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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 Cinque Terre Trek(친퀘 테레 트랙) 이탈리아. 유럽

Cinque Terre Trek(친퀘 테레 트랙) 이탈리아. 유럽

총거리 & 기간 : 36km / 3 day
난이도 (1 ~ 10) : 4
최적기 : 3월~5월 & 9월~11월
트레일 타입 : 구간 이동(Point to Point)

"다섯 개의 땅”이라는 뜻의 친퀘 테레(Cinque Terre)는 이탈리아 리구리아(Liguria)지역에 펼쳐져있는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의 서쪽에 위치한 몬테로소(Monterosso).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등 5개의 해안마을이 해당되는데 굳이 친퀘라 이름 지은 것은 해안을 따라 형성된 작은 마을이 한둘이 아닐진대 이 연결된 다섯마을이 그 중 백미라 선별된 것입니다. 가파른 절벽에 달라붙은 5개의 마을. 화려한 집들과 그 주변에는 어김없이 포도밭이 지중해의 햇살아래 영글어가고 각 마을의 미려한 항구에는 고기잡이 작은배들이 가득하고 트라토리아(Trattorias)는 리구리아 지역의 유명한 소스 페스토(Pesto)를 얹어내오는 해산물 특선 요리를 선보입니다. 센티에로 아주로(Sentiero Azzurro)라는 절벽을 따라 걷는 해안선 트레킹코스는 마을을 연결하고 눈부신 바다전망을 제공하는데 이런 친퀘 테레지역은 또한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수세기에 걸쳐 사람들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견고하고 가파른 절벽 위 풍경좋은 곳에 테라스를 지었습니다. 자동차가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차 및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하고 또 도보길은 좁고 불안정한 산악도로를 통해서만 마을을 연결합니다. 친퀘 테레는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서에서도 언급됩니다. 몬테로소와 베르나차가 먼저 정착되었고 다른 마을들은 나중에 제노아 공화국 영토내에서 성장했고 16세기에 주민들은 기존 요새를 강화하고 터키의 공격으로부터 이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방어 타워를 건설했습니다.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와서는 경제가 쇠퇴했고 라스페치아에 무기고가 세워졌을 무렵에야 회복되어 제노아와의 철도 연결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철도는 1970년대 이후 관광산업의 성장과 함께 번영을 누리는 달콤한 시기로 이어지게되었는데 이 지역의 주요 작물은 포도와 올리브였습니다. 어업이 주업이었던 옛날과 달리 1970년대 후반부터는 이 지역의 개성 넘치는 어부들의 사는 주거지가 관광 명소로 부각되면서 번성하게 되었는데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 조업을 하며 내집 내식구들이 안전한지 확인을 위한 식별을 쉽게 하려고 다양한 원색으로 집을 도장했다고 하는 설과 또는 감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폄하하기도 하는 미스테리한 동기가 인구에 흉흉하게 회자되기도 합니다. 2011년 10월 25일 이곳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마을들 특히 베르나차와 몬테로소가 가장 심하게 손상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친퀘 테레는 그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친절한 주민들의 환한 웃음이 가득한 해안선 아래의 항구의 숨막히는 전망은 기억에 남는 휴가를 만듭어줍니다.1997년 유네스코 인류의 세계 유산으로 인정받은 친퀘 테레는 오늘날 이 위대한 문화 유산과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 공원과 해양 보호 구역입니다. 아말피 해안(Amalfi Coast)보다 한갓진 이곳 친퀘테레 국립공원(Cinque Terre National Park)의 리구리안 해안(Ligurian Coast)에서는 해변 바위지대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10개 이상의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많은 등산 경험은 필요없지만 적어도 적합한 트레킹화나 물을 휴대하면 될테고 약간 짧은 듯한 쉬운 코스이므로 아이 동반도 가능합니다. 열여개나되는 이 해안선 길인 친퀘 테레의 한 구간을 걷노라면 바위산으로부터의 바라보는 그림같은 푸른 제노바 베이의 경치가 압권입니다. 고대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몬테로소나 리오맛조레과 같은 마을에서는 1,500년 전의 그 길에서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며 로컬 음식으로 포도주 한잔 나누는 것은 이 여정의 번외 즐거움입니다. 이곳에는 2개의 유명한 코스가 있는데 첫번째가 알타 비아(Alta Via) 또는 하이패스(High Path)라고 부르는 35km코스이고 두번째 코스는 산티에로 아주로(Sentiero Azzurro) 또는 블루 패스(Blue Path)라 부르는 12km코스입니다. 특히 푸른 샛길이라고 명명한 리오맛죠레와 몬테로쏘를 묶는 해안길로 친퀘테레의 5개 마을을 묶는 2번 하이킹 코스의 별칭입니다. 세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있는 코스는 리오맛죠레와 마나로라를 연결하는 사랑의 샛길(Viadell'Amore)인데 이 길을 걷으면서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는데 맺어야 할 연인이 있다면 이 길을 한번 걸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이 마을로 접근할 수 있는 도시는 제노아(Genoa)나 로마(Rome)가 될텐데 유럽 특유의 여행맛이 고소하게 스며드는 열차이동하며 평화스런 목가적인 풍경이 가득하게 깔려있는 친퀘 테레로 달리면서 유년과 청춘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즐거움이 따릅니다. 2019년 현재까지 예전의 그 광폭한 태풍에 무너져버린 길들을 아직도 보수하지않고 녹슨 철창문으로 막아놓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수없습니다. 그 머나먼 곳으로 와서 실망한 커플들이 덕지덕지 매달아놓은 자물쇠들로 가득한데 그마저도 녹슨 물이 마치 그들의 한스런 눈물처럼 흐르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애잔하게 만듭니다.

최고도 : 500m

들/날머리 : Riomaggiore/ Monterosso

접근 방법 : 이탈리아 로마(Rome)나 제노아(Genoa)로 항공 이동하여 친퀘 테레 다섯 마을로 접근하기 위한 라반테(Lavante)나 리오맛조레(Riomaggiore)로 기차로 각각 5시간 혹은 2시간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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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Cinque Terre Trek(친퀘 테레 트랙) 이탈리아. 유럽

소요시간: 3 day

난이도 : 4

해변 바위지대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가능하며, 약간 짧은 듯한 쉬운 코스이므로 아이 동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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