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ara Desert Trek(사하라 사막 트랙) 모로코. 아프리카
총거리 & 기간 : 80km / 5 days
난이도 (1 ~ 10) : 7
최적기 : 11월~3월
트레일 타입 : 원점회귀(Out & Back)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이 전설적인 사막을 가로지르는 트레킹은 베르베르 캠프에서 모로코의 풍요로운 문화와 신성한 신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는 크리미 언덕과 날마다 빛나는 일출과 밤마다 불타는 일몰을 경험합니다. 사하라 사막 트레킹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들 중 하나는 단연코 밤하늘의 별들의 쇼. 세계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 중 하나인 사하라 사막의 밤에 고운 모래위에 벌러덩 누워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무수한 별들이 총총하고 촘촘하게 박힌 광대하고 아름다운 맑은 하늘을 내 두눈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트레킹을 하면서 독특한 만족을 가득 얻게되는데 우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사막을 걷고 사하라 사막의 하늘 아래에서 잠이 들고 마법의 마라케시를 거닐며 웅장한 모래 언덕 사이에서 초자연적 캠핑을 즐기고 드라마틱한 모래사구(Wadis) 및 아카시아 나무를 통과해서 트레킹을 한 후 충격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일몰을 목격하는 이런 것들을 자랑합니다. 전통적인 베르베르 캠프에 머물면서 숨이 막힐듯한 경치속에 머물고 이런 여행의 만족감을 향유하니 단연코 귀가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겨울 시즌이면 한 1주 정도를 더 투자해서 인근 텁칼(Toubkal) 산과 결합하여 트레킹을 실시한다면 북아프리카 최고봉과 열사의 사막을 동시에 경험하는 특별한 모험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모로코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하라 사막은 잊지못할 추억을 제공하며 매우 독특한 트레킹 휴가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으로 초라한 모래사구, 극적인 고원, 꽃이 이쁜 타마리스 수풀, 아카시아 나무, 은밀하고도 보물스럽게 지어진 마을 및 그 굴뚝에서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저녁상 차리는 연기. 그리고 그 오두막에 옹기종기모여 오손도손 정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이 모두가 어느 낯설고도 생경한 행성에 불시착한 듯한 착각이 드는 사하라 사막에서 느껴보는 희소한 것들에 대한 값어치입니다. 전통적인 베르베르 캠프를 경험하고나면 사막의 중심부로 깊숙이 들어가는 먼 꿈의 길을 따라갈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햇빛의 마술로 화려하게 채색되어 완성된 웅장한 모래언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풍경에 푹 빠질 것입니다. 밤에는 별이 가득한 사하라 사막의 하늘을 덮고 잠을 자고 매일 아침 사하라 사막의 장엄한 일출로 눈을 뜨게됩니다. 드라야 강에서 자하(Zahar)의 위대한 사구까지 더 말할 나위없는 매혹적인 풍경속으로 들어가 걸음의 축제를 이어나갈 때 이것은 분명코 우리의 일생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모로코의 가장 마술적인 도시인 마라케시에서 걷는자들의 달콤한 휴일은 끝이 납니다.
흔히 사막 트레킹을 즐길 때는 어그(Erg)라는 바람이 만들어낸 사구 바다의 풍경에 빠지게 되는데 이 지역에는 세군데의 어그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므하미드(M'hamid)이외에 체비(Chebbi)와 치가가(Chigaga)가 있는데 가장 인기있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은 지역이 모하미드라면 케비 지역은 사람들이 드물어 짜증날 일이 적고 더욱 스펙터클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하라 사막은 지구상 남반구에서 가장 넓은 사막으로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대단한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년 전에 생겨났는데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해마다 2만여평방킬로미터씩 넓어지고있고 북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 및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홍해와 접해있으며 해안선의 총연장은 8,290km에 이릅니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있지만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면서도 아하가르(호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로 우뚝 솟아올라서니 또 다름 경이로움으로 나타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으며 사하라 사막의 북쪽과 남쪽 경계는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90km 내외의 경계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북부 경계대는 대서양에서 아틀라스 산맥의 남사면과 지중해에 걸치는 염기성 사바나 지대로 연강수량은 180mm 정도입니다. 남부 경계는 화석사구의 피복식생대로 연강수량 150mm 내외를 보이고 있고 사헬 지역은 장기간 계속되는 가뭄과 과도한 농업활동으로 인해 사막화가 더욱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강우량은 상대적으로 많은 250mm 정도입니다. 사하라 사막은 서 사하라(옛 이름은 스페인령 사하라)와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이집트등의 북부 사하라 및 모리타니·니제르·차드·수단, 남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눌수 있는데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면 리비아와 이집트도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도 : 730m
들/날머리 : M’Hamid
접근 방법 : 모로코의 마라케시(Marrakech) 공항에 내려 50분 차량 이동 거리에 있는 모하미드(M’Hamid)에서 사막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많은 경험자가 아니면 트레킹 대행사를 통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문의
고객문의는 확인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트래킹 가이드를 진행중인 경우엔 답변이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1. | 1. 귀사의 대양주 호주 삼대 트레킹 17 박 18일에 참가를 하려고 계획중 | 이***** | 10 03 |
2. | 25년대양주하이라이트 트레킹신청을 할려고합니다 미주트레킹과 첫대면이라 절차진 | 임***** | 09 19 |
3. | 1. 귀사의 대양주 호주 3대 트레킹 17박18일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 이***** | 09 17 |
4. | 59년생 퇴직자입니다. 1.비용과 일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2.체력적 | 배***** | 09 16 |
5. | 밀포드와루트먼트레킹에대해 2025년도는 언제쯤계획이있으신지요 한국서 참여하 | 임***** | 09 11 |
6. | 2025년도 발칸트레킹 일정 알고 싶습니다. | 김***** | 09 09 |
7. | 1.비행기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 인건가요? 2.출발은 수시로 하나요? | 이***** | 09 06 |
8. | 저는 한국에 거주 중인데요. 지금 제시된 일정에 저도 합류 가능한지 문의 드 | 권***** | 09 06 |
9. |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데요. 2025년 일정 문의드리고요. 한국에서도 합류 | 권***** | 09 06 |
10. | 9월 23일 인천 출발하여 2024.9.25일 출발 10. 7일 까지 12박 | 이***** | 09 03 |
11. | 대양주 호주 3대 트레킹 17박18일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 귀사의 | 이***** | 09 03 |
12. | 안녕하세요? 돌로미티 트레킹 투어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itinerary, | 이***** | 09 02 |
13. | 대양주 호주 Overland & Bay of Fire 종주 트레킹 11박 1 | 유***** | 08 30 |
14.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수원에 거주하는 정덕교입니다. JMT에 대하여 문의 | 정***** | 08 29 |
15. | 남미 에콰도르 코토팍시 & 침보라소 정상등반 트레킹 11박 12일에 대해 문 | J***** | 08 28 |
관련 패케지 상품
검은 대륙 아프리카. 모로코의 Toubkal Massif와 사하라 사막. 세계 최고의 트레킹 중 하나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길 위에 흩어진 문화와 그..
소요시간: 5 days
난이도 : 7
아프리카. 모로코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하라 사막은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며 매우 독특한 트레킹 휴가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