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즈타운 공항에 집결. 테 아나우로 이동 이른 오전 중으로 뉴질랜드 퀸스타운 공항에 집결하면 곧바로 두 트레킹의 거점도시 테 아나우로 이동하여(2시간) 숙소에 여장을 풀고 트레킹 준비와 마실돌기를 합니다. 테 아나우 호수가 있는 너무도 소담스런 마을의 정겨움에 푹 빠져버릴 것입니다. 트레킹에 필요한 물품구매와 점검을 하고 환영 앞풀이 친교의 시간을 향유하며 저녁 정찬을 나눕니다, 긴 여정을 위해 깊은 휴식을 취합니다.

테 아나우 Kepler Track 트레킹 1일차 : 주차장 Control Gate에서  Luxmore Hut 까지(14km / +850미터 / 5시간+) 싱그러운 테 아나우의 바람이 아침을 쓸고가면 꿈의 여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지막 여장을 점검하고 길을 나섭니다. 우리 숙소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있는 트레일 들머리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여 2박 3일의 걸음의 축제가 열립니다. 얼마동안은 드넓은 테 아나우 호수를 곁에 두고 걷는데 심신이 맑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다음 Brod Bay 캠핑장을 지나면서 부터 이제 등반이 시작되고 신록처럼 물기먹은 두터운 이끼들의 왕국을 지나고 너도 밤나무가 우거진 길을 스위치 백으로 오르면 호수와 어우러진 장대한 풍경을 얻게 됩니다. 한시간 정도 더 진행하면 저녁이면 화려한 일몰 풍경과 아침이면 구름이 계곡을 채워 우리들 발에 매달려 있는 일출 풍경이 장관인 산장에 도착합니다. 배낭을 던져두고 단 15분 거리에 있는 동굴로 달려가 해드램프 이마에 달고 깊은 동굴 탐사의 생경함도 즐겨봅니다. 해맑은 영혼과 정갈한 몸으로 저녁 정찬을 나누며 한잔 곡차 나누며 하루를 접습니다.

테 아나우 Kepler Track 트레킹 2일차 : Luxmore Hut 에서  Iris Burn Hut까지 (14.5km / +350-680미터 / 5시간+) 산새소리 요란한 숲속 산장의 창을 열고 쾌적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식사 든든히 하고 길을 나서는데 우선 산장의 아침 풍경을 가슴에 담고 뉴질랜드 트레킹 중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길을 나섭니다. 초반은 오르막 길을 오르며 계곡의 반대편에있는 테아나우 호수와 머치슨 산맥의 놀라운 전망을 보게됩니다. 그 후 갈림길에 도착해 1472 미터 높이의 럭스모어 산 정상까지 등정을 하고 360도 조망이 가능한 정상에서 마음껏 산수를 희롱합니다. 하산하여 능선을 따라 쭈욱 걷다가 이제 길은 우리를 내리막 길로 이끌었고 800미터를 내려갑니다. 산장에 도착하면 오늘도 덤으로 하이킹을 하나 하는데 아이리스 번 폭포를 나녀오는 것이고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와인 한잔의 여유와 자연속에서의 정찬을 한껏 즐기며 어둠을 맞이합니다. 

테 아나우 Kepler Track 트레킹 3일차 : Iris Burn Hut 에서 Rainbow Reach Carpark 까지(22km / -200미터 / 7시간+) 호수에 비치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산장의 아침은 바빠집니다. 따뜻한 아침 식사를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 길을 나서는데 오르락 내리락하고 산의 안부로 인도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산행을 한 적이 없다면 이곳 숲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고사리가 얼마나 거대한지에 놀랄 것입니다. Moturau Hut 건너 뛰고 Rainbow Reach Carpark(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케플러 트랙의 마지막 부분은 습지와 독특하고 다치기 쉬운 생태계를 지니고 있는데 이 지역을 통과하면 종주를 마치게 되고 지근 거리에 있는 테 아나우 숙소로 돌아가서 여장을 풀고 다양한 바베큐로 정찬을 마련하여 호수를 바라보며 거나한 분위기에 젖습니다. 맑은 별빛 따라 밤이 내립니다.

Tuatapere Tuatapere Hump Ridge 트레킹 1일차 : Tuatapere 에서 Okaka Lodge 까지. (18km / +400미터 / 6시간) 느긋한 아침을 열고 테아나우에서 험프 릿지 트레킹을 하기 위해 여장을 꾸려 Tuatapere로 달려갑니다. 여기서 헬리콥터를 타고 Te wae wae 만 위로 날아 들머리로 데려다 주면 Hump ​​Ridge의 정상까지 오르면서 변해가는 온갖 풍경이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그 아름다운 길을 걷습니다. 스태그 포인트(Stag Point)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과 남해(Southern Ocean)의 전망을 감상 한 후 능선 꼭대기로 향하여 정상에서 다시 피오르드 랜드 (Fiordland)의 360도 전망을 감상 할 수있는 짧지만 아름다운 루프 트랙을 걷습니다. 'Top of the world'의 롯지 오카카산장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아늑한 산장의 삶을 공유합니다.

Tuatapere Tuatapere Hump Ridge 트레킹 2일차 : Okaka Lodge 에서 Port Craig Lodge 까지. (23km / +500-800미터 / 7-8시간) 오늘 하루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험프 릿지(Hump Ridge)를 돌아 다니며 테 와 와 만(Te Wae wae bay), 사우스 코스트 (South Coast), 와우투투 (Wautut) 테라스 및 피오르드랜드 (Fiordland) 산의 멋진 전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트 크레이그 빌리지(Port Craig Village)로 가는 길에 3 개의 나무로 된 육교를 걸으면서 거의 100년 전에 건축 한 작품을 보고 포트 크레이그를 둘러싼 역사 이야기 나누고 해변으로 내려 가서 헥터 돌고래가 만에서 놀고있는 것을 지켜봅니다. 포트 크레이그 롯지에 여장을 풀고 자연이 베푸는 향연에 초대된 듯 그 한자리를 차지하고 새로운 해안 배경을 즐기면서 다시 한번 환대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머지 시간을 서로 와인잔을 부딪치며 나누면 산중의 밤은 조용히 익어갑니다.

Tuatapere Hump Ridge 트레킹 3일차 : Port Craig lLodge에서 까지. (20km / +-50미터 / 5-6시간) 트레킹 종주를 마감하기 위해 원시 부시 캐노피를 통과한 다음 바위의 노두고리에 의해 파열된 파도가 요상한 소리를 내서 Blowholes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황금빛 해변을 따라 걷게 됩니다. Bluecliffs 해변을 따라 걸어 Rarakau 주차장으로 가면 종주는 끝이 납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늦었지만 종주를 자축하며 만찬의 시간을 갖습니다.

퀸스타운을 거쳐 넬슨으호 이동.  느긋한 테 아나우의 아침을 맞이하고 조식 후 퀸스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한국식당에 들러 점심을 해결하고 퀸즈타운을 한바퀴 도는데 너무도 소담스런 마을의 정겨움에 푹 빠져버릴것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Nelson으로 날아가 차량을 랜트해서 숙소로 이동해 이곳에 여장을 풀고 고단한 하루를 뉩니다.

Queen Charlotte Track 종주 트레킹 1일차 : Ship Cove/Meretoto에서 Endeavour Inlet 까지 (14km / +500-450미터 / 5시간) 이른 아침 식사 후 트레일 들머리인 Ship Cove/Meretoto로 차량이동합니다.(3시간)종주의 시작은 경치 좋은 크루즈 배를 타고 Ship Cove로 가서 캡틴 쿡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해안을 탐험합니다. 우선 이 지역 고유의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치고 올라가 너도 밤나무가 무성한 산등성이에 이르면 장대하게 펼쳐지는 Queen Charlotte Sound의 멋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길은 Resolution Bay로 내려가다가 다시 조금 쳐올리다가 길을 꺾어 Endeavour Inlet의 해안선으로 내려갑니다.

Queen Charlotte Track 종주 트레킹 2일차 : Endeavour Inlet에서 Camp Bay까지  (13km / +250-100미터 / 4시간) 재잘대는 새소리에 싱그러운 아침을 열고 또 하루의 걸음의 축제에 참가합니다. 오늘은 숲이 작은 새들이 부지런히 짙은 숲속을 분주히 오가며 노래하는 대부분이 해안선 힐링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동 중 수없이 많이 통과하게 될 조그만 해변들 중 가장 극적인 풍광을 제공하는 곳에서 마감하고 분위기 있는 점심식사 즐깁니다. 오늘은 여유있게 해양 레퍼츠도 해보거나 산책 등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Queen Charlotte Track 종주 트레킹 3일차 : Camp Bay에서 Torea Saddle까지 (22km / +450-450미터 / 8시간) 청정 뉴질랜드의 자연속에서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든든하게 조식 지어먹고 오늘을 준비합니다. 종주 중에 가장 긴 거리를 걷게 되며 또한 가장 도전적인 구간인 Camp Bay 에서 the Kenepuru Saddle 까지 치고 올라야 합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Kenepuru Sound로 부터 Queen Charlotte Sound로 꺾이면서 내어놓는 기막한 파노라마 풍경을 누가 깨울때 까지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그 후 Torea Saddle 까지 하산 길이 이어지며 Portage Bay 에서 고단한 하루를 접습니다. 해산물 식단에 곡차 한잔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Queen Charlotte Track 종주 트레킹 4일차 : Torea 에서 Anakiwa 까지 (21km / +500-500미터 / 8시간) 결코 짧지 않은 마지막 구간을 걷기 위해 제법 아침을 서두르고 길을 나섭니다. 다시 능선에도달하면서 까지 이어지는 화첩수준의 놀라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걷고 Mistletoe Bay로 향하는데 크고 작은 관목을 통과하는데 특히 이 나라 특산품인 꿀을 만들어내는 마누카의 군락지를 자주 보게됩니다. 그 후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오래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바다 풍경에 취해 Davies Bay로 내려갑니다. 남은 마지막 섹션은 아주 쉬운 평탄한 길이므로 몸을 풀듯이 걷고 마침내 종주점인 Anakiwa에 도착해 마감합니다. Nelson으로 이동. 퀸 샤롯테와의 만남을 마감하면서 아쉬운 석별의 저녁 정찬을 함께 나눕니다. 종주를 자축하고 휴식

오클랜드로 이동. 관광 오크랜드로 항공 이동합니다.(1시간). 그 후 숙소에 여장을 풀고 나와 오클랜드의 명소들만 골라 관광을 즐기고 마지막 만찬을 석별의 정을 나누며 베풉니다. 그 후 숙소에 들어 휴식하며 잠못드는 밤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공항으로 가 귀환하는 일정 비행 시간이 될 때 까지 오클랜드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탐방하고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가 귀환하는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