역에서 제법 까다로운 길이라 하더라도 즐겁게 걸을만 합니다. 이 길은 난이도가 높은 강도의 문제보다 종주를 향한 지속시간에 있으며 초보자도 행복하게 마감할 수 있는 힐링의 루트입니다.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포트캠벨(Port Campbell)국립공원은 이 지역 으뜸 볼거리로 꼽히는데 파도와 비, 바람의 침식으로 암석들은 간단없이 깎여 나가 지금의 절묘한 풍경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각 구간별로 난파선 해변 트레킹, 12 사도상 트레일 등등으로 명명하고 잘라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세인들의 평가가 극명하게 다릅니다. 그냥 관광객들의 가벼운 도보여행이나 산책로 정도에 불과하다고 폄하하는 이들도 있고 도심에서 가깝지만 대자연의 웅대함과 대양을 배경으로 빚어지는 해안선 풍경이 일품이라고 격찬하는 이들도 있습니다만 평가는 모두 다를수 있겠으며 의당 본인이 내려야겠지요. 이 지대는 종종 굉장히 변화가능한 날씨를 보여주며 어쩌면 하루 동안 사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도 있는데 이곳을 산책하기에 가장 인기있는 시기는 봄부터 가을이지만 여름에는 기온이 급등하여 탈수증에 고생할 수 있으며 겨울은 걷기에는 추운 계절이지만 청명한 날씨가 보장이 되고 인적이 드물어 사색의 길로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워크에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 사이트들을 참고바랍니다. www.greatoceanwalk.com.au / www.theartofwalking.com.au

지구의 남반구에 속하는 호주에서 시행하는 하이킹이므로 북반구와는 계절이 반대임을 숙지하고 몇가지 주의사항을 나열합니다. 여기에는 온도가 최대 40°C에 도달할 수있는 여름철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백팩킹을 할때는 물 살균방법을 사용하고 뱀과 다른 잠재적으로 위험한 야생 생물을 피하고 예방하며 해변을 따라 걷거나 강을 건널때는 조수시간을 아는 것을 포함합니다. 숙소는 크게 두가지로 대별되는데 캠핑이냐 로지나 캐빈 혹은 저예산 호스텔이냐 입니다. 기본 시설을 잘 갖춘 야영장은 거의 바다를 끼고 있어 풍경은 아주 좋은데 화장실과 취사 공간은 있지만 샤워 시설은 없으니 강물이나 바닷물로 해결하며 성수기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니 미리 예약하고 좀더 안락한 시설에서 머물고 싶다면 경로에서 벗어나는 수고를 좀 해야합니다. 필자가 경험한 수단이 있는데 한사람이 수고해서 차량이동을 도맡고 머무는 숙소는 아폴로 베이에다 고정적으로 일주일 이상을 잡아놓고서 매일 걷는 구간의 들머리로 데려다 주고 필자는 날머리로 가서 반대편에서 걸어오다가 일행을 만나면 함께 되돌아와서 하루길을 마감하고 또 그렇게 전구간을 종주하는 방법입니다. 길 위에서는 식품이나 음료 등 어떠한 물품도 구입할 상점이 거의 없으므로 모든 것을 지참하거나 짐배달 서비스를 예약해서 공급을 받야합니다. 물론 오트웨이(Otway)지역에는 라버스 힐(Lavers Hill)의 예쁜 등대가 있는 오트웨이 교차점 식당 카페(Otway Junction Restaurant & Café)에서는 식당 음식과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아폴로 베이로 이동할때는 자가 운전이외에는 기차나 V Line과 같은 대중 교통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멜버른 서던 크로스 역(Southern Cross Station)에서 기차를 이용해 질롱(Geelong)까지 이동한 후 질롱에서 론(Lorne)과 아폴로 베이(Apollo Bay)를 거쳐 와남불(Warrnambool)을 연결하는 V Line 버스를 이용하면 오션 로드의 주요 마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공항이 있는 멜버른(Melbourne)은 시드니 다음가는 호주의 남부도시로 호주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의 도시, 호주 문화의 중심인 문화예술의 도시, 호주 오픈 테니스나 F1 자동차 대회와 같은 국제적 스포츠 대회와 각종 문화 이벤트들이 연중 열리는 이벤트의 도시등 다양한 애칭을 보유한 특별한 곳입니다. 가장 호주다운 곳인 동시에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해안도시로 신구의 건축 양식, 우아한 거리 풍경, 시티 곳곳에서 만나는 잘 가꾸어진 공원과 정원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으며 바다가 가까운 덕에 해산물 요리는 가히 세계수준이며 최고의 요리에 걸맞는 호주산 와인이 일품입니다. 도심과 외곽을 잇는 편리한 교통 체계와 해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면 대자연의 경이까지 쉽게 만날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활기차면서도 휴양도시로서의 모든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고도 : 280m

들/날머리 : Apollo Bay / 12 Apostles

접근 방법 : 멜버른 공항에 내리면 차량으로 아폴로만으로 2시간 이동합니다. 방문자 센터에서 트레킹 정보를 얻고 종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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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상품가격
상세정보

Great Ocean Walk(그레이트 오션 워크) 호주. 대양주

소요시간: 5~7 days

난이도 : 5

아폴로만에서 시작해서 가장 드라마틱한 풍경을 선사하는 12사도상이 있는 104km의 해안 절벽 길을 걷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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