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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자전차 트레킹 14박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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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자전차 트레킹 14박15일

피레네 산맥을 넘으며 구름을 발 밑에 둡니다. 유명한 와인 산지 리오하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포도밭 풍경에 취해보고 유서 깊은 도시 메세타의 오래된 돌길과 밀밭을 거닐며 원인 모를 향수에 빠져도 봅니다. 프랑스 남부의 국경 마을 생 장 피데포르부터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인간의 문명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이 경이롭게 어우러지는 현장입니다. 총 길이 800㎞, 완주하려면 한 달이 걸리는 험난한 여행에 ‘순례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유구한 종교적 전통에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로 더 알려진 성 야고보의 길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 비록 믿는 이가 아니더라도 장대한 길을 걸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되는 생의 이정을 세워보는 길로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를 하며 세상을 품고 진정한 나로 되돌아가는 여정. 힐링의 길이며 자족의 순례길입니다.다. 

여행일정

 석식

마드리드 도착해서 시내 관광. 비행편으로 마드리드에 모두 도착하고 전 참가자들이 합류한다면 공항미팅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여 짐들을 맡기고나와서 마드리드 시내관광을 합니다. 마드리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솔광장에서 거리의 예술사들이 펼치는 공연과 볼거리들을 즐기고 또한 젊은 청춘을 느껴봅니다. 저녁이면 마드리드 맛집에서 Menu Del Dia(오늘의 요리)코스로 저녁먹으며 친교를 나누고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준비물 점검한 후 설레고 들뜬 마음을 부여안고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기차타고 팜플로냐. 버스타고 생 장 피드포드로. 마드리드의 아침을 맞이하고 열차편으로 팜플로냐로 달려가서(4시간)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하고 다시 버스로 생 장 피드포드로 이동합니다.(2시간) 늦어도 오후 4시 경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 체크인을 하고 간편한 차림으로 아름다운 산촌 마을 생장을 걸어봅니다. 안내소에서 우선 순례자 여권을 하나씩 사고 또한 조가비 하나씩 구매해서 배낭에 달고 제반 여행 정보를 습득하며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를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그 후 시간이 되는 만큼 성에도 올라가보고 마을 명소들을 관광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석식을 나누면서 전야제를 거하게 펼치고 조금 이르게 휴식에 듭니다. 다음날 1,450미터급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하니까요.

 조식  중식  석식

순례길 잔차 트레킹 1일차 : 생장 피드포르(St. Jean Pied de Port)에서 수비리(Zubiri)까지 [45Km / 출발230m-최고1,465m-도착고도560m / 7시간] 드디어 순례길의 첫 사이클. 6시 기상해서 짐을 꾸리고 아침식사 후 순례길 안내소에 가서 순례자 여권을 받아 스탬프를 찍고 길을 나섭니다. 피레네산맥을 넘는 순례길 중 가장 험난한 길로 거리는 짧아도 자전차 끌고 가는 구간이 제법 있을수도 있습니다. 악천후시에는 이바네타고개로 우회해서 순탄한 길을 택합니다. Untto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고도를 높일수록 펼쳐지는 풍광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1,440미터 최고봉 콜 데 레페데르(Col de Lepoeder)에 오르면 발아래 론세스바예스대성당과 함께 가득한 산하들을 바라보면 힘이 절로 납니다. 수비리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 정비를 하고 석식 후 휴식을 취합니다. 수비리는 에스떼리바르 계곡(Valle de Esteríbar)의 주요도시이고 나바라를 지나는 까미노 길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수비리는 바스크어로 ‘다리의 마을’이라는 의미로 아르가강(Río Arga)을 끼고 다리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인데 스페인이 낳은 위대한 철학자 하비에르 수비리(Xabier Zubiri)가 태어난 곳이며 아르가 강의 발원지와 에우기 연못(Pantano de Eugui)에서 송어낚시하는 여유도 한번 부려봅니다. 퀸또 레알 숲(Bosque del Quinto Real), 호르헤 오떼이사박물관(Fundación Museo Jorge Oteiza)을 방문해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2일차 : 수비리(Zubiri)에서 에스떼야(Estella)까지 [67Km / 출발530m-최고765m-도착고도430m / 7시간] 475미터 고도의 수비리에서 주변 풍광과 지나치는 작은 마을들의 풍경을 한껏 감상하며 여유롭게 바람따라 흐르는 내리막 길을 평화롭게 달립니다. 팜플로냐는 해마다 소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볼 것도 먹을 곳도 풍성한 곳인데 커피 한잔 마시고 쉬어갑니다. 고백의 길 용서의 언덕 페르돈고개를 넘고 넓은 밀밭길이 순례자를 더욱 고독하게 만듭니다. 까미노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 중에 하나인 “여왕의 다리(Puente la reina)”를 넘어 포도주의 향기가 자욱한 “좋은 빵과 훌륭한 포도주, 모든 종류의 행복함이 있는 도시”로 알려져있는 에스떼야로 입성합니다. 산 뻬드로 데 라 루아성당과 나바라왕궁과 대천사 미카엘성당, 산또 도밍고수도원과 성묘성당을 방문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3일차 : 에스떼야(Estella)에서 나헤라(Najera)까지 [80Km / 출발430m-최고680m-도착고도525m / 8시간] 에스테야를 떠나 순례자에게 까미노의 첫 100킬로미터를 해냈다는 증명서를 제공해주는 아예기를 지나고 순례자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포도주를 제공해주는 이라체수도원에서 쉬어가며 한병씩 가득 와인을 채우고 드넓은 포도밭과 농장을 지납니다. 전쟁과 전설의 역사를 가득 담고있는 나바라왕국의 오래된 까미노로 마법과 전설의 마을 비아나를 경유하고 최고의 포도주를 만나는 리오하주에 입성합니다. 도자기의 마을 나바레떼를 경유하여 나지막한 언덕기슭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벤또사를 굽어보며 달려 나헤리아강변의 리오하 언덕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중세의 도시 나헤라에 들어 여장을 풉니다. 바리오 데 아덴뜨로(Barrio de Adentro)라고하는 구시가지와 바리오 데 아푸에라(Barrio de Afuera)라고 하는 신시가지로 나뉘는 나헤리아의 산타마리아 라 레알수도원, 산 후안 데 오르떼가다리, 산타 엘레나 수도원과 산타 크루즈성당 등지를 둘러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고 순례티아길 트레킹 4일차 : 나헤라(Najera)에서 산 후안 데 오르테가(San Juan de Ortega)까지 [68km / 출발525m-최고1,160m-도착고도1,010m / 8시간] 석회암과 충적토가 많은 스페인의 태양을 닮은 이 붉은 황토지역을 지나 카미노성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포도밭이 아름답게 이어지는 오솔길을 달려갑니다. 까미노성인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산또 도밍고 델라 깔사다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가득한 도시를 지나면서 이제 부르고스주로 입성하여 벨로라도를 지나게 됩니다. 카미노는 다시 밀밭사이로 이어지고 비야블랑카 몬떼스 데 오카로 접어드는데 순례자기념비에서 잠시 묵상을 하고 떡갈나무숲을 따라 산의 정상을 오르면 거대한 고원지대가 시작됩니다. 이어 이 구간의 마지막 목적지인 산 후안 데 오르테가의 수도원이 이제 손에 잡힐 듯 다가옵니다. 까미노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도시 오르테가에 여장을 풀고 산 후안 성인은 임신과 다산을 도와준다고 믿어져왔습니다. 산 니꼴라스소성당과 산 후안 데 오르테가 수도원등지를 둘러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5일차 : 산 후안 데 오르테가(San Juan de Ortega)에서 프로미스타(Fromista)까지 [93km / 출발1,010m-최고1,070m-도착고도780m / 7시간] 오르테가를 출발하면 세 길이 있는데 날씨가 허락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아헤스와 아따뿌에르까를 통과하는 루트를 달릴 것이나 비가 내리면 차도를 달리도록 합니다. 나바라의 왕 가르시아를 기리는 ‘죽은 왕의 경계석’이 있는 아헤스마을을 지나고 최초의 인류인 ‘안테세소르’의 유적이 있는 아따뿌에르까를 들러 휴식을 하고 포장길을 따라 부르고스로 입성합니다. 이어 여름에는 사막과 같은 열기와 건조함을 겨울에는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시베리아 동토의 차가움을 선사하는 메세타지역을 들어서는데 힘든 여정이지만 진정한 순례의 기쁨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끝없이 고독한 황무지길을 따라가다 14세기의 아름다운 산 안똔 수도원이 있는 온타나스를 지나고 멀리 지평선 끝 언덕위 카스트로헤리스성이 보입니다. 외로움과 호젓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거대한 밀밭의 평원인 티에라 데 캄포스를 지나며 이제 팔렌시아 주로 입성하게 됩니다. 피수에르가 운하의 고즈넉함을 느끼며달리면 끝나지않을 것같은 밀밭의 향연이 펼쳐지고 그 끝에는 오늘의 마지막 여정인 프로미스타가 반겨줍니다. 여장을 풀고 카스티야 운하와 산 마르틴 성당, 산 페드로 성당등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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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6일차 : 프로미스타(Fromista)에서 만시야 데 라스 뮬라스(Mulas)까지 [96Km / 출발780m-최고900m-도착고도800m / 7시간] 프로미스타를 출발하여 단조롭지만 라이딩하기에는 속도를 제법내 달려볼수 있는 20km의 길이 이어지고 팔렌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카미노의 심장으로 불리는 카리온 데 로스 꼰데스를 지납니다. 걷는 순례자들에게는 외로운길의 시작인 레디고스 가는길은 달리는 우리에겐 가슴이 시원해지는 길입니다. 놀랄 만큼 아름다운 무데하르양식의 유적들로 가득 차있는 레온주가 시작되는 사아군을 지나고 명상과 기도가 함께하는 길을 따라 엘 부르고 라네로마을도 지나고 날씨에 따라 두 가지 길중 선택해서 뮬라스로 달립니다. 오늘을 마감하는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는 포르마평원과 에슬라평원 사이의 드넓은 포도밭과 다양한 수종의 과수원사이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토마토축제와 흥미로운 전설이 이어져온 곳입니다. 산타마리아교구 성당과 그라시아성모 성소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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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7일차 : 만시야 데 라스 뮬라스(Mansilla de las Mulas)에서 아스토라가(Astorga)까지 [69Km / 출발800m-최고920m-도착고도-830m / 6시간] 싱그러운 아침바람을 가르며 뮬라스를 출발 레온에 이르는 평탄한 길을 달리고 아쉬움이 남을 듯하면 찬란한 르네상스양식의 건축물들이 가득한 산 마르꼬스 단지인 레온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두 개의 길 중 상황에 맞춰 선택해 산 마르띤 델 까미노로 달리고 다시 여기서 아스토라가를 향한 또 선택의 길을 가려서 달립니다. 포도나무와 밀밭이 넘실대고 버드나무와 소나무, 떡갈나무가 우거진 숲을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카미노를 달리면 오래된 중세시대의 다리로 이어지고 다리를 건너 가파른 길을 오르면 아스토르가 구시가지가 나옵니다. 다양한 양식의 예술적 유산과 풍부한 역사가 살아있고 매력적인 풍경과 훌륭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아스토르가에 여장을 풀고 로마성벽, 시청, 주교궁과 산타마리아성당을 방문하고 이 도시에서는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음식 꼬시도 마라가또(Cocido Maragato)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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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8일차 : 아스토라가(Astorga)에서 비야블랑카 델 비에르조(Bierzo)까지 [77Km / 출발870m-최고1,505m-도착고도490m / 7시간] 새로운 풍경이 시작되는 길고지루했던 메세타지역을 벗어나는데 작별하는 인사로 레온의 산마루가 넘실대며 수려한 풍광을 선사합니다. 라바날 델 까미노와 마라가떼리아 마을의 포근한 정취를 느끼고 고개를 오르다지치면 차한잔마시며 한숨을 돌립니다. 이제 프랑스순례길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폰세바돈의 철십자가 상을 곁에 두고 고개를 넘으면 중세의 분위기가 살아 숨쉬는 메루엘로강변의 마을 몰리나세까까지 거침없이 달려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어 템플기사단의 도시 폰페라다를 지나며 특히 카카벨로스에서는 포도넝쿨을 발효시켜 만든 마을의 전통주인 오루호의 향기로운 유혹에 넘어가 와인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오늘의 종착지인 비에르조로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온화하고 습한 날씨때문에 아름다운 초원과 숲이 많으며 그림 같은 포도나무 밭이 아찔하게 펼쳐져있고 오래된 전통가옥과 순례자를 맞이하는 친절한 전통과 맛있고 다양한 요리등이 일품이니 맘껏 즐겨보고 성당과 수도원 그리고 특히 마르케스 후작의 궁전들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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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9일차 : 비야블랑카 델 비에르조(Villafranca del Bierzo)에서 사리아(Sarria)까지 [73Km / 출발490m-최고1,340m-도착고도420m / 7시간] 카스티야에서 갈리시아로 이어지는 카미노를 따라 오 세브레이로를 오르는 발까르세의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페달을 밟습니다. 경계를 넘는 황량한 갈리시아에서 느끼는 마지막 고통과 환희를 주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 세브레이로를 향해 힘겹게 오르고넘으면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신나는 하산길을 달리는 여정입니다. 성당의 종소리와 레스토랑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로운 포도주냄새를 따라 사모스를 지나 사리아를 향해 진군합니다. 이 길은 프랑스카미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인구에 회자되는데 사모스루트를 선택해서 달려가는데 이곳에서 뽈뽀라는 문어요리와 화이트 와인으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군밤을 까먹으면서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저녁 길거리공연도 감상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공유합니다. 남은 길 120여km. 종주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0일차 : 사리아(Sarria)에서 아르수아(Arzua)까지 [75Km / 출발420m-최고730m-도착고도380m / 6시간] 사리아를 떠나 언덕길을 오르면 사리아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성곽유적과 살바도를 성당 그리고 막달레나 수도원이 고풍스레 우리를 반기고 신나게 페달을 밟으면 드디어 마침내 100킬로미터 남았다는 표시석을 만납니다. 기념촬영하고 작은 마을들을 지나면서 하산길 신나게 달리면 댐 건설때문에 수몰된 도시인데 역사적 유적이나 건물들을 이전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도시로 자욱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포르토마린을 만납니다. 미뇨강을 따라달리면 수많은 순례자들이 하룻밤의 안식을 취하는 곳으로 유명한 팔라스 데 레이를 지나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기나긴 여정의 아르수아를 향해 땀범벅이 됩니다. 루고 땅을 벗어나 꼬루냐로 들어서며 변화된 풍경과 풍습을 느끼는데 바다가 가까워진 해산물요리의 요람인 멜리데에서 문어요리 맛보고 그 힘으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오르막의 끝에는 이 힘든 여정을 편안하게 마칠 수 있는 아르수아가 기다립니다. 아르수아는 현대적 도시로 막달레나 소성당외에는 별다른 유적지가 없으나 식도락의 즐거움은 가득하니 향기로운 와인에 나비사, 떼띠야 치즈로 안주삼아 맛을 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11일차 : 아르수아(Arzua)에서 산티아고(Santiago)까지 [40Km / 출발380m-최고400m-도착고도260m / 3시간] 아르수아를 출발하여 거의 평지와 완만한 하산형태로 된 길을 달려 살세다를 지나고 순례자들의 천국 페드로우소에서 잠시 차한잔나누는 휴식을 갖고 드디어 산티아고 대성당이 보이는 몬테 도 고조의 언덕에서 한시름 풀고 대망의 산티아고로 입성합니다. 중세의 시간 여행을 하며 구시가지로 들어서면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역사의 향기를 뿜으며 반겨줄 것입니다. 우선 사무실에서 순례자 여권에 종주 마지막 기념도장을 찍고 순례길 완주증서를 발급받습니다. 기념촬영을 하고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순례자들을 위해 베풀어주는 정오 미사에 참석하여 더없는 은총의 축복을 받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티아고 성당내에 마련된 천년의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유서깊은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마실길나섭니다. 가장 중세유럽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이 산티아고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다가 저녁엔 산티아고 맛집에서 역사적 순례길종주를 자축하며 조촐한 축제를 나눕니다.

 조식  중식  석식

자전거로 마드리드 하루 알차게 즐기기.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로 날아갑니다.  마드리드를 속속들이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숙소에 여장을 내려놓고 가볍게 준비하여 오늘 하루는 자전거를 두고 차량과 도보로 마드리드 시내관광을 즐깁니다. 마요르광장, 소피아미술관, 프라도미술관, 마드리드왕궁, 솔광장, 레티로공원등 명소가 있는데 참가자들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정해서 돌아봅니다. 마드리드 시내관광 모두 마치고 맛집에서 아쉬운 석별의 정찬을 나누며 지나온 길들을 되돌아봅니다. 

 조식  중식

귀환하는 일정. 현존하는 중세 도시 톨레도 즐기기 마드리드의 휴일. 만일 대부분이 저녁비행기로 날아간다면 마드리드 인근 중세마을 톨레도를 하루 즐기러 다녀오겠지만 그렇지않다면 마드리드 시내관광을 마저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드리드의 근교에 있는 현존하는 중세도시 톨레도는 작지만 소담스럽고 도래샘이 흘러가며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꼬마기차타고 시내를 돌아보는 것도 행복한 일정으로 강 건너 언덕에 있는 유서깊은 호텔식당에서 분위기있는 점심식사도 즐기고 돌아와 저녁 비행기로 떠나는 하루일정입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출발 전 체크리스트

@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루트는 대부분 북부 스페인의 지역을 걷게됩니다. 이에 따라 이지역의 날씨는 한국과 미국의 워싱턴 지역의 날씨와 비슷합니다. 4계절이 뚜렷하니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화폐 : 1 USD = 0.9 EURO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비자 : 무비자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 

@ 의류 : 방수 자켓. 긴,반팔셔츠. 긴,반바지. 양말. 언더웨어. 수영복

@ 트레킹 용품 및 액세서리 : 배낭(20/여성~30/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차양 모자. 스카프 &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우의 또는 판쵸. 자외선 차단제.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등 개인 것. 샴푸 비누는 숙소에서 제공됩니다. 

@ 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후시딘.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 기타 준비물 : 충전기(유럽형). 물수건. 지퍼백(지퍼락). 이온 음료 파우더(포카리 스웨트 혹은 게토레이)

@ 밑 반찬류 : 라면. 김치.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나 면세 양주.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세탁. 건조가 가능하니 의류등을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배낭 하나면...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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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문의는 확인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트래킹 가이드를 진행중인 경우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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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산티아고 순례길 자전차 트레킹 14박15일
Air + bus
최소출발인원:8명
상품가격: $2800

 마드리드 국제공항(8명이상)   $ 2,800
 마드리드 국제공항(7명이하)   $ 3,000

방문지역: 마드리드. 생 장 피오르트. 팜플로냐. 부르고스. 레온. 산티아고. 피니스테레.

나를 찾는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로 40일이 걸리는 길 820km를 자전차로 12일 만에 완,종주하는 여정. 시간을 줄인 순례로 장대한 길을 달리며 고풍스런 중세도시와 산골마을을 또 다른 감동과 매력으로.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수도 마드리드와 톨레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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