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ama Desert Trek(아타카마 사막 트랙) 칠레. 남미

총거리 & 기간 : 71km / 3~4 days
난이도 (1 ~ 10) : 6
최적기 : 1월~3월
트레일 타입 : 구간 이동(Point to Point)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인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트레킹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막을 걷고 아타카메노(Atacameno) 사람들의 거룩한 산인 휴화산 리칸카불(Licancabur : 5,920m)을 오르는 것으로 남미 트레킹여행의 최고 하이라이트입니다. 리칸카불을 배경으로 안데스와 태평양사이에 자리잡은 사막 아타카마는 연간 평균 강수량은 겨우 1cm밖에 되지않을 정도로 비가 아주 드물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치명적 사막으로 인구에 회자됩니다. 소금 호수, 플라밍고가 가득한 초호, 간헐천 및 높이 솟은 화산봉우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압권인데 다채로운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명소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트레킹은 시작하는데 칠레 북동부의 안데스 산맥에 건조한 2,40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도시는 사막의 심장이자 오아시스로 표현되며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인지라 방문하는 겨울시즌은 낮최고 24도 정도로 아주 산뜻합니다. 밤 최저온도는 9-10도로 뚝 떨어지니 모든 사막지역이 그렇듯이 일교차가 극심한 곳입니다. 주변의 극적인 사막과 어우러진 풍경은 근처의 로스 프라멘코 국립 명승지(Los Flamencos National Reserve)내에 있는 달의 계곡(Vale de la Luna)의 특이한 암석 모양과 거대한 모래 언덕 및 분홍색 줄무늬 산이 더해지는데 황홀한 비경을 창조해내는 특별함으로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수없이 모여듭니다. 붉은 먼지가 휘날리는 이 오래된 도시는 어도비 주택이 즐비한 고대 문화가 돋보이는 원주민의 땅인데 아무도 서두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느린 삶의 속도가 이방인들에게는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잊을 수없는 여행을 위한 출발점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움 속으로 들어가 지구상의 가장 멋진 전망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들만의 문화를 지켜온 오래된 광장을 방문하여 인디오들의 삶을 엿보며 유서갚은 교회를 방문하고 손공예품들을 전시판매하는 크레프트 빌리지(Craft Village)를 거닐며 어떻게 그들의 전통을 지켜왔는지 들여다보는 것은 이 여행의 유익한 유산입니다. 여정을 끝내고 돌아와 분위기있게 꾸며놓은 카페에서 이 나라와 세계각국의 요리를 맛보고 마사지와 온천을 즐기면서 감각으로 가득한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은 곳인데 밤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의 ​​더욱 청명한 하늘을 가로질러 반짝이는 수없는 별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것입니다.

이런 산 페드로에서 휴식을 취한뒤 아타카마를 통한 더없이 즐거운 순환 트레킹 여행이 시작되고 엘구아티 간헐천과 블랑카 호수와 베르데 호수의 플라밍고를 만나러 갑니다. 이어 차차 라군(Chaxa Lagoon)의 홍학에서 달의 계곡까지 이 놀라운 풍경속에서 산 페드로 계곡을 통과하고 코니자(Coriza)의 모래 언덕위로 올라가는 길은 확실히 가장 경관이 좋은 길 중 하나입니다. 이어 알티플라노(Altiplano) 고원평지의 가장자리까지 강 협곡을 따라 트레킹하고 코파코야 산(4,500m) 아래 별스럽게 자리한 엘 타티오(El Tatio)의 간헐천을 방문해 노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달콤한 휴식도 취합니다. 밤이면 화려한 별들로 가득찬 하늘아래서 그 극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않도록 사진 촬영을 하는데 성능좋은 카메라를 가져 오신다면 다들 작품하나씩은 건져갈것이며 이제는 식어서 그냥 따스해진 사막 모래위에 누워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감상하며 잠이들면 그 야생의 맛은 결코 잊을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얀 혹은 녹색의 수려한 초호위를 거니는 우아한 홍학이 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품은 볼리비아 영역으로 들어가 안데스 산맥이 둘러싸고 있는 극적인 화산인 리칸카불 정상을 오르고 그 정점에서 아타카마 사막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를 발아래 두고 그 수려하기 짝이 없는 명경을 마음껏 감상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자연의 모습과 환경 그리고 고대 문화 및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화산 중 하나의 정상에 서는 위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유사이래 최고 오래된 사막인 아타카마는 지구상에서 가장 별이 빛나는 목적지로 묘사 될뿐만 아니라 그 놀라운 아름다움은 리칸카불 화산이 뒷바침해주는 것인데 정상등정은 아타카마사람들의 거룩하고 신성한 산으로서 칠레와 볼리비아를 잇는 환상적인 남미 레드 핫 칠레(Red Hot Chile) 트레킹의 상징적인 아이콘입니다. 높은 고도의 미려한 호수, 폭발적인 간헐천, 기괴한 암석이 쌓여있는 계곡, 끝이 없는 소금기가 있는 평지와 지평선을 뚝뚝 끊어서 솟아오른 하늘을 찌를듯한 산들. 독특한 문화 명소와 함께 칠레는 모험을 위한 기회가 길마다 가득합니다.

최고도 : 5,920m(Mt. Licancabur Summit)

들/날머리 : San Pedro. Atacama / Machuca

접근 방법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서 오아시스 타운인 산 페드로의 칼라마(Calama) 공항에 내려 산 페드로 시내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Red Hot Chile 사막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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