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molhari Base Camp Trek(초모라리 베이스 캠프 트랙) 부탄. 아시아

총거리 & 기간 : 125km / 8 days
난이도 (1 ~ 10) : 7
최적기 : 3월~11월
트레일 타입 : 원점회귀(Out & Back)

쵸모라리 베이스 캠프 트레일(Chomalhari Base Camp Trail). 이것은 부탄 왕국이 보유한 가장 유명한 트레킹으로 이 길을 따라가면 역사의 향기가 서려있는 사원을 방문하고 지역시장을 돌아보며 눈요기와 먹거리들도 즐겨보며 히말라야 산군의 장대한 풍경과 산촌마을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이처럼 네팔과 부탄의 아름다운 여정에 대한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고 빽빽한 숲과 농경지부터 부탄의 가장 인기있는 산군인 쵸모라리(Chomolhari), 지추 드라크(Jichu Drake), 취림 캉(Tshrim Khang) 및 더 많은 영봉들을 지척에서 볼수 있으며 니엘레 고개(Nyele la : 4,800m)와 얄래 고개(Yale la : 4,950m)등 고도의 산마루를 넘으며 마음껏 대자연을 흡입할수 있는 것입니다. 문화와 자연 탐사의 멋진 조합으로 다양한 트레킹 조건을 제공하는데 아득한 농경지를 걷기도 하고 소나무, 진달래, 주니퍼, 전나무 숲과 부탄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걷습니다. 독특한 문화적 규범과 가치를 추구하는 이 나라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길은 파로에서 군대들의 캠프까지 짧은 운전 후 시작됩니다. 히말라야의 고지대에서 농부, 야크 목축업자 및 수도승들과 만남을 가지며 멀리 눈에 잡히는 원시림을 따라 걷거나 히말라야의 높은 고개들을 넘어 대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캠핑 야영으로 진행하는 도전의 길이 이어지고 이 여정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얄래고개에 도달한 후 점차 강하하여 부탄의 수도인 팀푸(Thimpu)에 입성하므로서 모험적인 경험을 완성합니다. 마지막으로 팀푸 관광의 여유로운 하루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철저한 여행객 통제 정책으로 매년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만이 그것도 매우 비싼 입국료를 지불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부탄의 가치를 확인하러 길을 나서봅시다.

쵸모라리 베이스 캠프 트레일은 파로에서 파추(Pachu)강을 따라 출발하는데 강상류에 있는 촌락과 농지를 지나 깊고 풍부한 삼림 계곡을 통과하며 목동들이 방목하여 키우는 야크들이 목가적 풍경을 만들어주는 높은 고산 목초지로 이어집니다. 쵸모라리산과 그 주변의 산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 중 하나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할만큼 방문자들을 감동시켜왔고 트레킹은 다양한 모습의 부탄 고유의 경관을 제공하여 심지어 매우 까다로운 여행자들도 부탄을 특별한 목적지라고 여깁니다. 범접할수 없는 고립된 위치와 제한된 접근성 그리고 문화적 보존 노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은 이 히말라야의 보석같은 지역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이 종주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이들은 부탄의 은혜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히말라야 산맥으로 깊이 들어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경험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길위에서 오천고개를 두번이나 넘어야 만나는 순수한 부탄의 작은 오지마을 링쉬(Lingshi)를 방문하여 순수한 그들의 삶이 내 인생의 전환을 유도하는데 부탄 히말라야의 꽃 초모라리와 지추 드라케의 위용을 감상하며 걷는 행복감이 내몸 가득히 저며든답니다. 철저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수 통제로 자신들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있는 부탄. 태고의 자연과 장엄한 산군 그리고 때묻지 않는 순수한 부탄사람들이 살고 있는 산악국가를 지배하고 있는 부탄 히말라야의 자랑 쵸모라리는 티베트와 부탄 사이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레킹은 짧게라도 총 12일간 진행되며 저지대의 정글지대부터 식물대, 목초지, 빙하지대까지 버라이어티한 길위에 뿌려놓아 우리에게 선사하며 부탄 생활의 만화경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팀푸에서 모더니즘의 도시를 발견하고 깊은 히말라야 계곡과 마을에서 소박한 얼굴을 만나 그들의 단순함과 조용함, 종교에 대한 깊은 헌신들이 박혀있는 부탄의 자연과 삶을 엮어놓은 대단한 서사시 투어입니다.

최고도 : 4,950m(Yale la pass)

들/날머리 : Shana마을 / Gasa마을

접근 방법 : 부탄의 파로를 집결지로 하는데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혹은 접근가능한 세계 어느 도시로 부터 항공 이동하여 이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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