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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 Mount of The Moon Trek(달의 산 트랙) 우간다. 아프리카

Mount of The Moon Trek(달의 산 트랙) 우간다. 아프리카

총거리 & 기간 : 70km / 6~7 days
난이도 (1 ~ 10) : 8
최적기 : 12월~3월
트레일 타입 : 구간 이동(Point to Point)

달의 산(Mount of The Moon)으로 더 잘 알려진 르웬조리(Rwenzori)산은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에 있는 나라 우간다의 해발 5천미터의 험난한 산맥으로 이루어진 르웬조리 국립공원내에 소재하며 이곳은 안개와 구름에 가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땅입니다. 습지, 호수, 설산 등으로 이루어진 르웬조리만의 생태계는 트레커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여행자들은 2천년 동안 우간다의 르웬조리산의 신비로움을 품고 바라보아왔습니다. AD 150년 지리학자 클라디우스 프톨레미(Claudius Ptolemy)는 초기에 우간다 서부에서 눈 덮인 산의 위치를 나타내는 해안지대 지도를 만들면서 내륙 르웬조리산으로 모험의 길을 걸어온 상인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했는데 특히 눈덮인 봉우리로 달의 산이라고 불리는 이 산들을 현지상인들이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명한 탐험가인 헨리 모튼 스탠리(Henry Morton Stanley)가 프톨레미스 지도(Ptolemy’s Maps)에 표시된 이 달의 산을 마침내 확인한 것은 1889년이 되어서야 가능해졌습니다. 거의 2천년 동안 탐험가와 지리학자들은 이 달의 산을 나일강의 근원으로 대부분 믿었지만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는데 이 지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극히 일부만 유입된다는 것으로 최종 판단했습니다. 달의 산은 그 후로도 모험가에게 중요한 매력으로 남아서 1906년에 아브루지(Abruzzi) 공작은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Mt. Kilimanjaro)와 케냐(Mt. Kenya)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달의 산 최고봉인 마게리타 피크(Margherita Peak : 5,109m) 초등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 독특한 동식물이 많고 육체적으로 수월하지 않은 도전에 더 많은 모험을 즐기려는 하이커들이 그 미답의 길을 밟고자 갈망하는 주요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콩고와 우간다의 서쪽 국경에 위치한 르웬조리지대는 열대우림에서 대나무숲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로벨리아와 부채꼴의 왕관을 머리에 쓴 이 지역 대표조류인 르웬조리 투라코(Turaco)에서부터 이끼가 묻어있는 히더 그라스 꽃과 코뿔소 원숭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르웬조리산 등정을 위한 트레킹은 능력에 따라 5~10일동안 완급을 조절할 수있으며 마르게리타(Margherita : 5,109m), 알렉산드리아(Alexandra : 5,083m), 스페크(Speke : 4,890m), 에미니(Emini : 4,791m), 게시(Gessi : 4,715m)와 루이 기 사보이아(Luigi di Savoia : 4,627m)등 여섯개의 주봉들을 모두 볼수 있습니다.

르웬조리 마운틴 또는 달의 산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밀스럽게 잘 보관된 태초의 자연으로 가득한데 그 이유는 예로부터 찾아드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적은 상태에서 오랜 성상을 고립되어 지내온 탓으로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에서부터 고산 계곡, 만년설과 빙하까지 올라가 볼수있는 다양한 산의 경치를 엄청나게 많이 품고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이 산군은 다수가 4,800미터를 넘는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 매혹적인 트레일은 빼어난 전망 외에도 높은 고도에 걸려있는 겨울 설봉들과 유명한 코끼리바위도 동시에 볼수 있고 아프리카에서 6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베이커 산(Mt. Baker) 정상에 오르기, 2010년에 처음 개방된 니암왐바 계곡(Nyamwamba Valley) 트레킹과 50cm가 넘는 지렁이, 뿔 세개 달린 카멜레온등 독특하고 다양한 식생과 조우하고 설산 봉우리를 바라보며 열대 우림의 습지를 통과하는 생경함이 가득합니다. 이 르웬조리라는 산명은 원래 나일강 유역에 있는 동부 아프리카의 수많은 전설적인 산 또는 산맥들을 통칭하는 고대 용어인데 다양한 확인을 거쳐 우간다의 르웬조리가 여러 측면에서 가장 부합된다하여 고정시켰습니다. 산군은 다양하고 멋진 경치와 높은 정상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하늘이 맑고 투명한 날 멀리 킬리만자로도 볼수 있습니다. 길은 다양하며 그에 따른 트레킹 일정도 여럿인데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마게리타 피크에서의 도전적인 등반을 포함하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아이젠과 자일이 필요한 모험적인 루트도 있습니다. 진흙 투성이의 모진 구간과 변화무쌍하게도 다양한 날씨가 늘 방문객들을 시험하고 까다로운 경사면을 올랐다내렸다 반복해야하는 녹녹치않은 여정입니다. 하지만 여행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인간의 발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소중하게 잔존해있듯이 이곳의 숲과 계곡의 다양한 식생들의 파노라마를 보면서 걷는 길은 참으로 생경한 즐거움입니다. 거대한 히더꽃들과 무성한 양치류가 우거져있고 광대한 로벨리아숲을 거닐며 킬렘베(Kilembe)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그런 희열로 몸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정갈하고 깨끗한 열대 우림도 체험해보면서 고도를 올려 어느 멋진 절벽끝에 멈추어 한숨돌리며 바라보면 발아래 펼쳐지는 장쾌한 알파인 계곡과 수려한 빙하 풍치를 마음껏 즐길 수있습니다. 경험많은 산악가이드의 인도 아래 최고봉 마르게리타 산정을 오를 때에는 밧줄을 올리고 크램폰과 얼음도끼도 사용해야할만큼 장애가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거나 극히 위험한것도 아니니 주눅들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에 서서 극적인 풍경들이 내안에 가득차면 얻는 쾌감과 기분은 내자신에 대한 긍지로 대단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길인데 그 호쾌하고 장막한 산들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또 다른 대자연의 서사시 알버트 피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검은 대륙이라고 부르는 아프리카. 영국의 탐험가 헨리 스탠리는 19세기말 아프리카를 탐험하고 돌아와 쓴 책의 제목을 암흑 대륙으로 정하고 출판하여 많이들 세상에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검은 대륙속에서도 가장 아프리카다운 야생의 나라 우간다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겨우 800달러(2019년 기준)의 극빈국으로 분류됩니다. 오랜기간 영국의 식민지 하에 있다가 1962년 독립한 이후 군사 쿠데타와 격렬한 내전, 집단 대학살과 독재자의 장기 집권 등 피의 현대사를 이어온 우간다는 아직도 개발되지않은 미개척의 땅이자 우리 트레커들에게도 여전히 미답의 땅이며 여러모로 현대인들에게는 불편함이 많은 문명의 그림자지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날이 변해가는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리며 싱싱한 초록의 색깔로 부상하는 젊고 활기가 넘치는데 달의 산과 같은 아름다운 트레일은 보석같은 존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해있고 동쪽으로 케냐와 국경을 두고 북쪽은 남수단 서쪽은 콩고와 나뉘며 남쪽으로는 탄자니아와 짐 바브웨와 함께 빅토리아 호수를 공유합니다.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으로 날아가다보면 드넓은 호수를 내려다 볼수 있는데 슈피리어호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빅토리아 호수로 우리나라 충청도 이하 남도를 모두 합친 정도의 대단한 면적입니다. 바다를 접하지않은 이 나라에서 호수 덕분에 생선을 먹을수 있는 최고의 어류저장소로 커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수도 캄팔라의 외곽에 있는 엔테베 국제공항은 이 호수로 튀어나온 반도에 있는데 예쁜 휴양지 리도해변을 품고 있으며 호반 우간다의 야생동물 교육센터는 습지, 숲 및 사바나 서식지의 토착 동물을 보호하며 인근의 엔테베식물원에는 다양한 식물, 조류 및 원숭이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는 엔테베 북동쪽에 있고 이곳은 이 나라의 문화유산을 탐사하는 우간다 박물관(Uganda Museum)과 부간다(Buganda)왕국의 전좌였던 루비리 궁전(Lubiri Palace)이 있는 곳입니다. 캄팔라 이스트는 나일강의 원천이자 급류 래프팅 및 기타 모험 스포츠의 중심지인 진자 호반마을이 있고 르웨조리산으로 달려가기 위한 출발지이자 마치고 돌아오면 쉬게 할 주요도시입니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아래 자란 커피는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으니 짙은 커피향 맡으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서로 동행들간에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는 곳입니다.

최고도 : 5,109m(Magnherita Peak)

들/날머리 : Nyakalengija / Nyakalengija

접근 방법 : 우간다의 Entebbe 공항에 내려 캄팔라로 40분간 이동하고 여기서 최종 트레킹 준비를끝내고 Kasese Town으로 2,3시간 달려갑니다. 그 후 트레킹 시작 지점인 Nyakalengija RMS로이동해 종주를 신고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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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of The Moon Trek(달의 산 트랙) 우간다. 아프리카

소요시간: 6~7 days

난이도 : 8

달의 산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밀스럽게 잘 보관된 태초의 자연인데 찾아드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적은 채 오랜 성상을 고립되어 지내온곳으로 다양한 산의 경치를 많이 품고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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